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01월 24일(목)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4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과장 황호준)

(10시 개식)

○의사과장 황호준   지금으로부터 제249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계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우성   존경하는 6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의 힘찬 출발과 함께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249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올 한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전주시의회에 뜨거운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63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에 앞 장 서온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보다 나은 전주건설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월이 되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대규모 정부조직 개편을 앞두고 벌써부터 관가가 술렁이고 조직개편이 미칠 파장 때문에 지방행정 조직까지 어느 때 보다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행정 조직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우리의 당면과제와 현안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행자부와 정치권 등을 상대로 우리 몫을 챙기고 지키는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두 기관의 협조와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들어 63만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와의 업무 협의나 시민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존중하는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당면한 조례 안을 놓고 의회의 심사와 심의가 있기 전(前)과 그 이후(後)의 협의 과정에 변화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의회가 63만 시민들로부터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이상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바람직한 태도이자 정서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당면 안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든 시정업무가 알차게 계획되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 합니다.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 안녕과 전주 발전을 위한 첫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무자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황호준   이상으로 제249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

○출석의원(33인)

○출석공무원(12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