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3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12월 04일(화)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 (전주시장 제출)

(10시11분 개의)

○위원장 최주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전통문화국 소관 및 완산, 덕진구청 소관에 대한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의 방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순서에 의거 전통문화국, 완산구청, 덕진구청 소관에 대한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개요설명과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최주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통문화국장께서는 국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개요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통문화국장 이강안입니다. 전통문화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주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통문화국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하여드린 유인물에 의거하여 개요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개요 - 전통문화국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 전통문화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주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었죠. 줄은 이유가 뭡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다른 과에 비해서 도서관만 줄었는데 줄은 이유는 평화신성공원 부지매입비 4억하고 작은도서관 시설에 4억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차액이 납니다.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499쪽에 행사운영비에 도서관 문화강좌보조로 되어 있는데 문화강좌가 어떤 것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년도에 없었던 예산이 생긴거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도서관문화강좌 700만원하고 운영물품 100만원해서 800만원인데 독서관련 독서교육 전문가 초청강연해서 도서관 아카데미를 신설해서 강좌를 펼칠 계획으로 내년도 예산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2시간 기준으로 15만원씩해서 47개 강좌해서 700만원하고 사무용품비 100만원해서 800만원으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박혜숙 위원   대상을 어떤 분으로 해서 하실 생각이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주로 주부들이 되겠죠. 주부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니까 그 분들로 하여금 입소문이 나서 또한 온고을시민대학도 있지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해서 많은 강좌를 펼치니까 소문이 나서 아카데미를 실시해서 내년에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구성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원   497쪽에 공공도서관 도서구입 신간도서 8개소라고 하셨는데 5개 도서관하고 2개 이동도서관, 장애인 택배 및 순회문고 도서인데 내년에 개관할 복합문화센터는 왜 포함이 안되어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거기는 추경에 포함됐기 때문에 빠졌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시각장애인은 도비로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분권교부세.

김남규 위원   문광부에서 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문광부에서 오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전국적으로 다 해주는 거예요, 전주시만 해주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전국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장애인이 4종류가 있는데 특히 농아장애인은 책을 못읽어요. 이보다 더 심각해요. 알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작년에 책 찌끄레기만 갖다 줬잖아요. 읽지도 못하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농아인들에게 필요한 책 50권을 갖다 드렸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분류했어요. 보니까 읽을 수가 없어요. 농아인들은 지적능력이 제일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시각장애인보다 더 필요합니다. 이쪽 예산을 해서 드릴 생각은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그쪽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추경에라도 할 수 있도록

김남규 위원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고 농아인들이 쉽게 그림책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문적인 도서관이 필요할때니까 그런 분들을 위한 도서대책이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의견수렴도 하고 참고해서 작은도서관과 연계해서

김남규 위원   또 하나 청소용역이 있는데 몇 명으로 어떻게 되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완산만 4명이고 분관은 2명씩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건물의 면적이 다 틀리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틀리죠.

김남규 위원   청소용역을 주다보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그렇죠.

김남규 위원   그 사람들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오후 4시까지 하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김남규 위원   송천같이 면적이 넓은 곳을 둘이 하다보니까 그로키상태예요. 이것은 너무나 심한 것 같아요. 건물의 면적대비해서 청소면적을 줘야 하는데 다 2명씩 배치하고 있으니까. 그것 알고 계시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산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평화도 생기고, 서신도 생기고, 아중도 생기는데 청소용역이 늘어난단 말예요. 도서관은 먼지도 많고 이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청소가 필요한데 그대로 그 인원을 하다보니까 아줌마들이 화장실청소하고 복도청소에만 머무는데 이것 대책이 있어야 겠더라고요. 전주시청 청사관리는 공무원만 있고 민원인이 많이 있지 않아요. 삼천이 1일 이용객이 몇 명이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약 2000명.

김남규 위원   그런데 청소용역을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그 점을 검토해서 다음에 할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추경에 예산을 세우든지해야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 신경을 안쓰고 계속 그렇게 해요. 면적대비로 나가야 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저희들이 생각할때는 일반운영비로 계상되다보니까 공공요금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모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그러한 어려운 점이 있어서 처리했거든요.

김남규 위원   완산도서관 외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깨끗이 해주는 것은 더 중요하죠. 마인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43쪽에 세입을 보면 시립도서관 구내매점이 5군데 해서 800만원씩 4000만원인데 5군데가 다 800만원씩 수입으로 잡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도서관당 800만원기준으로 4000만원을 세웠거든요.

장태영 위원   계약서가 있을 것 아니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장태영 위원   내년도에 들어올 세입이 4000만원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장태영 위원   5군데 계약서를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장태영 위원   5군데가 면적도 다른데 800만원씩이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평균기준으로 세입을 잡은 거거든요.

장태영 위원   이 세입은 내년도에 계약이 달라진다거나 이러지 않으면 이런 것은 계약에 의해서 정확히 얼마까지 떨어지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식당하고 매점임대를 3년간 계약하거든요. 삼천도서관만 금년에 계약해서 2010년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차등금액은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해서 800만원기준으로 4000만원했는데 도서관별로 기준은 따로 있습니다. 면적대비해서.

장태영 위원   저는 평균내시라는 것이 아니고 내년도 세입을 보는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완산이 309㎡에 546만원, 금암이 97.5㎡에 250만원, 인후가 180㎡에 1250만원, 삼천이 411㎡에 1000만원, 송천이 250㎡에 1330만원해서 수입을 잡았거든요.

장태영 위원   내년에 들어오는 돈이 얼마예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4760만원, 도서관별로 자세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 금액이 입찰하기 때문에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내년에 계약을 새로 하는 곳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인후도서관이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현재 기준으로 해서 최고들어올 수 있는 금액을 세입으로 하는데 어떻게 세입을 평균내서 하시냐고요. 요금을 보면 834만원까지 나와요. 이 세입을 언제 조정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그 금액은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하기 때문에 그 결과 나오거든요.

장태영 위원   도서관도 현재 의원들이 보고 있는 예산서가 제대로 나와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나와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도서관 문화강좌도 올해 신규사업이라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502쪽에 시설비 도서관 외벽교체 전년도에 2억있고 이번에 2억 1000만원인데 전년도에 마무리를 못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완산 본관에 1억 5000만원을 해서 전면만 익산 황등석으로 했거든요. 내년에 올린 것은 온고을시민대학 건물이 너무 낡아서 그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너무 차이가 나서 보기 싫어서.

김창길 위원   499쪽에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운영지원 6000만원 민간자본이전 부기상보면 시각장애인 도서관 3000만원, 점자도서관 자료구입지원 3000만원 이것이 어떻게 틀려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시각장애인도서관하고 점자도서관은 대표가 틀리거든요. 시각장애인도서관은 송경태원장이고 점자도서관은 김원경 관장님입니다. 따로따로 3000만원씩 나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도서관 예산서가 501쪽을 보시면 자료 143쪽, 일반운영비, 공동운영비, 완산도서관 난방관리해서 5114만 2000원 맞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맞습니다. 다른 도서관은 개별난방이 되는데 완산만 노후화되어가지고 중앙난방으로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 내년 예산에 세운 것입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완산도서관 난방관리, 보일러 교체한지는 몇 년 됐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3년전.

김창길 위원   관장님 3년전에는 거기 안계셨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없었죠.

김창길 위원   그 전에 에스코사업으로 해서 보일러 교체하지 않았나요. 완산도서관.
  (집행부석 : 예, 했습니다.)
  그런데 교체한 보일러가 노후화가 심각하고만요.
  (집행부석 : 지속적으로 세관작업도 하고 있고 각 배관내 세척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유지보수하는 거죠. 난방관리는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도시가스가 안들어오기 때문에 보일러등유를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작은생활도서관 도서관조성이 4500만원이고 민간자본보조 5000만원이 있잖아요. 작은도서관이 현재 어떤 내용이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금년같은 경우는 국립중앙도서관 공모에 3개 되고, 도 공모사업이 2개가 됐는데 내년에 국립도서관 1개정도하고 도 공모사업에 1개정도 응모할려고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국비와 도비, 시비와 함께해서 하기 때문에 세운 것입니다. 올리는 과정에서 시비 예산이 안서면 순위에서 밀려나버려요.

김창길 위원   민간자본보조는 어디에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민간은 개인시설이고 우리 시설에 투자할려고 하죠. 복지관을 말씀드린 것인데 공모가 되면 운영주체가 있으니까.

김창길 위원   아직 미정이고만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내년에 하기 위해서 시비를 미리 세우는 것입니다. 순위에서 안밀려나기 위해서.

김창길 위원   작은생활문화공간조성하면서 같이 하잖아요.
  (집행부석 : 같은 사업입니다. 같이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온고을시민대학 필요성에 문화욕구충족해주고 문화자원봉사자를 양성한다고 했는데 시민대학운영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효과나 시민들 반응이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온고을시민대학은 일반 주민자치센터나 일반 사설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독특한 성격으로 해서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월 5000원씩 받거든요. 상반기 2만원, 하반기 2만원해서 4만원에 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적은 돈 가지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배우니까 굉장히 좋아하는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7개 과목에 29개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에 성과차원에서 반별로 돌아가면서 여론수렴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성과를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자원봉사자를 얼마큼 양성해서 어디에 파견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자원봉사자는 그 분들이 배웠기 때문에 배운 것을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또 그 분들로 하여금 각 도서관마다 도서관 사랑모임이 있어요. 11명내지 15명으로 해가지고 그 분들로 하여금 매 분기별로 활동도하고 모여서 회의도 하고 이런 자원봉사는 활동하는 인원이 120명정도 되는데 아동실에서 독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세입은 평균내서 하셨다는데 완산도서관 난방관리같은 경우는 6000만원에서 자료에도 보면 947원 8전 × 6시간×90ℓ×100일해서 5114만 2000원 산출기초를 내셨는데 유류대 인상이라든지 이런 부분 반영할려면 오히려 평균적으로 예산을 잡고 나중에 쓰고 남으면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진   예, 그것까지도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구성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원   297쪽에 전주정신을 이어가는 어르신회 운영 계속 하실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명단을 확정하고 어른들을 모시고 어른들의 의견을 들어서 시정에 반영하는 건데 그런 것이 사실은 필요할 것 같아요.

구성은 위원   시정에 반영하는 의견을 들을때 좌담이나 간담회로 하는데 몇 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합니까. 올해 하신 것을 보니까 기념품을 나눠주고 하신 것 같은데.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올해는 아직 못했습니다.

구성은 위원   예산서상에 기념품을 나눠준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아니요. 그것도 상당히 고민이 있어요. 선거법과 관련되고 그래서 예산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이 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간담회도 하고 필요하다면 모시고 투어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요.

구성은 위원   어르신회 올해는 운영 안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지금 저희가 각 분야별로 150명정도 확보했는데 이 달 중으로 할려고 합니다.

구성은 위원   물론 의견을 듣는 것은 좋은데 위헌소지가 다분히 있는 것 같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주에서 계셨던 어르신들의 정신을 본받자, 그런 개념으로.

구성은 위원   취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예산수반해서 해야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올해는 아직 안하셨다고 하니까 하시고 평가하셔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구성은 위원   298쪽에 보면 해외교류 및 마케팅 올해 하시고 나서 평가가 어떻게 나왔나요. 올해 한 것을 이어가시겠다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들이 산발적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꼭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정해서 세트로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들면 그런 것입니다. 문화가 집결되는 소리, 한지, 한옥, 한식 이런 것들이 총집결되는 세트로 전주를 알리는 방법이 훨씬 낫지 않겠느냐.

구성은 위원   갔다오신 것에 대해서 평가가 어떻게 났는지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298쪽에 전주학 같은 경우에 제가 알기로 역사박물관에 주는 예산이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역사박물관에 주는 것은 아니고요. 박물관에 줘서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학자들이 모여있죠.

구성은 위원   이 5000만원은 역사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여기말고도 전주문화재단이나 다른 곳에서 전주학 연구를 하는 분들하고 어떻게 관련이 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부 연계해서 같이 하고 있거든요.

구성은 위원   역사박물관에서 총괄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죠.

구성은 위원   300쪽 지방문화원 사업같은 경우 전주문화원을 바꿨나요, 아니면 지방문화원이 따로 있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법령상에 지방문화원 지원사업이라는 것을 국비하고 시비를 같이 주는 겁니다.

구성은 위원   이것은 전주문화원이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구성은 위원   문화의 집 민간위탁운영 3억 3000을 5개로 나누면 6600이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구성은 위원   언제부터 6600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작년에도 6600이였습니다.

구성은 위원   언제부터.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재작년부터.

구성은 위원   처음에 만들어졌을때부터 6600이죠. 저는 작은생활문화공간을 보니까 시설비 중심으로 되어 있으니까 이럴 수 밖에 없지만 303쪽 작은생활문화공간에는 8억이 들어가요. 그런데 큰 생활 문화공간은 전혀 신경을 안씁니까. 문화의 집을 몇 명정도가 이용하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문화의 집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파악은 안해봤습니다만 하루에 약 이삼백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구성은 위원   전통문화센터는 하루에 몇 명이나 이용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글쎄 그것은.

구성은 위원   단순비교는 할 수 없지만 제가 볼때는 작은생활문화공간 조성사업에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요. 큰생활문화공간은 신경을 안쓰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시설개수할려고 1억정도 확보해 놓았습니다.

구성은 위원   시설이 문제가 아니라 관장이나 종사자들 월급 얼마 받으시는지 아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관장은 조금 많고요. 직원들은.

구성은 위원   120만원 받는 관장님도 계시고요. 80만원 받는 문화의 집 종사자도 있습니다. 문화일꾼이 이렇게 열악한데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나가면 챙피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건비 성격이고 또 전체적인 인상요인에 대해서는

구성은 위원   전혀 인상을 안하시고 계시잖아요. 우리가 큰생활문화공간도 잘 운영해야 작은생활문화공간도.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위원님 올려 주십시오, 예산요구할때 정확하게 많이 지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짤려서 그렇습니다.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술박물관에 대해서 민간위탁 기일을 넘겼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을 왜 못했죠. 공고는 분명히 했을 것인데.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공고는 했는데

김남규 위원   수탁응모업체가 모였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한 군데 들어왔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왜 결정을 안해요. 자의적으로 할 수 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당초에 통합해서 위탁하던 것을 이번에 잘 아시지만 술박물관은 시설도 확장하고 정상적인 박물관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들 기본원칙이.

김남규 위원   간담회때 1개 단체가 두 시설을 맡아도 된다고 얘기했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된다고는 안했죠.

김남규 위원   다 들었어요. 장태영위원 질의하고 제가 확인사살했어요. 우리 위원님들 다 알아요. 그래서 세간에 문제가 되고 그 분들도 시에 협조하면서 나갈려고 하는 건데 문화시설을 위탁하고 그것이 작고 크고가 아니라 시 형평성과 공정성, 신뢰도에 문제를 줄 것 같아서 의회에서 그런 얘기를 간담회를 통해서 했고 그러니까 그 분들도 민원을 의회를 통해서 제기해왔는데 앞으로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법적으로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지난번 간담회때 말씀드렸던 것은 정확히 기록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장태영 위원   속기록을 보여드릴께요. 간담회가 아니라 회의였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공고하면서 개별위탁하겠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문화시설을 통합운영해야 할 것인지, 나누어서 운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한 바가 있어서 시설별로 통합할거냐, 나눠서 할거냐 하다가 개별수탁을 시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공고를 냈습니다. 다음에 신청을 1개단체가 2개를 해도 되느냐에 대해서 신청하는 것은 된다고 얘기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개별위탁을 할려고 한 배경은 술박물관 규모를 키우고 늘려서 개별시설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서 독립된 시설로 운영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어서 개별수탁하는 것으로 하고 현재 전통문화체험관과 술박물관 두개 시설을 기존에 운영하던 한 개 단체가 신청했습니다. 심사하는 과정에서 두 개 단체중에서 제안한 내용과 우리가 공모한 내용과 일치하는 점수가 높은 쪽에 우선권을 주고 한 시설은 배제해서 한 시설만 운영하게 하자는 운영위원회 심사결의를 사전에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심사규정에서 1개 단체에 1시설하는 것이 저희가 공고한 의지에 맞다는 판단을 같이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충분히 시의 애로점도 알겠고 전문화할려고 그런 것 같은데 공고과정에서 미리 참여를 배제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은데 실수를 했잖아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미흡하게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왜냐하면 공고과정에서 했어야 법적인 문제가 발생이 안되지 공고는 해놓고 심사과정에서 하니까 술박물관에 있는 학예사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 부분은 아직 검토가 안되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만약에 전통문화사랑회가 현재 계약은 만료되어 있는데 다른 서울업체나 다른 전라북도 기관이 한다고 했을때 고용승계문제.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동안 적정한 부분 고용승계는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고용승계부분이 조례상으로 되어 있고 관장님 빼고 팀장님 빼놓고는 다 고용승계하는 것으로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동안에 위탁이 바뀌는 과정에서 승계할 수 있는 부분은 승계가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운영컨셉이나 방향이 달라지면서 규모가 적어질 수도 있고 또 커질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 취지를 공고과정에서 과업지시서가 있고 사전설명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원칙적인 것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체육시설들에 대한 민간위탁때문에도 논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화산체육관을 비롯해서 다른 체육시설들, 3년, 6년간 위탁하고 끝까지 자기네가 계속 수탁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소송으로 끝난바가 있습니다. 결국은 민간위탁이라고 하는 것은 계약기간 3년이 끝나면 끝났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그렇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래서 다시 되었을때는 새로 시작하는 것이지. 내가 하던 것을 계속해서 내거라는 생각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직원들도 1년에 한번씩 계약해요. 그런 국장님의 취지때문에.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연말까지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 단체에서는 연말까지 끝내는 준비를 해줘야 맞고 새로 수탁이 되면 새로운 협약에 의해서 그것이 지속되어 가는 것인데 계속적으로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는 무리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김남규 위원   계속적이라는 것은 계속 안받았으니까 내가 전통문화사랑회를 옹호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신뢰성과 공정성, 공고과정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고 국장님이 말씀했던 3년계약은 당연히 끝나죠. 직원들도 1년에 한번씩 비정규직으로 4대보험만 들어가 있지. 1년 계약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그 밑바닦, 단체 회장하고 팀장하고만 빼고 다 고용승계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 대한 고용승계도 불투명한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이 과연 술박물관 수탁하는 그 학예사들만 있지, 역사박물관, 전통문화센터, 공예품전시관, 한옥체험관도 이에 준하는 것이고 문화의 집도 마찬가지단 말예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이 사람들이 무슨 꿈으로 살아갈까, 걱정되더라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고용승계에 관한 부분은 그동안 시설이 바뀌는 부분들도 대개의 경우에 고용승계가 이루어졌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루어졌는데 술박물관은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거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 가능성에 대해서 예측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가 공고하는 것은 개별수탁을 하겠다고 공고한 것이 두 개를 한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오해의 여지는 있었다고 봅니다만 취지는 개별위탁이라고 명확히 못을 박았고 또 위탁기간은 연말이면 끝나게 됩니다. 재협상에 의해서 위탁이 계속 갈 수도 있고 안갈 수도 있는데 술박물관은 수탁기관이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다시 공고를 해서 수탁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마련해갈 계획입니다.

김남규 위원   한옥관광안내소 직원들이 비정규직 문제로 행자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며칠 있으면 다 그만둬요. 12명이. 6년 근무했고, 5년 근무했고. 그 사람들 100만원이하의 박봉을 받고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에 통보해 줬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규정에 11월말 이전에 통보해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금요일에 통보했어요. 내가 토요일에 그 분들 면담했습니다. 이렇게 고용조건이 열악한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입니다. 계장님이 조용호 계장님이고 장현옥 과장님 그 내용이 알고 있어요.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비정규직 되어서 이제 채용을 못하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 그 부분은 저도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지만 현재 정규화하는 문제는 또 다른 방법으로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고 현재의 규정과 절차에 의해서는 11월말이전에 계약기간이 끝났다고 하는 종료통지를 해줘야할 의무가 있어서 통지를 한 것이고 또 재공고해서 모집할때는 공정한 방법에 의해서 그 사람들을 뽑을 수도 있고 안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절차와 과정의 문제이고.

김남규 위원   항상 고용과 피고용관계는 이해관계가 대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들의 얘기를 대변하는 것이고 얘기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이성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하고 논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이고 현재의 기준과 절차에 의해서는 지금가는 식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합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무주군은 중국어, 영어, 일어권입니다. 한달에 한옥마을에 외국인이 500명이 오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무기직으로 갔어요. 가장 선진적인 전주가 임실이나, 남원이나, 고창이나 다 바라보고 있는데 전주는 붕 떠 있고 무주는 무기계약으로 갔단 말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지금까지는 한옥마을에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숫자가 적었고 불특정하게 왔습니다. 2006년, 2007년 들면서 외국인이 부쩍 늘게 됨으로써 우리도 이것을 어떻게 고정화시켜야 하느냐, 하는 고민을 할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축제때 외국인이 와봤자 3000명 오거든요. 그 분들 인건비를 총 합치면 축제에서 오는 효과보다 더 크거든요. 지속가능하게 오는 것이고. 그래서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에 있는 통역을 했으면 좋겠고 예산서를 받으면서 위탁3기란 말예요. 고용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하고 승계부분도 그렇고 하다보니까 책임자들과 월급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보니까 이런 것들이 예산서상에서 반영됐으면 하는 그런 사회복지직과 청소년직과 봤을때 너무나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전통문화중심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은 인력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떠나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향후 몇 년후에는 사람이 없어서 위탁의 수는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반영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질의했고 술박물관도 추이를 지켜보겠고 잘못한 것과 앞으로 진행하는 것을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다.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전주에 술박물관이 있으니까 우리가 전통한식에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술, 천년전주해서 온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전통음식에 막걸리는 안어울리거든요. 그렇다고 맥주, 소주도 안어울려요. 거기에 곁들여서 할 수 있는 것을 술박물관이 있으니까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어쨌든 전통주를 개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고 가양주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내년에는 대회를 한번 해볼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각 지역에 특성인 술이 있듯이 전주도 전통음식과 먹을 수 있는, 전주에 가면 전통음식과 곁들여서 먹으면 그 맛, 그런 것이 연계되는 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이번에 선정부분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을 인정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들은 원칙과 기준에 의해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최주만   지난 247회 문화경제 회의록입니다. 속기에 보면 다른 부분은 다 빼고 '한 단체에서 두 개를 신청해도 됩니까' 이렇게 직접적으로 장태영 위원이 물어봤어요. 고언기 과장님이 '가능합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실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등록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현장설명할때도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심사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다. 심사하는 내용들이.

○위원장 최주만   예산을 다루기전에 거기에 따른 예산이 있으니까. 전통문화센터나, 술박물관이나, 공예품전시관이 다 예산이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고 요즘에 계속 민원이 들어옵니다. 11월 2일날 민간위탁공고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6일날 사업설명회 개최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거기에서 서울 판컴이라는 회사에서 술박물관은 아니겠습니다만 질의했죠. 1개 단체에서 2개이상 시설에 응모해도 되는가, 라고 질문을 했어요. 과장님 답변이 제한하는 조항이 없다, 라고 답변하셨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똑같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그리고 공고문이나 사업설명회를 최명희 문학관에서 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최명희문학관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1개 단체에서 2개 시설에 응모하는 것이 불가라는 얘기를 전해주지 않아서 언론이나 관계자들이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리고 예산심의하자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심사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다. 등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내가 보기에는 공고이후에 시의 방침이 바뀐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아닙니다.

○위원장 최주만   그러면 공고때부터 안된다고 해야지.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공고하면서 개별위탁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개별로하는데 두 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시해서, 문의를 많이 했다는 고만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린 것하고 현장설명회할때 말씀드린 것 외에는 문의를 받은 바 없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이 경위서가 관계자들이 작성해서 나한테 가져왔으니까 물론 주관적일 수도 있어요. 인정하나, 구체적으로 40명이 어디에서 모여서 누가 질문하고 누가 답변하고 이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적시된 부분을 보면 이 분들의 주장이 틀리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 중간에 바뀌었어요. 그러면 만기가 끝나면 술박물관 어떻게 할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재위탁공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그러면 지금까지 열악한 조건이였잖아요. 학예사들이나 그런 부분이 아주 열악했는데 지금까지 고생했으면 다른 곳하고 동등하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거예요. 나는 거기를 주자는 얘기가 아니고. 기회를 줘서 경쟁력이 있는 곳을 줘야 할 것 아닙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애초에 민간위탁의 취지와 의미를 생각해 보신다면 3년기간이 끝나면 당연히 끝나는 것을 전제하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애써 온 것을 자랑한다는 것은 뭔가 시민의 재산을 가지고 자기네 업적인 것처럼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지금까지 전통문화센터나 공예품전시관이나는 수익이 발생하지만 술박물관은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래서 보조금 지원이 나갔지 않습니까. 시에서 보조해서 운영했습니다. 아세현이라든지, 지담이라든지 수익이 나오는 시설은 임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공고때나 사업설명회때 두 개 단체도 안된다는 얘기가 어디에.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안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그러나 된다는 얘기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별로 위탁하겠다는 얘기는 분명히 공고를 했고

○위원장 최주만   된다는 얘기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시설을 다 운영하게 하자는 뜻입니까. 한 단체가 문화시설을 전부 운영하게 하자는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문화시설이 늘어나고 문화시설이 확장이 되면

○위원장 최주만   거기에 대한 협약서도 자료요구했는데 왜 이 시간까지도 안옵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자료를 드릴려고 어제도 왔었는데 위원장님이 바쁘셔서 못드렸지 않습니까.

○위원장 최주만   뭐가 바쁩니까. 제가 6시가 넘어서 청을 나갔는데.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예산심사중에 분명이 묻고 싶은 것이 개별위탁이라는 얘기는 1단체 1시설 원칙에 맞지 않다는 것인가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저희는 판단을 그렇게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공고가 나가면서 입장이 바뀐 것이죠. 저희가 간담회를 통하고 10월 24일 회의를 통해서 본 위원도 술박물관과 관련해서 질의를 했잖아요. 1개 단체 1시설 원칙이 있냐, 라고 얘기하니까 한 단체가 두 개를 신청했다고 하더라도 그 단체의 계획이 충분하다면 가능할 수 있다, 라고 답변하셨다고요.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우리 위원회 정식회의에서. 그 자리에도 국장도 계셨고. 본 위원이 술박물관과 관련해서 5년간 통합위탁을 해왔는데 이번에 개별위탁을 하게 되면 현재 운영하는 단체가 술박물관을 통합위탁해온 전주시의 요구대로 그동안 양성한 인력이나 시설운영노하우가 사장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살려질 수 있도록 공모 위탁절차를 밟아달라고 본 위원이 주문했어요. 가능하다고 하셨다고.
  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얘기했던 그 사항이 공고하면서 바뀐 것이죠. 개별위탁이라고 하는 1단체 1시설 원칙으로 바뀐 거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말씀드렸지만 공고를 분명히 나눠서 했고 위원님들께도 분명히 설명을 드렸고

장태영 위원   도대체 문화시설에 대해서 전주시가 견재하고 있는 기준과 원칙이 뭐가 있어요. 문화시설 심사하러 온 사람들에게 물어서 거기에서 배제했다고 하시는데 문화시설과 관련해서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운영위원회가 결정한 사항도 뒤바꾼 시가 어떻게 신뢰적으로 이런 민간위탁시설 절차를 할 수 있냐고요. 그러면 회의때도 말씀드렸지만 각 시설에 대해서 그동안 평가하고 개선해달라고 요구한 것이 뭐가 반영된 것이 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단체에.

장태영 위원   지금 말꼬리 잡아서 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개별위탁이 아니라 1단체가 2개 시설도 할 수 있다고 답변하고, 위원장이 얘기하신대로 문의과정에서 가능하다고 해놓고 공고에서는 왜 그렇게 가냐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위원님께 설명드릴때도 개별위탁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구성은 위원   과장님! 개별위탁하고 한 개 단체가 두 개 시설을 할 수 있는 것하고는 별개예요. 개별위탁은 다 개별위탁가죠. 개별위탁가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은 개별위탁으로 가는데 한 단체가 두 개를 할 수 있습니까, 했을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하신 거고요. 실제 설명회하실때도 그렇게 답변하신 거고요. 그리고 국장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민간위탁 끝났으면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것은 민간위탁했던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노하우가 제대로 전수가 되는 것 그것이고요. 제대로 된 평가를 바라는 거예요. 장태영 위원님이 금방 말씀하신 것은. 지금까지 저희가 각 시설마다 누누히 문제점 지적했던 것들이 이번에 민간위탁시설 평가를 통해서 하나도 개선이 안됐다는 거예요. 문제지적 전혀 개선없이 이것이 문제다 했는데 그대로 다 이어졌다는 거예요. 문제가 있는 단체들은 오히려. 그런데 아무런 하자없이 신청한 것이 문제가 있거나 하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한 개 단체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거죠. 한 개 단체가 여러개 신청해도 하자 없으면 됩니다, 라고 말씀하셔놓고 같은 단체이기 때문에 안됩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이세요. 도대체.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시설을 변경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아직 협약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은 저희도 확고합니다. 실질적으로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1개 시설, 1개 단체 원칙을 공고하면서 분명하게 현장설명할때도 얘기했던 겁니다.

구성은 위원   현장설명때도 그러니까 한 개 단체가.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심사해서 한다는 얘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구성은 위원   심사해서 한다고 했지 한 개 단체만 할 수 있다, 이렇게 못 박지 않으셨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은 안했습니다.

구성은 위원   안하셨으니까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다 생각하는 거죠.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그 심사위원은 선정하는 원칙이나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심사위원 선정은 이렇게 했습니다. 각 시·도에 있는 자문위원들 명단을 가지고 전주시에 와서 심의를 해 주시겠습니까, 해서 가능하다고 한 분을 3배수로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전날 저녁에 저희가 요구하는 인력만큼 연결해서 다음날 심의를 했습니다. 전주지역에 3명, 외지 지역에 7명 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통상적으로 문화시설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님들이 물론 평소에 해박한 지식이나 문화에 대한 마인드가 풍부한 분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실 거라고 전제하고요. 문제가 있다면 서류심사, 잠깐 시간에 서류심사를 하고 관계자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그 중요한 사업을 평가내린 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 가더라고요. 저도 시의원한지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물론 그 분들이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역의 실정이라든가, 지역의 문화시설을 운영하는 행태라든가, 인적구성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과연 공정한 평가를 하실 수 있을까. 그 평가는 여러 사람들이 하는 평가니까 따라야 하지만 그 후에 일어나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죠.
  또 하나, 저희가 예산서에 금액이 많이 올라왔는데 얼마전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문화시설 관련 보조현황을 심도있게 다루었던 자료인데 전주문화재단에 출연금을 4억을 줍니다. 2007년도 보조단체 보조현황으로 나간 돈이 5억 100만원이 나갔어요. 출연금은 4억을 주고 보조단체에 보조금을 5억 100만원을 줬어요. 합치면 9억 100만원이죠. 그리고 문화원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있어요. 역사박물관 같은 경우도 4억이죠. 보면 7500만원이 더 갔어요. 그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다 연계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반드시 우리 위원회에서도 얘기했고 저희가 얼마전에 최명희문학관에서 장태영위원님하고 문화시설위원회 간담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때도 상당히 과장님한테 듣는 답변이 공정하고 문제없도록 잘 한다고 했는데 일 끝내놓고 난 다음에 들려오는 얘기들이 전혀 그것이 아니란 말예요. 저희들이 느낄때도 뭔가 심사에 인정을 100% 할 수 밖에 없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부분이 많이 생겨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일단은 심사위원을 선정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것은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심사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으로 심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신청을 여러 단체에서 하다보니까 서로 연관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또 누구와 누가 연관되는지 알 수 없어서, 우리 지역에서 선출해서 했을때 편향적으로 제가 누구하고 누가 친한 사람을 선발했다고 하는 오해를 받을 우려가 있어서 공정하게 의회, 언론, 우리 지역 신청이 안된 대학의 교수해서 3분을 지역으로 모셨고 나머지는 서울, 경기, 충·남북, 광주해서 전국지역의 교수님들을 모셨습니다. 나름대로는 공정하게 할려고 노력했고 다만 심사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전체적인 내용을 앞뒤로 인맥이라든지 좌우전후를 다 알아서 심사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날 하루종일 심사했는데 그 분들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평가, 이 제안이 실현성이 있거나 사업이 우리가 공고한 내용과 합리적이거나 재정부분이 맞거나 하는 것들에 대한 심사에 제안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한가지 제안을 해드리자면 청와대도 인사할때 인사파일을 가지고 운영하듯이 우리 지역에서도 문화와 관련된 우수한 인재들을 파일을 가지고 계시면서, 저도 가보니까 심사위원도 전날 밤에 연락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가서 면면을 보니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이 상당히 느껴졌어요. 과연 전주에 대한 인지도 미약하다고 스스로 본인들도 얘기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질까. 물론 지역인사가 참여하면 친분관계에 따라서 우려하는 부분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한 두명 뿐이기 때문에 전체 평가에는 크게 문제가 안되겠더라고요.

○위원장 최주만   공정성을 기한다는 것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도 심의에 참여했던 심의위원이지만 공정성에 대해서는 인정해요. 그러나 공정성도 중요하지만 그날 분위기를 보니까 별관심이 없어요. 물론 문화마인드로는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분일지언정 10분정도 듣고 전주의 정체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는 실패라고 봐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 부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위원장 최주만   10분간 정회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주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   304쪽을 보니까 역사박물관 확장 주변 부지 매입비 2억원, 무형문화유산전당 주변부지매입 30억, 서예문화관 건립부지매입 15억원, 297쪽에 전통문화테마시설 부지매입 구.도제2청사 47억으로 되어 있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여성규 위원   전부 합해서 얼마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약 100억 가까이 됩니다.

여성규 위원   지금도 전통문화국에 속해 있는 모든 재산관리하느라고 용역때문에 시민들끼리 시비가 벌어지고 의원들한테 골치아픈 일이 생기고 하는데 도대체가 전주시 땅을 다 사들일려고 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도2청사 부지매입은 전체금액 165억원에 매입계약을 하고 5년간 분할납부하기로 해서 2차연도분 납부금액을 예산에 확보한 것이고요. 역사박물관앞 부지 2억원은 실질적으로는 약 17억원 상당에 가능합니다만 이번에 국비로 국립박물관에서 역사박물관부지를 매입할 것을 20억을 국비확보하고 있기에 거기가 문화시설지구로 고시가 되어 있습니다. 시설지구로 고시된 부분이라서 그 부지를 매입해야할 필요성이 급하게 대두되었습니다. 또 하나 무형문화의 전당 부지는 지난번에 간담회에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만 남원가는 길가에 있는 문화유산전당 부지와 연계된 지역으로써 이것을 사서 문화재청과 교환해서 할 부지이기에 무형문화의 전당을 확충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예문화관은 전통문화도시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써 서화체험관 개념으로 강암서예관 부지주변에 서화마을을 만드는 것을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대한 부지매입비를 금년에 반영했습니다. 전통문화도시 시범사업으로 국비확보된 것들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체험관입니다.

여성규 위원   부지사면 또 거기에 뭐가 들어가야하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거기에 건물 지어야 합니다. 국비 10억원확보해서 국비로 하는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문화시설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럼으로써 시비부담도 많이 늘어나고 또 운영에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을 수 있으나 전주가 전통문화도시로 가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선택되어서 정부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남규 위원   308쪽 전통한옥 설명해 주세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통한옥건립사업에 관한 부분은 저희 한옥마을이 사람들이 살면서 모아진 한옥이여서 우리가 자랑할만한 오래된 한옥이 또는 전통의 한옥이 어떤 것이라고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같은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교부근에 부지를 마련해서 전주에 역사가 있는 한옥들을 이축하거나 해서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한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보기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구에 있는 장씨 문화마을 예전에 전주관찰사가 사시던 집을 기증받아서 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상업은행부지가 되겠습니다만 옛날에 전주부가 있었습니다. 동헌건물을 확인해서 이축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외적으로 공개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께 구체적인 보고는 못드렸습니다만 역사가 있는 건물을 갖다가 한옥마을에 관광자원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실제로 한옥마을에 셋채내지 다섯채 정도를 집단으로 역사가 있는 특징이 있는 한옥을 한 곳에 모아서 전주의 전통한옥은 이겁니다, 하고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여성규 위원   가나자와시 갔다 왔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여성규 위원   거기는 새로 지었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오래된 건물이 모아졌죠.

여성규 위원   다 오래된 건물이죠. 진 건물 없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여성규 위원   창살도 그대로 복원하고 그것이 전통이지 현대에 지어놓고 전통이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래서 저희도 새로 짓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규 위원   교동을 다 사버려요. 새로 지어버려야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저는 전통문화국장입니다. 전통문화조성에 관한 부분에 전력을 다하고 농촌이나 주변 도시개발부분은 다른 파트에서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성규 위원   전통문화국의 예산은 예산을 너무나 많이 세워가지고 전주시 다른 사업을 못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렇지 않습니다. 전주시가 전통문화도시로 전통을 살리지 않으면 또 대표로 나올만한 사업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성규 위원   토지매입비에는 국·도비 하나도 없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무형문화의 전당 부지는 국유재산하고 교환을 하기 위해서 바꾸니까 그것은 국비나 마찬가지이고요.

여성규 위원   또 건축비 들어야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건축은 저희가 안합니다.

여성규 위원   관리해야지, 운영비 줘야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무형문화의 전당은 문화재청에서 관리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백현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규 위원   국제민속촬영대회가 내년에 처음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한번 했죠. 금년에는 국내대회로 했고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해서 국제대회로 할려고 합니다.

백현규 위원   국제대회는 4000만원인데 4000만원이 들어가면 국제대회를 잘 할 수 있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풍부하지는 않지만 금년에 2000만원가지고 국내대회를 했습니다. 내년에 4000만원가지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촬영대회할때 도록발간을 같이 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금년에 한 것도 갖다놓고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1000만원가지고 도록발간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상당히 화련하게 금년에도 했고 그것을 내년부터는 정확하게 받아서 홍보자료로 활용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302쪽에 우리소리우리가락이 25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어느 단체에 나가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우진문화공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명창이라든지 이런 사람을 모셔다 우리가락을 공연하고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사업입니다.

백현규 위원   올해 처음으로 신청한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추경에 섰습니다.

백현규 위원   우진문화공간에서 자체사업으로 했었는데 시에 요청이 들어오네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가 2500만원을 주면 자부담 5000만원을 보태서 하는 사업입니다.

백현규 위원   계속사업이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백현규 위원   303쪽에 공예품전시관 주차장부지 보수 2000만원인데 어떤 내용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바닦이 전부 꺼지고 잔디주차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상당히 오래되다 보니까 물이 고이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백현규 위원   보수비를 이렇게 2000만원세우면 맞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 시설이기 때문에 고쳐주고 위탁운영하도록 해야 합니다.

백현규 위원   위탁업체에 지원해주는데 그러면 거기에서 관리도 해야 하는 것 아니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시설보수는 해줘야 합니다.

백현규 위원   한식당 전통문화센터는 뭐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은 문화시설을 재위탁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도 바꿔야 하고

백현규 위원   1억이 세워져 있는데 문화시설 전체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세워놓은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사실은 저희가 추산해보니까 3억정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선 1억만 가지고 기본적으로 시설을 해주고 위탁할 계획입니다. 주차장도 해야 하고 관이 5개가 있는데 시설을 바꿔줘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시설보완해주고 정상적으로 위탁할려고 예산을 세운 겁니다.

백현규 위원   풀비로 1억을 세워놓았는데 사실상은 전통문화센터나 한옥보존지구에 전주시가 사실 올인하다시피 돈을 쏟아붙고 있는 실정인데 전부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각자 돈을 책정해 놓았어요. 그래서 합치면 엄청난 돈이예요. 여기다 풀비로 1억을 세워놓고 다른 곳에 강암서예관에 뭐한다고 세워놓고 이런 식으로, 다 묶어서 세워야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각자 사업별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백현규 위원   강암서예관 보수도 여기에 같이 넣어야지 별도로 빼놓고 했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강암서예관은 없습니다.

백현규 위원   시설보수를 보면 조목조목해놓고 또 풀비로 별도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시설이 다양하면 전체적으로 조목조목 나가야 하는데 어느 것은 묶어놓고 어느 것은 명목상 표기해놓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내년 예산에 풀비로 1억원 세운 것이 재위탁하는 시설을 개보수하는 겁니다.

백현규 위원   그러면 이 돈을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아니요. 말씀드린 것처럼 약 3억정도가 소요되요. 품목을 따져보니까. 그런데 예산형편상 1억만 세워서 기본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만.

백현규 위원   보수해야 하는 3억정도에 내용이 집행부에 들어와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들이 파악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공예품전시관 준공이 몇 년도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2002년도.

○위원장 최주만   전통문화센터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똑같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다른 것은 좋아요. 전통문화센터 한식당 리모델링에 2000만원이 잡혀있는데 5년만에 식당을 개조해 줍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렇게 할려고 합니다. 현재 한식당이 유리로 막아져 있기 때문에 밖에서 공연할 경우에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해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지금 분수대 틀어져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가동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제가 가끔 방문해보면 안돼 있어요. 예를 들면 가나자와시 의원님들하고 식사할때도 그럴때도 미리 연락이 갔는대로 안틀어요. 거기가 방수가 안돼서 밑으로 물이 타고 들어오니까 안튼다. 이런 것을 보수해줘야지.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도 긍정적으로 검토했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1년에 8억 5000만원가죠. 공예품전시관에 1억 4200만원, 적지 않은 돈을 주면서 주차장 관리도 5년만에 새로 돈이 들어가야 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잔디주차장으로 만들었는데 전부 까지고 해서 물이 고이고 해서 외지인들에게 보여주는 면이 좋은 면이 아닙니다.

○위원장 최주만   한식당에 주방장이 어때서 운영이 못되고 있다든지, 그런 부분이 계속 들려와요. 그런 부분이 문제점이지 식당에다 몇 천만원씩 들여서 리모델링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식당 내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유리벽으로 막혀있는 것을 터줘야 밖에서 여름에 공연을 하면 같이 즐길 수 있고 음식점에 대한 문제점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많은 개선을 할려고 합니다. 이번에 협상과정에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물론 이번 선정에서 탈락이 됐지만 과장님도 들으셨고 내가 어느 회사인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 회사의 아이템이 참 좋더라고요. 예를들면 조그만하게 공모양으로 전광판을 세워서 전주를 홍보한다든지 아니면 옥상 공간이라든지 물론 전통문화센터가 2002년에 특위활동까지 벌였던 건물인데 하여튼 끝까지 문제가 많아요. 방향을 시에서 적절하게 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재협상과정에서 적절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한국보호재단에서 다시 계약을 하겠지만 그런 컨셉을 가미해서 하면 좋겠어요.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문화시설개선비 1억 풀사업비중에서 8000만원이 공예품전시관이고 2000만원은 전통문화센터고만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현재 공예품전시관을 가볼때도 어떻게 내부를 리모델링해야 하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고치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거기 관 전체를 이동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예품전시관은 전주에 맞는 상징적인 전주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개선할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도자관은 한지관으로 바꿔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김창길 위원   내부 리모델링을 다 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일부 옮기고 조정이 되어야 합니다.

김창길 위원   공예품전시관 입구에 건물준공 표지판 보셨어요. 제가 지적했는데 준공표지판을 보면 청동으로 쉽게 말하면 현대식 건물 준공표지판으로 해놓았어요. 한옥마을은 뭔가 색달라야 하거든요. 전주가 전통을 강조하니까 전통에 맞는 소품이든, 부대시설이든 모든 것이 일치되어야 하는데 안맞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전통문화체험 학점이수제가 있잖아요. 거기에 참여하는 학생이 어느 대학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각 대학에 학생회장들이 타 시·도와 연결되어서 회의를 하잖아요. 그러한 것들을 활용해가지고 전통문화 홍보단으로 해서 체계적으로 학생회단체 모임을 할때 전주로 끌어들여서 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은 앞으로 발전되어 나가야 할 부분이고 이 사업 자체가 그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전주에 와서 전주에서 체험해야 한다는 큰 틀에서 보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전주에서 받고 간 사람은 구전을 통해서 전주를 알리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박혜숙 위원   교양과목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신청한 학생만 가능한 거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외국인도 시작했는데 내국인도 같이 할 계획입니다.

박혜숙 위원   총학생회장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알겠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학점이수제가 전주를 해외에도 알리는 것은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데 예산에 보면 1억이잖아요. 연간 3억 소요된다는 얘기는 뭐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1억을 가지고 협약할때 학생이 참여하는 쪽으로 하자고 협약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이 금액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관광부하고 교육부에서도 지난번에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원금을 받도록 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주만   모자란 것은 국비로 받겠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모자란 것은 추경에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주만   이런 좋은 사업은 3억이면 3억을 딱 세워야지 상반기에 해보고 성과.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상반기에 해보고.

○위원장 최주만   전주 알리는데 틀림없이 좋은 사업이지.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최주만   외국인 주부들이 학대를 많이 받는다고 언론에 비판이 많은데 2010년 계획으로 있고만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같이 병행해서 내년부터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 정도면 1000명정도 할려고 하거든요. 상당히 벅찹니다. 시범적으로 해보고 점진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전통문화테마시설 부지매입 토지매입비가 47억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 이 돈을 가지면 48%를 매입하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두번째 나갑니다.

장태영 위원   전년도 예산액이 하나도 없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본예산에서는 10억을 세웠었고요. 추경에 30억을 확보했었습니다.

장태영 위원   여기 10억도 이 항에 써놓으면 밑에도 써놓아야 할 것 아니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표기가 좀.

장태영 위원   표기가 아니라 전체 예산서가 그래요. 그것 모르고 계셨어요. 지금 위원들에게 배부된 예산서가 다른 사업도 그렇고 과목도 다르게 나와 있고 모르고 계셨냐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사업예산으로 바뀌면서 표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태영 위원   표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예산심의에도 어려움이 있겠네요. 여기에 보면 이자가 6억 8000이예요. 7억 가까이 되는데 다른 것도 그렇습니까. 이 부지만 분할납부하면서 이자를 부담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자가 몇 %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은 저희들이 계약서를.

장태영 위원   지방채발행하는 것하고 이자비율 따져보셨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따져보았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것이 훨씬 나아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지방채발행하는 것보다 이율이 높지 않습니다. 저희가 협의할때 검토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298쪽에 전주권 문화정보114는 올해부터 운영비를 주는 거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까지는 국비, 도비, 시비를 합해서 운영해왔고 내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안됩니다.

장태영 위원   작년에 얼마 지원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국비 4억이였습니다.

장태영 위원   국비가 총 4억이였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국비 4억, 도비 1억, 시비 1억해서 6억이였는데 리모델링 다하고 1억 6000을 남겨놓았습니다.

장태영 위원   1억 6000에 운영한 단체가 시비 5000만원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당초 예산에 5000만원 올린 것은 기회있을때마다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기업지원센터라든지, 센터개념은 아닙니다만 그런 기능을 내년 상반기중에는 통합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태영 위원   이런 식으로 공모사업 받아다 운영비를 계속 늘리고 현재 문화정보 114 역할이라거나 기존 문화원이 됐든, 문화재단이 됐든 유사한 역할일텐데, 1억 6000에 운영한 단체를 5000만원 줘가지고 운영이 되겠느냐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광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장태영 위원   시범사업을 했으면 시범사업을 평가하거나 판단해서 지속하든지, 아니면 통폐합하든지 판단해 보셨나요. 이 사업의 성과가 뭐가 있어요. 문화정보114 해가지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문화정보114가 문화단체의 총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문화와 관련되는 각종 홍보를 하고 있죠. 거기에 제가 확인해봐도 하루에 이백명이상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200명이상이 어디를 활용하고 있다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홈페이지요.

장태영 위원   전주권문화정보114도 전년도 예산액은 0원이예요. 전통문화도시 홍보도 신규사업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도 작년 추경에 들어 있었어요.

장태영 위원   예산심의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전통문화홍보추진 700만원도 신규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시책업무추진비입니다. 700만원 처음 서는 겁니다.

장태영 위원   전통문화도시홍보도 처음이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추경에 5000만원이 있었습니다.

장태영 위원   작년 추경에 전통문화 해외교류 및 마케팅 관련해서 한지 예산이 얼마였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풀로 2억.

장태영 위원   2억 다 쓰셨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장태영 위원   어디에 썼는가 자료를 주시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장태영 위원   298쪽 하단에 전통문화도시 육성 선도사업 전주학 정립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것은 어디에다 주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현재 주관은 역사박물관이 하고 관련된 학자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관련된 학자가 몇 분이 계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8명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언제까지 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5개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자료에는 5개년 계획이라는 것을 볼 수 없는데 2년차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장태영 위원   이 정도 되면 용역정도에 해당되는 것 아니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는 기본적으로 국제학술대회를 한번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분야별로 정해서 금년 12월이나 1월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장태영 위원   특별한 계획이 없죠. 5개년 계획이 있으면 자료로. 이 정도 전주학 정립 사업이라고 하면 용역을 해서 심의를 하든가해서 해야 할 사업으로 보기 때문에 5개년 사업으로 시작하셨으면 5개년 사업계획서를 주세요. 그리고 전통문화예절교육은 뭡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한옥생활체험관에서 하고 있는 건데요. 금년에도 쭉 해왔는데 성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장태영 위원   올해 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도비로 받아다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통예술전승회라고 한옥생활체험관에서 합니다.

장태영 위원   위탁시설을 빌려서 하는 신규사업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했고 내년에 또 하는 겁니다.

김창길 위원   선비학당하고 관련 없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장태영 위원   303쪽에 역사박물관 유물구입비 3000만원인데 지난번 저희 회의때 이런 예산은 역사박물관 민간위탁공모할때 사업계획에 포함시켜서 유물구입을 계획적이고 필요한 유물을 업체가 판단해서 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주문했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셨거든요. 이번에도 별도로 하는 것이 뭔가요. 이것도 일종에 사업비잖아요. 역사박물관 위탁사업비중에 사업비 없습니까. 왜 이것을 분리하냐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것은 재산권 자체가 전주시 것입니다. 그래서 시가 확보해주기 위한

장태영 위원   문화시설들이 위탁하면 그 사람들 소유가 되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 정도는 1년에 사줘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야 전주시에서 해야 하고.

장태영 위원   역사박물관 민간위탁할때 역사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할 건가, 어떤 유물이 필요한가.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거기도 시설보수나 별도로 2억이상 투자된 것으로 알아요. 위탁업체가 바뀌면서. 전통문화시설 개선비 3억 필요한데 1억 해놓으셨잖아요. 마찬가지로 본 위원이 왜 유물구입비를 따로 하냐고요. 당연히 전주시 소요겠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런 것은 있습니다. 어쨌든.

장태영 위원   예산편성에 무슨 문제가 있어요. 상임위원회때 이것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것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가 있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장태영 위원   역사박물관 확장 주변부지매입을 올해 했었어야죠. 시에 당초 계획은. 올 추경에 확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가 공유재산관리계획하면서 추경에 가급적이면 확보할려고 했으나 그때

장태영 위원   최소 확보금액이 18억이 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17억정도 저희들이 추산하기는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 2억 확보해가지고 어떻게 하실려고 그래요. 서예문화관 건립하고 관광통역공간 지어지지도 않은 무형문화유산의 전당 이런 곳에 이런 것 하는 것에는 수십억씩하면서 기 조성하고 있고 정말 어떻게 진입로도 확보되지 않은 유물전시관을 지어가지고 그리고 저희가 수억씩 운영비를 주고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학정립 전통문화중심도시 선도사업이라고 해가지고 5개년 계획으로 역사박물관이 주관해서 하신다면서요. 그런 기존의 시설에 진입로, 주변부지를 확보하는 문제를 올 예산에 확보하기로 했었고 그 예산 여기에 2억 세워놓으면 도대체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다른 사업들은 늘려가면서 저희 위원회에서 기존시설을 얼마든지 활용해도 좋다. 그런 연계성을 통합해달라. 그리고 인력이나 컨텐츠를 먼저 확보해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설하고 있잖아요. 그런 의회의 목소리는 구체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기 시설된 시설이 그나마 될 수 있도록 부지매입비를 추경예산을 통해서라도 17억 확보하겠다고 해놓고 1년간 약속 지키지 않고 내년 예산에 2억 반영한 의지가 뭘 얘기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확보못하는 것은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행정위원회에서 금년에 예산확보를 안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예산에 세웠는데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장태영 위원   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할때 예산사정이 있으니까 본예산은 피하되 추경에서 확보하자고 했으면 올해 확보하자고 한 것 아니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내년 예산으로 하자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장태영 위원   신규로 하는 서예문화관은 이번에 확보한 15억이 다 토지매입비로 되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토지매입비입니다.

장태영 위원   토지매입비 전체 예산이 얼마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작년에 계산한 것이 47억, 15억, 무형문화의 전당 30억, 역사박물관 2억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무형문화의 전당 주변부지매입은 무형문화의 전당 부지내 토지도 아니잖아요. 주변부지에 30억 투자하는 거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장태영 위원   애초계획에 없던 내년 예산에 처음 투자하는 거잖아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것은 교환이니까.

장태영 위원   서예문화관 조성하는데 15억 필요한데 15억 반영하셨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저는 집행부의 의지를 묻는 거예요.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 의회에 보고하고 약속했고 했어야 할 것은 안하고 다른 것은 잘 하고 계시면서 왜 일관성이 없냐라고 하니까 예산얘기하시면 그 판단은 집행부가 하는 거잖아요. 왜 일관성이 없냐, 그 얘기예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추경에서라도 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건물을 지은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진입로를 확보안한 문화시설을 뭐하게 위탁하고 있어요. 기투자된 건물들에 대한 기반시설도 해결을 못하면서 다른 사업을 벌리고. 제가 5년간 귀가 따갑게 들은 것은 신규사업 억제하고 기존사업 마무리위주로, 성과위주로 선택집중한다고 했어요.

○위원장 최주만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주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298쪽에 민간경상보조 2008 전주전통문화 촬영국제대회 이것은 어디에 보조하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주시 사진작가협회입니다.

장태영 위원   이 사진작가협회에서 올해 행사한 것이 2000만원 예산으로 그 책자를 제작한 것이 올해 한 사업내용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촬영대회를 전주에서 갖고 책자도 만들고.

장태영 위원   촬영대회 시기가 언제였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5월경될 겁니다.

장태영 위원   며칠간 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하루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 사업을 추진했던 취지는 전주에 전통문화, 축제, 한옥, 감동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사진매체를 통해서 전국의 동호인들이 전주를 찾고 촬영대회를 통해서 전주를 알리고 이런 기대효과를 갖기 위해서인데 하루 촬영대회를 했어요. 여기도 4월에서 11월까지해서 사업기간을 해서 하는데 촬영대회를 해서 이 사업내용을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요.
  이런 내용을 충족할려면 촬영대회가 아니라 전주전통문화사진공모전 형태로 접근해야 전 기간을 통해서 우리가 축제가 벌어질때 그런 내용을 찾아서 동호인들이 수시로 찾아와서 사진촬영을 하고 그것이 이런 시비를 지원해서 사진을 통한 사업을 하는 의미가 맞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올해 하루 촬영대회에 책자를 봤는데 연출한거더라고요. 상당히 왜곡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형태로 하는 것이 맞는데 사업기간이 4월에서 11월, 주요축제와 병행개최한다. 올해 한번 해보고 국제대회하는 것이 과연 내용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냐. 오히려 공모전을 한다면 이것도 역시 유명사진작가를 데려다 사진을 찍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문호를 개방해서 자연스럽게 외국인도 출품할 수 있는 의미로 보는 것인지. 이것은 대회요강에 대한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공모전방향으로.
  이 행사말고 공모전이 또 있나요. 사진과 관련해서.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없습니다. 금년에 50년대 사진을 공모해서 한 일은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 촬영대회를 공모전방식으로 해서 원래 취지대로 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금년에 하고나서 상당히 개선을 해보자,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공예품전시관 1년 예산이 1억 4200인데 자부담이 얼마나 되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은 자부담이 없고 위탁금하고 수익사업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박혜숙 위원   거기가 평가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와 있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주대학교가 우선평상대상자로 1순위이고 2순위가 예원예술대입니다. 금년에는 6개시설중에 C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상대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A, B, C로 나누다 보니까 C로 나왔습니다.

박혜숙 위원   제가 두어번 갔었는데 사람이 들어가는지 마는지, 그냥 쳐다보고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무관심이예요. 거기에 관계자가 그만큼 교육시키지 않고 관심이 없고 거기에 상근하지 않고 하다보니까 그런 결과가 생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도 갈때마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직접 가서 면전에 세워놓고 얘기도 하고 전주대쪽에도 많이 얘기해서 친절을 중시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여건들이 보수문제와 연계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기회있을때마다 얘기했는데 재협상과정에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지난번에 한지판매소에 안동이나 중국산이 들어와서 판매했다는 여론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조사해보셨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조사는 못해보았는데 설명할때 중국한지는 없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도 착안해서 실제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외지것 어디에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전주를 상징하는, 전주의 정체성을 갖고자가 하는 것이 의지입니다.

박혜숙 위원   공예품전시관에서 전주를 알리는, 민간위탁을 해서 전주시에서 운영하면서 그런 것이 문제가 되고 친절도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오나가나 무관심으로 반응이 없을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두번다시 방문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평가점수에서도 시에 관련되어 있는 마이너스평가가 나왔는데도 왜 재위탁이 가능했는지 다시 설명해 주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어쨌든 재위탁 결과는 아직 그 평가는 저희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그 시설들을 같은 맥락에 놓고 평가하다보니까 조금은 차이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평가결과는 전체 재정운영계획이라든지, 시설운영계획 이런 것을 전부 평가위원들이 했는데 협상하면서 주문하신 것들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1순위라면 거의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여론도 그렇게 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수익을 내고 있는 전시관인데 자부담 관련해서 지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자부담을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친절도도 지도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상태에서는 별 개선될 사항이 안보이거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의지는 확고합니다. 개선해 나갈 부분은 정확하게 개선해 나갈 겁니다.

박혜숙 위원   민간위탁을 보면 대부분 그 사람의 이름표와 관련되어서 하고싶은 얘기를 다 못하고 끌려다니는 것들이 많아요. 그런 것들을 탈피하지 않으면 계속 개선해서 할 수 없는 사업이거든요. 과감하게 누군가는 십자가를 지고 개선해 나갈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전통문화센터가 말 그대로 퍼주기식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개선이 2008년도에는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한 요구를 하고 싶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과장님께서 보수면에서 적어서 경영이 그렇다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체적으로 이동률이 있을 수 있잖아요. 교육도 좀 못챙기고.

○위원장 최주만   매출이 1년에 어느정도 일어납니까. 8억정도 되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 정도.

○위원장 최주만   그러면 우리가 통상 약 30% 마진을 보면, 하위직들이 이직율이 많다는 거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그리고 관장이 경영학과 출신이예요. 전주가 지향하는 마인드하고 동떨어지지 않느냐. 거기에 따른 모든 문제점이 야기되는 것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출신으로 이익만 창출할려고 하는. 그런데 거기에 몇 십억, 몇 백억 들여서 지어놓은 시설이 전주가 지향하는 공예품을 홍보하는 쪽으로 가야 하는데 중국산을 판매한다든지, 시장에서 물건을 갖다가 판매한다든지. 거기가 판매하는 곳이 아니예요. 예산에서도 9000씩이나 예산을 세웠잖아요. 건설에서 보면 입찰에서 1순위가 문제가 있으면 2순위가 되고, 2순위가 문제가 있으면 3순위로 가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그래서 자부담문제 확실히 현금투자가 되었나. 협약서를 그래서 제가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되니까 거기에서 잘 하고 있으면, 거꾸로 술박물관 같은 경우는 전주시의 의지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도 권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하고 C등급이라고 하면 꼴등을 두번씩이나 한 업체를 또 한다고 하니까 자꾸 문제가 되는 거예요. 협약이전이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2005년에 협약했습니까. 그때 협약서를 제출해주시고 우리 위원회의 강한 의지입니다. 협약서대로 이행을 안했으면 결격이예요. 이번에 1순위가 됐다 하더라도 자부담 부분이 현물투자인가, 운영수익을 가지고 다른 방법으로 자부담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을 정확히 따질 거니까 자료를 꼭 제출해주시고 협약서 쓰기전에 이런 부분을 꼼꼼히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민간경상보조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운영지원, 위치하고 대상이 어디인가 말씀해 주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것은 센터가 시설개념이 아니고 업무개념인데 평생학습센터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고요. 주 사업내용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단체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명칭을 가지고 센터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김창길 위원   구체적인 것은 없고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실체가 기구중심이 아니고 이름이 센터이지.

김창길 위원   센터가 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센터장을 제가 겸임하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그 센터에 1억 2000을 지원해 주는 건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사회소외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억이 전년도에도 예산지원해준 사업이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6개가 운영을 같이 하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 사업은 6개사업에.

김창길 위원   문화재단도 있고, 시민미디어센터도 있고 여러 가지네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김창길 위원   민간경상보조 도민문화에술 사회교육 운영 1250만원.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이것은 문화의 집에 특성화 사업비로 250만원씩 주는 것입니다.

김창길 위원   문화예술 교육하는 것이 총 3개입니다. 1억 2000, 1억, 1250.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앞에서 말씀하신 1억짜리는 소규모사업으로 21개 단체가 51개 사업을 냈어요. 그것이 문화예술진흥원에 보내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선정하는데 그쪽 방침이 1000만원씩해서 10개정도 선정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창길 위원   사회소외계층을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거기에서 응모해서 심사해서 저희한테 줍니다. 국고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김창길 위원   사회소외계층이라고 하니까 장애아지원센터, 동암종합사회복지관은 취지에 맞는 것 같아요. 결혼이주노동자, 장애인, 아동, 청소년 다문화교육 취지가 맞는데 중복되는 감이 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문화재단이나 이런 단체도 응모해서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심사해서 주는 것입니다.

김창길 위원   교육을 몇 군데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자체가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한스타일과 관련해서 6개분야가 있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박혜숙 위원   전주시에서 한방엑스포축제를 9회했고 내년이면 10회인데 한스타일에서도 한방을 같이 사업에 연계해서 해줘야만 축제하는데 의미가 있는데 행사만 덜렁 던져놓고 전주시에서는 아무런 뒷받침을 안해주고 있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희가 같은 시이고 합니다만 현재 한방은 경제국에서 하고 있는데요. 전주시하고 총괄하면서 아직 한방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한스타일 사업의 하나로써 해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혜숙 위원   전주시에서 한방축제를 계속하기 때문에 전통문화에서도 한방을 연계해서 추진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현재 저희는 한방사업을 직접하지는 않고 한스타일 홍보물 같은데 한방에 관한 홍보를 고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한방에 관련해서 홍보는 어떻게 나가고 있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희 과에 오시면 6개에 관한 판넬도 제작해서 부착되어 있고요. 각종 홍보물에도 6개 사업이 다 들어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번에 전주맛잔치할때 홍보비가 얼마가 나갔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맛잔치는 문화관광과에서 해서 금액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거의 1억이 들어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전체 예산 1억정도 들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게 같이 홍보하고 맞대응해줘야만 활성화가 되고 산업화로 갈 수 있는데 한스타일에서도 한방에 대한 2008년도 추진계획을 계속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것처럼 한방도 전주가 주관하는 한스타일 사업의 한 분야로 알고 홍보하고 협조하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부서가 달라서 업무를 따로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한스타일 사업차원에서의 지원과 홍보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이 계셨었습니다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한방 하나가지고도 분산되어 있으니까 효율적이지 못하거든요. 서로 어떤 부서에서 거기에 관련된 사업을 하게 되면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한방축제를 이리 가져와 버리세요. 2008년에는 한방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구성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원   313쪽 도 지정 문화재공개행사비 민간경상보조인데 이것은 어디에서 주최해서 하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희 시가 주최하고 금년도 같은 경우는 풍남문화법인에서 했었습니다.

구성은 위원   내년에도.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내년에 적정한 단체를 선정해서.

구성은 위원   도 지정문화재가 새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지정되어 있고 추가할 수는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장소는 어디에서 했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향교하고 대성전앞에서 했습니다.

구성은 위원   많이 참여하십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그 분들 모두 참여해서 기량을 펼쳐주시고요. 관람객도 많이 오셨습니다.

구성은 위원   보니까 100% 인건비예요. 산출기초가.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인건비라기 보다는 공개행사비입니다. 전승활동비라고 해가지고 무형문화재 1인당 월 70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공개행사에 별도로 인건비가 다 나간다는 거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것을 인건비라고 보기는 그렇습니다만

구성은 위원   산출기초에 보면 다른 예산은 전혀 없고 130만원씩 28명한테 드리는 것 하고 한 개 단체에 200만원 드리는 것으로 산출기초가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100% 인건비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한편으로는 전승활동비가 따로 있는데 이렇게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이렇게 꼭 해야 하나 싶은 의문이 있네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월별로 무형문화재로 자기 기량과 제자를 양성하는 비용이 앞부분에 있는 전승활동비이고요. 이것은 1년에 한번씩 한 자리에 모여서 자기가 가진 문화재적 기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구성은 위원   의미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굳이 이렇게까지 책정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 314쪽을 보면 무형문화재가 또 있거든요. 문화재 같은 경우에 기능인하고 예능인하고 어떻게 달라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능은 춤이라든지, 소리라든지 이런 분이고 기능은 대목장, 소목장, 악기를 만드시거나, 부채를 만드시거나 이러한 분을 기능이라고 합니다.

구성은 위원   별도로 하는 프로그램이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날 같이 하는데요. 말씀드린 공개행사비는 그 분들에게 주어서 그 분들이 주문하게 하는 것이고 무형문화재의 날 행사는 저희 시가 그날 행사를 위해서 국악공연할 수 있는 분들을 모셔오거나 총괄해서 행사를 치루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전통음식산업화 출연금 작년에 저희가 삭감했다가 예결위에서 살아났죠. 전통한식 해외현지 5000만원요. 올해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료를 주세요. 출연금은 어디에 출연합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국식품연구원하고 협약을 맺어서 3년간 이 사업을 수행합니다.

김남규 위원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어요. 5000만원 줬는데.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아직 결과물을 문서로 받지는 못했는데요. 다다음주 정도해서 4층 회의실에서 2년간 결과보고회를 갖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 분들이 페이퍼작업해서 연구용역입니까. 아니면 전주에 한식집들에게 교육을 시켜주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연구용역입니다.

김남규 위원   전통한식에 대한 신메뉴를 개발하느냐, 명확한 것이 있어야 우리도 5000만원을 3개년동안 1억 5000을 주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전주한식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비빔밥, 전주음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음식인 불고기나 잡채 이런 것을 해외 특히 미국인들에게 적합한 음식으로

김남규 위원   전통문화센터에서 작년에 투자사업으로 음식점 조리장이나 영양사를 데려다 교육하는 것 있잖아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브랜드강화교육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것 차별성은 뭡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것은 전주의 음식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주음식이란 어떤 것이고 어떻게 더 친절해야 한다, 선진지시찰도 가고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가양주경진대회는 어디를 겨냥하고 세운 예산입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올해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김남규 위원   술박물관입니까, 시가 하는 것입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주최가 시가 되지만 현재로써는 술박물관쪽에 의뢰해서 해볼까 합니다.

김남규 위원   문화재보존에 대해서 지금 사마제 언제 입찰이 끝났는데 겨울공사를 합니까. 늦어진 이유가 설계변경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옥을 해체해보면 기와밑이 썩은 것이 많이 나옵니다. 의외로 많아서 시일이 걸리고 설계변경을 하느라고 늦었고요. 12월안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황강서원, 조경단, 내년에 동고사, 학소암, 승암사 문화재정비가 많은데 조기발주해야할 사항 아니예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김남규 위원   시가 항상 빨리 조기발주해서 지역경기를 활성화해야 하는데 겨울에 공사가 되었습니다. 이것 유념해 주시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김남규 위원   내년에 5대 체험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부채는 시행했죠. 저도 생각해볼때 4개가 남았는데 서화하고 향교 목판쪽하고 내년에 할 것이 뭔가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소리입니다.

김남규 위원   과업지시서가 안들어간 것들일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부 기본계획은 성립되었고요. 부채는 부지정리가 되었습니다. 소리는 설계중에 있고 서화마을은 용지매입할려고 내년 예산에 15억이 반영되어 있고 완판본과 관련한 사업은 향교앞에 부지매입작업하고 건물이주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절정도 이주되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수고하시는데 198억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공동발주를 해가지고 감리비도 절감시키고 명품으로 만들 수 있는, 왜냐하면 같은 내용이잖아요. 한 부서에서 짓는 과정을 다 책임질 수 있는데 5개를 따로따로 하다보니까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명품도 못만들고 그것을 설계공모를 통해서 전국으로 현상설계하고 시행은 지역에서 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향후에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산을 분산하지 않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많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동발주가 가능한 부분도 있도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상당히 합리적인 내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방법도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백현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규 위원   한스타일 박람회 개최를 한다고 했는데 설명서에는 참가로 되어 있고, 여기에는 개최로 되어 있는데 내용이 틀린 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스타일 박람회 참가가 맞다고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최는 전주시가 주최가 되어서 한다면 개최가 되겠습니다만 이번에는 서울 코엑스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참가가 맞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한스타일 국내외 문화행사 및 각종 박람회 참여해서 1억 5000이 있는데 두가지가 어떻게 틀린가 설명해 주세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스타일 박람회는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저희가 서울에 전주 한스타일 업체들을 지원해서 참여하는 것이고 한스타일 국내외 문화행사 및 각종 박람회는 금방 말씀드린 박람회도 포함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한 박람회, 문화축제에 전주시가 참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차이점은 한스타일박람회는 문광부가 연례적으로 하는 것이고 이것은 해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김창길 위원   사업설명서를 보면 예산은 현재 308쪽에 나온 것보다 307쪽에 나온 것이 5000만원이 더 크잖아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김창길 위원   그런데 설명서에 보면 박람회 참가만 나온 것 같아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스타일박람회는 그것 하나를 얘기하는 거고요. 첫번째 나온 국내외 문화행사 및 박람회는 여러가지가 되겠습니다.

김창길 위원   한스타일박람회를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했죠. 사업비가 이렇게 1억까지는 안되었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스타일박람회가 작년에 1회를 했고 2회를 해야 하는데 문광부에서 격년제로 해야 하는데 한 해는 서울에서, 한 해는 해외에서 바꿔서 해서 내년이 2회가 되겠습니다.

김창길 위원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안했던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것이 일산에서 할때 그렇게 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이 한스타일 박람회말고 또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하는 전시행사 또 있죠. 지방자치해서 한식전시하는 사업있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지방자치경영대전을 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이 사업을 문화재단에 위탁하든 어디에 하든 지역업체 참여가 배제가 되더라고요. 지방자치경영대전도 마찬가지이고.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추경에 성립했는데 놀랍게도 추경예산 끝나자마자 업체가 서울에서 결정이 됐더라고요. 만약에 추경에서 예산통과 안됐으면 곤란했겠더라고요. 과장님이 세심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것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불평불만이 나오는 요소예요.
  기술력이 차이가 나고 지역업체는 수준이 떨어지고 이런 명분을 말씀하는 것은 좋은데 킨텍스나 코엑스에다가 등록한 협력업체가 다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도 명의만 빌려주고 수수료주고 다 해요. 얼마든지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1억 5000이나 되니까 각종 박람회 등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좋은데 그 효과가 나타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1억 5000이 1억보다 크니까 당연히 업무보고에 나와야 할 것 같고. 예산이 적다면 안나와도 명분이 있는데.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308쪽에 전통한옥건립에서 전체사업비가 48억인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작년에 10억이 세워졌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10억과 특별교부세 6억을 받았습니다.

장태영 위원   16억이 확보가 됐고 올해 29억이니까 45억 정도가 된 건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46억정도가 되고요. 부족분이 약 2억원정도는 추진하면서 마련하면 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작년도 10억가지고 부지매입을 마친 건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부지와 지장물보상을 끝내고 이사가고 철거하고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여기에 고택을 이축하고 행랑채 부대시설을 조성해서 전통한옥공간을 구성한다는 거죠. 이 시설은 영빈관 숙박체험시설, 전통마당, 축제이벤트 등으로 활용하는데 이 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희가 아직 결정된 바는 없고요. 직영과 시설관리공단, 민간위탁 그리고 임대하는 사용허가 이렇게 4가지 경우 장단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준공은 내년이고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렇습니다. 내년말이면 준공이 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309쪽에 전주음식 브랜드강화교육은 어디에서 하는 거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올해도 전통문화센터에서 시행했습니다. 올해로 4번했고요. 전통문화센터에서 작년과 올해 했고 첫번째, 두번째는 전주대에서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것은 교육기관을 공모하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항상 공모해서 1순위자하고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신규사업 전주음식 과거, 현재, 미래 스토리개발도 공모해서 진행하실 건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신규사업이라서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전주가 음식의 고장이라고 하면서도 역사적인 근거나 유래가 체계적으로 정비된 것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한번 할려고 합니다.

장태영 위원   이 사업내용이면 문화재단에서 수용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 아직 시행기관은 정하지 않았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장태영 위원   앞서 도 지정문화재 전승활동비, 도 지정문화재 공개행사비가 있고 314쪽에 무형문화재의 날 해서 행사운영비가 있는데 도 지정문화재 공개행사하고 무형문화재의 날하고 같은 날 하나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같은 행사를 하는데 도비를 포함해서 받은 것은 문화재보호재단에서 그 분들이 준비하는 거고 순시비로 하는 것은 시가 그날 행사를 주관하기 위해서 공연진이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하는 겁니다. 같은 날 하는 행사에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장태영 위원   참고로 전라감사행차는 올해 이 날하고 같이 하지는 않았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따로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올해 경기전에 진전 안쪽에 있는 해설사 휴게실이 이전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직 안됐습니다.

장태영 위원   문화재보호관리 용역이 어떤 내용이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곰솔을 얘기합니다.

장태영 위원   그러면 경기전 안쪽을 보면 해설사 휴게실도 마찬가지이고 자판기 문제도 있고 경기전을 놓고 보더라도 오토바이 출입이나, 자전거 출입 안내판도 조잡하게 서 있었는데 내년 예산관련해서 디자인이나 이런 측면에서 기준을 마련해서 안내판을 전통문양이나를 고려해서 정비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한 예산이 안보여서요. 지금 나와 있는 수준으로 가능한가요. 제가 말씀드린 것하고 집행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부분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경기전 출입문에 오토바이, 자전거 출입금지 팻말정도는 이 예산에서 할때 같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태영 위원   해설사 그 부분은 왜 어려움이 있죠. 예산은 문화관광과쪽에 서있지만 문화재시설관리차원에서 이전이 검토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당초에 옮기기 위해서 저희가 4000만원을 예산확보했었습니다. 금년도에 조립식건물로 신축해서 이전할려고 했는데 관광공사에서 공모가 있었습니다. 관광안내소 설계공고가 그래서 전주시에서 당선이 되서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합해서 8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내년도에 신축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연됐습니다.

장태영 위원   위치는 어디에.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위치는 현재 앞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관광안내소를 이전시키고 거기에 신축할려고 합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경기전내부에 있는 해설사들이 있는 공간은 정비해서 밖으로 내고 해야 하는데 현재 밖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거기에 전통양식의 종합안내소를 설치해서 해설사, 통역안내원, 관광안내사 같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주차장에 주차관리 안내소는 이쪽 소관이 아닌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교통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 부서내에서도 애매한 사각지대가 있잖아요. 경기전주차장 시설이 콘테이너로 되어 있고 동료위원중에서도 자율방범대 콘테이너도 도시미관을 고려해서 채색해야 한다고 해서 그 예산도 세워지는 마당인데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거기에 맞게끔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문화재 관리와 관련해서 간단한 안내판이랄지, 향교에 가보면 현판을 못을 박아서 걸어놓고 여러가지로 저도 가나자와쪽 문화담당자를 안내하다보니까 솔직히 낯뜨거운 대목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 눈에 우리의 문화재관리수준을 사소한 것에서부터 꼭 들킨 기억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용역한다든지, 디자인을 반영해서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통해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공감하고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한지종합센터 설계공모가 끝났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금후계획, 예산계획 설명해 주시겠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한지종합센터 설계현상공모가 끝나가지고 전주업체가 당선됐습니다. 현재 건물착공을 내년 3월로 예정하고 있고요. 2청사에 구청사 건물이 있어서 철거하는 설계용역이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음식체험관도 들어가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음식체험관도 들어갑니다.

○위원장 최주만   추후계획을 얘기해 주세요. 3월에 착공들어가고 음식체험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한지종합지원센터는 내년중에 착공해서 공사가 시행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스타일 진흥원이 들어갈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스타일 진흥원은 국회에서 국비지원 예산심의중에 있습니다만 한스타일 지원사업비가 예산에 반영되면 내년에 설계작업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시비를 같이 투입해서 내년에 한스타일진흥원에 대한 설계를 하게되겠고요. 음식체험관에 관한 부분은 농림부에서 공모할 계획을 추진했었습니다. 300억 투입하는 규모사업계획을 공모했었는데 기획예산처를 설득을 못해서 사업이 유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음식체험관에 관한 부분이 세번째 사업에 관한 부분으로 늦어가게 되겠습니다. 2008년에 농림부와 기획예산처 협의과정을 지켜보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종합지원센터는 15억을 계상해 놓았는데 금후에 얼마 시비 투자되어야 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건물을 짓는데 있어서 시비투자는 없습니다. 건물은 국비 50, 도비 20해서 충당되고 시비는 땅 사는데 들어간 돈 밖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한지 수요처발굴 5000, 한지 공공소비활성화에 1억 되어 있는데 전주시에서는 한지를 어느정도 쓰고 있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부서별로 조사해보았습니다만 저희 과나 전통문화국을 제외한 다른 부서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공소비활성화 예산이 있는데요. 한지를 구매해서 각 부서에 보급해줄려고 예산을 확보했고요.

○위원장 최주만   명함부터. 시장님이나 국장님 한지명함 쓰시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위원장 최주만   전직원이 다 그렇게 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희 한브랜드과는 다 한지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한브랜드과만이 아니고 전통문화도시라고 역설하는데 시 공무원들은 의무적으로 한지로 쓴다든지, 표창장이라든지를 한지로 한다든지 이런 것을 강조해야 합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인사발령장이나 표창장은 쓰고 있고요. 그것 정도로는 부족해서 위생과에서 식품영업허가증도 10년이상 오래 게시해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국장님이 간부회의 가셔가지고 전체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시 각 부서운영하는데 보면 용지구입하는 부분이 일반운영비에서 구입됩니다. 그런데 일반운영비가 풀시트로 정해져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 용지를 쓰라고 하면 사지를 못해요. 그러면 다른 운영비를 못쓰기 때문에 안해서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편성할때 시에서 쓰는 중요한 서식은 우리가 공급해줄테니까 예산 1억을 달라, 해서 우리가 차액나는 만큼 보전해주기 위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태조로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예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풍남문사거리에서부터 오목대 기린로 만나는 곳까지 입니다.

김창길 위원   태조로 청사초롱교체 작년에 이어서 똑같이 420만원 세워졌는데 작년에 있던 것을 교체한다는 거예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교체를 한다는 겁니다. 햇볕에도 바래고 해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태조로가 오목대에서 전동성당까지 오는 길인데 중간에 공예품전시관 지나서 사거리, 은행로 개설되는 지역 알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김창길 위원   제 기억에는 은행로와 태조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과거에 정자가 양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공사하면서 전부 철거한 것 같더라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공사는 도로과에서 합니다. 거기가 철거된 대신에 은행로에 8개소에 간이휴게소가 만들어지면서 비슷한 형태의 정자가 들어옵니다.

김창길 위원   재활용을 하셨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오목대로 갔고

김창길 위원   이설했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위원장 최주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주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심의에 앞서서 이 예산서의 문제점을 한번더 짚고 넘어갈께요. 처음에 전통문화진흥과 예산심의때 문화의 집 민간위탁운영비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 의견이 있었는데 예산서상으로 보면 3억 3000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지난 1회 추경때 7000만원 증액되어서 4억이예요. 그럼 비교증감에서 -7000으로 되어 있든가 해야 올해에 문화의 집 개소당 8000만원 지원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는데 예산서상에 이런 문제가 곳곳에서 있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산서는 저희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만 전년도 당초예산만 표기된 것만을 하기 때문에 추경에 늘어난 부분하고 하면 다르게 됩니다.

장태영 위원   저희가 보다 정확히 볼려면 이 예산제도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일테면 2차추경까지도 포함되어야 겠죠. 5월경에 마친 1회추경까지 전년도 예산액이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장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예산서를 인쇄하는 지금까지 방법상 표기를 안해왔습니다. 안해왔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장태영 위원   프로그램 오작동으로 인해서 잘못 출력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1회추경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올라온 것도 있고 추경액이 빠진 것도 있고 아예 전년도가 없는 것도 있고.
  전통문화조성위원회도 올해 예산이 5000이예요. 여기보면 보상금 2000이 증액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보면 전년도 예산액이 5000으로 되어 있고 -3000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참고로 파악하셨는지, 파악한 부분은 언급을 해주시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전년도 예산이 있었음에도 누락된 것이 있고요.

장태영 위원   시청 홈페이지에 예산공개방에 들어가서 본예산 열어보고 1회 추경 열어보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요.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얘기하고 있는데 기억력에 의존해서 예산심의를 한다는 것이, 이 예산서가 바뀐 것 아니예요. 그리고 올해 예산서도 시뮬레이션을 해가지고 이미 다 작성해보았다니까요. 예산제도 시범운영한다고 1년이상 준비하고 있다가 정작 내년도 예산서를 받아보니까 맞지 않는 거죠.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예산서를 가지고 예산심의를 하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국장님이하 과장님, 전직원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서를 만들때 사업부서에서 만들어서 기획국으로 제출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게 합니다.

김창길 위원   예산과는 취합해서 인쇄업자한테 유인만 시키는 것이고 이상하다싶으면 예산부서 담당자가 사업부서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맞냐, 안맞냐 확인하는 것이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김창길 위원   문화의 집은 추경에 7000이 세워졌는데 문화재단은 1억이 추경에 세워졌어요. 문화재단도 2007년도 예산은 4억이 아니라 5억, 2008년도 본예산이 4억이면 비교증감 과부족 1억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이것이 정말로 예산서 자체가 혼란스럽네요. 어떤 것은 맞게 됐고, 어떤 것은 안맞게 됐고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들이 신중하게 예산서 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주셔야 노력한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실무자들은 예산시즌이 되면 굉장히 바쁘게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맞고, 저희도 전년도 예산까지 포함해서 금년예산을 대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다만 옛날에 편성했던 시스템에서는 당초예산만 편성하게 되어 있었고

김창길 위원   옛날 예산서는 사업별이 아니라 품목별로 하니까 전년도 비교할 필요가 없었고 금년에는 사업별로 하기 때문에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프로그램상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김창길 위원   전년도라면 사실 금년도 사업한 예산이예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기억이 아물아물하면서도 어떤 것은 정확하게 생각이 나기 때문에 서류상 나와 있는 수치가 의아스러운거죠. 그리고 거기에 따른 과부족도 명확하게 되어 있으면 예산심의 판단이 설 것인데 이것은 국장님 밑에는 주무과 서무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취합하는가 아니면 개별적으로 과별로 서무가 취합해서 넘겨주는 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고생한만큼 보람이 안나타나는 거예요. 열심히 노력해서 밤새워서 일을 했을 것인데 이 자료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노력한 것에 비해서 좋은 소리를 못듣잖아요. 그 부분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번에는 이렇게 된 사유가 컴퓨터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서 출력이 잘못됐다고 해요.

김창길 위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시립예술단 운영관련해서 시립예술단 전년도 예산액은 예산서상에 맞습니까. 78만 3000원이 감액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전에 보다 공연기획팀이 많아졌어요. 다른 예술단보다.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당초에 공연기획팀이 5명으로 되어 있는데 내년 계획이 그렇다는 것으로 보면 현원이 몇 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공연기획팀이 별도로 없고요. 단별로 1명씩 있었습니다. 그런 던 것을 이번에는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있다해서 5명정도로 해서 통합해서 운영할려고 하고 있고요. 단별로 예산이 줄어든 것은 단에서 근무했던 사람 1명씩을 통합기획단으로 와서 근무하도록 했기 때문에 단별로는 예산이 줄었습니다.

장태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공연기획팀을 단 안에 두었을 뿐이지 예술단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어가지고 별도 공연팀을 만든 거라고요. 단원 TO를 가지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그것이 올해에는 몇 명이였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현재는 공연지원팀으로 있는 직원은 한 명이 있고요.

장태영 위원   지원팀으로 조직상으로 떨어져나온 팀장역할을 하는 사람이 1명이 있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팀장이 아니라 직원이 1명있을 뿐입니다.

장태영 위원   공무원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술단원 TO를 가지고

장태영 위원   채용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단별로 단원TO를 가지고 공연업무를 지원하는 책임자를 뒀다는 것 아니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그것을 분리해 내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죠. 통합기획팀을 운영하겠다는 거죠. 단별로 하던 것을.

장태영 위원   그렇다면 조례개정해야 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조례를 개정해야 합니다.

장태영 위원   다만 조례에 정원이 되어 있어요. 이런 기획, 홍보 업무가 조례에는 예술단 단원정원만 규정되어 있잖아요. 이런 행정업무에 TO는 되어 있지 않고. 예술단에 단원이라면 예술적 재능과 기능을 가진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고 공연기획팀에 이런 부분은 다분히 행정적이고 재정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마케팅이랄지, 공연기획이랄지, 별도의 복합적인 능력을 요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럴려면 조례개정을 통해서 채용을 해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야 하는데 기존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승계해서 하실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꼭 그것은 아니고요. 현재 2명은 그런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기획팀에서 기존의 업무를 그대로 승계해서 하고 나머지는 말씀하신대로 공개채용해야 합니다.

장태영 위원   지금 찾아가는 음악회 예산은 어디에 있나요. 본예산에 없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단별로 편성하다 보니까 그렇죠. 보시면 순회공연이라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찾아가는 음악회라고 해서 별도로 예산이 있었다니까요. 순회공연해가지고 찾아가는 음악회가 단별로 풀어놓았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그런데 올해 1회 추경때 찾아가는 음악회해서 4000만원 증액통과가 됐어요. 그런데 저는 단별로 미리 예산을 나눠놓아가지고 조정이 가능한가요.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하는데 있어서. 예를 들어서 공연이 필요로 하는데서 선호하는 장르나 매체가 다를텐데.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것은 같은 목내에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저희들이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난번에 장위원님도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갖도록 하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저희들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위해서 단별로 나누었을 뿐이지 같은 목내에 있기 때문에 집행은 가능합니다.

장태영 위원   그러면 찾아가는 음악회 예산이 올해 본예산 수준인가요. 1회 추경 반영이 더해지지 않은.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저는 문제의식이 예술단이 행정사무감사가 됐든, 업무보고가 됐든 계속 나오는 얘기가 전주시 예산규모상 또 여러가지 문화행사에 관련된 여러 사회단체에 보조금지급하는 수준이 되었든 4개 상임예술단을 운영하는 것이 저희와 비슷한 자치단체와 비교해서도 버겁다는 것이 계속 지적되는 문제예요. 현재 예산대비 인건비가 85%, 예술단이 어떻게 보면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활동이나 예술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십억을 쏟아붙고 있는 각종 문화축제, 문화시설 이런 부분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고 녹아있어야 하거든요. 축제때는 축제주관단체에서 그 행사에 관련된 문화예술활동하고 말아요. 시립예술단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문화시설 운영하는데도 시립예술단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나마 주민들과의 접점이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수준인데 시립예술단이 외부공연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2007년도 예술단 공연실적이 찾아가는 음악회는 76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외부공연은 32회를 했고요. 그래서 108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을 각각 23회씩 했고요.

장태영 위원   여러차례 말씀드렸는데 이 예술단에 집행부의 판단은 전혀 없으신가요.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랄지, 전라북도도 소리축제가 됐든 도립국악원도 운영하고 있고 전주시를 포함한 14개 시·군에서도 이런 예술단 관련해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고 한데 전부터도 아웃소싱을 하든 시·군과 협의를 통해서 통·폐합이나 분할을 시키는.
  본 위원이 이 부분과 관련해서 흔히 하는 외부용역을 통해서라도 개선해야 하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만 저희들도 다른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의 운영실태를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비율이 너무 높다는 문제나 공연활동에서 전주시민을 직접적으로 위할 수 있는 그런 공연내용이 적다거나 이런 문제는 앞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타 자치단체의 운영실태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4개 예술단이 최근 통합공연한 사례는 몇 차례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4개 예술단이 합동공연은 안했어요. 3개 예술단이나, 2개 예술단이 연합공연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어머니를 가지고 했었고요. 비보이. 소리.춤 한마당이라고 해서 같이 연합해서 했고요. 그런 공연들은 우리 예술단에서도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이런 연합공연이나 통합공연을 하기 위해서 4개단이 협의중에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예술단 공연기획팀이 어디에 상주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사무실은 현재 예술단이 있는 덕진종합회관내에 위치할려고 하고 있고요. 기능은 부시장 산하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할려고 합니다.

장태영 위원   거기 운영비는요. 덕진예술회관에서 자유총연맹이 지금도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지금도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거기는 임대료를 내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임대료를 내지 않고요. 당초에 건립을 그쪽에서 해서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그 기간이 지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직 임대료는 내지 않고 무상으로 쓰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덕진예술회관은 온전히 전주시 재산이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종합경기장에도 여러 단체들이 입주해 있는데 그 근거가 있을텐데요. 무상으로 하는 근거. 유상으로 할려면 임대료를 받는가.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임대료문제는 관련법에서 무상으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기부채납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의무사용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권유는 여러번 했거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 분들이 나갈 곳이 없고 하다보니까 있게 되고 임대료는 무상으로 주도록 되어 있어서 받을 수는 없습니다.

장태영 위원   그 기간이 끝났다니까요. 자유총연맹에 사회단체보조금 얼마 주는지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것은 잘 모르겠고요. 조례에서 정한 것이 아니고 정확히 법 이름을 몰라서 그런데 법에서 자치단체에서는 무상으로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대료는 받지 못하고 있고 다만 계속 사용문제는 저희들이 여러번 협의를 했었습니다.

장태영 위원   교향악단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던 건물을 보수해서 입주되어 있고 나머지 3개 예술단은 가건물에 입주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우수축제지정을 위한 컨설팅은 전문기관에 축제컨설팅을 해야만 국비지원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 전주시에서 축제냐, 산업화냐에서 행정에서 그것만 방향을 가지고 계신다면 전문기관 컨설팅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릴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들이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한 평가는 인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나 기관으로 하여금 평가도 받고 컨설팅을 받아서 우수축제로 갈려고 하는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축제를 하는 기간이나 끝나고 나면 자체적인 평가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가지고는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컨설팅 기관으로 하여금 평가를 받고자 하는 겁니다.

박혜숙 위원   축제에 가서보면 자체평가를 보지 않아도 축제의 방향을 알 수가 있거든요. 전문기관이라면 어떻게 추진해서 나가실 생각이신지.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문광부 산하에서 국비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나 아니면 축제선정위원회가 문광부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하여금 하도록 할려고 합니다.

박혜숙 위원   그 분들의 활동영역이 문화부쪽하고 전주시하고 이중으로 연계되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대개 구성인원을 보면 관련담당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우수축제로 선정받기 전에 실지로 심사하고 하는 그 분들로 하여금 컨설팅도 받고 또 평가도 받아서 축제방향을 문광부에서 우수축제로 지향하는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 정확한 평가와 컨설팅을 받아야 저희들도 우수축제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혜숙 위원   선정위원으로 되어 있는 분들이 전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들로 연계가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특별히 관계있다라고 보기보다는 저희들이 파악한 것으로는 충남권에 있는 건양대학교나 이런 여러 대학교에 교수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하고 같이 해서 우리의 축제를 우수축제로 가도록 앞으로 컨설팅을 해서 우수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박혜숙 위원   문광부에서 선정위원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틀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 전주시에 관련해서 과연 축제에 대한 의미나 여러가지를 어떻게 평가할 수가 있고 거기에 대한 도움이 어느정도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데. 지역현황을 잘 알고 있지 않은 사람이면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축제를 하는 것은 단순하게 축제기간중에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수축제로 가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되고요. 기획단계에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기획단계부터 끝날때까지의 전 과정을 평가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 말씀은 좋은데 그렇게 되게 할려면 전주에서 거주하면서 전주시 축제를 총체적으로 다 관리감독이나 기획이나 여러가지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하는데 이 분들의 영향력이 세세한 것까지 미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정확한 평가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것을 한 개 특정대학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전주대나 전북대나 지역대학이 있으니까 같이 하지, 한 개 대학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혜숙 위원   문광부에 관련된 선정위원이라면서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 분이 주관은 하되 지방대학하고 같이 하지

박혜숙 위원   문광부에 선정위원들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에 관련된 대학에서 교수진들이 평가나 심의를 할 것 아니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을 만약에 교수로 선정하면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내려와서 기획과정이나 축제기간중에 직접 내려와서 하지 앉아서 평가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평가를 자체로 하는 것들은 전체 축제들에 대해서 지역내에서 쭉 해왔고 앞으로도 할 계획입니다. 이 컨설팅 사업은 국비보조를 받는 우수축제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로 그 분들의 자문을 받아서 국비지원을 받는 우수축제로 만들어갈까 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서는 중앙이나 전체적으로 보는 차원에서의 컨설팅이 필요하다 해서 별도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3000만원 도비 받는데 도움 달라는 거고만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문광부에서 전국에서 하고 있는 여러 수백개의 축제중에서 우수축제로 지정해서 지원해 주는 것이 차등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어느수준의 지원을 받을려면 전체 수준의 레벨에서 평가하고 자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모든 축제가 아니라 우리 축제중에서도 이것이 가능한 컨설팅받아서 정부지원을 받을려고 합니다.

박혜숙 위원   지역의 정서나 환경, 축제의 의미를 그 사람들이 파악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은 떨어질 것 같아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정서문제가 아니고 정부에서 인정하는 기준에 우수축제 선이 어디인가, 를 업그레이드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는 거죠.

박혜숙 위원   이미 그러한 것들은 문광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오지 않나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내려와도 전국에 254개 자치단체에서 몇 개씩 하는 축제입니다. 축제중에서 어느것이 신청되고 어느 것이 국비지원을 받는 우수축제로 지정받는가는 좀더 높은 수준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혜숙 위원   이런 컨설팅사업을 전주시에서 하지 않아도 행정에서 관심만 있다면 중앙에 올라가서 얼마든지 파악하고 알아올 수 있고 거기에 근거해서 우리가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여건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자체로 해서 안되어 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들이 기존에 해왔던 평가서가지고는 우수축제로 신청할때 인정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전 과정을 평가한 평가보고서를 받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우수축제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축제의 평가와 컨설팅은 꼭 필요한 과정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전주시에서 전통문화와 관련된 홍보나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발로 뛰면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행정에서 관심을 가진다면 시비를 낭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는 거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를 들어서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하면서도 국토연구원에 10억을 주고 용역한 것이 기획예산처에서 인정이 되고 안되고 차원으로 국비지원이 되고 안되고 합니다. 어느 수준의 평가를 정부가 인정해주느냐, 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박혜숙 위원   타 지역도 이런 컨설팅을 계획하는 지역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많이 하는 곳은 예산이 큰 규모의 축제를 하는 곳은 5000만원, 1억 이렇게 평가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분들이 그쪽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 올 수 있도록 연계는 되고 평가에 도움은 되겠지만 우리가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그런 것이 보여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들이 우수축제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이런 평가보고서를 반드시 첨부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하는 겁니다. 꼭 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가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들어가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최주만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시가 예술단이 몇 개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4개 예술단입니다.

김창길 위원   지휘자 이 분은 겸직이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겸임입니다.

김창길 위원   지휘자 급료는 어떻게 정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연봉계약할때 내부적으로 정해서 계약을 체결합니다.

김창길 위원   1년 공연은 몇 회정도 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일반적으로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의 경우는 지휘자가 직접 지휘를 합니다. 금년의 경우는 16번입니다.

김창길 위원   내년에는 14번으로 해놓았내요. 1년 연봉이 얼마인지 알고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6000만원 입니다.

김창길 위원   수당까지 포함해서. 사망조의금은 누구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직계가족이 사망했을때 지급합니다.

김창길 위원   162만원을 주게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김창길 위원   사회통념상 맞나요. 공무원들은 시에서 그렇게 받아요.
  (집행부석 : 그 보다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연금관리공단에서.

김창길 위원   객원지휘자가 200만원 받는 건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객원지휘자를 쓸 경우가 있습니다. 단원들이 늘 같은 지휘자만 하면은 실력향상이나 기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와서 지휘만 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와서 리허설까지 다 합니다.

김창길 위원   그건 그렇죠. 그리고 심사위원보상 25만원씩 3회 이것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단별로 단원들에 대한 오디션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매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할때 심사위원입니다.

김창길 위원   몇 시간이나 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종일하더라고요.
  (기록중지)
  (기록재개)

김창길 위원   천년의 맛잔치를 얼마전에 화산체육관에서 했잖아요. 그때 개막식 보셨죠. 소감이 어떠시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글쎄요. 맛잔치를 처음하다보니까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김창길 위원   위탁을 준거죠. 풍남제전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황당하더라고요. 전시장도 예상외로 사람이 많이 안왔어요. 너무 썰렁해서 이런 돈으로 체육대회를 유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년도에 6억 1000에서 5억 1000만 맛잔치 세워놓고 단오제 2억을 신규로 뺐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작년에는 단오제와 맛잔치가 같이 되어 있던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김창길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올해보다 1억이 더 늘어난 셈이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문화관광과 예산이 줄었다고 하는데 줄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을 많이 유치해서 전주의 지역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체육대회를 하든, 행사를 하든 전주가 결국 먹고 사는 일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왜 이렇게 줄게 되었어요. 행사만하고 끝나는 것이 능사는 아니거든요. 전주에 도움이 되는 예산편성이 되어야 하고.
  한지문화축제는 어땠어요. 과장님 보시기에.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는 상당히 성공적이였다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저희들이 단순히 보여주는 축제에서 금년부터는 산업화쪽으로 가자, 그래가지고 금년에는 산업화쪽으로 비중을 두다보니까 내용도 좋았다, 그런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김창길 위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주문한 내용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사업이다보니까 단가때문에 국산한지가 아니라 중국산 한지가 유통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우리가 우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목적을 하는 행사에 외지 그것도 저가 중국한지가 와서 행사장에 전시한다거나, 소비자로부터 판매한다는 것은 어떻게 봤을때는 바람직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활성화차원에서 한지산업 활성화해줄려고 하잖아요. 그 한지업체에 있는 분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맛잔치가 잘 되었다고 하니까 맛잔치할때 장소선정부터 어려움이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태조로나 전통문화지구에서 한다면 뭔가 붐조성도 좋은데 그 여건이 안되서 화산체육관에서 했는데 날씨도 그쯤되니까 춥더라고요. 그래서 개막식도 사람들한테 좋은 반응이 안오고 또 하나 이런 행사를 하면 전주 전체적인 지역에 호응을 얻어야 하는데 재래시장 구석구석에 대표음식점 선정해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음식점 선정은 저희가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

김창길 위원   거점확산하기 위해서 화산체육관에서 하고 보조메인이 몇 개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주문했잖아요. 만약에 화산체육관에서 한다면 이 행사의 효과는 떨어질건데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특성화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달라고 얘기했거든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진행했는가 말씀해주시고 우리가 보기에는 많은 돈에 비해서는 효과는 미약하다. 그리고 1회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문화행사를 많이 치루는 노하우가 풍부한 분이시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간다. 전문성이 풍부한 분이 충분히 잘 치룰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됐다.
  그것은 좋더라고요. 어르신들 단상에 올라가서 식사하시는 것은 좋은데 그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인사받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거기서 밥 먹을려니까 청승맞더라. 또 하나 전주어르신 16분 선정한 것에 대해서도 집행부하고 가까운 사람만 했다. 전주의 향씨 모임이 있는 것을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잘 모르겠습니다.

김창길 위원   전주에 5대를 거주한 양반 집안이라고 하는 분들이 5대면 150년내지 200년, 그 분들이 하는 전주 뿌리를 지켜가는 모임이 있고 동완산동에 그 전당이 있어요. 그런 어르신들한테 들은 얘기가 좀 아쉽더라. 더불어서 같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되어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와서 인사하고 우리도 가서 다 인사했지만 인사만하고 밥 먹을때는 같이 더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쓸쓸한 감이 느껴진다고 했어요. 참고사항으로 하시고.
  그때 사회보신 분이 북한에서 넘어오신 분이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김창길 위원   남자는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탤랜트입니다.

김창길 위원   노하우를 살려서 멋지게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저희들도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미흡한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행사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실있게 잘 하겠습니다.

김창길 위원   계획을 잘 세우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게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위원장 최주만   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한옥마을에 김장잔치, 지난번에 제가 여성단체들과 연계해서 활성화를 시키면 좀더 잔치분위기가 훈훈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시작하시겠다고 했는데 감사자료에 보니까 날짜가 맞지 않아서 추진을 못했다고 말씀하셨더라고요. 날짜가 어떻게해서 안맞았는지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지난번에 위원님 지적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 봉사단체로 하여금 날짜를 맞춰서 축제기간에 하자, 라고 했는데 축제기간중에 김장을 하면 너무 빠르다, 그래서 안된다는 의견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김장배추값이 상당히 고가였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여러가지 겹쳐서 해당 단체에서 이번에 하는 것은 어렵겠다, 해서 같이 진행을 못했습니다.

박혜숙 위원   축제가 10월말에서 11월 4일까지였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11월 9일부터 13일까지요.

박혜숙 위원   이 기간이후에 이삼일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었어요. 그런데 왜 날짜 조절을 못했는지. 시기적으로 너무 조금하게 그쪽에 말씀을 해서 조율이 안되지 않았나 생각했거든요. 사실 여성단체와 관련된 곳 3군데에서 했는데 날짜를 이틀간격으로 했거든요. 거의 비슷해요. 많이 나야 1주일정도밖에 차이가 안났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아쉽더라고요. 왜냐하면 적은 돈을 가지고도 훈훈하게 치룰 수 있는 행사를 가지고 자꾸 분산되서 하고 물론 지원금이나 부서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행정에서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과마다 서로 연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행사를 추진하면 어디에서 어떤 축제가 연계되어 있는가도 확인하고 중복된 행사 날짜가 다른 부서에 있는지 그런 것도 확인하고 연대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연대해서 적은 돈으로 크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조율 안하다고 보니까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더 미비하게 보이고 이런 것이 있었어요. 그래서 2008년도에는 그런 것을 서로 일찍 교류해가지고 파악해서 훈훈한 잔치분위기가 났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주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6시20분 회의중지)
(16시41분 계속개의)

  (최주만 위원장과 박혜숙 부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316쪽에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예대전 예산분리합니까. 올해 또 이사장님 뽑혔는데 어차피 소수파가 뽑혔는데 다수파가 횡포할 것 같은 소문도 들리는데 이것 정리해줘야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제가 직접 신임위원장님께 가서 그런 여러가지 문제는 충분히 말씀드렸고 또 그 분도 그런 것을 정말 잘 알더라고요. 그래서 금년과 같은 공예대전은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단언합니다.

김남규 위원   2억 3000중에서 공예대전 7000만원 빼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지금하는 것은 4200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1억 9000가지고 종이축제를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스폰도 얼마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작년같은 경우는 약 4000정도 했었는데요. 금년에는 더 할 겁니다.

김남규 위원   종이축제, 전주국제영화제가 23억정도 들어가요. 풍남제가 6억 1000만원이고 대사습은 자리를 잡았으니까 돈으로 따질 수도 없고. 종이축제, 약령축제 이삼억미만 축제는 하지 못합니다. 전국에 축제가 양싸움에 들어갔어요. 돈에 양이 얼마인가. 아시다시피 풍남제 홍보비가 1억 들어갔어요. 약령같은 경우 홍보비 들어가죠. 이것이 그러다보니까 부수적인 경비가 많이 들어가더라는 거죠. 한지축제가 잘 할려고 해도 구조적으로 잘 할 수가 없어요. 작년 것 올해 복사하고, 올해 한 것 작년 복사하고 그 모양이예요. 왜 돈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한지축제 실행위원으로 5년간 보니까 돈싸움이 되어 버렸어요. 아무리 기획을 열심히 잘해도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공예대전에 4500이 걸려있다보니까 짭뽕이 되었고 한지패션쇼가 있어요. 한지패션쇼 분리, 공예대전 분리 그러면 한지는 사실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항상 혼나게 되어 있어요. 누가 조직위원장을 맡을 거예요. 조직위원장이 제일 많이 바뀌는 것이 한지예요. 예전에 한지하고 한지패션쇼하고 분리했듯이. 해서 공간하고 프로그램만 해줘야지 싸움을 하다가 이 사람들이 볼일을 못본다니까요. 이 부분을 예산을 세워주더라도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고수대회는 대사습하고 합치지 왜 분리했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원래 따로 있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구성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원   318쪽에 브라스밴드 찾아가는 연주회, 브라스밴드라는 단체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있습니다. 브라스밴드 단체에서 불우시설이나 소외된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연주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애버그린밴드라고해서.

구성은 위원   애버그린하고 브라스밴드하고 다른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브라스밴드는 자기들이 하고 있는 하나의 장르이고요. 그래서 브라스밴드라고 했고 애버그린밴드는 자기들 이름입니다.

구성은 위원   브라스밴드 찾아가는 연주회를 하는 단체가 애버그린이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구성은 위원   올해 실적을 주세요. 전년도 예산에 없는데 신규로 만든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니 했습니다. 예산서에서 금년도 예산액이 빠진 것이 상당히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올해는 얼마였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금년에 1800입니다.

구성은 위원   그러면 아직 정산은 안됐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총 7회 했습니다.

구성은 위원   정산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구성은 위원   여러가지 문화활동을 하고 행사를 하는 것은 유익한데 보면 전체적으로 시에서 다 연등축제도 마찬가지이고 시민들은 어떤 단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전주시에서 돈 대줘서 진행하는 것이 많거든요.
  교향악단이나 예술단이 있는데 지휘자나 이런 분들이 상근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단 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교향악단은 87년부터 상임이고요. 국악단하고 합창단은 97년부터이고요. 극단은 93년부터입니다.

구성은 위원   악장이나 단무장이나 무대감독 역할을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악장은 부지휘자 제도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부지휘자 대행을 하는 것이 악장이고요. 단무장은 일종에 전체적인 단원들에 대한 행정업무로 총무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무대감독은 극단에만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무대를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구성은 위원   그렇게 다 따로 있는데 325쪽에 보면 시립예술단 공연기획팀 육성지원 이것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공연기획팀은 저희 시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자치단체의 예술단에서는 거의 공연기획팀을 두고 있거든요. 그것은 지금은 아무리 예술단에서 예술활동을 잘 해도 홍보나 기획이 제대로 안되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 홍보팀과 전문 기획팀을 둬가지고 그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홍보를 단별로 따로따로 하지 않고 통합해서 홍보할려고 합니다.

구성은 위원   올해까지 그렇게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니요. 지금은 그렇게 안했습니다. 단별로 해왔습니다. 홍보 인쇄물을 만들더라도 단별로 만들었었고 홍보도 단별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하지 않고 통합관리하겠다.

구성은 위원   그러면 이 분들은 예술단에 속한 분들이예요. 아니면 전문적인 분들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현재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홍보기획팀에서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하고 나머지 5명으로 예정하는데 3명은 신규로 해당 전문가를 뽑아야 합니다.

구성은 위원   시립예술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서 공연기획만하는 전문가라는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죠. 그런데 숫자상으로는 포함되는데 기능상으로는 포함이 안됩니다.

구성은 위원   제가 볼때는 단무장 이런 분들이 계시면, 물론 전문기획팀이 기획하고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상시적으로 같이 모여서 협의할 수 있는 구조는 안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문제가 단무장같은 경우는 예술단 활동을 하던 사람이지 홍보나, 기획이나 전문가는 아닙니다. 기존에 단원중에서 단무장을 하다보니까 기획이나, 홍보는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구성은 위원   공연기획팀을 할려고 하는 목적은 정확하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지금까지는 공연계획을 세우더라도 단별로 해왔거든요. 그것을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총괄적으로 공연기획도 하고 두번째는 홍보도 별도로 하다보니까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반면 효과는 적거든요. 그래서 저예산으로 홍보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서 홍보나 기획은 통합관리할 계획입니다.

구성은 위원   효율성을 주로 말씀하셨는데 같이 하는 공연을 준비한다거나 기획공연이라든지 그런 것도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있습니다. 내년도에 하기 위해서 합동공연인이나 연합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보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하기고 하고 그래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럴때 보면 전주시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는 건데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개별적으로 되고 있으니까 이번에 준비하셔서 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잘 해주셔서 시민들이 그 효율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지금 단무장이 채용되어 있는 곳은 극단밖에 없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극단하고 합창단은 단무장이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교향악단하고 국악단은 공석이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공석인데 다른 단원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단무장으로 계약이 안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단무장으로는 계약이 안되어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정확히 공석이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합창단 지휘자가 공석이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본인이 사직했습니다. 사직하고 광주시립예술단으로 가셨습니다.

장태영 위원   왜 가셨다고 보고 계세요. 사유가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광역단체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단원도 우리보다 많고, 보수도 많고 그러니까 그 분의 발전을 위해서 간 거죠.

장태영 위원   광주예술단이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합창단만 약 50명이 된다고 해요.

장태영 위원   합창단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니요. 다른 것도 있는데 합창단 숫자만 50명이 조금 넘나봐요.

장태영 위원   저희는 합창단원이 현재 몇 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38명입니다.

장태영 위원   합창단 지휘자도 공석이고 단무장을 직재에 두고 예산도 편성해놓고 채용을 안하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채용을 단장인 부시장이 결심을 가져야 합니까. 예술단에서 요청이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것이 아니고요. 예술단을 충원해야 할 인원이 약 17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충원할려고 했는데 문제는 정원을 243명이고 현원은 170명 정도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평상시에 유지하는 인원은 약 80%정도를 유지해왔거든요. 늘 정원과 현원 차이때문에 단에서 느끼기에는 늘 결원이라고 느끼고 그래요. 그런 불합리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원과 현원을 맞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맞출려고 보니까 노조와 시가 이견이 있어서 합의를 못봐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노조와 시가 합의가 되면 바로 충원할 예정입니다.

장태영 위원   이 문제가 현재 문제가 아니라 조례개정이나 예술단운영위원회에서 여러차례 권고한 것이 뭐냐면 이 예술단별로 얘기하면 교향악단은 지휘자일 수 있고, 국악단, 합창단은 지휘자이고, 극단은 연출자이고 나머지는 단무장인데 지휘자, 연출자 책임하에 정원내에 단원을 채용할 수 있고 상시로. 그리고 문제는 정원도 유지할 수 없을 뿐더러 공연활동과 관련해서 비상임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요. 비상임에 대한 여유적인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정원을 채우지 않고 정원의 한도내 예산에서 비상임을 활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의 의지가 어떨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있는 거죠. 단에서 필요로하는 단원을 그때그때 충원할 수 없는 조건에 대해서 여러차례 요구가 있었을 거예요. 그 단에 지휘자 책임자가 최소의 공연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상임단원 뽑는 것을 시가 협조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그때그때 요구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의원이 되기전부터 회의록을 열람해보면 지휘자 책임하에 두라, 예산지원을 하면 사회단체보조금 지급하고 책임하에 다 집행하잖아요. 그리고 정산받잖아요. 그 예산내에서 집행부가 예산을 편성하고 의회가 예산을 심의한 범위내에서는 그 사람들이 판단해서 심사를 하든 채용하고 한다고요. 그런데 저희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공연기획팀을 두나 부시장이 담당 단장을 맡고 계신데도 즉각적인 대처를 못하고 있다고요.
  타 시·도에서 공연한 사례가 있느냐.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국악단이 몇 차례 나갔고 교향악단은 전주를 나가본 적이 없어요. 정기공연있고, 기획공연있고. 외부출연해가지고 2007 교향악축제에 한 번 갔어요. 이것도 예산을 써가면서. 제가 질의했던 내용은 경쟁력있게 적어도 초청받아서 최소한 개런티를 받아가면서 그럴려면 작품이 있어야 할 것 아니예요. 4개 예술단의 특성을 살린 전주의 문화적 역량이 담긴 작품이 있어서 전주의 자연스러운 문화홍보대사역할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다른 자치단체 축제에 들어가는 것조차도 국악단하고 합창단, 극단은 미국하고 중국에 초청공연, 이 중에서도 한 차례 공연은 예산을 활용해서 참여한 것이고 구성은 위원 답변에 합동공연이나 기획공연 준비하신다는데 그 예산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들이 특별히 예산은 안세웠지만 목이 같기 때문에 예산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합동공연을 기획하는데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면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태영 위원   63억 기본 살림을 꾸려가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예산이 없어요. 공연기획팀도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 공연을 지원하고 각종 티켓발행에서부터 모든 부분을 지원할 공연기획팀도 갖추고 했는데 공연을 만들 예산이 어디있냐고요.
  김창길 위원 질의에 오해가 있을까봐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계약서를 보면요. 연봉이 6000이예요. 연봉외에 지급되는 수당까지하면 수령액이 훨씬 넘는데 근무조건에는 150일이상 상근에 연간 정기, 기획공연 6회이상 지휘함. 다른 의무가 없어요. 16번 얘기하시는데 그것은 자체로 갖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상황에서도 다른 곳에 비해서 아주 열악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은 다른 자치단체가 한 두개의 예술단을 갖고 있는 조건하고 비교했을때 그래요. 저희가 4개 예술단을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다른 경쟁력있는 요소가 없는 거예요. 지휘자 더 줄 수도 있죠.
  전주천년의 맛잔치는 장소를 한옥마을로 바꾸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한지문화축제는 코아아울렛이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내년에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창호 아마바둑선구권대회하고 아시아바둑선수권대회 장소가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번에는 당초에 실내체육관을 예정했는데 실내체육관을 공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드민턴장을 불가피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장태영 위원   내년에도 그렇게 써있길래 물어보는 거예요. 금년에 했기 때문에 한 것이지 아직 장소는 거기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바둑협회나 이창호사랑회나 같이 논의해서 내년도 장소는 다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장태영 위원   올해 맛축제로 한옥마을에서 코아아울렛 장소 활용이 어렵다고 해서 화산체육관하고 분산해서 개최한 바 있기 때문에 장소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단오제 같은 경우도 풍남제전위원회가 하는 거죠. 올해 예총에서 했던 것을.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직 확실히 정한바는 없습니다.

장태영 위원   예산을 분리하면서 풍남제전위원회하고는 떨어져 나온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건 아니고요.

장태영 위원   결정되지 않았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행사장소도 결정되지 않았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단오제행사는 아무래도 모든 것이 덕진공원과 맞기 때문에 장소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장태영 위원   행사장소관련해서 바둑대회는 지향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실내배드민턴장에 성격을 봐서. 이 대회도 문화행사와 결합해서 시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위치적으로도 맞지 않고 거기는 뭐라고 해도 막대한 시비를 들여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으로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이용이 가장 집중되는 주말에 행사를 해버리면 그 건물 수십억 들여서 한 효과가 없잖아요. 그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27쪽에 국내예술인 체류 창작지원은 무슨 내용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것은 국내의 예술인이 전주에 와서 창작활동도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전주도 홍보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장태영 위원   염두해 두고 계신 내용이 있나요. 섭외가 있거나.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지는 않고요.

장태영 위원   138쪽에 보면 기간제산업 인력지원 인건비해가지고 문화관광과에 관광통역안내요원 3000만원 예산이 있어요. 이것도 예산서 작성방식이 달라져가지고. 전통문화관련해서 한브랜드과, 문화관광과 관련 한브랜드과 문화시설 정비 1000만원하고 관광통역안내요원 3000만원이 있죠. 이것이 329쪽에 외국어통역안내원 운영관리와 관련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것은 통합관리예산으로써 4대보험교과 퇴직금, 휴일수당 등을 관광통역안내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입니다.

장태영 위원   329쪽에 외국어통역안내원 운영관리와 연관이 있는 예산이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4대보험료, 퇴직금, 휴일수당은 이 조직을 관리하는 행정지원부서에서 통합관리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으로 세워진 겁니다.

장태영 위원   그러면 통역안내원 관리에 3000만원이 더 든다라고 봐야 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그러면 외국어통역안내원 14명에 대한 4대보험료와 휴일수당이 3000만원이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장태영 위원   이 분들 평균 월 수령액이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90만원 조금 넘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 분들 근무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근무시간은 우리와 똑같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것도 혹시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통역안내원하고 비교해서 인건비 수준을 어떻게 보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다 똑같습니다. 이것은 도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자치단체별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도비보조를 받고 있거든요. 도비보조금이 내려올때 운영지침이 같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 대한 식대나 교통비나 수당이나 다 같습니다.

장태영 위원   90만원정도 받아서 이 분들이 겸업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렇게 되면 적절한 행사나 축제에 투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외국어통역정도 한다면 우리가 어디를 가서라도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정도하면 상당히 고수입을 주리라고 봐지는데.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나름대로 번역작업도 하고 있고 다른 걸 합니다.

장태영 위원   애로가 있다고 해요. 이것은 아주 현실적으로. 도의 지침이다. 도에서도 90만원 주라면서 도비주는 건 아니잖아요. 이 사업과 관련해서 도에서 예산지원할 따름이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께서 고민하시는 것과 저희가 고민하는 것이 같은 사항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재들인데 지금까지는 관광해설사업을 시간제 또는 관광객이 많이 밀리는 시간대에 필요한 사업들만 하는 한시적인 인력으로 판단해서 운영해왔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많이 밀리는 시기에 그때가서 일하는 것만 전제했는데 이제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늘어남으로써 근무를 오히려 상시화시켜가야 하는 문제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더 고민해야 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무주같은 경우는 정규직화하는 과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일정부분 그런 방향에 대해 검토해야할 숙제입니다.

장태영 위원   우리가 한옥마을에도 많이 투자하고 있고 문화관광과 예산을 주느냐. 관광객도 많이 유치하고 대외적으로 방문객 숫자도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전주의 첫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 언어통역역할 하는 사람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더라고요. 아무런 자부심도 없고 그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시청에 전체적인 인력비율 증가에 관한 부분과 문제가 되기 때문에 통역인력을 늘리면서 공무원 숫자를 줄여야 할 거냐 하는 문제와 연계가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어떠한 사업방식으로 개선하면 일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연구해서 앞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총괄하고 있는 외국어통역안내원 문제를 떠나서 각 문화시설에 고정배치는 못하잖아요. 거기에 시간대별로 하든, 파견근무를 시키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계약직으로 정규직화해도 그런 활용도를 감안한다면 시급히 검토해서 처우개선도 이루어내고 다른 부분에 대한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고민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330쪽에 피복비가 있는데 예술회관하고 통역안내원 근무복이 있어요. 예술회관은 어떤 분이.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술회관에 근무하는 분들이 거의 노동수준에 일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행사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근무복입니다. 통역안내원들은 통역안내할때 한복으로 복장을 통일시켜서 해주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문화관광해설사는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문화관광해설사는 13명이 있는데 이 사람들도 경기전이나 강암서예관이나 향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장태영 위원   통역안내원 근무복 320만원은 14분에 대한 근무복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통역안내원은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그러면 관광안내소에 근무하시는 분은 몇 분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통역안내원이 관광안내소 근무를 하면서 안내까지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피복비가 없는데.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금년까지는 있었고 내년에는 없습니다. 당초에는 도에서 50%를 보조해줬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도비보조가 없어서 예산에 계상이 안됐습니다.

장태영 위원   그런 부분 신경을 써주시고 어차피 근무복을 활용하실 거면 바꿔입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예산이 많이 들지 않으면 일관되게 해주시면 좋겠고.
  관광안내지도 및 홍보물제작에 한지를 사용하고 있는 예는 없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거의 없습니다.

장태영 위원   접목할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백현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규 위원   황손의 집이 6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삭감됐는데 왜 그렇게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산을 탑다운 방식으로 하다보니까 본예산에 계상된 것만 인정해주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당초예산에 서있던 3000만원만 인정이 됐습니다.

백현규 위원   나중에 추경에 세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게 해야죠.

백현규 위원   축제가 전주는 지금도 천년전주를 자랑하면서 자리매김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날짜변경, 축제명칭변경 이런 것들이 민선이 바뀔때마다 음력으로 했다가 양력으로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자리매김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역행해서 전주축제가 산만하고 남이 봤을때 정체성이 없다, 늘 그렇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렇지 않아도 그것이 2000년도에 통합해서 축제를 개최하다보니까 말씀하신 정체성이 없다. 축제마다 특색이 전혀 없이 그냥 대동제적 성격의 축제로 전락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그것을 분리개최하게 되었고 분리개최한 결과 축제마다 특성을 되찾게 되었고 또 정체성도 어느정도 확립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년부터 축제별로 분리개최한 것을 내년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해서 그야말로 정통성이나 축제마다 특색을 살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백현규 위원   집행부가 바뀌면 마찬가지로 또 바뀔 것 아니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렇게 해서 그야말로 정체성이 확립되고 축제마다 특성을 살리고 또 나아가서는 우수축제로 선정된다면 지금의 이런 분리된 축제가 자리매림하리라 생각합니다.

백현규 위원   축제가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데 현재 왔다갔다 분리되고 주체성이 없고 주관부서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여러가지가 문제점이 작용하고 전주는 말그대로 생태환경이 살아있는 전주8경을 위주로해서 문화축제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것들은 축제에 전혀 들어나지 않아요. 아름다운 전주8경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야만이 성공할 수 있어요. 테마가 부족하고 맛 한가지 가지고 있는데 맛과 전주8경을 살리는 문화축제가 탄생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문화의 집이 각 동마다 있는데 그런 축제때 문화의 집에서 전주문화를 배우고 서로 익히고 서로 공존하는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야 하는데 문화의 집은 별도로 문화의 집에서 하는 것 뿐이지 이런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못봤어요. 축제는 시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무대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한 공간무대를 집행부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문화의 집이나 이러한 것도 각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것도 축제에는 참여를 다 할 수 있도록 공간제시를 해줘야 하거든요. 그러면 단오제를 만약에 한다면 거기를 위시해서 전주시내 전체가 전주8경이 어울어지는 문화축제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렇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참여인원을 만들어야 하는데 참여인원은 문화의 집이나 사회단체에 보조하는 문화단체 이러한 분들을 참여하게 할 수 있게 하면 엄청나게 홍보효과 및 해외에서도 전주문화축제를 보러가자는 그러한 의견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것들이 전혀 안되고 있거든요.
  외부에서 전주8경 참 좋습니다. 관광테마로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홍보를 안하니까 사람들이 몰라요. 전주에 가면 뭘 구경하느냐, 물어봤을때 한옥마을 하나밖에 없고 덕진연못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주8경을 살리는 그러한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해서 국내외 관광객이 오면 축제도 즐기고 전주를 알고가는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8경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개최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전주시민이 전부 참여하는 축제가 되지 못한다는 것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단오제부터는 선수선발할때도 동별대항이 되도록 그렇게 해서 각 동에서 고루 선수가 참여해서 많은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예산은 단오제 2억 세워졌잖아요. 맛축제하고 나누면서 예산을 적게 세워놓고 행사는 크게 할려다 보니까 부작용이 따르고 어려운 점이 따르고 그래서 사실 이번 단오제같은 경우도 잘하면서도 욕을 먹고 실패한 원인은 예산부족때문이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예산이 풍부하면 전혀 그럴 일이 없는데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예총에서도 그런 문제를 일으키고 서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물론 덕진공원에서 축제를 하되 어차피 한옥마을과 연계되는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짜서 축제를 해야만이 전주축제가 살아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규정을 정해놓으면 성공할때까지 밀고 나가야 하는데 조금있다가 잘못되면 바꿔버리고 계속 전주시가 그랬어요. 바꾸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지금부터 이것을 정점으로 해서 바꾸지 말고 성공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다시 실패하지 않는 방향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318쪽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민간경상보조 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이것은 시에는 1500만원씩, 군에는 2000만원씩 줘가지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서 공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미리 정하지 않고 선발합니다. 그래가지고 소외된 지역이나 계층을 찾아가서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합니다. 단체당 150만원이나 100만원씩 지원해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브라스밴드 찾아가는 연주회는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애버그린밴드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는 것이고요. 전에 설명드린 것은 도비지원을 받아서 민간문화단체를 선정해서 찾아가서 예술활동하라고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창길 위원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행사 몇 회 했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76회 입니다.

김창길 위원   동별로 차이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동을 다 순방하지는 않고.

김창길 위원   76회면 33개동을 두번씩 순회할 수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것은 지역이라기 보다 소외된 지역이나 불우시설이나 이런 곳을 가기 때문에.

김창길 위원   그렇더라도 동별로 안배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거죠. 찾아가는 문화활동, 브라스밴드, 시립예술단 그렇지 않습니까. 민주평통 관련해서 예술단 오더만요. 내부적으로 신청을 하게 되어 있어요, 알아서 일정을 잡아서 가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두 가지 입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불우시설이나 이런 곳은 저희들이 찾아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시설에서도 저희들이 요청합니다. 우리 시설에서 이런 행사가 있으니까 국악단이 와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희들이 나가서 하는 경우.

김창길 위원   사용하는 건 무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다 무료입니다. 우리 시내에서 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경우는 돈을 받고 가지만 전주시내에서 공연하는 것은 다 무료입니다.

김창길 위원   328쪽에 TPO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해외홍보마케팅, TPO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시아태평양 관광진흥기구라고 해서 12개국 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외지로 마케팅을 떠나는 가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1개 도시에서 해외마케팅을 한다거나 하면 우리 지역에서 순회하면서 하면 돈도 많이 들뿐더러 효과가 적습니다. 그래서 회원도시끼리 예를 들자면 익산도 회원도시거든요. 그러면 회원도시와 가서 공동으로 관광프로모션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도 절감하고 효과도 높이고 하는 취지에서 12개국 56개 회원도시, 36개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하는 겁니다.

김창길 위원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전주관광홍보 4200 이것은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들이 관광홍보나 안내하면서 연혁을 소개하고 그런 형태로 관광안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이야기가 있는 안내를 할려고 해요.

김창길 위원   사무관리 운영비가 4200이라는 건 어디다 4200을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것은 기존의 홍보물보다는 스토리가 담긴 홍보물도 새롭게 제작하고요. 또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자원조사를 해야 됩니다. 배부해드린 것도 전주를 소재로한 스토리텔링에서 당선된 작품입니다.

김창길 위원   이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이 응모해서 당선된 작품이고요. 우리 시에서는 연혁만 소개하는 관광안내가 아니고 이야기가 있는 관광안내로 전환하기 위해서

김창길 위원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전체 예산이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홍보도 해야 하고 자료수집도 해야 하고 인쇄물도 만들어내야 하고.

김창길 위원   전통문화중심도시 시티투어 2700 이것은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가 100여명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외지에서 전주에 투어하기 위해서 오면 이 사람들이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안내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안내하는 사람들 실비보상금이예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반일했을때는 3만원주고 종일했을때는 5만원입니다.

김창길 위원   관광협회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올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관광협회에 주는 것은 없고요. 이것을 전에는 위탁해서 운영했었습니다. 지금은 직영합니다.

김창길 위원   관광협회와 관련한 예산은 전혀 없네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그렇습니다. 직영을 하니까요. 위탁을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김창길 위원   업무의 전문성이 차이가 있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니예요. 위탁을 하다보니까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어서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금년에도 직영했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김창길 위원   지역에 작은문화공간 조성하는 것을 봤더니 광장만든다는 것 했어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다르고요. 어쨌든 죄송한 일이긴 합니다. 배움3길 광장조성사업중에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구성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위원   333쪽에 전주시민체육대회 민간행사보조는 어디에 주는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각 동에.

구성은 위원   민간행사보조니까 이벤트에 맡기나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통합 시체육회에 줘서 거기에서

구성은 위원   전주시민 안전 등산교실은 누가해요. 1000만원.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등반교실은 새로운 사업입니다. 산악연맹에다 매월 등산객 40명내지 50명정도를 모집해서 등산동호인에게 차량지원이라든지 해서 거기에서 직접 등산하는데 주의사항이라든가 하면서 계도하는 것 그런 사업입니다.

구성은 위원   이 계획서를 주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바로 드리겠습니다.

구성은 위원   334쪽에 민간경상보조해서 국제대회유치 2억 5000, 이것은 태권도 말씀이신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태권도 문화엑스포 2월 25일에 하는 사업을 내년에 두번째 하는 사업입니다.

구성은 위원   바로 밑에 2억 3000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남자배구대회가 80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요.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가 1억 5000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그 밑에 전국대회유치지원 4억 4000은.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전주마라톤대회가 9000만원이고요. MBC대학농구전이 1억, 카네이션 어머니배구대회가 5000만원, 대통령배 수영대회가 5000만원, 사이클대회가 5000만원, 인라인마라톤대회가 1억해서 4억 4000입니다. 거기는 확정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통합해서 세워놓았습니다.

구성은 위원   342쪽에 보면 단기청소년 쉼터운영이 있어요. 전주시 푸른청소년쉼터라고 있는데 덕진구 어디에 이런 기구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덕진동 한방병원 건너편에 여자쉼터가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원래 있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계속.

구성은 위원   실제 사단법인 기독교청소년협회가 현재 청소년자율센터를 위탁해서 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팔복동에 있습니다.

구성은 위원   그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같이 위탁을 받은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별도 사업입니다.

구성은 위원   신규사업인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계속사업입니다.

구성은 위원   위탁은 언제부터 받았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라서 위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데요.

구성은 위원   그러면 공모는 언제하셨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올해도 했고, 내년에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될지는 몰라도 계속이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된 사업입니다.

구성은 위원   사회복지쪽에도 그렇고 문화시설도 그렇고 한 개 단체에서 여러개를 못하게 하는 것을 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이야기 하시는데 이런 것은 괜찮은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공모하는 것은 괜찮다고 보고

○위원장대리 박혜숙   송천동에 있는 늘푸른마을 올해 예산 많이 세우셨나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늘푸른마을은 별도 예산이 필요없고 임대료받아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다시피 거기만 별도로 세울 수 있는 여건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그러면 20년이 넘어서 물탱크랑 보일러시설을 교체해야 하는 사항인데 그것은 임대료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거기가 25년이 넘어 있거든요. 신축이 82년도로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리모델링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 예산이 많이 투자되는 부분이고 해서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당장 시급한 것이 물탱크예요. 물탱크가 문제가 많아요. 보셨어요. 옥상에.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보시니까 어때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너무나 초라하고 현재는 아직 못쓰는 그런 사항은 아니고 외면상으로는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철거를 하거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방향을 세워서 해야 할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과장님 거기 물탱크 거쳐서 나오는 물을 드시라면 아마도 드시고 싶은 마음이 안생길걸요. 올해 추진해서 하실 수 있는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청소는 내년초에 지원해준 것과 같이해서.

○위원장대리 박혜숙   물탱크 교체를 해야 한다니까요. 지금 25년이 다 되었다고 해서 계속 그런 식으로 방치하면서 전주시에서 사업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어차피 전주시에서 임대아파트를 운영하고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면 기본적인 운영은 갖춰주면서 해야 하잖아요. 겉포장은 그럴싸한 청소년을 위한 임대아파트로 해놓고 내실이 아무것도 없어요. 저도 계속 제 욕심대로 할 수 없는 사항들이 연도가 25년이 다 됐으니까 하고 넘어가고 있는데 기본적인 위생에 관련된 부분은 개선해줘야 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해서 추경에라도 반영한다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국장님! 다시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는 맞지 않아요. 앞으로 개선책이 필요하고 2008년에 당장 시급하거든요. 이번 수정예산안에 물탱크는 해야 하는 사항이니까 예산삽입할 수 있도록 하실 것인지.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수정예산에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 못드리겠고 일단 내용을 더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우선 체계적으로 보일러는 순환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미룬다고 하더라도 물탱크는 바로 교체해줘야 하는 사항이거든요. 아무리 25년이 넘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것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님 바로 추진해서 할 수 있도록 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감독들 월급이 똑같은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비슷합니다. 호봉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거든요.

김창길 위원   177만원이 맞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 정도 됩니다.

김창길 위원   그에 따른 수당도 있고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김창길 위원   피복비에 운동복, 땀복, 파카가 750, 330 서 있는데 연초에 바로 지급이 가능한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운동선수와 감독하고 같이 협의해서 꼭 필요할때 집행합니다.

김창길 위원   빨리 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이번에도 동복 같이 협의해서 사용품목도 정해서 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생활체조 51개소 1억 5800 민간행사보조 이것이 어떤 돈이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지금 51개소에 생활체조가 1일 매일 아침, 저녁 체조회가 움직이고 있거든요. 지도강사수당이 1개소당 30만원씩 지원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500만원 운영비 들어갔고 51개소 합해서 1억 5800입니다.

김창길 위원   강사 1명이 30만원이면 보조강사는 안줘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7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조강사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거기에서 형편따라서 주강사가 20만원하는 경우도 있고 15만원씩 나눠갖는 경우도 있고 혼자 봉사하는 곳은 30만원 받습니다.

김창길 위원   현실화나 상향조정할 의향은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여러가지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너무나 예산이 5만원씩만 늘려도 상당히 부담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계상을 못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334쪽에 민간경상보조 국제대회유치 계획이 나왔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구성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현재 예산에 계상된 것은 국제대회는.

김창길 위원   전국대회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전국대회가 4억 4000 예산인데 마라톤을 올해도 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5월 6일에 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9000만원이고 MBC배 대학농구전이 1억, 카네이션어머니배구대회도 5000만원으로 올해도 상당히 성황리에 개최되어서 할려고 계상되어 있고요. 대통령배수영대회도 5000만원, 문광부장관기 사이클대회 5000만원, 태권도는 아직은 확정이 안된 상태입니다. 태권도를 추경에 확보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2억 1000이.

김창길 위원   태권도제전은 6월에 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것은 국제대회이고요. 태권도문화엑스포 2억 5000은 도하고 무주군하고 국비합해서 9억 5000입니다.

김창길 위원   그것과 별개로.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별개입니다.

김창길 위원   그리고 시민체육대회는 민간행사보조 이것은 체육회에 주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습니다.

김창길 위원   생활체육하고 체육회가 합해졌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김창길 위원   생활체육 활성화지역 지원이 1억 7858만원하고 생활체육 지도자수당 720은 지도자가 몇 명이예요. 이 분야는 여러분야 생활체육을 모집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렇습니다. 전일제 체육지도자가 8명이고 어르신체육지도자가 3명이 있는데 통합체육회에서 근무하는 사람 11명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상된 상태입니다. 한달에 6만 7000원정도입니다.

김창길 위원   그 분들이 별도로 받는 급여는 얼마이고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 분들도 나름대로.

김창길 위원   생활체조 급여는 어디에 나오나요. 생활체조 전임지도자 그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사무실에서 같이 보조하고 생활체조지구별로 활동하는 체육지도자는 통합체육회에서

김창길 위원   생활체조가 주민들과 같이 정착되어서 열기가 대단하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열악하고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7명중에서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는 170만원정도로 국비가 보조되는 곳은 이번에 인상됐더라고요. 자료 116쪽에 보시면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라고 해서.

김창길 위원   332쪽에 나오는 민간경상보조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수당은 나왔는데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보조자료 116쪽에 1억 6400에서 그 예산이.

김창길 위원   이 분들이 수영이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그런 거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김창길 위원   그 내용이 예산서 어디에 나왔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1억 6464만원 337쪽에 나와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720만원의 내역이 뭐냐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720만원은 8명하고 3명하고 해서 11명에 대해서 휴일근무하는 사람에 대한 수당이예요. 행사때마다 그 분들이 나와서 활동도 하고 지도도 하는 사람에 대한 수당이기 때문에.

김창길 위원   프랑카드 걸어서 생활체육 시민 모집하는 가르키는 선생님들이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거기는 다릅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체육회에 근무하는 직원중에 지도자자격증을 가지고 근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체육행사에 와서 가르키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11명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 대해서 수당을 주는 겁니다.

김창길 위원   전일제 생활체육 지도자배치 인건비가 뒤에 가 있는 것이 맞는가 궁금합니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같은 목으로 해놓았습니다. 기금하고 시비해서 50 대 50으로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창길 위원   비보이는 전년도에 얼마 지원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10월 19일에 5000만원가지고 삼성문화회관에서 했습니다. 추경에 확보된 사업이기 때문에.

김창길 위원   반응은 좋다면서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이 나서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만원을 이뤄서 빔까지 별도로 설치해서 했습니다. 상당히 성대히 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김창길 위원   올해는 8000만원 세워지면 장소는 어디에서 할 계획이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올해는 5월중에 실내체육관에서 할려고 하고 있고 이틀을 잡아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팀중에서 골라서 16개팀이 참여했습니다.

김창길 위원   5000만원 들인 행사치고는 상당히 효과가 많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상당히 크다고 저희도.

김창길 위원   이런 행사를 발굴해서 계속해서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열악합니다. 체육인건비 세 명 더하면 문화예술 한 명하고 맞먹네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가 제일 안타까운 것이 저하고 같이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130만원짜리 너무나 약해서 이번에 반영할려고 했는데

김창길 위원   덧붙인다면 체육활동하고 관련된 부분은 저희하고 시민하고 밀접하게 하나가 되는데 아직은 예술단원들하고는 괴리감이 있지 않나 말씀드립니다. 물론 저희한테 초청권도 오는데 아직은 거리감이 있어요. 그만큼 우리하고 거리감이 있다면 시민하고 마찬가지 일거예요. 대상폭이 적다는 거죠.

○위원장대리 박혜숙   백현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현규 위원   국제남자배구 월드리그를 보면 주최주관이 대한배구협회 전라북도배구협회 전주시로 나왔는데 국·도비도 없는데 만약에 한다면 전주시체육회로 해서 하면 안되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유치비가 8000만원인데 부족하다고 해서 1000만원을 더 일반운영비로 해줘야만 프랑카드도 걸고 관리비해서 계상해야 하는데 상당히 고민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백현규 위원   금액은 전주시에서만 8000만원 다 주는데 전라북도 배구협회는 주관한다고 하고 전주시에서 주관하는 것을 하는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국제대회는 전주시에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전라북도 배구협회를 표기한 것이고요.

백현규 위원   전주시 체육회도 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전주시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비를 드리고 저희가 운영비는 별도로 계상해서 할 수 있게
  끔해서 표기했습니다.

백현규 위원   주관을 전주시로만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산을 전주시에서 지원해서.

백현규 위원   카네이션도 나와 있는데 전주시 여자배구연맹이예요. 연합회로 되어 있거든요. 표기를 그렇게 해주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청소년자율센터 잘 하고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올 1월부터 민간위탁이 바뀌어져가지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미약한 점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때 제가 5분발언했을때는 이주자로 전환하라는 말이였는데 여기에 몇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거기에 약 30명정도.

김남규 위원   30명을 위해서 2억 3300을 투자합니다. 교육청에서 해야할 사업이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어떻게 보면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 애들을 왜 전주시에서 데리고 있어요. 교육청은 손놓고 있고. 예산의 효율성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거예요. 전주시가 예산이 늘어난다면 해야죠. 그래서 저는 그때 당시에 5분발언한 취지가 이주민을 위해서 전환시켜 버리라는 말이였어요. 그런데 그때 그렇게 하는 것 같더니 지나가더라고요. 이것이 참 그래요. 우리가 예산을 삭감해주면 될까 그런 생각도 하고.
  이번에 5개 청소년문화센터 위탁 심사평가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객관적으로 평가가 옳던가요. 왜냐하면 그 평가에 기준해서 민간위탁을 받았기 때문에.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가 판단할때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분들하고 면담할때 확실하게 90점이상이 좋은 것은 아니다. 누가 보더라도 형평성있게 해주면 좋겠다, 하면서 주문도 그렇게 했어요. 거기서 평가위원들이 돌아보시고 이 정도 규모에서 이 정도 예산가지면 잘한다. 90점이상 줘도 손색이 없다, 그렇게 얘기하면서 위원님 중에 한 분이 거기에서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저 같으면 5000만원, 3000만원 내 돈 들어가면서 할 성격은 아니겠다, 그런 식으로 까지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김남규 위원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자율센터같은 지금 목적성이 분명하지 못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제일 안타까운 것이 접근성이 부족하거든요.

김남규 위원   접근성도 그렇고 학교에서 말썽이 있어서 퇴학전단계 아이들을 학교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 위탁자 마인드가 이상해요. 그 애들 끌어다 고생 엄청나게 해요. 뭐하러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해야 할 일이지 전주시가 그것까지. 일거리가 없는데 일거리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런 청소년이 지금 한두명이예요.
  (집행부석 :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거기가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공단이라)
  나는 폐쇄하고 그 기능을 돌려야 한다는 거죠. 이것은 98년도에 잘못시작한 사업이라고요.
  (집행부석 : 최대한 활성화하고)
  나는 내용을 이주로 바꾸든지 그러라는 거예요. 잘 해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장태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직장경기부 시립예술단 문제와 관련해가지고 전주시가 직장경기부를 3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성적이 어때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성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금메달, 은메달해서.

장태영 위원   전주시청 직장경기부가 전국을 재패하고 있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1위한 종목이 16개 금메달을 받고 은메달이 21개, 동메달이 11개해서 48개 메달을 따온 상태입니다.

장태영 위원   결국 전국을 재패할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성적을 배출하고 있는 전국 제일의 경기부로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보수나 지원대책이 업무보고, 추경때도 얘기가 됐는데 가까운 익산하고 비교해서도 기본급에 해당하는 호봉이나 상여금, 훈련수당 이런 부분에서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렇게 되면 감독이나 선수들이 제대로 있겠어요.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사례도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이번에 잠정적으로 일부를 인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행부에서 결심하면 지침을 바꿀 수 있잖아요. 저는 직장경기부에 관해서도 상여금 100%하고 훈련수당 일부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주시청 관리지침 개정 정도라면 싸이클부가 2006년 1월에 창단되고 수영부가 98년에 창단되고 태권도부가 96년에 창단됐는데 만약에 이런거라면 직장경기부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마찬가지 논리로 구성해놓고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정도로 해놓고 운동하라면 왜 싸이클부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조건에서.
  나머지 두 경기부나 다른 곳과 비교해서라도 현실화를 하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인데 현실화할려고 하는데 익산시하고 저희하고 1000만원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러면 한달에 100만원정도 인상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너무나 한꺼번에 많이 올리다보면 여러가지 저항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9000만원정도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삼사십만원정도 계상해서 예산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장태영 위원   단순비교가 어려운데 시립예술단에 감독의 위치나 단무장의 위치랄지 이것이 똑같은 거 아니예요. 현실화를 시켜놓고 거기에서 차별을 둔다든지 해야지 이것을 이제까지 이렇게 해왔으니까 조금씩 단계적으로 올린다, 그것이 뭔 의미가 있어요. 오히려 이런 실정은 사기저하나 이런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죠.
  다른 곳보다 많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저는 관리지침을 개정해야 현실화가 되기 때문에 그 의지를 묻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는 내년 1월부터 관리지침을 바꾸는 것으로 절차를 밟아놓은 상태이고요. 한꺼번에 많이 인상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르고 또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년에 가서 다시 검토해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장태영 위원   한꺼번에 많이 올린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워낙 지금의 조건이 안좋으니까. 적어도 직장경기부잖아요. 정규직으로 봐야하는 운동선수를 시청이 보유하는 거예요. 최소한 이 조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나머지 생활체조 이런 분들 기대할 수 없죠. 과장님 같이 근무하시는 분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이런 생활체육 종사자보다는 직업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의 조건이 이러면 뭘 기대할 수 있냐고요. 일면 이해는 하지만 현실화를 시켜놓고 어떤 단계적인 인상을 얘기해야죠. 저는 관리지침에 대한 현실화로 개정하라는 거예요. 내년 1월부터 적용하는데. 그래야 우리가 이 분들에게 경기력도 요구하고 대회 시상하면 인센티브도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있습니다. 포상수당요.

장태영 위원   현실적인 조건이 안된 상태에서 포상하는 것이 무슨 사기진작책이 되느냐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차후에 검토하고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닙니다.

장태영 위원   현실화수준으로 개정하실 의사 없으세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의지가 다르다, 방향이 틀리다 그런 얘기로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각은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 살림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또다른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장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우리가 4개 예술단을 가지고 가야 하느냐 한 바 있고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 라는 설도 있고 그래도 다분야를 같이 하자는 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싸이클팀을 창단하지 않고 2개팀을 현실화하는 일이라고 했으면 별로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다른 종목들에 직장경기부를 유치할 것, 다른 팀들에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최저의 수준이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하고 하나를 우뚝 세우는 것하고는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좀더 많은 연구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연구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최대로 받고 하면 좋은 연구 좀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장태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최대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328쪽에 황실문화유산해설사 활동비 보상이 황손문화재단으로 가는 거예요. 경기전에는 문화해설사가 있고 팸투어가면 시티해설사가 있고 황실문화가 있어야 황실문화를 보여주는 해설사가 필요한데 정확한 것이 없고.
  329쪽에 외국어통역안내원이 한옥관광안내소 12분이죠.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김남규 위원   고용승계되겠네요. 그 분들 계약을 어떻게 할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단기근로자 관리문제가 있어서 2년이상 사용하면 정규직화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서 그것을 계속해서 고용못하고 기간을 줄여서 11달 근무하게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규화를 한다든지, 장기간 계약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별도로 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김남규 위원   그 분들이 6년, 5년 근무했다가 갑자기 직장을 잃어버리니까 이삽십대더라고요. 그러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전주에 대해 원망하고 그러더라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런 고충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그 분들에게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간을 주기 위해서라도 미리 얘기를 충분히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처음에 계약할때부터 그것은 얘기하고 했습니다.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스토리텔링 마케팅 도입 전주관광홍보 4200만원있는데 어떤 것을 홍보한다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한옥마을이나 전주관광홍보자료들을 이야기를 넣어서 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조사하고 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국장님 산하에 남해경교수가 하고 있는 한옥마을 DB구축사업이 두 군데가 있어요. 하나는 물적을 남해경교수가 하고 있고 스토리텔링부분은 전북대학교 한만희교수가 하고 있어요. 이것이 나와야 그것이 편집되어서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한옥마을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나오겠지만 우리가 관광홍보자료를 만드는 부분은 한옥마을에 국한하고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같이 갈 겁니다.

김남규 위원   내용은 있어요. 그런데 공모사업으로 해서 전주시 전체 스토리텔링을 받아놓고 관광공사에서 김사연씨가 한옥마을 스토리텔링이 당선되듯이 전라북도 문화관광과로 해서 공모자가 되면 그것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런 것 없이 미리 만드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미리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는 자료를 가지고 홍보자료를 만드거나 자료를 더 수집하는 작업을 하는데 일반운영비로 예산이 서 있습니다. DB구축사업과 스토리텔링 발굴사업은 작년에 선도사업비에서 해서 예산이 확보되어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나오면 다시 홍보자료로 활용해야 하고.

김남규 위원   전주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역사박물관으로 하면 예산삭감할거예요. 문화재단하고 전주문화원하고 역사재단하고 3개 단체가 클러스터를 맺어야 겠더라고요. 제주학을 보니까 제주는 언론사가 했어요. 제주학술대회를 제주일보사가 하고 있어요. 제주학, 가나자와학, 남경학까지 다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전주역사박물관의 한계는 뭐냐면 자기들끼리 끼리끼리문화예요. 한쪽에 편중되어 있어요. 학이라는 것은 초등학교부터 쉽게 배우는 마을사부터 전주천에 천변역사라든지, 지리학이라든지 광범위하게 생활속에서 전주에 접근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중요하거든요. 이미 전주학은 다 있어요. 전주학은 다 있어요. 후백제부터 있는데 그런 것만 뒤풀이해서 반복하고 있어요. 이번에 전주학 학술대화 갔다 왔고요. 제주학도 다 다녀왔어요. 역사학자들끼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전주문화원하고 문화재단하고 역사박물관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해야 한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주학에 대해서 금년도 사업비 5000만원을 가지고 국제학술대회하고 앞으로 4개년동안 해야할 사업계획을 세워서 전주학을 어떤식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했고요. 앞으로 내년도 예산이 세워진 것은 계획이 나오면 그 중에서 어느부분사업 역사를 할 것인지, 문화분야를 할 것인지 어느 분야에 대한 정립작업을 해 나갈 것인지를 봐서 그 사업에 담당부서를 어떻게 정하거나 그런 내용을 가지고 다시 협의할 여지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전주학을 역사박물관에서 두번했어요. 2005년, 2006년 자료를 다 받아보았어요. 전환기시대 전주학술대회 있고 그런데 그 섹션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지리나 인문사회학까지 가지 못하고 역사학자 위주로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학술대회했을때 저도 갔었고.

김남규 위원   국장님 토론자로 갔었고 이정민교수 있었고, 최찬욱 부의장님이 축사했었고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이번에 연구하는 과정이 가나자와나 중국이나

김남규 위원   가나자와는 서순열 교수가 했었고 김경남 교수가 했었고 내일아침까지 얘기해 주세요.

○위원장대리 박혜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전통문화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23분 회의중지)
(18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양 구청에 대하여 2008년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 예산안 심사는 구청별로 관계관의 개요설명 그리고 질의는 양 구청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완산구청 관계자께서는 개요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위원있음)
  김창길 위원 말씀하세요.

김창길 위원   시간도 많이 흘렀고 구청 내용도 많이 파악한 것 보니까 바로 질의했으면 합니다.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대리 박혜숙   그러면 개요설명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개요 - 완산구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 완산구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개요 - 덕진구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 덕진구
(이상 4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박혜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PC교체구입에서 부기에 150만원 되어 있는데 보통 청내에서 쓰는 조달가격인가요.

○완산구행정지원과장 이윤열   평균적으로 잡고 계산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김창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길 위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불법게임기물 압수에 따른 경비가 뭔 내용이예요.

○완산구문화경제과장 박노열   단속하다보면 불법게임기를 밤중에 실어오기도 하는데요. 차량임차하는데 쓰는 돈입니다.

김창길 위원   압수하면 자원재생공사에 갔다주는 가요.

○완산구문화경제과장 박노열   아니요. 경찰서에서 하는데 특정장소를 지정해가지고 거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창길 위원   통신하는 것 올라왔어요. 의회에서 회의할때 현재 구청이나 사업소나 동사무소나 모니터가 오늘 같은 경우도 그런 현상이거든요. 구청에 모니터가 2대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의회나 본청에 대한 정보가 늦잖아요. 원활하게 진행이 미흡함을 보강하기 위해서 구청, 사업소, 동사무소에 행정통신망 세우는 것 예산을 반영했나요.

○덕진구행정지원과장 이덕규   예, 얘기는 했습니다만 현재 예산에는 편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현재 의회영상이 국까지는 가고 있고 동까지는 가지 않고 있어요.

김창길 위원   우리가 회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회의 권고사항이나 지적사항을 보면 업무처리가 빠르잖아요.

○완산구행정지원과장 이윤열   동에도 동시영상을 할려고 요구했었는데 예산계에서.

김창길 위원   홍보가 중요한 세상이니까 우리가 밤늦게 회의한다는 것은 TV에서 뉴스 안나오면 주민들 몰라요. 공무원도 마찬가지이고. 노력해주세요.

○덕진구행정지원과장 이덕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양 구청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48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경제위원회를 산회합니다.
(18시37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공무원(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