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01월 17일(화) 10시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3.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의된안건
1.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3.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4.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5.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10시08분 개의)

○의장 주재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 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진철하   사무국장 진철하입니다. 먼저 임시회 집회요구안입니다. 2006년 1월 6일 전주시장으로 부터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금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도시관리국 기구개편에 따른 당면 안건처리를 위한 임시회 집회소집요구가 있어 1월 9일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1월 10일자로 집회공고를 하고 의원님들께 소집통지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제출사항입니다 1월 13일 전주시장으로부터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출되어 행정위원회에 회부하고 의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다음은 폐회중 안건심사결과입니다. 1월 16일 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처음으로

  (10시10분)

○의장 주재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29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전주시장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금번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2006년 1월 17일 1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처음으로

○의장 주재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보고와 관련하여 의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전주시장으로부터 2006년도 시정전반에 관한 주요업무계획을 총괄적으로 보고받고 세부적인 국·소·구청 별 주요업무계획은 2월중 개회 예정인 다음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완주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으로 보임된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1월 2일자로 전주 41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경옥 부시장입니다. 다음은 오늘 날짜로 완산구청장에 보임된 김정석 완산구청장입니다.
  존경하는 전주시의회 주재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병술년의 한 해도 끊임없는 변화와 뜨거운 열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 시정의 방향과 비젼은 이러한 시민들의 여망과 시대흐름에 부흥하여 마련하였으며 오늘 2006년도 첫 임시회에서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전북의 중심도시로써 지난 8년간의 시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혁명과 같은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준비된 화면에 의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선2기와 3기의 주요성과입니다. 98년 전주바꾸기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주발전의 미래를 여는데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특히 경전철사업과 같이 접해볼 기회도 없고 생활문화로 받아들이기에 다소 생소했던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었지만 여러 의원님과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전주발전 50년의 숙원이였던 35사단 이전과 8년만에 전주 경전철사업의 정부 승인, 전북의 운명을 바꿀 혁신도시가 전주권에 확정되는 등 전주가 100만 광역도시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에 전통문화자산을 꾸준히 가꾸고 비젼을 제시하여 전통문화중심도시를 정부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기틀을 확고하게 마련하였고 첨단벤쳐단지의 성공을 계기로 정부지원사업을 끊임없이 유치하여 산업의 불모지에서 첨단산업도시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 달동네를 없애고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초과달성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기에 편안해지는 도시환경을 갖추었으며 특히 작년 이맘때, 도둑질 빼고는 경제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하고 올인한 결과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100개 기업유치 목표를 초과달성하였고 1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5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백약이 무효라는 구도심이 살아나는 등 전주경제에 희망과 자신감을 갖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2006년도 시정방향과 비젼입니다. 작년 한 해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면서 느낀 것은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더욱 큰 무대로 눈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전략산업의 대 중국 의존도는 매년 80%씩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과의 교류는 전주를 비롯한 전라북도 전체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비롯해서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세계무역박람회 등에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2006년도에는 중국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제살리기의 신화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졍제의 흐름속에서 2006년도 시정방향은 첫번째, 중국시장 진출로 전주와 전북의 미래를 찾고 두번째, 신산업혁명으로 인구 100만의 새만금 배후중심도시를 만들며 세번째, 전주, 군산, 익산 발전축으로 전주권 연담도시를 구축하는 것과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100만 관광객이 몰려오게 하는 것을 더하여 올해 시정의 핵심비젼을 3+1 성장비젼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성장비젼 첫번째는 중국시장진출로 전주와 전북의 성장동력을 배가하는 것입니다. 올해를 중국진출의 원년으로 삼아서 중국시장개척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중국관련전문가 양성과 홍보대사 위촉 등 대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등 중국시장진출의 여건을 마련하고 전주의 음식과 한브랜드사업을 연계하여 중국 관광객을 전주권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지난해 Buy JeonJu 상품을 들고 전국을 누볐던 것처럼 올해는 중국시장을 무대로 Buy JeonJu 10대 상품과 자동차 기계부품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습니다.
  성장비젼 두번째는 신산업혁명으로 인구 100만의 새만금 배후 중심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신산업의 핵심사업으로 전주의 백년대계를 세워갈 제2국가연구단지가 정부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도록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정치권과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내 나노집적센터 등 3개 R&D 센터를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수도권에 자동차공장을 유치하여 자동차산업과 첨단부품소재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생물산업진흥원과 전주권으로 이전하게 될 농식품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식품생물산업의 원년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제1차적 과제로 산자부에 9대 지역산업육성계획에 식품생물산업비젼을 반영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첨단분야의 기업과 R&D 기업을 중심으로 100개의 기업을 반드시 유치해 내겠습니다.
  성장비젼 세번째는 전주와 전북 전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비젼으로 전주권 연담도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전주북부권에 조성되는 혁신도시와 35사단 주변에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 등을 통해서 전주, 익산, 군산이 30분대로 좁혀지는 전북권 독자권역에 도시공간을 넓혀 가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품바이오단지와 제2국가연구단지를 연담도시권에 배치하여 전주, 군산, 익산을 잇는 전북의 ㄷ자형 산업벨트를 신산업과 물류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담도시들의 이동거리 단축을 위해서 전주를 중심으로한 서남권과 북부권에 순환도로를 비롯해서 전라북도와 전국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3대성장비젼에 더해 플러스 1 비젼으로 전주한옥마을에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98년에 5만명에 불과했던 전주한옥마을관광객이 지난해에는 69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올해는 다음달에 개관하게 되는 최명희 문학관, 공예공방촌을 비롯해서 테마민박촌, 은행로 확장, 테마관광로, 오목대 정비 등도 마무리하겠습니다.
  또한 태조로에 빛의 거리 조성과 전통문화시설에 조명사업을 마무리하여 야경이 아름다은 경관을 조성하는 등 한옥마을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국내외 여행사와 협력하여 올 한해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주발전 7대전략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1비젼과 함께 전주의 모습을 크게 바꿀 전주발전 프로젝트로 7대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주발전 7대 전략사업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성과 35사단 이전 신도시개발, 혁신도시건설 등 전주의 미래를 바꿀 대단위 전략사업들 입니다. 전주발전을 위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사업들로 지난 8년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강도높게 추진하여 차질없이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전략사업으로 전주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영상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조 6000억이 투입되는 전통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을 마련하였기 때문에 올해는 사업추진의 구체화와 재원확보대책을 강구하겠으며 전통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과는 별도로 7대선도사업을 지난 1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정부지원사업으로 반영하였기 때문에 국비 65억과 지방비 등 100억 규모의 제1차년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500억 규모의 한국무형문화유산의 전당은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완산구 상림동에는 미디어 파크와 실내촬영 스튜디오 등 영화제작기반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전국 제1일에 영화·영상산업도시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업으로 35사단 이전부지를 전주북부권 발전의 전초기지로 개발해 나겠습니다. 사단급에 향토사단이 지난해 임실읍 일대로 이전하는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35사단 주변 60만평을 미래형 친환경 저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되 시간을 두고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35사단 일대의 신도시개발을 계기로 북부지역이 ㄷ자형 산업벨트의 중심으로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부대이전을 마치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2월까지 민간사업자를 결정하고 4월까지 기본설계를 확정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착수하게 됩니다. 세번째 전략사업으로 전국 최고수준의 혁신도시건설입니다. 지난해 전주권 혁신도시가 전주권으로 확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수준의 혁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관계기관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주권 혁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된 한국토지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외에도 이전기관들과 연관된 많은 연구소와 기업 등도 함께 이전될 수 있도록 제2단계 유치활동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혁신도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균형발전 혁신기금조성과 혁신도시특별법 제정 등을 전라북도와 전북이전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에 혁신도시개발방향과 비젼을 확정한 다음 사전절차를 모두 마치고 2008년부터 기반공사를 착수하게 되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모든 공공기관이 전주권 혁신도시로 옮겨오게 됩니다. 네번째 전략사업으로 국제도시기능을 수행할 국제컨벤션복합시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말 무상양여절차를 마친 종합경기장 부지에 호남권을 대표하는 국제컨벤션복합시설을 민간사업자가 건설하여 기부채납한 후에 일정기간 운영하는 BTO방식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금년 상반기 중에 민간사업자 선정과 절차이행을 마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종합경기장 시설을 대치할 시설로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복합 스포츠타운을 단계별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전략사업으로 미래신개념 교통수단인 경전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주경전철사업이 8년만에 최종승인됨에 따라서 전주도 이제 경전철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주의 경전철은 노면전차시스템으로 총 사업비 5050억원을 국비 20%, 도비 10%, 시비 10%, 민자 60%로 시비부담을 최소화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3월까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하반기중에 모든 사전절차를 마무리 한 다음 200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전략사업으로 구도심을 새로운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구도심으로 바꾸겠습니다. 지난해 구도심상권 회복에 효자노릇을 했던 루미나리에를 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오거리 일원에 빛과 소리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구도심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과 남부시장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는 등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도 연내에 마무리하겠으며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두었던 재래시장, 영세식당, 극장 이용하기 등 민생경제 살리기 운동도 더욱 강도높게 추진하여 구도심을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마지막 전략사업으로 미래 전주를 이끌어 갈 1만명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의 핵심은 인재양성에 있습니다. 전주의 우수인재들이 일정기간 외국연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인재양성 10년 프로그램을 본격추진하겠습니다. 금년 첫해에는 인재육성재단을 중심으로 시민구좌갖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외국연수에 100명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어마을 등 전주에서도 수준높은 외국어를 연수할 수 있는 외국어 영재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전북지역 최초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이용되도록 지원하고 완산도서관을 온고을시민대학 전용시설로 제공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주재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작년 이맘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도둑질 빼고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했던 것 처럼 올해에도 경제살리기를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중국시장 진출로 경제살리기 신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2006년도 시정 3+1 비젼과 7대 전략사업은 집행부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의회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병술년 한해에도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주재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방금 시장께서 보고해 주신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우리 시 발전 및 63만 시민의 복지증진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집행부에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3.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4.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5.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10시27분)

○의장 주재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상정합니다.
  행정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심사한 결과를 일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위원장 이완구   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완구 의원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 활동중에도 우리 행정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사안의 시급성이 있어 불가피하게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데 대하여 주재민 의장님를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양해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면서 의장으로부터 폐회중 우리위원회에 회부된 의사일정 제3항부터 제5항까지 심사한 사항을 일괄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개정이유로는 본 개정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 및 전주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과 35사단 이전사업이 건설교통부와 국방부, 행정자치부에서 각각 승인되어 이와 관련된 우리시 행정기구중 일부를 설치 조정하려는 것으로 관계관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심도있는 질의답변을 거쳐, 전주시 대형 현안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기적으로 전주시 발전과 시민 편익을 위한 적절한 조치로 의견이 집약되어 우리 위원회 의견으로 기구신설에 따른 부족한 사무실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권고하면서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개정이유로는 본 개정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1조에 의거 총 정원을 1855명에서 1858명으로 3명을 증원 재조정하려는 것으로 관계관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심도있는 질의답변을 거쳐 경전철 등 대형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적절한 조치로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5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95조에 의거 주택행정과 업무중 주거환경개선업무가 도시정비과로 이관되는 등 일부 기구가 개편 조정됨에 따라 전주시 사무위임조례를 일부 개정하려는 것으로 관계관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심도있는 질의답변을 거쳐, 우리 시의 현안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려는 적절한 조치로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주재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결과 보고서를 참고하시고 우리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내용과 같이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의사일정 제3항부터 제5항까지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이상 3건 부록에 실음)


○의장 주재민   심도있는 심사를 하여 주신 행정위원회 이완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각 의안별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고성재 의원, 이재균 의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새해 첫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김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당면한 현안업무추진은 물론 주요업무계획수립을 위해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병술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영광과 도약에 뜻깊은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산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2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산회)

○출석의원(33인)

○출석공무원(11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