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07월 08일(월) 10시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의장·부의장선거
2. 제191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부의된안건
1. 의장·부의장선거
2. 제191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0시09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지금부터 제19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방금 사무국장께서 보고한 바와같이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따라 본의원이 의장선거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의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주민의 대표로써 제7대 전주시의회에서 시민을 위하고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 의원님과함께 일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모든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7대의회 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7대 전주시의회 첫 회의인 관계로 제191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과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1. 의장·부의장선거     처음으로22222

○의장 직무대행 김봉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의원있음)
  장태영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삼천 3동 출신 장태영입니다. 오늘 전주시의회 첫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의장·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하게 된 것은 의장·부의장 선출방식에 대한 개선을 지난 7월2일 전주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그 사안에 대해서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이나 회의규칙으로 인해서 논의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기때문에 의원 간담회를 통해서 그 문제를 상의하고자 정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방금 동료 의원이신 장태영 의원님으로부터 정회 요청이 있었습니다. 동의 있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의원있음)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상정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선출하게 되며,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무기명 투표로 각각 선거를 실시하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를 제7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의 회의시 감표위원에는 의장단 후보 물망에 오르신 분을 제외하고 양 구청별 행정동 순서에 따라 주재민 의원, 김영춘 의원, 최동남 의원, 최병철 의원 이상 네분을 지명코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춘 의원, 감표위원을 사양하시겠습니까.

김영춘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그러면 순서에 의해서 한동석 의원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의 좌석이 정돈되었으므로 먼저 의장선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투표 방법에 대하여는 의사담당으로부터 설명을 들은후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이충로   의사담당 이충로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호명순서는 의원님석을 기준하여 앞줄 오른쪽 의원님부터 호명하겠습니다. 호명을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전면 우측 직원석에서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투표명패에는 의원님들 개개인 이름이 여기에 있습니다.- 앞에 설치되어있는 기표소에 가셔서 -투표용지 뒷면에 기명란이 있습니다.- 의장으로 선출하고자하는 의원님의 성명을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원님의 명단을 참고하시어 한글이나 또는 한자로 기재하시되 가급적 한글로 기재하신후 비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접어서 명패는 앞에 설치되어있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성명을 기재하실때 선출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하시거나 성명이외의 이상한 표시를 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하게 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개표과정에서 문제가 생길때에는 네분의 감표위원님의 의견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직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서 다른 어떤 것이 있는지 감표위원님의 확인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기때문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위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김영춘 의원, 김진환 의원, 임병오 의원, 박병술 의원, 최주만 의원, 조지훈 의원, 유창희 의원, 박성천 의원, 김주년 의원, 이완구 의원, 고성재 의원, 이재균 의원, 장태영 의원, 심영배 의원, 박창수 의원, 박현규 의원, -지금은 의장선거입니다.- 성완기 의원, 박종윤 의원, 이원식 의원, 김종철 의원, 황만길 의원, 정우성 의원, 최찬욱 의원, 윤중조 의원, 김명지 의원, 정재욱 의원, 여성규 의원, 김남규 의원, 김성태 의원, 강한규 의원, 한동석 의원, 최동남 의원, 최병철 의원, 주재민 의원, 김봉기 의원, 이상으로 35분 의원님의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투표를 안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명패수를 계산해본 결과 3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35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집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5표중에서 박종윤 의원 25표, 최찬욱 의원 10표로써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박종윤 의원이 전주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박종윤 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박종윤 의원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종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렇게 집계가 빨리 나올줄 몰랐습니다. 미처 당선인사를 준비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친애하는 62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 제7대 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동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우리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제6대 전주시의회를 거울삼아 저에게 주워진 소명과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시다시피 한달동안 지속된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더우기 우리 월드컵 대표팀에 4강 신화에 이어 온 국민이 보여준 단결된 힘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전세계는 놀라움과 함계 깊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국민적 에너지가 하나로 집결되어 나타난 결코 우연이나 기적이 아닌 우리 민족에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마음 한뜻이 되는 시민의 열정이 지방의회에도 일어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생각하기에 앞서 먼저 진위를 파악하고 시정방침 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시행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대안제시로 단 한건의 예산낭비와 불필요한 중복투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둘째,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살아가는 소외된 계층은 우리 모두의 이웃이자 시민입니다. 이들의 고통이 더할수록 사회에 대한 불신과 절망이 더해가고 있듯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 생각합니다.
  꿈보다는 절망이 희망보다는 단념이라는 원칙이 아닌 삶에 대한 강한 애착과 생활에 대한 부푼 기대가 숨어 살아숨쉬는 힘찬 메세지를 심어주는 것이 본인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추측보다는 현실에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1991년도에 부활된 지방의회는 많은 법적 제약속에서 출발하였고, 그동안 꾸준이 발전을 거듭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지방의회가 권한과 책임이 균형있게 주워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때 중앙권력에 대폭적 지방이양이 보다 가속화 되어야 할 것이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균형의 논리에 따라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입니다.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성으로 발돋음 하기위해서는 평소에 주민의 의사를 파악하고 주민에 대한 의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열린 의회로 펼치는데도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역할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수시로 의원연찬및 연수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가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도 다양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듯이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 습득이 절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보다더 강화시켜 강한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단체장에게 책임을 묻는, 다시말해 불신임제, 경고제와 같은 같은 제도 도입을 통해서 보다더 투명하고 건실한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앞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전주시민 여러분!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지역 살림의 메카로 자리잡은 지방의회는 이제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 단계에 서있습니다. 지방의회의 발전은 곧 지방자치시대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볼수있으며, 지방자치의 긍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켜며 자치단체간 무한 경쟁속에서 지역발전을 이룩했을때 성공적인 지방자치가 완성될 것입니다. 지방의회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불로 남아있는 전주시의회가 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봉기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 임무는 끝난것 같습니다.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당선되신 박종윤 의장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종윤   먼저 방금전까지 제7대 의회 원구성을 위해 수고하신 김봉기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선거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의원있음)
  장태영 의원님, 선거에 관한 사항이 아니면 정회를 받아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를 계속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선거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께서는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는 의장선거때와 같은 방법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담당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이충로   선거 요령은 의장선거와 같습니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춘 의원, 김진환 의원, 임병오 의원, 박병술 의원, 최주만 의원, 조지훈 의원, 유창희 의원, 박성천 의원, 김주년 의원, 이완구 의원, 고성재 의원, 이재균 의원, 장태영 의원, 심영배 의원, 박창수 의원, 박현규 의원, -지금은 부의장선거입니다.- 성완기 의원, 이원식 의원, 김종철 의원, 황만길 의원, 정우성 의원, 최찬욱 의원, 윤중조 의원, 김명지 의원, 정재욱 의원, 여성규 의원, 김남규 의원, 김성태 의원, 강한규 의원, 김봉기 의원, 한동석 의원, 최동남 의원, 최병철 의원, 주재민 의원, 박종윤 의원, 이상으로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종윤   그러면 투표를 안하신 의원 계십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수를 계산해본 결과 3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수를 계산해본 결과 투표수도 34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집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4표중에서 유창희 의원 18표, 김영춘 의원 16표로써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축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유창희 의원이 전주시의회 제7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유창희 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유창희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유창희   안녕하십니까. 제7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된 유창희입니다.
  우선 먼저 저보다도 더 유능하시고 훌륭하신 선배동료 의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부족하고 갖춰야 할것들이 아직은 남아있는 저를 부의장으로 당선시켜 주신데에 대해서 선배동료 의원여러분께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의회는 주민에 대표기관입니다.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그 이상을 정립하고 역할과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을때만이 주민의 복리증진과 주민의 삶에 질이 높아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7대 전반기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확고한 위상정립과 역할과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써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7대 의회는 각 지역에서 주민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젊은 의원님들이 많이 당선되셔서 의회에 등원하셨습니다. 의회가 젊고 생동감있는 그런 7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제191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처음으로22222

○의장 박종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91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기는 2002년7월8일부터 7월9일까지 2일간으로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기는 7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2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64조 제2항과 회의규칙 제46조의 규정에 의하면 매회기마다 의장과 의원 2인 그리고 사무국장이 회의록에 서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매 회기마다 동별 선거구 순으로 2인씩 선출코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그러면 의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셨으므로 매회기마다 동별 선거구 순서에 따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그러면 금번 회기에는 주재민 의원, 김영춘 의원 두명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합니다.
  산회를 하기전에 잠시 안내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에 개원식이 거행됩니다. 개원식에는 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하실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제7대 의회의원 선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원님들께서는 13시50분까지 본회의장에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차 본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그러면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의원(35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