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 4 일차
  • 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공보담당관실

일 시 : 2002년 11월 30일(토) 10시
장 소 : 행정위원회 회의실

(10시13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우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공보담당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지방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의안심사를 위하여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얻음은 물론 행정에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행정이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보담당관께서는 감사위원들이 62만 전주시민앞에서 이미 집행한 행정전반에 대하여 평가받는 것임을 명심하여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성실한 보고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관계공무원의 선서,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전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공보담당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약속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허위증언을 하면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보담당관은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2년 11월 30일
  공보담당관 백종현.

○위원장 정우성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2002년도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공보담당관 백종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위원회 정우성 위원장님! 김주년 부위원장님! 여러 행정위원회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수행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저희 공보담당관실 2002년도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02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공보담당관실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합니다.
(10시26분 감사중지)
(10시40분 감사계속)

  (정우성위원장과 김주년부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주년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김영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춘 위원   전주시에 자랑할 만한 것이 무엇무엇이 있습니까. 문화나 예술이나 생산이나 볼거리, 먹거리.

○공보담당관 백종현   전주시가 천년고도 후백제의 고도로써 볼때 타 시.도와 경쟁력이 있는 것이 문화, 먹거리가 있습니다.

김영춘 위원   특정하게 명품으로 소개할 수 있는 것을 분야별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전주비빔밥이 캐릭터 등록하고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자랑할 수 있고 문화는 풍남제와 동학이나 전주영화제가 있습니다.

김영춘 위원   시정홍보관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62만이 살고 있는 중소도시로 지방언론사에서 시정에 대한 홍보도 좋지만 재정이 빈약한 전주시는 타 도 분들이 와서 먹고 자고 즐기고 보고하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주시 입구에 간이안내소를 설치해서 도우미나 자원봉사단체를 활용해서 홍보할 수 있는 대책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그 업무는 산업관광과에 관광안내업무가 있습니다. 그 쪽에 제안하고 제 업무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외지손님이 전주역이나 고속터미널에 많이 오시는 것으로 알고 김제나 남원쪽은 도내 내부손님으로 보고 외부손님이 오셨을때 관광안내소에 안내책자와 유명안내서를 가지고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부서에 위원님의 뜻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년   최주만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만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배포방법이 시민, 통.반장단, 의회나 공공기관에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공공기관은 어떻게 배포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관내는 동에서 통장을 통해서 하고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곳이 4,800부를 발송하는데 공공기관이라면 행정기관, 유관기관, 직능단체, 각종 동 자치위원, 병.의원, 학교, 금융기관 그러니까 통장이 나가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최주만 위원   일반주민들만 통장들이 배포하고 공공기관은 우편으로 하고 있는데 실효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냐면 수시로 우체국이나 터미널 등 공공기관에서는 읽습니다. 그런데 무더기로 갖다 놓고 무더기로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 내지는 공보담당관실에서 수시로 체크해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는데 저희가 무더기로 많이 나가는 것은 적습니다. 부수가 적기 때문에.

윤중조 위원   지금 공공기관에는 우편으로 나간다는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윤중조 위원   우편으로 보내면 정확히 민원실에 갑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파악 못했습니다.

윤중조 위원   실지로 가서 보면 없습니다. 휴게소나 민원실에 보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관할 동사무소가 있으니까 수시로 체크해서 놓을 수 있는 방법이 택해져야 하지 않느냐 합니다. 그리고 그 양이 관공서에 몇 부씩 보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부수는 관공서별로 2부정도.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북은행 본점에 2부를 보낸다면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 그것이 진정한 전주시의 홍보를 위해서 갖다 놓을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을 수 있다. 보낸다면 10부나 20부를 보내서 거기서 내려가든지 동사무소에서 수시로 체크해서 놓을 수 있도록 그래야만 정확히 홍보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위원님 말씀대로 병원이나 휴게소에 정확하게 도착되고 시민들이 볼 수 있는지 점검도 나갑니다만 실무부서문제는 내년도에 검토해서 부수도 더 하고 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노력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가 내용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시정 놓치지 맙시다, 일문일답하는 내용이 시민들이 보면 상당히 도움될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보면 전주시의 이미지가 좋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에 보내지면 좋겠고 배포현황을 보면 통장들에게 배포하도록 되어 있는데 몇 %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25%입니다.

윤중조 위원   혹시 25%를 배포하는데 있어서 현황을 체크해 보았습니까. 시민들이 직접 받아보았는지.

○공보담당관 백종현   시민들이 받아보았는지 체크해보는 것을 하기에는 너무나 부수가 적고 또 전화를 하면 상대적으로 시에서 발행해서 주었는데 못받은 사람에게 가면 역효과가 나서 그런 문제는 망설였습니다.

윤중조 위원   대안을 제시하자면 동사무소에서 통장들에게 주는데 동사무소를 통해서 통장들에게 주어지는 매수만큼 어느어느 누가 받았는지 체크해 볼 수 있는 것이 홍보하는데 좋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포하는데 통장들이 들고 가는데 가가호호 나누어주어야 하는데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포방법에 있어서 다른 방법을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한 사항은 아파트세대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놓으면 시민들이 가져가고 단독세대 통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합니다. 내년에는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확인을 받아서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에 더 넣을 수 있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청취하면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옳으신 말씀입니다. 내년에는 희망이 보입니다. 내년에는 구청에 홍보팀이 생깁니다. 그러면 사실상 홍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기로 하면 일이 무한대로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구청에 홍보팀이 생기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가능합니다.

최주만 위원   세대수에 25%가 받아본다는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세대수에 25%이니까 보통 통이 200세대 정도입니다.

최주만 위원   배포방법에서 말씀드린다면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체크하고 2부는 실효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포방법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서 예산낭비다, 인력낭비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최주만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가 활자가 너무 적습니다. 활자를 키우는데 문제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저희들 고민이 실을 내용은 많고 활자를 키우면 내용을 빼야하고 부수는 2만부로 올리고 면도 늘려야 하는데 현재상태에서 부수도 늘리고 면을 늘리면 극대화를 시키지만 활자가 적더라도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 면을 늘리는 방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다음은 언론보도 모니터 시정에 반영한다고 했는데 자료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공보담당관실은 각 국에서 하는 사항을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지적하고 시민들이 지적한 사항을 국 과에 지적해서 잘 되었느냐 그렇지 않으면 잘못되었으면 시정해서 어떻게 잘하겠다는 대책을 세워서 보고하고 또 다음에는 보도한 것이 우리가 추진한 것과 약간 차이가 있다면 대처도 합니다.

최주만 위원   통계를 내본 것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몇 회를 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나온 사항이 반절은 긍정적이고 반절은 부정적입니다. 즉시즉시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관리국에서 도로굴착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그 대책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마무리 짓고 또 안되면 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최주만 위원   시정역점시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의회에도 홍보팀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보담당관실하고 의회 홍보팀과 협조체제를 이루어서 홍보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최주만 위원   시청 행사가 메일로 들어오기는 하지만 의원들이 만약에 지역에서 행사를 갖는다면 나중에 알아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보담당관실에서 시 행사나 시장의 동향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는데 일정과 행사가 행정관리과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한박자 늦습니다. 그래서 의회 홍보팀과 좀더 유기적으로 해서 의회활동을 홍보하는 것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역행사에 대해서는 노력하겠지만 처음부터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만 위원   공보담당관실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그리고 더불어사는 전주외에 전주를 대표하는 홍보책자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각 부서에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관광과에서 하는 2, 3면 가지고는 힘들고 공보담당관실에서 추진하는 것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저희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서울 같은 경우는 총체적으로 큰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하지만 저희는 할 일은 많지만 인력과 예산이 한계가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년   박병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술 위원   저희들이 더불어사는 전주를 왜 만듭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홍보마인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는 목적에서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게 하고 또 편견을 배제하고 오해를 이해할 수 있고 또 전주시에서 움직이는 것, 생활양식으로 해서 만듭니다.

박병술 위원   공보담당관실에서 지금 주요적으로 하는 업무는 어떻게 나열할 수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홍보를 시민들에게 어떻게 하고 언론이 말한 사항을 시정에 반영해서 바른 시정으로 가는데 노력하는 것입니다.

박병술 위원   그러면 언론매체와는 관계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당연히 관계가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모든 자료가 공보담당관실을 통해서 나갑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공보담당관실을 통해서 나가는 것이 대부부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그러면 홍보와 언론사의 유대와 언론사에 모든 문서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보조자료와 시정홍보관과 각종 음향기기가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그러면 시정에 대해서만 홍보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전체적으로 합니다. 의원님들 활동사항까지.

박병술 위원   그러면 전주시 전체를 대표하는 홍보를 어디에서 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공보담당관실에서 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말씀드렸지만 큰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하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전주시는 생산성 있는 것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든가 수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홍보라도 많이 해서 찾아 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전주시가 발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체전에 제주에 가서 대한민국에 있는 관광책자를 전부 가져 왔습니다. 대전관광안내, 경상북도, 경주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책자 있습니까. 관광과에는 있지만 공보담당관실에서 홍보하는 책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부분적으로만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제주체전에 가서 보니까 전주시만 없었습니다. 전주시는 관광사업을 해서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박병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신중히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라고 전주시를 소개하는 CD나 비디오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비디오가 있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6대때 말이 많았는데 새로 만든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아닙니다.

박병술 위원   몇 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한국어판은 3부, 영어판은 7개, 일본어는 4개, 중국어는 6개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다시 제작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제작하는데 몇 천만원씩 들어가는데 지금 현황이 바뀌었습니다.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전주시가 발전한 사항 여러가지 월드컵이라든지 포함해서 제작을 해야 합니다.

박병술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는 내용에 대해서 기획이나 편집, 원고정리, 최종확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처음에 1년 기획시리즈를 해서 받고 현안이 무엇이고 부서에 가서 취재를 해서 자료를 만들어오면 최종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의회는 의회에 가서 취재를 하고 이번에 의정활동과 앞으로 할 것 해서 하고 최종적으로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안되는지 받아서 나갑니다. 편집은 기획사에서 하고 원고는 저희도 받고 기획사에서도 받습니다.

박병술 위원   신문에 났던 사항은 홍보효과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신문에 난 것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신문에서 홍보를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중대한 사항은 다시 넣습니다.

박병술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 한권을 만드는데 원가가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364원입니다. 부수가 많으니까 조건을 붙여서 했습니다.

박병술 위원   광고가 있는데 이 광고는 어떻게 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광고는 앞면과 뒷면이 있는데 받아서 세외수입으로 넣습니다. 뒷표지가 120만원정도이고 그 앞면이 100만원정도 입니다.

박병술 위원   이 광고수입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일부 세외수입으로 받고

박병술 위원   기획사와는 1년단위로 계약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박병술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2억 6,000만원정도 입니다.

박병술 위원   2억 6,000만원을 들여서 홍보를 했는데 그 결과치에 대해서 평가를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윤중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실 계획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구청에 홍보팀이 생기면 극대화를 하겠습니다.

박병술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에 광고를 더 넣을 수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더불어사는 전주가 처음에 호응도가 없을 때는 안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호응이 좋아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공보담당관실은 홍보를 최대한 많이 해서 전주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시고 더불어사는 전주가 사장되지 않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위원장대리 김주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약 10분간 감자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감사중지)
(11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김주년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임병오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오 위원   더불어사는 전주가 연간 몇 부를 발행합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연간 60만부, 월간 5만부입니다.

임병오 위원   5만부면 세대별로 들어갑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못들어갑니다. 세대별로 약 25%정도 들어갑니다.

임병오 위원   공보실에서 설문을 했는데 98%가 현재 내용과 구성에 대하여 긍정적이라고 했고 증보를 해야한다는 것이 27.9%, 활자부분이 83.2%로 나타났는데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하는 사업의 시너지효과가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사는 전주에 대해서 시민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설문조사를 하니까 한두번은 받아보았지, 라고 생각하고 이 내용이나 효과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시민들에게 영향을 안준다고 말씀하셨는데 더불어사는 전주가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지수를 어디에 두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더불어사는 전주는 부담없이 시민들이 보고 시정을 끌어가는 것, 생활에 유익한 것, 건강에 유익한 것 그런 사항을 하기 때문에 측정은 안해보았지만

임병오 위원   그리고 표지에 요점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요점은 더불어사는 전주가 한분야가 아니고 여러분야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요점을 정리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임병오 위원   시민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 아니면 관심이 없습니다.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비를 3,000원 받는데 보건소에서는 500원을 받습니다. 이런 실제 필요한 것과 120번 내용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시민 참여마당에 있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그 코너입니다.

임병오 위원   120번에 연간 시민들이 몇 건이나 의뢰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만여건이상 단순민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취득세를 적기에 내지 못하면 가산금 10%를 부과하는 등 시민들이 자칫 잊기 쉬운 내용을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자동차세나 세금에 대한 가산세문제 또 생활보호대상자 신청하는 사항은 매월 못넣어도 한 두번씩 넣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다음은 홍보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정홍보관은 출입문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문앞은 노송광장이 있고 주로 이용되는 강당쪽 출입구는 들어가면 막혀있는데 원래 이것을 어느 업체에서 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서울 업체에서 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새로 할때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예, 여건변화에 맞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년   여성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   공보실에서 국내나 국외에 전주시를 어떻게 홍보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문화관광도시, 첨단정보영상도시,

여성규 위원   소리의 고장, 맛의 고장으로 다시 찾아와보는 도시로 홍보하는데 열심히 하셨다고 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열심히 할 수 있는 한 했습니다.

여성규 위원   시민의 날이 음력 단오날입니다. 그런데 강릉시의 단오제도 같이 합니다. KBS나 MBC에 전주시가 단오행사가 나옵니까, 강릉시가 나옵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유채꽃 조성할때는 당연히 우리가 앞섰고 방송사에서는 행사가 크고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곳에 갑니다. 전주국제영화제하고 부산영화제하고 했을때 부산영화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   홍보비 예산이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백종현   약 5,400만원정도 입니다.

여성규 위원   저희가 어릴때 흑백TV를 보면 덕진연못에서 창포머리감는 모습이나 덕진 연꽃, 그네뛰는 모습, 씨름하는 모습 등 어릴때 보았기 때문에 잊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단오제 행사를 보면 강릉편이 나오지 전주시는 나오지 않아서 전주시가 왜 이렇게 홍보면에서 뒤떨어질까 하고 의아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앙언론사와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는 물론 지방언론사와도 관계를 잘 맺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전주시 홍보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이 전주에 안온다고 합니다. 언론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서 중앙방송에서 전주시를 자주 홍보하면 국민들이 많이 보고 전주가 맛의 고장으로 해서 전주비빔밥 얼마나 홍보가 잘 되었습니까. 그렇게해서 전국에서 비빔밥을 먹으러 전주에 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백종현   앞으로 중앙방송사에 홍보하는 것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공보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당 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자료와 답변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위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감사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62만 시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공보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칩니다.
(12시1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1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