제23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06월 28일(수)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3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5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23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대리 최동남   존경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및 이경옥 전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열리는 제233회 임시회는 지난 4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온 힘을 쏟았던 제7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가 개회하는 것과 함께 사실상 제7대 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마무리되는 회기입니다. 우리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산적했던 전주시의 각종 현안사업해결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분주한 의정생활을 해왔으며 주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제7대 전반기 의회에서 전 의원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전주권 그린벨트해제를 비롯해 구 도심활성화를 위한 구도심활성화지원조례와 공직선거법 개정 반대투쟁 및 35사단 이전 등 크고 작은 현안문제와 사업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동료 의원들께서 하나하나 심도있게 검토했던 많은 안건들과 밤을 세워가며 함께 고민했던 여러 안건들은 앞으로 우리 전주시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활성화 및 완전한 지방정치 정착에도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오늘이 어제와 내일과의 단절이 아닌, 역사의 흐름이라는 연속선상에 있듯이 제7대의회 의원들이 남긴 많은 의정활동 기록들은 전주시의회사의 한 페이지로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은 물론 전주시 발전에도 귀중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변함없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63만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23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출석의원(26인)

○출석공무원(11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