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2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07월 08일(수)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2.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3.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2.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3.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전주시장 제출)

(10시09분 개의)

○위원장 김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전주시의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의사일정안대로 전통문화국 소관에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009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김남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통문화국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전통문화국장입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애정으로 감싸주시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평소 존경하는 문화경제위원회 김남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이번 인사에서 자리 변경이 된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스타일과 장경운 과장입니다. 시립도서관 유금호 관장입니다. 전통문화과, 문화관광과, 체육지원과는 이동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전통문화국 주요업무 중 상반기 추진 상황에 대해서 의석에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전통문화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문화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위원   7페이지 한옥마을에 시범 리모델링 음식점 사업이 궁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궁은 리모델링이 아니고 신축 건물 아니에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아닙니다. 건물을 사가지고 내부를 개조하는 사업입니다.

권정숙 위원   어느정도 예산 지원이 됩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거기에 1억이 서있는데요. 그 비용은 저희들이 설계비정도 지원합니다.

권정숙 위원   앞으로 다른 음식소가 거기 들어가서 요구하면 다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시가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어떤 음식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서 보급하고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델이 개발되면 이러한 식으로 유도해나가는겁니다.

권정숙 위원   모델로 선정이 됐다 이거죠.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것은 법인이 아니고 개인이죠.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2회에 걸쳐서 공고를 해가지고 선정하게 됐습니다.

권정숙 위원   제가 항상 걱정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한옥마을에 새로운 신축 문화관이 건립이 되면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가장 걱정이잖아요. 지금 한옥마을에 위탁시설이 몇 군데 있어요.

○전통문화국장 이덕규   5개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앞으로 지금 부채, 완판본, 소리관이 생기면 새로운 법인체가 설립이 됩니까. 5개 위탁기관에 나눠서 위탁을 하는겁니까. 이것 어차피 민간위탁으로 해야지 시에서 직접 운영을 못하죠.

○전통문화국장 이덕규   직접 운영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가 직영하는 문제는 어려움이 있겠고 위탁을 해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것도 지원하지 않는 범위를 정말 검토하고 있다. 정말 지원해 줄 것이 있다면 최명희 문학관같이 수익이 없는 그런 부분은 최소 경비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권정숙 위원   전통문화센터같은 경우도 몇 년간은 그게 기준이 있어요. 예를들어서 시에서 모든 것을 건물같은 것을 제공했을 때 몇 년간 하고 그 다음부터는 10% 운영비 삭감을 한다든가 그런 기준이 있어야지 이게 한없이 8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도 수익성 사업을 안한다고 하면 당연히 시에서 운영비 지원을 해야죠. 그런데 현재는 누가 보더라도 수익성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기준을 마련해야 된다. 지금 공예품 전시관도 마찬가지죠. 수익성 사업을 하거든요. 공익성이라고 볼 수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가 처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을 하되 몇 년 후부터는 자립할 수 있는가 그 분석이 나와야 돼요.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기때문에 그분들도 그게 없기때문에 준비를 안한단 말입니다. 지금. 언제 우리가 자립해서 운영해야겠다고 준비를 안하고 지금도 엊그제 저를 찾아왔더라고요. 5천만원이 지난번에 삭감이 됐었잖아요. 그 부분이 부족해서 애로가 있다. 그래서 그게 정당성이 있다면 정당성있는 근거를 가져오고 제가 그랬어요.
  매년 거기 식당 수입이 얼마냐, 강당 임대료가 얼마냐, 혼례했을 때 얼마냐 그걸 정확히 해서 우리 위원회로 가져오시오. 그러면 거기에 부족하다면 우리가 예산 지원을 하지만 부족하지 않으면 다시 환원을 할 수도 있다. 제가 그렇게 답변을 해가지고 사무국장한테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제2, 제3의 일이 없다고 볼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한지진흥원, 한스타일 진흥원 이렇게 계속 새로운 건물만 짓다보면 운영비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전주시가 해야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어느정도는 병행해야 된다. 현상 유지를 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모색하지 않으면 앞으로 전주시에 재정적인 문제가 큰 부담이다. 처음부터 그것을 정리를 하셔야 돼요.
  지금 체육시설 민간위탁만 해도 그러잖아요. 화산체육관이 연간 임대료가 430만원인가 되어서 저는 의회 들어와서 기절할려고 했어요. 전주시민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예로 해서 월드컵 예식장, 골프장도 마찬가지고 로울러 스케이트장도 마찬가지고 다 이런 상황이 되기때문에 민간위탁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앞으로는 운영비 지원은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고 위탁에 대해서 경영 수익을 전혀 우리시에서 감지를 못하고 있다.
  수익금 창출에 대해서는 시에서 관심이 없는거예요. 그게 매년 감찰을 통해서라도 경영 수익에 대해서 점검을 해야 됩니다. 지금 점검 안하셨잖아요. 저희들이 자료 요청을 해도 오지 않아요. 지금 전통문화센터에 대해서. 그쪽에서 자료 요청을 꺼리는 모양이더라고.
  그래서 그런게 처음부터 제도화 되어야 된다. 민간위탁 계약 당시에 조항에 넣어야 돼요. 매년 경영에 대한 수지 파악에 대해서 성과 분석을 매년 시에다 보고하는 조항을 넣어서 완벽하게 하지않으면 또 문제가 생긴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것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박혜숙 위원   전통음식에 관련해서 지금 명인명소가 시기가 지나갔나요. 상반기때 하는거죠.
  (집행부석에서 - 2년에..)
  그러면 내년에 하는가요. 그러면 내년에는 심의 규정에서 선정이 되었을때 어떠한 문제가 발생되었을시 반납한다든지 그런 규정을 정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신문에서 못믿을 음식명소 한정식집 해서 나오는데 사실 부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전주시가 지원에 대한 한계도 있지만 그래도 명소라고 이름을 붙이는 업소에서 언론에 이런게 나오지 않도록 그런 규정을 명확히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저희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탈락시킬 수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 규정을 꼭 넣어주세요.

조지훈 위원   방금 권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통문화센터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를 안줘요.

권정숙 위원   1년 연간 음식점에 대한 매출 현황 그런 것을 이야기했거든요.

조지훈 위원   전통문화센터가 누구 소관이에요. 과장님 소관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장님, 다시한 번 자료를 정확하게 요청을 하고 만약에 의원님이 원하는 자료가 오지않으면 전통문화센터 예산 한푼도 의회에서 반영하지 않겠다고 전달해주십시오.
  무엇을 해놓으면 관리를 한스타일과로 가고 뭐 하는 것은 전통문화과에서 하고 그런거예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지금 현재

조지훈 위원   이상하지 않아요. 그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안 이상한건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위원님 말씀에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어떻게든지간에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이라는 큰 틀을 가져가면서 정책적인 개념을 갖고 있고 한스타일과는 그것을 연계해서 추진하는

조지훈 위원   아태문화재단이나 한스타일진흥원 그것은 누구거예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저희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한스타일과는 한옥마을내에서만 딱 되어있는거예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여섯 개 분야 중에 한지, 한옥, 음식 이런 것들이

조지훈 위원   소프트웨어쪽은 한스타일로 가고 저도 헷갈리는데 시민들은 더 헷갈리겠네요. 이것은 어떻게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조지훈 위원   작년 업무보고에 유네스코 전통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예산도 하고 어디도 갔다고 그렇지 않았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작년에 일부....

조지훈 위원   유네스코에서 전주를 전통문화도시로 지정해서 뭘 하겠다 해가지고 업무보고도 하고 하지 않았나요. 이게 제가 질의를 하는 이유가 제목이 바뀌었어요. 창의도시로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지금 그동안에는 창의도시로 갔었는데 그것을 유네스코에서 창의도시로 하는게 바람직하겠다 하고

조지훈 위원   유네스코 지정 처음부터 창의도시였나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창조도시에서 창의도시로 바뀌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처음부터 창조도시였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조지훈 위원   이것은 어떻게 되어갑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지금 계약심의위원회를 6월 30일자로 완료를 했고요.

조지훈 위원   언제 지정을 하는거예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이것은 저희들이 신청을 하면

조지훈 위원   언제 신청을 해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7월달에 용역을....

조지훈 위원   7월달에 낸다는거예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용역을 다시 해야 합니다.

조지훈 위원   세계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창의도시가 몇 개나 됩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현재 19개 도시가 가입되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얼마전에 언론에서 대서특필한 내용이 있어요. 전주에 4대문을 복원을 하겠다. 전주 4대문을 복원하는데 현재 남문이 있고 북문, 서문, 동문을 복원해서 그것을 전주에 관광 인프라로 가야 된다 이야기를 해서 시에서도 아주 긍정적이고 그렇게 추진을 해보겠다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업무보고에 한줄도 안쓰여 있네요. 어떻게 된거예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인데 이 주요업무에 향후에 계획이나 이런 것들 다 들어있는거죠. 4대문을 건립하는 것은 주요업무가 아닌가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저희가 상반기에 추진한 사항을 위주로 해서 보고드린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진짜 4대문 추진을 위해서 계획을 진행할 생각이십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현재 저희가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거기 기본계획을 만들때도 4대문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것은 언급 수준이었고 지난번에 언론에 비친 것은 모 국회의원께서 4대문을 만들면 전주가 갑자기 크게 살아날 것처럼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리고 전주시에서도 긍정적으로 하겠다고 한 언론에 그렇게 나왔어요.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명확히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하반기부터 그것이 단기적으로 금방 오늘 내일 끝낼 사업은 아니다. 또 하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의견이 집중화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거고 두 번째는 범위나 규모를 어떻게 할거냐 그런 것들을 하반기부터 논의해나가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고위 정치 인사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비전을 제시하는거고 뭔가 한 번 검토해보자 이런 공론화를 위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시에서 제 기억이 정확하다고 하면 아주 좋은 의견이다고 하는 말씀들을 하셨고 그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으면 대략 현재에 흔히 우리 시민들이 이야기하는 풍남문 이것을 완벽하게 복원하는데 예산이 대략 얼마나 들고, 북문, 서문, 동문에 그 성곽을 복원하기 위한 최소한 부지 확보하는데는 예산이 얼마나 드는가 정도는 나왔겠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추정 예산은 얼마든지 추정을 할 수 있겠으나 다만, 이것을 공론화해가는 과정이

조지훈 위원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전통문화과장님 생각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봐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제 소관 업무가 아니어서요.

조지훈 위원   전통문화도시를 구현한다면서요. 왜 또 문화관광과 소관이에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것은 문화재측도 그런 검토가 되어야 되기때문에

조지훈 위원   동문, 서문, 북문에 그 문을 제대로 만들어내기 위한 부지만 확보하는데 대략 예산이 얼마쯤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북문의 경우만 해도 대충 판단했을때 사백억 내지 오백억 정도

조지훈 위원   북문 하나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조지훈 위원   동문은 얼마나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거기는 더 많이 들어가겠죠.

조지훈 위원   서문은 교회를 통째로 부숴야 되잖아요. 거기는 얼마나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1차적으로 몇 사람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공약 사항으로 나왔기 때문에 저희도 한 번 검토해야 할 차원이어서 몇 분을 모시고 자문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4대문 중에서 풍남문은 현재 되어있고 3개문을 전체 복원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분들 의견이. 다만, 공터 부지가 넓은 북문 하나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고요. 동문과 서문은 그냥 이미지를 복원하는쪽으로 검토가

조지훈 위원   북문 하나만 부지를 확보하는데 사오백억 정도가 들어가잖아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지금 북문만 만든다, 동문, 서문 않는다 그런 것 보다는

조지훈 위원   그런 허황되고 황당한 이야기로 시민들을 현혹하면 안된다니까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래서 이런 절차를 시민들과 공론화해가면서 범위를 어떻게 할거냐, 규모를 어떻게 할거냐,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거냐 이런 것들을 조심스럽게 검토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지훈 위원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정책을 수립해서 집행하는 그래서 집행부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집행부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놓았을때 그것에 대한 반응이나 발언을 신중히 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혜숙 위원   리베라 호텔 옆에 주변 한옥은 개발 계획이 없나요. 리베라 호텔하고 휴게실까지 가는 그 주변 거기를 어떻게 보면 그쪽이 한옥마을 입구라고 볼 수도 있는데 너무 보기 싫더라.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그런 전화도 주셨고 또 호텔에서 머물고 나와서 한옥마을을 산책을 할려고 돌때 거기가 굉장히 안좋다고 그래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시가 인위적으로 계획을 해서 개인집을 정비를 한다 이런 것은 어려움이 있겠고 다만, 저희들이 그런 주변들을 전반적으로 파악해서 본인들을 설득하는 방법, 예를들면 시가 예산을 지원해줄테니 해달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고 본인 스스로 요청해서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시가 개인집을 막 가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할 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어렵다. 그런 것들은 해보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주민 여론 수렴도 하시고 해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여론이 나오고 있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올 연초에 주요업무 계획에는 문화재단이 올해 변형이 많이 됐어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최주만 위원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추진상황은 전혀 안들어가 있네요. 필요성이 없나요. 출연금이 우리가 재단에 얼마 갔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4억입니다.

최주만 위원   4억씩이나 가고 그러는데 재단이 새로 출범하고 운영위원회가 새로 구성되고 또 직원이 사무관급이 파견 근무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사무관이 나가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그럴 필요성이 있나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문화재단을 2기를 출범하면서 정말 문화재단이 큰집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맞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1년정도 우리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1년정도는 우리 공무원을 파견해서 정상화해가는 그런 절차를 거쳤으면 좋겠다.

최주만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뭐가 잘못됐다는 이야기네요. 정상화를 시킨다는 것은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아직 1년이 안됐으니까 지금 막 정말 문화재단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새로이 출범 단계인데 시 출연금이 4억씩이나 가고 그랬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국장님, 전통문화 문화재단이 앞으로 추진해가겠다 이런 정도의 개요 설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중점 추진상황 업무보고 상황이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전체 의원님들께 추진상황과 계획을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시에서 사무관을 파견할 정도의 관심과 예산과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전주시에 대한 비전도 많이 제시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금년말이면 결과물이 나오나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신청있잖아요. 네트워크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예.

임동찬 위원   수도권 지역에서는 왕릉같은 경우도 유네스코에 등록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것 지정이 됐어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것은 문화유산으로 고창 고인돌이라든지 우리 판소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등록되는 사항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임동찬 위원   우리가 유네스코에 가입하고자 하는 그런 일은 왜 하는 것이죠.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유네스코는 세계적인 기구로서 거기에 가입이 되면 그 명칭을 사용해서 국가 홍보를 할 수가 있고요. 저희 도시를 브래드를. 그래서 웹사이트를 활용해서 홍보를 하게 되면 국제적으로 저희 도시에 대한 명성이 높아질 수 있고 저희들이 앞으로 음식, 어차피 전주시는 음식문화가 발달되어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음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서 실시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임동찬 위원   유네스코에 등록이 되면 그게 문화재로 인정받는겁니까. 국가에서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문화재로 지정받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전주시라는 도시는 음식문화 도시로 유네스코에서 인정하는 도시가 되기때문에 고증을 받는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전주에서 하게 되면 유네스코에 등록하고자 하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겁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그동안에 저희들이 음식문화가 발달해온 역사라든지 시설들, 인프라가 어떤 것들이 구축되어있고

임동찬 위원   종목이 몇 가지나 있어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종목이 따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고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7개 분야로

임동찬 위원   유네스코에 등록이 될만한 그러한 내용들을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용역 결과에 따라서 등록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예를들어 어떤 것이 있냐고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발달된 요리의 특성, 전통식당과 요리사들의 활발한 공동체를 이룬다든지, 식재료 전통요리에 쓰이는 재료가 생산되는 도시라든지 요리를 하는 방식과 지역적 노하우가 산업적, 기술적으로 진보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주가 되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주로 요리에 대해서 유네스코에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저희들은 음식 분야를 하기 때문에

임동찬 위원   예를들면 강릉 단오제같은 경우 3억5천내지 4억5천 받더라고요. 그에 못지않게 우리 전주시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비지원이 되지않아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잖아요. 좀더 이런 것들을 하는데 있어서 용역을 해서 실제 가능성 여부가 있느냐 하는 것을 한 번쯤 우리가 면밀한 분석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장단점같은 것은 충분한 파악이 되어있나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사전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하고 조율을 해가면서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염려 안하셔도 저희들이 결과물이 나오면 충분히 신청이 가능하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우리 전주시가 천년고도 역사도시라고 하지만 이런 부분이 열악하고 충분하지 못해서 우스꽝스럽잖아요. 예를들어서 무주는 반딧불 축제 국비 받아서 하잖아요. 국비없는 천년고도 행사에 국비지원되지 않는 것은 전국적으로 전주뿐이 없을거예요.
  그런 점에 비추어 봐서 염려스러워서 이야기하는겁니다. 걱정 안해도 되는겁니까.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감사합니다.

임동찬 위원   아태무형문화유산 전당 건립 지원 있잖아요. 이게 10월부터 착공이 되죠.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설계가 10월까지 끝날 예정입니다. 지금 실시 설계중에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게 공모 설계에 있어서 소송이 제기되고 그런 부분이 있던가요.

○전통문화과장 정충영   아닙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없습니다.

임동찬 위원   착공은 언제쯤 하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문화재청 계획으로는 10월까지 끝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금년말에 하면 어떻겠냐 이걸 조율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동찬 위원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하나의 우리 전주시에 대한 성과라고 볼까요. 상당한 이게 업적이나 공과입니다. 전액 국비사업이잖아요. 이런 사업들은 차질없이 저는 이점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했었어요. 정권이 바뀌니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다행히도 고언기 국장님의 소원과 염려때문에 잘된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도교 이게 처음에 추진됐는데 추진계획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이 점을 여쭤보는거예요. 사업이 진행되면 무형문화재단하고 전통문화도시하고 연결성이 되어야 되지않습니까. 그 부분이 전혀 언급이 안되어있어가지고 그 점에 대해서 언급 한 번 해주시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처음에 저희가 의원님들께도 계획으로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거기에 주차장하고 인도교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수달이 나오는 바람에 이게 사실은 주차장도 취소하고 인도교도 조금 보류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고, 또 문화재청에서도 지금 시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않냐.
  왜냐하면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인도교에 관한 것은 어떤 형태로 가든지간에 의원님들과 아직 계획된 바는 없습니다마는 의원님들과 다시 상의해서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전당과 한옥마을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는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고 그래서 추억의 돌다리라든지 추억의 거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번 조심스럽게 고민하면서 의원님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에 추진해나가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전당이 지어지는데 3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그 안에 우리가 논의해서 할 수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인도교를 설치하게 되면 공기나 사업기간은 얼마나 되는건가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인도교를 설치한다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임동찬 위원   한두 달이면 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한두 달이면 안되겠지만 그게

임동찬 위원   사업비는 얼마나 들어요.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데 서운하게 답변하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수달이 나와가지고 다 올스톱 되어버렸잖아요.

임동찬 위원   수달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환경적인 장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지 수달을 이유로 해서 정당한 사업을 회피하고 방기하는 것은 잘못된건데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회피하는게 아니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건가 하는 것도 그 지역 우리 의원님들, 우리 문화경제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임동찬 위원   적어도 그러니까 이런 업무보고를 통해서 토론되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보완과 장단점을 파악해서 앞으로 그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거잖아요. 그렇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임동찬 위원   충분한 검토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한스타일과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부위원장님.

권정숙 위원   19페이지에 코엑스에서 하는 행사있죠. 거기에 5개 분야에 우리시에서 참가하는데 그 업체 선정이 현재 다 되어있습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다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여기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에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한스타일 박람회가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는 전주시 홍보관 54㎡ 한 부스하고요. 산업관 해서 21개 업체 25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중에 지금 업체가 한지 14개 업체, 한식 3개 업체, 한복 2개 업체, 한방 2개 업체 이렇게 참가하게 되어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작년 행사에는 한복하고 한방은 안나갔잖아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작년에는 안나갔습니다.

권정숙 위원   올해 한복 업체가 어디가 선정됐습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데미샘하고 물빛

권정숙 위원   한지 한복이 나가는겁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습니다. 한지사

권정숙 위원   어떻게 업체 선정 과정이 된거예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5월 25일부터 2주동안 공모를 해서 선정을 받아가지고 사업설명회를 한 다음에 거기에서 위원님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원래 코엑스 박람회에서는 저희시에 배정된 업체가 지금 20개 업체가 됐었는데 저희는 21개 업체를 선정해서 보고했는데 21개 업체가 다 참석해도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선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시에서 한 개 업체당 부스비로 해서 88만원, 일반 운영비 해서 108만원 정도를 지원해줍니다.

권정숙 위원   훌륭한 업체들이 나가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해서 여쭤보는거예요. 한지수의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전주시하고 관련된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고려 한지수의

권정숙 위원   판로는 어때요. 판로는 아직 없죠.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별도로 판로는 없고요. 개인적인 상점을 운영하는 실정입니다.

권정숙 위원   우리시에서 지금 상조회사하고 연결되지않으면 힘들다. 지금 상조회사에서 중국산을 가지고 소비자들한테 폭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우리시가 대처해서 전주시에 계신 분들이라도 한지수의를 입고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시에 한지에 대해서 예산지원을 하는 방법을 택해서라도 상조회사와 연결을 하면 좋지않을까.
  상조회사하고 연결하지 않으면 한지수의가 살아남기 힘들어요. 가격면때문에. 우리는 예를들어서 가격을 저렴하게 주더라도 그쪽에서 많이 남겨야 되기때문에 중국산을 선택하거든요. 그런면을 참작하시고 지금 전통한옥에 영빈관은 완공되고 있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현재 같이 하고 있습니다. 동헌 건물을 우리가 영빈관으로 할려고 하고 있고 고택 2채 그곳은 고급 숙박시설로 해서 우리 영빈관에서 회의도 하고 잠은 이쪽에서 자고 하는 주요 회의를 그쪽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 이게 저희시의 생각입니다.

권정숙 위원   30페이지 비빔밥 브랜드를 상품개발하신다고 나와있는데 국장님, 이번에 전주시 브랜드 개발한지 알고 계시죠.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그러는데 또 비빔밥 상품을 어떻게 개발하시는거예요. 전주시는 상품개발하다가 말겠네요. 자꾸 이렇게 하면 혼선이 올거라고 보거든요.
  지금 전주시 도시 브랜드로 되는 것 그걸로 해서 비빔밥 브랜드화 해도 괜찮은데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것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겠죠.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의 상표만 개발하는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여기 나와있는 것처럼 애니메이션이라든지 비빔밥 춤이라든지 이런 비빔밥 영상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것을 영상화할 수는 있으되 그것을 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뭔가 이제 비빔밥에 대해서도 새로운 뭣을 불어넣는 이런 것을

권정숙 위원   브랜드같은 것은 전주시에서 하는 것 하고 연계성이 있어야 된다. 비빔밥을 염두에 두고 세계를 비빈다고 밑에 써있어요.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그렇게 되어있고 이미 그것은 다시 되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와있지 않습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걸 적극 여기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렇게 해서 하셔야지 이원화시키면 안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그러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한스타일 세계화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추진상황에 보면 3월에 청도 총영사관에 한스타일 전시관을 설치했다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 번 주셔봐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저희가 3월에 청도 총영사관 한스타일 전시관을 설치했는데요. 거기 민원실에 한지 도배 10㎡정도 한지도배를 하고 우리 전주의 전통문화 상품 전시대를 설치해서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것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보고서에 써놓고 실제적으로 답변하셔야 돼요. 무슨 전시관을 설치해, 설치를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 서가는 분명히 제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마는 양쪽 서가에 정말 고급스런 한지 제품을 전시는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한지로 도배하는 문제, 그다음에 그 내부에 한옥 창을 보완하는 문제 이것은 분명히 다시 보완해서 정말로 전주 한스타일 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겠다.

최주만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처음에 들어간 것은 얼마 안들어갔죠. 서상은 그 사람들이 4백만원정도 했습니다.

최주만 위원   제가 어떠한 경로로 총영사도 만나보고 영사관도 방문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잡하기가 이를데 없어요. 국민학생들이 해도 그만큼은 하겠어요. 그러면 총영사관이라는데가 여권 발급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시관은 1,2,3층을 다 가봤지만 전시관은 볼 수도 없고 문종이로 조금 해놓았는데 정말로 창피할 정도입니다. 할려면 확실히 하루에 방문객들이 600명, 700명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거기를 영사쪽에 관련된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새로 뜯어버리고 하는 것 같이 해요. 예산이 돈 천만원, 이천만원 들어가면 어떻습니까.
  하는 것 같이 새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국제페리호 출발지가 어디에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군산 여객터미널에서 석도까지입니다.

최주만 위원   거기에 판매장을 개점했다고 하는데 매출이 있나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저희가 판매 품목으로 27종 정도를 진열했습니다. 한지 20종, 한방, 바이전주 상품 3개 정도를 진열했는데 단가는 저희들이 5천원 이하짜리로 진열을 했습니다.

최주만 위원   운영 주체가 누구예요. 누가 운영을 하는겁니까. 그 판매점을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저희 전주 공예품전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공예품 전시관 직원이 파견나가서 하는거예요. 매장 관리를 누가 하냐고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석도 페리호 직원 한 분이 배치되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위원   공예품 전시관은 도매집이네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최주만 위원   혹시 계장님,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집행부석에서 - 현재 매출은 많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데 현재 초기이기 때문에 홍보 차원에서....)
  언제 한 번 일부러 가봐야 되겠어요. 제가 재작년에 뉴욕도 방문해보고 그랬는데 타이틀에 비해서 모든 종사자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나열할려고만 하지 말고 한 군데를 하더라도 확실히 해서 우리 전주를 알리고 청도 총영사관 거기에 청도가 인구가 천만되나요. 그러면 우리 전주에서 시 직원 파견이 어려우면 관광회사라도 뭘 알릴 수 있는 자료라도 비치를 시킨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입구만 목재로 바꿔가지고 해야 운치가 있을텐데 스탠에다가 문종이를 발라가지고 한쪽은 떨어지고 우습지도 않아요.
  새로 확실히 하고 석도 페리호 거기도 관리를 해보세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주만 위원   그렇게 해서 한스타일 세계화 우리 전주시에서 주창하는 거기에 품격맞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권고합니다.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박혜숙 위원   한방엑스포 관련해서 비빔밥 축제하고 같이 동시에 행사를 추진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약령엑스포가 11회째 맞고 있지만 묻혀버릴 수도 있는 행사예요. 그래서 전주시에서 비빔밥 행사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더 가져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그 장소나 주변 입구같은데 관심을 가져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비빔밥 축제에다만 전주시에서 막 집중해서 관심을 갖다보면 거기는 하나의 형식에 불과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참작하셔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한방엑스포 축제하는데 시비가 7천만원이잖아요. 자부담이 있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1천5백만원정도 됩니다.

임동찬 위원   그러면 8천5백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임동찬 위원   어떤 규정이 있어가지고 그러는가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

임동찬 위원   다른 행사도 자부담을 부담시켜서 행사하는 경우가 있는가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음식축제같은 것 어떻게 해요. 자부담 얼마나 부담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음식축제 관계는 문화관광과 소관이기 때문에 파악을 못했습니다.

임동찬 위원   자부담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자부담은 실제 부담이 되고 있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임동찬 위원   어떤 방법으로 되고 있습니까. 내용이 정확했으면 좋겠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후원이나 협찬으로 해서요. 자부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그게 문제예요. 다른 행사도 후원이나 협찬은 다 있는거예요. 실제 이게 법인명입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습니다. 사단법인

임동찬 위원   거기에서 정식으로 조성을 해야죠. 왜 후원으로 해요. 자체 후원입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임동찬 위원   후원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자체적으로 예를들어서 한약방에서 자금을 조성하는거예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정확히 제가 2008년도 파악을 못했는데요. 다른 예를들어보면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그런 방안이 있고 또 이와 관련해서 다른 방법으로도 마련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자기부담은 예를들면 한지문화축제같은 경우는 전주대학교 재단에서 내놓은 예가 있고요. 일반 단오제나 조그만한 행사에는 체험비를 받습니다. 그리고 참여 비용을 받는 경우가 있고요. 대사습같은 경우는 출전하기 위해서 신청비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예측해서 자부담으로 잡습니다.

임동찬 위원   저는 이 문제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봐요. 순수하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분들의 소속감도 있어야 되고 그리고 의식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분들 실제 타이틀만 갖고 돈은 안내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으면 어디가 하더라도 후원 다 받을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자부담이라는게 사실대로 자부담이 되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것이 체계가 정확하지 않아가지고 문제가 있어요. 자기들이 자부심도 부족한 것 같고 일을 하다보면 그분들 보면 억지 춘향이같고 석연치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금산 가봤어요. 가보니까 거기는 대로를 막고 행사를 하더라고요. 금산 예산이 대략 얼마나 되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저는 못가봤습니다.

임동찬 위원   삼십 몇 억인가 들더라고요. 국비받아서 하더라고요. 우리 전주 약령시라는게 고증이 되어있는거잖아요. 대구하고 서울하고 우리하고. 그런데 가장 이게 억지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실제 의미가 있고 사명의식에 의해서 하는게 아니라 억지로 하는 것 같아가지고 뭣인가 좀 안좋아요. 주관 자체가 그래요.
  시에 후원 자체도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은 한 번 정비가 필요하다고 봐요. 12월달에는 정당하게 지적을 하고 추궁을 하고요. 이런 것들을 좀더 논의와 토론을 통해서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의회나 하지 누가 하겠어요. 뭔가는 우리가 편안한 입장에서 의미가 있는 역사가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그런 논란이 심했거든요. 그래서 이번부터 행사할때 국장님, 유념하셔가지고 조금 적더라도 의식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인지하고 있고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고 금년 축제를 기점으로 삼아서 분석도 해보고 하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평가가 과부화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대로 안되고 잘못되고 있는 것 같아요. 평가 12월달에는 분명히 지적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자문위원 회의에서 이런 것들이 지적사항으로 나왔던 사항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약령 한방엑스포가 11회까지 왔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의욕들이 없어요. 거기에 대한 사기도 저하되어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책임이 커요. 왜냐하면 11회까지 지탱을 해오면서 뒤에 뒷받침을 안해준거예요.
  그래서 항상 일회성 행사로 행사가 축제만 하고 끝나버리고 이런 시점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건축과하고 계속 트라이하고 해서 계획된 부분도 조금 진행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도 지난번에 보고 받으셨죠.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관심을 가지셔서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뭔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전부다 무관심해버리니까 그분들도 힘이 팽겨요.
  지난번에 저희 의원 막 됐을때 이게 감사에서 문제가 되어가지고 말 그대로 폐지해야 되지않느냐는 말까지 나온 상황에서 제전위원들이 일부 교체가 다 됐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뭔가 해볼려고 노력을 해도 한계가 있는거예요. 자부담도 역시 마찬가지고 한방엑스포 행사를 보완해서 풀어나가는 방향도 전주시에서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들이 있고 그리고 여기가 전주는 생산지가 아니기 때문에 타도시의 행사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여기는 말 그대로 유통이에요. 그러면 유통이 옛날 한방과 현재 웰빙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그런 한방에 접목시켜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홍보관이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계속 무관심속에 방치, 행사만 잘못했다고 저희들이 질타만 했지 거기에 할 수 있는 마련을 안해줬단 말이에요. 그래서 분명히 부탁과 약속을 해주셔야 될 부분들이 이번에 본예산 추진할때는 관심을 가지고 더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예산 세우세요. 그래야만 이게 살아나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금년 행사를 차별화해서 할 수 있도록 해보고 그걸 정확하게 분석해보고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한지산업 특구 만든다고 하셨잖아요. 한지의 시장 규모는 대략 어느정도 되고 전주에서 한지의 산업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지, 매출과 관련자 업체수 측면에서 말씀해주실래요. 그게 가장 기본인데 그런 자료가 없나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봅시다. 한지 시장 규모가 대략 얼마로 예측하고 있습니까. 현재 조건에서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35억 정도

조지훈 위원   우리나라 전체에 35억, 연간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조지훈 위원   연간 35억 시장을 산업으로 만들기위해서 전주시가 수년간 얼마정도를 투자했죠. 올해 예산만 대충 얼마예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천만원

조지훈 위원   한지와 관련된 예산 쭉 하면 천만원이 넘죠.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데이터는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주의 한지산업 규모는 대략 매출 규모와 관련자 수로 따져서 얼마정도 돼요. 업체수는 몇 개나 되고 전주에서 하는 한지 산업 관련 매출액은 대략 얼마나 돼요. 산업화하겠다고 하는 기본이 아닙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업체는 11개정도인데요. 매출액은 파악을 정확히 못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한지 공장이 11개라는거죠.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조지훈 위원   한지로 한복을 만들고 한지로 넥타이를 만들고 한지로 양말 만들고 한지 공예품 만들고 이런 업체가 11개라는 거예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조지훈 위원   그게 11개라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한지 공장이 11개인데 여기서 말하는 한지산업 특구라는 것은 한지 공장만 지원하겠다. 원 한지만 생산하겠다 이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한지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도록 만들겠다 이런 의미 아닙니까. 그러면 그 관련 업체가 몇 개나 되고 연간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되냐고요. 산업화하겠다면서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정확히 파악해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한지로 산업화하겠다고 한지가 전주가 몇 년이 흘렀는데 기본 데이터가 없는거죠. 지금 없잖아요. 그것은 무슨 의미냐면 단어만 구호만 한지 산업화지 실질적 산업화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어느 시장 형태건 어느 제품이건 어느 상품이건 그걸 산업화하고 산업 특구로 만들겠다고 했을때 기본적으로 매출 규모는 얼마나 되고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데 업체수는 얼마나 해서 앞으로는 얼마까지 간다. 이게 목표가 나와야 그래야 산업화되는 거잖아요.
  그 목표를 제시를 해주시라고요. 지금 없죠. 그러니까 한스타일이라고 하는 그 명분에 한지를 끼워넣어서 그냥 갖고 가는거예요. 아무런 비전이 없이. 그런 것 아닙니까. 이것은 제가 보기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벌써 몇 년째인데, 여기에 투입된 예산이 얼마인데요. 그걸 먼저 하세요. 꼭 반드시 주문하고 올 연말 제가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통모주 예산 투입 규모가 얼마죠. 30억이죠. 주요업무 보고 시간인데 솔직하게 이야기하게요. 모주 만드는데만 30억 들어갑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전체적으로 모주 개발하고 자동화 생산시스템 구축

조지훈 위원   전체적으로는 그 전체는 무엇을 의미하는거예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말씀드린 사항은 모주 개발비, 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

조지훈 위원   생산 시스템은 모주를 생산한다는겁니까.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확실해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BI, CI 개발하고요. 모주와 관련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사용될

조지훈 위원   확실히 모주에만 30억 가는거예요. 전주 주조에. 아니잖아요. 막걸리 공장 새로운 설비 다 해주는거예요. 전주시에서 돈 들여서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막걸리하고 모주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래요. 전주 주조의 주 품목이 막걸리고 모주는 그야말로 보이기 좋게 모주라는 단어를 써서 여기에 올려놓은거죠. 30억을 지원을 해서 막걸리 공장 새로 리모델링해주는겁니다. 전주시가. 그렇잖아요. 전주에 물론 막걸리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점검을 해야 돼요.
  전주 막걸리에 원재료 뭘로 쓰는지 아세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밀

조지훈 위원   그 밀은 어디서 갖다 쓰는지 아세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수입입니다.

조지훈 위원   100% 수입밀입니다. 전주시가 한스타일이고 전통문화국에 한스타일이지 않습니까. 그게 적정하다고 보세요.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주정도 마찬가지에요. 주정도 100% 수입밀을 써요. 이것은 전통 막걸리가 아니에요. 수입밀은 한달을 놔둬도 바구미가 안생기는 방부제 처리를 하는데 수입밀 치면 방부제 덩어리가 체에 걸러져요. 그정도로 방부제가 많은데 그 방부제로 발효를 시키기 위해서 강제 발효를 시키는 과정에서 아주 무리한 발효를 시킨다고요. 우리 인체에 좋지않은 것들이 다 첨가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30억씩 지원해서 하면 진짜 전주 막걸리답게 전통도시 전주에서 내는 전주 막걸리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안되면 지원 중단해야죠. 원래 그 회사에서 약속한게 그것 아니었습니까. 원래 회사에서 약속해서 하는데 이게 돈이 안되게 생기니까 돈 지원만 받고 안해버려요. 그러는게 어디 있어요. 그러면 중단해야죠. 옛날에는 8배까지 났는데 지금은 1.5배밖에 차이가 안나요.
  그런데 이게 원자재값을 아낀다고 계속 수입했어요. 돈을 지원한 의미가 없어졌어요.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되면 중단해야 되는겁니다. 아시겠죠.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예.

○위원장 김남규   한스타일 박람회가지고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했는데 지금 3회째 치루고 있어요. 국장님, 박람회에 오는 인원이 얼마인가를 보셔서 전주에 들리고 하는 그런 통계 자료 DB 구축이 안되어있어요. 그런 것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이제까지 1회, 2회 대회는 전시와 맛, 홍보성이 있으면 3회부터는 돈버는 것 좀 하게요. 지금까지 5억은 투자됐을거예요. 간접비용까지 하면은.
  그래서 판매하고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당시에 한브랜드과만 가지 말고 관광과도 가가지고 관광과 아이디어를 왜냐하면 전국에서 몰려들어요. 그런 것들을 홍보해서 관광과 매치시켜서 당시에 전주에 비빔밥 축제가 있다든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대개 한브랜드와 관련된 이런 것들을 DB 구축해서 평상시에도 관리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동안에 저희들이 각 과가 공히 참여해서 비빔밥도 박람회때 비빌 수 있는 그다음에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도 꼭 관광과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한지의 공공소비 수요처 발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주 한지는 장인들이 수공업을 하기 때문에 고급 한지를 만들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해요. 일본 화지를겨냥하기 위해서는 고급 한지를 생산하는데 한지에 관련있는 분들이 하는 말이 박물관쪽으로 고급 한지를 팔아먹자.
  예를들어서 영국의 대형 박물관이라든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라든지 세계 10대 박물관에 우리 고급 한지를 넣어서 왜냐하면 박물관에서 이동할때 고급 한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래야 한지 장인들이 수공업을 하는 살아갈 수 있지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만 하나 대형 박물관이든 루브르 박물관만 뚫어도 상징적인 효과가 있잖아요. 그게 매출이 많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일본 화지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주 한지가 우수하면서 그것을 못하고 있는데 수요처 발굴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는데 시장님이 해외시장 개척할 때 대사관과 연결되는데 대사를 통해서 각 국가에 국립박물관을 했을때 상징적인 효과는 전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그러는데 말씀해주십시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동안에도 미국에 박물관에도 갔었고 할 수 있는 여건들은 만들어가고 있는데 아마 그런 것들도 크게 효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위원장 김남규   비빔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축제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축제를 많이 통폐합해가지고 비빔밥 축제로 한 것에 대해서는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는데 앞으로 음식산업이 어떻게 되고 음식이 세계화가 어떻게 될까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비빔밥에서 지금 비빔밥 축제가 있고 모주개발하고 있고 음식 명소화사업이 있고 음식 표준화 사업들이 있어요.
  이게 다 분산되어있다 보니까 행정은 행정 행위만 할 수 있습니다. 과장님들 계장님들이 국비 타다주고 점검하고 이런 것만 맡지 연구하고 상품개발하고 조직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상징적입니다. 음식재단이라고 하면 너무 평이하니까 전주 비빔밥 재단을 만들어서 한쪽에서 모주도 개발하고 한쪽에서 비빔밥 축제도 하고 상품도 개발해서 실용적으로 제가 이 아이디어는 함평 나비축제에서 얻었습니다.
  함평은 함평 나비축제 재단이 있어요. 그래서 공무원과 민간이 지속적으로 그것을 365일 하고 있어요. 지금 비빔밥 축제는 풍나제전위원회에서 하고 있지만 그때 그 기간만 하고 말아버리잖아요. 365일 안돼요. 지난번 비빔밥 축제 참석했지만 영화제가 잘되는 이유가 365일 영화제 사무국이 있으니까 그러는데 전주가 여러 콘텐츠 중에 가장 성공할 수 있는 것이 한스타일 분야에서 음식, 한식이에요. 비빔밥이라고 우리가 칭하고 있는데 그래서 365일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하나 지금 비빔밥이 업소 위주로 가고 있는데 장인 위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요새 들었어요.
  비빔밥 장인이 40년, 50년 된 사람은 묻혀버리고 업소 대표들만 나오니까 비빔밥의 맛은 장인들에 의해서 나야되거든요. 조리장들 그런 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왜냐하면 그런분들은 업체에서 그분들을 발굴을 않다보니까 서울로 다 가버린다고 합니다. 돈만 조금 더 주면은. 그래서 이게 맥이 끊길 위기가 있기 때문에 비빔밥 재단을 통해서 만든다면 그런 것들이 관리가 되지않을까 하는데 국장님 말씀해주십시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위원장님 의견에 동의하고 각종 산발적으로 여러가지 음식과 관련해서 하고 있는 것들도 직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 시점에서 권정숙 부위원장님 늘 염려하고 계시는 비빔밥 연구소와 연계하는 방법들 현재 산발적으로 되어있는 것들 집약을 시켜서 우리가 전주 음식을 어떻게 갈건가 이런 것들을 지금 고민해야 할때다 이렇게 하고 있고 그것을 비빔밥 연구소나 이런 것과 연계해서 재단을 만드는 문제는 하나의 기구를 자꾸 만드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기존에 재단이나 이런 기구에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겠다.
  예를들면 생물소재 연구소도 있고 생물산업진흥원도 있고 우리 문화재단도 있으니까 해서 그런 것들이 비빔밥 연구소와 연계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비빔밥 축제로 가고 그다음에 창조도시와 연계해서 우리가 음식으로 가고 이런 것들을 전부 집약해서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것들 해보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서윤근 위원   한스타일 박람회 관련해서 작년까지 참가했었던 지방자치경연대전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올해부터는 참여하지 않겠다. 이유가 제가 이해했던 바로는 실제 관람객수의 문제라고 할까요. 내부적인 자족적인 행사 그래서 파급력이나 홍보 효과가 크지않고 52개 지자체가 참여했는데 50개 지자체가 상을 받고 그런 부수적인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마는 실제 코엑스에서도 그것도 지적된 걸로 알고 있고요. 비슷한 형태인 것 같아요. 부스 설치해서 여기서 전시하고 홍보하고 그런게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세 번째입니다마는 한스타일 박람회 이것이 1억 돈이 넘는 예산이 잡혀있었는데 효율성이나 효과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지방자치 경연대전이라고 진행됐었던 행사와 형식이 거의 흡사하다는 것이죠. 그때 그 문제에 대해서 그 내부에 전시를 하고 홍보를 하는데 실제 별 효과가 없었다는 전시의 자체 평가를 근거로 해서 거기는 참여하지 않겠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참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형식과 이 스타일이 비슷해요.
  그런데 이 행사 1억이 넘는 예산을 가지고 이 박람회에 참여하고 후원하는데 여기에서 기대치 효과나 지금까지 효과들이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기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듣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코엑스에서 운영되는 박람회는 다양합니다. 관광 파트도 있을뿐더러 여러 분야에서 박람회가 개최되는데 저희가 이번에 개최되는 한스타일 박람회는 한스타일 분야, 현재 한스타일이 한국 스타일 박람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마는 저희가 2008년도의 주요 실적을 보면 저희가 2008년도에는 17개 업체에서 참가했는데 그때 1억4백만원정도 판매 실적을 올렸고 바이어 상담은 305건에 6억4천5백만원 정도의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도 저희들한테 지속적으로 문의가 왔었고 판로망 구축하는데 도움이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투자 대비 효과가 분명하다.

○한스타일과장 장경운   그렇습니다.

임동찬 위원   한지보면 솜사탕 사업같아요. 손에 잡히는게 없어요. 전국적으로 한지하면 전주를 대표하는 것 같긴 한데 실제 한지가 그런 괄목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 번쯤 전수조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소비와 수요가 있잖아요. 이게 소비와 수요가 있는데 생산이 있잖아요. 이게 전주시에서 전라북도에서 조성되고 있는 양이 얼마나 돼요. 그런 소비를 뒷받침 해주고 있는가요. 순수한 우리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한지를 가지고 지금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물론 한지생산 업체가 많기는 하지만 어려운 것은 압니다. 우리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양에 대해서는 소비가 충분히 되고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한지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요. 너무나 사유화되고 정치화되고 그래가지고 부풀리기가 너무 과부화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임동찬 위원   우리가 들러리 서고 실제 내용이 없는데 내용이 있는 것처럼 호도되고 그런 것 같아요. 이 부분 지적을 합니다.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계시므로 한스타일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현재시간 12시 15분,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제가 지난번 태권도 문화엑스포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태권도 문화엑스포같은 경우에 민이 주도해서 세계인들이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잖아요. 그런데 그 시기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 타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셨는데 전주에 특별히 볼거리가 없더라고요. 그 시기에. 그래서 이런 전주 비빔밥 축제를 꼭 가을에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음식이라 여름철에는 그래서

조지훈 위원   민이 주도한 대규모 행사나 이런 컨벤션 산업들이 있을 경우에 그런 것들을 문화관광과에서 조정해서 시기를 우리 전주에서 주도하는 축제나 이런것과 연계해서 그날로 맞추면 훨씬 시너지 효과가 날거라는 생각이 들던데 연구를 한 번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앞으로 세계적인 행사가 있다면 우리 축제 행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회단체에서 하는 행사더라도 같이 한 번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조지훈 위원   그것을 일정을 조정하면 맞출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조지훈 위원   그 사람들 전주에 2박 3일동안 머물면서 숙소하고 체육관만 왔다갔다 하고 아무것도 안보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전주의 이미지가 참 조용한 도시라고 그래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때쯤 해서 시립예술단 공연도 매번 하는것이니까 시기를 조정해서 그때

조지훈 위원   연계도 해주고 한옥마을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연계해주고 이런 것을 민이 주도하는 축제나 행사를 그런 것과 연계하는 이런 것들을 연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권정숙 위원   세계 바둑대회에 도비 2억 확보하실 자신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도비는 현재 1억 정도는 지원이 가능하겠고요. 바둑협회로부터 도비 지원이 어렵게 생겼으니 다른 대책을 세워달라. 그래서 자구대책으로 협회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저희가 목표는 2억이지만 1억까지는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권정숙 위원   시비는 1억 이상은 지원이 안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국내외 대규모 해외유치 마케팅하시겠다고 했는데 마케팅을 준비해서 관광객이 유치가 됐을때 숙박시설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현재 시설로는 특급호텔로서 좋은 평가는 현재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수용할 수 있는 태세는 됩니다.

권정숙 위원   해외분들은 숙박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 현재 한옥마을 숙박시설 갖고는 해외 관광객 유치는 못하거든요. 그러면 호텔급이 있어야 되는데 과연 우리 숙박시설이 부족하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도 염려도 해보시고 우리가 유치할려면 수용할 수 있는만큼만 해야 되는데 유치해가지고 오히려 전주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다. 이런 걱정이 앞서서 그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숙박시설에 대해서 점검하고 노력을 해서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전주에 숙박시설이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한옥마을에 많은 예산을 투여해놓고 우리가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유치밖에 없어요.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아직은 부족하다. 저희들이 볼때도. 준비가 부족한 부분을 빠른 시일내에 문과관광과나 국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두 군데 호텔 신청이 들어와가지고 지금 옛날 구 도청사 옆 부분에 천년전주호텔이라고 120실이 신축 계획이고요. 우아동에 60실 정도 신축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늦어도 내년까지는 두 호텔이 완공될 것 같고요.
  문제는 유스호스텔 정도가 들어서면 좋겠는데 시에서 자꾸 하기는 힘들고 민간한테 유도해서 해야 하는데 수익이 보장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옥성건설있는데는 내년에 완공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예산때문에 변경 신청 보완중입니다. 서류....

권정숙 위원   내년 연말쯤이면 완공은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그 이전에 될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전에 시정질문도 했는데 요즘 전주·완주 통합 문제가 이야기되고 있는데 전주·완주 통합으로 행정적으로 결말을 짓기 전에 특히 문화관광 부서에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는 측면에서라도 완주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이런 것을 해볼만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저희도 관심을 갖고 완주군 관계자들 하고 협의도 하고 관광협회를 통해서 같이 상품도 만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시적으로

조지훈 위원   관광협회에서 상품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상품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관광협회나 완주군이나 시나 해서 관광상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예를들어서 대둔산을 들려서 한옥마을 들려서 군산으로 간다든지 새만금을 들려서 한옥마을 거쳐서 대둔산을 간다든지 그러한 프로그램이죠.

조지훈 위원   그 상품이 실현이 된 적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우선적으로 여행지도 안내가 필요하겠다. 그래서 전주 여행지도 만드는데 설명회도 했고 완주군하고 같이 해서. 그런 작업만 1차 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경기전에 관심이 있어서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위봉폭포와 연계하고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앞으로 더 했으면 좋겠어요. 실질적인 연계가 되도록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주로 여행사에서 대부분 스케줄을 맞추어가지고 오기 때문에 거리도 있고 거기에 다른 이동 구간이 좋으면 대둔산 들려서 위봉사라도 들려서 갈 수도 있는데 주로 전주 한옥마을에 들리면 바로 남원으로 가든지 새만금쪽으로 가든지 그래요. 저희 입장에서 보면 한 사람이라도 더 와야 되는데 대둔산을 꼭 끼워넣어가지고 여행사에서 불편해하면 더 손해일 것 같아서 그런 형편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 것들을 상품을 구체적으로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관광 분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조지훈 위원   전라감영 복원이라고 했는데 얼마전에 도에다가 도청사 부지 이것을 시로 양여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신 적 있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조지훈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저희가 전라감영 복원 문제로 해서 이 사업 주체가 누가 되어야 될 것이냐. 전라북도가 되어라, 전주시가 되어라는 법적 강제는 없습니다. 다만, 모든 문화재는 국가 지정문화재나 도 지정문화재나 관리자는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있고 해서 전주시가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전주시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 건물이나 부지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결해달라는 요청 사항입니다.
  예를들어서 저희가 건물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실시할 경우에도 너무 다른 타인의 소유 건물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할 수도 없는 문제고 여러가지 처리할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일단락 공문으로 요청을 했죠. 그러면 도에서도 도의회 의결을 거쳐서 도로 시에다가 증여를 한다든지 교환 조건이 있다든지

조지훈 위원   그쪽의 답변 내용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답변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조지훈 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도와 시가 전라감영 문제에 대해서 학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행정적으로 합의 사항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무조건 땅부터 먼저 달라고 하냐 이렇게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우선 그런 절차가 이루어지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려고 합니다. 시에서 반절, 도에서 추천 인사 반절

조지훈 위원   도 관계자들 하고 일정하게 공감대는 형성된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조지훈 위원   그러면 전라감영을 복원하는겁니까. 재현하는겁니까. 그게 논쟁의 핵심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지금 전문가들도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복원은 옛날 그대로 해야 복원이고 재현을 조금씩 해나가는 것도 재현이고 그러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요. 재현쪽에 가깝죠.

조지훈 위원   시도 전체적으로 재현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거죠. 맞는거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발굴해보니까 나타나는 것도 없고 학자들은 그래도 현지에 있는 범위내애서 발굴해서 안나오면 넓혀서 해보자고 해서 자꾸 넓혀서 가족회관

조지훈 위원   어디까지요. 저 보건소까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현재는 유물, 유구가 안나와있기 때문에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재현쪽에 가깝다.

조지훈 위원   유물, 유구가 나오기가 어려운 것이 그 건축을 할때 다 파가지고 했을 것 아닙니까. 그 건축 할때 당시에 다 나와서 다 빼돌렸을 것 같은데. 하여간 우리시도 전체적인 방향은 재현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는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위원장 김남규   아까 전주·완주 통합으로 해서 관광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동감을 하고 저는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서 문화쪽에서 접근한다면 그런 프로그램을 총체적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또 도의 분위기도 MB 정권의 분위기도 통합의 시너지가 있는쪽으로 가는 어떻게 급작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문화적 접근이 항상 있는데 그것에 대비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업무보고와 연관지어서 말씀드렸으니까 해서 저는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피부로 느껴야 국민들의 정서가 변화되는거다.
  해서 겨울철에 고산의 곶감이 됐든 완주 봉동의 생강이 됐든 이런 것들을 전주시민이 사준다든지 우리가 그런 것들을 전주에서 한브랜드 상품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한옥마을에서 전시한다든지 판매했을때 매출에 효과가 있어야 그래야 주민들 여론이 동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흔히 우리가 템플스테이를 하더라도 금산사도 많이 가는데 위봉사도 있고 송광사도 있고 화엄사도 있고 그러니까 완주군내에 사찰이 있어서 사찰들에서 그쪽으로 연계해준다든지 그래야 피부로 느껴야 말이 밑에서부터 하는 것 아니냐 해서 각 군별로 전주·완주 구체적으로 소양, 구이, 이서 돌아가면서 전주와 연계된 문화자원이 뭣이 있는가 이렇게 해서 이서에 가면 앵곡마을에 콩쥐팥쥐 마을이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고 삼례쪽에 그런 것은 어떻게 하고 해서 문화적 접근을 총체적으로 관광적 측면에서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박혜숙 위원   임실 치즈마을 현장을 갔다왔는데 그쪽에서도 저희가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전주하고 연대사업을 해봐라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치즈마을 체험 교실을 하는 곳이 네 곳이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외부인들이 많이 오시는데 하루 코스가 애매한거예요.
  그래가지고 전주하고 연계사업을 해봐라라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것도 참고로 고민을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임실 관광업무 담당자하고 같이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새만금 문제와 한옥마을 관계를 연계해서 관광했는데 혹시 과장님, 대안이 어떻게 돼요. 새만금 천만시대에 대비해서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동안에 전주시에서 과 중심으로 해서 관광 홍보하고 모든 일을 해왔습니다. 그동안에 체계적으로 해왔지만 아주 미흡한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회추경때 1억을 요구했습니다. 전주 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새만금과 연계한 용역을 해서 구체화시켜서 체계적으로 관광 홍보에 치중을 해야되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남규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일단 포럼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북도 관광협회와 전주시 관광협회,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일단 포럼을 열어서 새만금과 한옥마을에 대한 의견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을 봐서 과업지시서를 내려야지 우리 내부의 과업지시서라는 것은 혹시 나중에 포용을 못하니까 포럼을 한 번 열어주십사 해서 저희 위원회 주체로 해주면 더 좋고요.
  그래서 문화경제위원회 주체로 해서 전주시가 후원해서 해줬으면 좋겠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아까 용역을 한다고 업무보고를 했는데 1억의 예산을 들여서. 저는 문화재단은 뭣하는 곳이고 시정연구원은 뭣하는 곳이냐. 다 박사급들이니까 일단 거기도 활용하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래서 골고루 의견을 수렴해서 용역을 했을때 장기적인 로드맵이 나오지 않겠느냐 해서 문화재단에다도 던져주고 포럼에다도 던져주고 시정연구원에도 던져줘서 종합화해서 골고루 의견을 섭취했으면 좋겠다는 대안 제시를 하고 싶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저도 군산과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새만금 전시관이 있고 입구와 출구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이냐. 그래서 부지를 사서 한옥마을 홍보관이 됐든 상징적으로 그러면 우리 축제있을때는 축제하는 것이고 영화제있을때 영화제하는 것이고 그래서 전주 홍보관을 군산쪽에도 하나 있고 새만금쪽에도 하나 있어가지고 같이 연계가 되는 것이 혹시 그것은 용역 결과가 나와야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 빨리 진행해야 할 것이 포럼전에 부지 매입이 중요한 것이 아니냐. 군산이나 부안쪽에.
  어차피 홍보관이 들어서는 것이 제일 중요하거든. 거기서 새만금 홍보관을 딱 가서 보듯이 왜냐하면 새만금 홍보관에서 한옥마을이나 전주 것 틀어줄리는 없거든요. 그리고 새만금 홍보관에 있는 관광 해설사들이 다 전주관광 해설사 있는 친구들이 다 거기 가 있어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것을 잘 활용해서 부지 매입을 구체적으로 해야 할 것이 되었다.
  포럼은 포럼대로 용역은 용역대로 하더라도. 그런 대안 제시를 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분들에게 전주가 매리트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사 말씀드리고 전주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해서 지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러 전문가들이 의견을 냈는데 관광지도에 샵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우리가 문화시설만 많이 홍보하고 있지 음식점은 대개 들어가요. 한지, 공예품, 특산품 이런 샵들이 전혀 없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어디가서 뭣을 사야할지를 모르겠다 이거죠.
  그런데 시에서 만든 지도는 신용이 있을 것 아니냐. 그래서 이제까지 음식점 위주로 관광 홍보 자료가 되어있는데 관광지도가 샵, 향토 도청 앞에도 있고 또 문방사우, 필화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골고루 남부시장에 유명한 음식점까지도 해야지 한옥마을내에 국한되어 있어가지고 좀 연계를 해야지 지도에서 다 나타나거든요.
  요새는 국장님, 많이 현장 가보니까 지도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봤죠. 가족들끼리요. 그러면 한옥마을만 지루하잖아요. 그러면 남부시장가서 뭣을 할 수 있고 전주에서 살 수 있는 이런 것 해서 샵하고 꼭 필요한 것, 경제와 관련된 이런 것들 필수적으로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위원장 김남규   또하나 중국 관광객에 대비해서 완전 중국어로 된 것들. 그래서 진짜 풀서비스하자. 그래야지 이게 영어권 보다도 중국어권이 우리에게 급선무이기 때문에 완전히 오리지널 북경용이 됐든 상해용이 됐든 그렇게 해서 관광지도를 확실히 외국어쪽으로 해서 그 효과도 보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지도는 다국어로 되어있는 것들도 있고 관광 안내하는 통역원이 11명이 중국권이 4명인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많습니다. 그분들만이라도 계속 풀가동될 정도로 와주었으면 좋겠는데

○위원장 김남규   그렇게 말하면 관광 해설사들이 지금 맞춤형이 아니라 지극히 수준이 집계형이에요. 딱딱 외워서 해요. 대학 교수급이 오면 전문가에 맞게 가이드를 해줘야 하고 외국에서 올정도면 이게 여행사에서 모집했느냐. 어떠한 기관에서 전문 용역해서 와가지고 한옥마을 이것에 따라서 해설사를 쉽게 말해서 그냥 관광 안내 해설사를 붙여야 할 경우가 있고 조금 시와 같이 도와 협조해야 할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선별이 안되어있어요.
  제가 지난 영화축제때 해설을 하고 다니는데 아주 중요한 대한민국 PD들이 다 왔어요. 술박물관을 갔는데 관광해설사가 하니까 그 사람 PD들은 대한민국 수준있는 사람이니까 전문가를 붙여서 술 이야기를 해줘야 술 축제를 하고 이렇게 되는데 그것이 안이루어지는거예요.
  귀한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관광을 어떻게 보겠어요. 그래서 진짜 관광객의 레벨에 맞게 차별화하고 그 사람들 일지를 다 쓰라고 하고 관광 안내소 있는 사람, 어느 집단을 만났는데 어떤 반응이 있는가 봐서 해야 그것 딱 보고 모니터링 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수요조사를 하지 전문가한테 일반인 붙이고 일반인한테 전문가 붙여버리고 이게 뒤죽박죽이에요. 일지도 있습니까. 그 사람들 월급 주면서. 시간이 아니라 그냥 돌아다니는 것이죠. 자의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일지는 있는데요. 그분들이 월급제가 아니고 한 번 나오는데 4만원 줍니다.

○위원장 김남규   3만원, 4만원이더라도 글을 쓰라고 해요. 몇 명인데 반응은 어떻고 그게 모니터링 조사거든요. 그게 전혀 안되어있어요. 그냥 흘러가는 것이죠. 누가 왔다갔는지도 몰라요. 쉽게 말하면. 그런 것들은 조금 세분화할때가 되었다. 왜냐하면 새만금 시대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 저번에 신문보니까 선비문화 이번 예산에 3억 세울 예정인데 업무보고서에 없네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작년에 금년 당초 예산에 잘 올라가다가 금년 추경까지 올라가다가 예결위원회에서 삭감되었고 내년 예산에 어떻게 해서든지 저희도 노력하지만 최근에 문화부도 제가 다녀왔는데 지금 문제 사업으로 올려놓고 하여튼 거기서 투쟁을 해보자 이렇게까지는 협의했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45쪽에 향교 문화공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것인데 유교문화가 제일 발달된데가 안동하고 전주랍니다. 안동은 유교 학자들에 의하면 조선시대때까지 발달되었지 한일합방 이후에는 전주가 마지막 선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주도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안동 문화권에서도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안동이 유교문화 세계화를 가지고 1조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교를 가지고 세계의 정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국가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거의 통과가 될 것 같아요.
  전북대 함한희 교수가 거기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안동 타니까 전주도 타자해서 끼워넣기식으로 한 5백억에서 천억짜리 하나 만들어봅시다. 그렇게 국비사업으로. 왜그러냐, 전주는 구한말에서 최근까지 있었다 이거죠. 그러니까 그 근거가 된다 이거예요. 그 교수님이 안동에 참여하고 있으니까 전주도 같이 끼워넣어서.
  그러면 동쪽에 안동 주는데 서쪽에는 전주 줘야할 것 아니요. 그래서 국비 프로젝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크게 놀아야 유교, 왜냐하면 여기 쓰여있듯이 전주 향교는 진짜 최고의 마지막에 제일 큰 서울 성균관 다음으로 큰 것이 아닙니까. 증거가 있으니까.
  지금도 고재, 간재 세 삼재가 그대로 그 자손들이 있으니까 이것을 국비사업으로 했을때 한옥마을의 외형을 더 확대할 수 있잖아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함한희 교수님 직접 만나뵙고 이번 프로젝트하는데 제가 참여해보겠습니다. 같이하는 방법이 있는지 판단해보겠습니다. 저도 충분히 이 사업이 성과가 있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강암 서예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암 서예관은 이름은 그대로 있더라도 볼거리를 주어야 될 것 같아요. 청경 2명 배치되고 있죠. 그런데 365일 그대로예요. 정지되어있어요. 요새 정지된 것 봅니까. 지금 서예가 역풍이 불어가지고 좋아지고 있어요. 한국화나 이런 것이. 그런데 그 그림 그대로 있다 이거지. 그래서 서예의 장르를 시대별로 볼 수 있는 것을 다 걸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강암 선생님 작품에다가 몇 개의 작품만 있지 추사 것, 오세창 선생님 것, 창암 것 그래서 대한민국 600년 서예사에 획을 그을 수 있는 것들을 하고 때로는 중요한 한국화 정도를 해서 전시 그러니까 도립 미술관처럼 계속 전시를 해줘야 하지 볼거리가 있어서 가서 보지 계속 그대로 있다 이거죠.
  그러면 청경 2명만 낭비하는거예요. 강암서예관도 다른 위탁시설 못지않게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전시나 유물 구입을 하라 이거죠. 유물 구입을 해서 이벤트도 하고 해서 제가 진주하고 전주가 서예가 발달되어서 진주 사람들은 강암 서예관을 부러워해요. 진주에 가면 그런 서예관이 없다고요. 대한민국에 유일한 시가 소유하고 있지만 그래서 그것을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 대안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국립 전주박물관에 황욱 서예관이 있죠. 연계해서 서예쪽도 관광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익산은 미륵사지를 가지고 세계문화유산을 하고 있고 고창은 고인돌로 이미 확정되어있습니다. 익산이 미륵사지가 완전 복원된 것은 아니지만 금동사리가 나오면서 가능성이 있죠. 도에서도 추진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되어서 음식을 하고 있는데 전라감영하고 한옥마을하고 연계해서 구도심을 갖다가 4대문 복원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으면 국비 따기가 쉬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방도시 중에서는 전주가 제일로 규모가 큽니다. 그렇죠. 평양은 북쪽에 있으니까 안되고 조선시대 3대 도시가 서울, 전주, 평양 아닙니까. 유일하게 남한에 남아있는 전라감영하고 경기전, 오목대, 향교있고 다 엮어가지고 4대문 복원을 그런식으로 해가지고 왜 제가 이런말 하냐면 수원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이 되어있죠.
  아까 거기는 4대문이 없더라도 행성하고 몇 개 되어있는데 세계문화유산되고 도심속에 있잖아요. 수원에 있는 화성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어떻게 했는가 해서 그것과 견주어서 전라감영을 지금부터 준비하자는 말이에요. 그래야 세계문화유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수원 국비 따기가 좋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세계문화유산이니까. 만약에 익산 미륵사지가 세계문화유산되면 국비 따기가 오직 좋겠어요.
  우리도 4대문 복원도 시비로서 한계가 있기때문에 국비를 따기위해서 세계문화유산 작업을 하면서 같이 들어갔을때 문광부나 국토해양부를 설득하기 좋지않는가 해서 그 프로젝트도 시동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서윤근 위원   전주관광 홍보마케팅 강화에 대해서 소요 예산이 1억7천 사업이 어떻게 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각 중앙에서 언론 기자들, 방송, 신문 기자들이 조를 짜가지고 오게 됩니다. 문화부 기자면 문화부 기자, 스포츠 기자면 스포츠 기자

서윤근 위원   전주시가 조직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아니요. 자기네들끼리 구성을 해가지고 기자협회를 통하든지 관광협회를 통해서 섭외가 들어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취재를 나가게 되겠는데 설명도 해주고 안내도 해주고 해줄 수 있겠니, 그러면 우리가 그런 비용, 여행비용

서윤근 위원   식사도 같이하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그렇습니다. 그런 비용, 그다음에 우리가 서울 코엑스같은데서 행사가 있을때 홍보물을 가지고 가서 설명회도 하고 팜플렛도 나눠주는 그런 것들, 전주 철도관광 열차를 하기 위해서 코레일, 그다음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부와 MOU 체결할 때 설명하고 모든 비용들 그런데에 쓰여지는 것들입니다.

서윤근 위원   가장 중점적으로 전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핵심적으로 잡고 있는 사업이 있느냐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다 중점적으로 하는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우선 저희가 마케팅 전략으로 네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한 가지는 언론 홍보를 통해서 전주 마케팅하고 하나는 이런 홍보 라인을 통해서 하는 홍보 마케팅, 그다음에 외국인을 전주로 오도록 하기 위한 것,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이런 체계로 하고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전주 관광 상품이 있다고 했잖아요. 하나투어 등 국내에서 이게 하루 당일인가요. 1박2일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1박2일 짜리도 있고 당일 코스도 있고

서윤근 위원   주로 코스가 어떻게 잡혀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주로 서울에서 출발하게 되면 예를들면 미륵사지를 들려서 전주로 와서 남원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고 또 외국에서 들어오는 손님들이라면 서울에서

서윤근 위원   전주에서 어디어디를 가느냐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주로 한옥마을이죠.

서윤근 위원   한옥마을 하나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요청에 따라서 역사박물관, 전주박물관, 덕진공원까지

서윤근 위원   맞춤형 해설투어 활성화인데 활동비 지급이 1일 1회 3만5천원 되어있습니다. 1일 1회가 2시간인가요. 시간이 어떻게 되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시간은 평균 2시간 내지 3시간 정도를 말하고요. 더 시간이 연장되면 수당이 더 붙습니다.

서윤근 위원   이분들이 시에서 고용을 하고 있는건가요.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거죠. 해설사하고 전주시하고 관계가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시티투어 해설사들은 저희들이 모집해가지고

서윤근 위원   계약서를 쓰고 고용을 하는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고용까지는 아니지만 어떻게 하겠다는 서로 상호간에 협약을 해서 순번대로 단체 손님이 왔을때 우리가 연결시켜주는 자원봉사 성격입니다.

서윤근 위원   15분이면 부족하지 않나요.
  (집행부석에서 - 평균 20명 정도 기준으로 해서 하는데요. 몇 분 그만 두시기도 하고 다른데로 가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20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보통 시티투어 해설사님들이 문화관광 해설사 자리가 비면 그리로 또 시험봐서 들어오고

서윤근 위원   통역 안내가 몇 분이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11명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제 기억으로 시장의 직인이 찍인 계약서를 작성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그 사람들 월급줍니다.

서윤근 위원   그분들이 2년이상 고용이 되어있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 이전에 다른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가시는 분도 있고

서윤근 위원   그러면 2년 이상 한 분도 없나요. 비정규직법에 해당되는 분이 혹시 안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런 분이 계셔서 마음은 아프지만 이것 제도상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방법을 택했었는데요. 앞으로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서윤근 위원   상황이 어떤가를 현황을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그런 분은 그리 많지는 않고 한두 분 정도. 계약 기간이 11개월로

서윤근 위원   11개월 근무하고 한 달 쉬고 11개월 근무하고 그 이야기인가요.
  (집행부석에서 - 정확하게는 단기 근로로 해가지고요. 11개월 근무를 하고 사실은 새로 고용이 안됩니다. 6개월내에 재고용이 안되기 때문에 1년마다 통역 안내원을 새로 뽑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 번 여기 계약을 하고 고용 관계를 맺고 일을 했던 분을 재계약을 안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집행부석에서 - 사실상 다음해에 재고용이 어렵습니다.)
  6개월이라는 개념이 뭐죠.
  (집행부석에서 - 저희들이 새로 채용을 했을때 그 사람을 다시 그 직에 뽑을때는 해당되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 그런...)
  6개월이라는 그 규정을 시가 만든건가요. 어디에 나와있는 규정이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도도 해설사들이 있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마다 있기때문에 서로 돌아가면서 로테이션으로 한다는 생각을 해주시면 편하겠고요. 저희 입장에서도 훈련된 사람들 계속 고용해서 하면 매우 좋겠는데 지금 인건비가 11개월정도밖에 국비가 50% 붙거든요. 주어진 예산액때문에도 그렇고 그런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에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계속 유치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요소가 통역 안내원 숙련된 안내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보전받으면서 일을 하는 것이 전주시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일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된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집행부석에서 - 작년까지는 도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말에 도비 지원이 끊겼거든요. 도비 지원이 끊기면서 저희들이 단기 계약을 체결해가지고 올해 새로 충원을 했었거든요. 작년까지 통역 안내원 도비 지원을 받았는데 현재로서는 1년 단위로 계약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인 과제는 최소화해서 우리 직원화시키는 것이 앞으로 과제입니다.

서윤근 위원   정규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무기근로 계약을 해서 쌓인 노하우들을 계속 전수되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자꾸 11개월 해가지고 잘리고 6개월 쉬고 이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저희도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해결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권정숙 위원   통역은 사실 전문성있는 부분이잖아요. 앞으로 가능하면 교육을 어디에서 받는가는 모르지만 이주여성도 많이 와서 살고 있거든요. 그 인력도 교육을 시켜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관광수입을 올리고자 하는데 관광 통역사를 고용하는데 금전적으로 예산의 부담을 느낀다 이것은 앞뒤가 안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그런 것은 탈피하시고 관광 통역사도 유능한 통역사를 고용해서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제공이거든요. 그런쪽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 제가 어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분이 외국인이 탔대요. 그래서 전주시내 관광을 하고 싶은데 자기가 말을 못하니까 통역사가 있어야 그분이 어디로 가자고 하면 갈 수가 있잖아요.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것도 예를들면 우리가 버스회사 이런데 가셔서 교육도 하잖아요. 그랬을때 통역사가 필요하면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통역사를 지원해주겠다 한다든가 이런 방법도 필요하고 그분이 물어봐서 저는 국제협력과 그쪽으로 하라고 했지만 그런 것도 서로 부처간에 상의를 하셔가지고 그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은 외국분들은 두 분 오셔가지고 관광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대요. 관광회사를 통하지 않고 외국인들을 자유스럽게 국제관광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유일하게 준비가 안된데가 한국인가 봐요. 다른 어디 나라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대요. 그런데 한국은 없대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전주시에서 염두에 두시고 해결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저희가 그래도 외국인이 10명정도 돼야 한 사람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하는데 한두 명 와가지고 붙이기는 또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연구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도슨트라고 귀에 꽂고 다니면서 외국어로 번역되는 것 있잖아요. 한옥마을과 경기전, 오목대, 주요 음식점까지도. 가면은 통역사를 대신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외국인 통계는 정확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번역해서 그러면 그 사람들이 그것만 듣고 가는거예요. 지도 하나하고 그것만 들으면 해설사가 필요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특히 중국어, 일어, 영어 세 개만 해도 어느정도의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어디서 안내를 해야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관광안내소에 비치를 해놨고요. 국내에는 끼는 것 보다 보고 소리로 듣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주민등록증 주고 찾아가야 하고

○위원장 김남규   그러면 저희 위원회가 그것 하고 외국어는 못하지만 체험을 해보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한 번 해보시죠.

○위원장 김남규   중국에 자금성 고궁을 가면 프론트가 있어요. 가서 안내를 해줘요. 딱딱딱 메모해서 주고 언제 반납해서 출구하고 입구가 딱 있더라 이거지. 누가 관광안내소 가는 사람 있어요. 그것도 노천에서 있어가지고. 그러니까 엄청나게 끼고 다니더라고. 자기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그걸로 할려고 하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비치는 다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관광안내소 수시로 가는데 하나도 없었어요. 책상위에 있어야 해요. 그래서 여기는 도슨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몇 시에서 몇 시한다고 딱 써놓아요. 1시 오늘은 중국어, 2시 오늘은 영어 그러면 그것 쓰고 가면서 하나가 안내를 해주는거예요. 그래서 2시간 코스, 1시간 코스 해서 프로그램을 세분화 해야죠.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국내에는 시간대별로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남규   그러면 시간대별로 관광안내소 앞에 써붙여 줘야죠.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방송을 하고요.

○위원장 김남규   방송 갖고는 안되고 왔다가 내가 어디어디 돌아보는 그 시간대에 와요. 그렇게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권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시겠습니다. 서윤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윤근 위원   지금 추경을 준비하고 있지만 업무보고 자리인데 우리 집행부 주요한 업무 중에 하나가 의원이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를 제가 오래전부터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못받았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와 관련된 4월달인가요. 체육지원과장을 포함해서 몇몇의 공무원들이 갔다왔는데 관련된 일체의 서류를 달라고 요구했었고요. 잠시 시간을 미루었다가 제가 최근에 다시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자료를 달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자료가 끝내 안왔고 어떠한 답변도 없었습니다.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이고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라고 저는 보여지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자료는 저희들이 성실하게 제공을 해야 된다고 동의합니다.

서윤근 위원   진행중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저희들이 한 번 그 내용들을 정확하게 파악해보고 기획예산과하고 관계가 어떤건지

서윤근 위원   기획예산과의 의회협력계를 통해서 체육지원과장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달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의회협력계가 분명하게 전달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저에게 어떠한 답변이나 자료가 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자료는 저희들이 성실하게 제공해야 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사항들이 왜 지금까지 안이루어졌는지 그런 것들은 제가 진위를 파악해보겠습니다.

서윤근 위원   월드컵경기장 관련해서 이 조례안이 7월 7일자로 왔어요. 이 조례안이 제 책상에 덩그러니 놓여있던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조례에 대해서 몇 가지 근거와 이유를 가지고 이 조례안이 다시 집행부로 되돌려지기를 분명하게 요구를 하고 싶고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월드컵경기장 관련해가지고 제가 5분발언도 했습니다마는 그전에 시정질문을 통해가지고 월드컵경기장의 직영 방침, 월드컵경기장을 다시 재개장하는 문제에 대해서 전주시민들과 각계의 전문가나 필요한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재개장이 필요하고 월드컵경기장이 계속적으로 유지되는게 필요하다고 하면 그때는 당연히 인정을 해야겠죠.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고 당시 시장께서는 그렇게 하겠노라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본회의 의회에서 했습니다. 공식 석상에서요.
  그러한 시장의 답변, 공개적인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답변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이 월드컵경기장이 계속 유지되고 다시 재개장 되는 것이 합당한지, 아닌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그러한 공개적인 자리를 만들겠다고 시장이 분명히 답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답변이 현재 어느선에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금 월드컵경기장 골프장이 재개장되는 것은 시장이 본인이 내뱉었던 시민들에 대한 답변 약속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꼴이 되는거라고 보거든요. 이러한 상황을 누가 과연 책임질 수 있는 것인지. 저는 집행부는 아마 이것이 통과되면 합법적으로 의회에서의 의결을 득하기 때문에 월드컵경기장 골프장을 여는 것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전제가 충족되지않은 상태에서 이 조례가 심의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그 이외에 결정적인 문제 이외에 저희가 봤을때는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물론 전체 시민들을 대변하는 단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일개 시민단체이기는 하지만 주민감사 청구를 공식적으로 지금 제기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 대해서 주민감사가 청구되어서 이 시시비비가 가려지기위한 시간들이 필요로 한 상태에서 지금 곧바로 급격하게 의회에서 이것들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분발언에서 말씀드렸지만 투융자 심사의 부분이나 전체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해명을 받지 못했어요. 저는 공식적으로. 의회에서 저는 투융자 심사 문제 등에 대한 잘못된 행정 절차가 물론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해명이나 사과나 이것들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것에 대한 일언반구의 이야기없이 물론 투융자 심사 그 이후에 지적이 됐죠. 그래서 조건부로 통과된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봤을때 지금 상황에서 골프장의 문제가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지고 골프장이 개장될 수 있도록 의회가 맞장구를 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조례 부분은 이번 심사가 되지않고 집행부로 되돌려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내일 일정이 잡혀있는

서윤근 위원   내일 이 조례가 심의 석상 자체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일단은 의사국에서 우리 위원회에 올라온 조례안이거든요. 현재 위원장님도 잠깐 일보러 나가시고 우리 위원님들 하고 같이 내일 간담회를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조례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안할 것인가는 내일 논의를 했으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서윤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내일 논의를 하도록 하죠.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울러 스케이트장 위탁관리 문제있죠. 그것도 또한 지금 다른 체육시설하고 똑같이 위탁자가 시를 상대로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대단히 의원으로서 문제가 많다. 체육시설에 민간위탁 문제가.
  첫 단추가 잘 끼워지면 모든게 잘 진행이 될건데 이게 처음부터 화산체육관부터 문제가 걸린게 이렇게 계속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제가 여기 계약서 자체를 검토해봤어요. 사실은 계약서에는 하자가 없이 계약이 되어있어요. 모든 것을 계약이 끝나면 시에다 기부채납을 한다. 이런 계약에 의해서 한건데 왜 그쪽에서 그동안에 또 관리비도 체납하고 이렇게 소송을 통해서 할려고 하는지 너무 행정이 물론 시민을 위한 전주시 행정인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시민도 다수의 시민이 중요한가, 소수의 시민이 중요한가도 생각해보셔야 되고 지금 시에서 시설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공공성이 우선되어야 되는데 민간위탁자는 모두가 자기 개인의 수익성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이 생겼기 때문에 모든 체육시설은 하루빨리 정비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되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익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운영을 하면 안되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과장님한테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 하루빨리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빠른 시일내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종합경기장에 실내수영장이 폐장됐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그게 철거 대상으로 계획이 확정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차피 그게 전주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한 곳이에요. 거기에 우리 전주시는 어떤 대안을 모색해봤는지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현재 덕진구 지역에 수영장을 따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은 세운 바는 없습니다.

박혜숙 위원   앞으로는 어떻게 그런 계획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보셨으면 지금 완산 수영장은 여성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어요. 또 서민들이 다닐 수 있는 좋은 시설을 또 보건 여성들이 20% 감면 할인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덕진구에는 수영장이 없습니다.
  그나마 도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어서 서민들이 치료 목적으로 이용을 했던 부분인데 그것마저 철거를 해버린다고 하니까. 내부적인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요.
  그러면 전주시에서 전주시민을 위한 대안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남게된 수영장이 완산 수영장 하나밖에 없고 그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어서 덕진구쪽에도 수영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저희시에서 덕진구 수영장을 몇 년간 운영도 해왔었는데요. 나름대로 운영을 잘해왔는데 최근에는 시설이 오래되다보니까 도 체육회에서 운영할때 적자가 많다보니까 그걸 부득이 폐장하고 지금 철거를 연말까지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저희도 우리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보수를 해서 사용하면 어떻겠느냐고 수차례 건의도 했지만 도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철거를 해야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 생각입니다마는 스포츠 타운을 월드컵경기장쪽에 짓게 된다면 그쪽에 작은 규모라도 우리 시립 수영장 하나 짓는다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혜숙 위원   수영장이라는 것은 그전과 달리 지금은 서민들이 치료 목적으로 많이 이용을 해요. 말 그대로 물속에서 걷는 그런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일단은 접근성이 좋아야 되겠죠. 보편적으로 대중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본 위원이 북부권에 수영장 유치를 위한 여론 수렴도 해보고 서명 작업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반응도 좋고 그분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첫째, 접근성이나 인구 비례해가지고 한 번 유치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되자않느냐.
  어차피 전주시에서 덕진 실내수영장을 운영할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절충이 안됐던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전주시에서 덕진구민을 위한 수영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간절히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추후에 바로 계획을 세우셔서 여론수렴도 해보고 나름대로 수영장 운영에 대한 완산구에 있는 수영장 담당자하고 말씀을 나눠보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꼭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 번 말씀드리고 국장님께서도 계획안을 세울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스포피아라고 하는 노동청에서 가지고 있는 건물들도 저희가 무상 양여만 해준다면 우리 시장께서도 시민을 위해서 덕진이 소외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덕진구에 살고 계시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뭔가 해볼려고 노력하는데 이쪽은 잘 안맞습니다. 무상양여가 안된다, 팔아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수영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꼭 검토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족구장 민원이 있어가지고 그 내용은 족구장을 8면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전국대회를 할려면 10면이 있어야 된대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저도 들었습니다.

임동찬 위원   전국대회를 대비해서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점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세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열흘전쯤에 전주시 족구연합회장과 임원들이 저희과를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8면으로는 전국대회를 치루기가 어려우니까 이것을 폭을 줄이더라도 10면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노라고 답변을 드리고 그분들은 가셨는데 저희가 전국협회하고 전라북도 족구협회 의견은 어떤지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폭이 좁아지면 대회를 할 때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 생각은 면수가 2개정도 적더라도 기존의 8면이 오히려 낫겠다고 그분들은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가 현재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대회하는 규격이 있죠. 규정을 준수하고 규격대로 해야 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그 규격으로 했을 때 8면밖에 안된답니다.

임동찬 위원   관련된 단체하고 조정과 협의를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그래서 그 사항도 전해드렸습니다.

임동찬 위원   그렇게 하시고 2009년도 직장 운동 경기부 출전 현황이 있죠. 지금 우리시에는 3개 단체가 있어요. 수영, 태권도, 싸이클부가 있는데 여기서 성적이 부진한 단체가 뭡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세 가지 운동 경기부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시청 게시대에 전국을 제패한 수영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고요. 반면에 3개 단체가 다 그렇기보다는 다소 미흡하거나 부진한 부분도 있다고 보는데 그중에서 어느 단체가 부진하다고 보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태권도에서 금메달수가 적습니다.

임동찬 위원   분발하도록 촉구하고요. 이분들이 타도시에 비해서 우선하거나 톡별하지는 못한 입장이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임동찬 위원   장미란 선수같은 경우도 우리가 충분히 유치할 때 있는데 역도에서는 전병관 선수 이외에 신화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잖아요. 우리도 그런 좋은 선수를 유치할 수가 있었는데 상황이나 재정 여건상 그러지 못한 일련의 사례가 있잖아요.
  반면에 이왕에 시작했다고 보면 이분들에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부각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면 그런 분위기를 환기하고 분위기 쇄신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우수한 선수들을 확보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마는 이 선수가 지금 걱정되는 것은 내년도에는 전주시청을 떠나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기 때문에 다른 시도에서 스카웃을 돈을 많이 주고 빼갈 우려가 높습니다. 저희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충분한 대우를 해주는 것만이 이런 우수 선수의 타시도 유출을 막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동찬 위원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일시에 이 선수들의 우대를 상승시키기는 어렵지만 보수 우대를 통해서 대우를 상향 조정해야 우리 우수 선수를 뺏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동찬 위원   직장 선수를 육성하고 반면에 육성하지 않고 하는 그런 양대 기대치는 어떤 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법적으로는 우리 국민체육진흥법에 일정 규모 이상의 기관 단체에서는 직장 경기부를 두도록 되어있습니다. 법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지방자치단체인 우리 전주시부터 체육을 진흥하고 우수 선수를 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임동찬 위원   우수 선수가 자칫 잘못하면 다른 타도시로 스카웃당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매우 높습니다.

임동찬 위원   그래서 그 대비를 해줘야 된다 이말이죠. 대비책을 강구해주셔야 된다 이말이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그 대비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시청 옆에 게시대에 저희가 그것을 게시한 이유도 우리 시청에도 그런 훌륭한 직장 경기부가 있음을 우리 직원은 물론이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예산이 소요되기는 합니다마는 내년도 예산할 때 인센티브라든지 대우를 예산에 반영해서 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동찬 위원   장단점을 여쭤본 것은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요즘 불경기로 인해서 심신이 고단하고 삶에 지쳐있고 요즘에 삼복더위에 사회적 혼란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러한 선수들이 가서 좋은 성적을 얻게 되면 하나의 청량제가 된다 이말이죠. 뭔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충분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관념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이제는 우리가 좋은 선수를 육성하고 관리하고 만들어놨는데 다된 밥에 코빠치는 격이 되서는 안된다. 다 만들었는데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니까 타도시에서 스카웃해서 가면 계약도 있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1년씩 하는데 연말되기 이전에 결정해서

임동찬 위원   그것을 2년 단위로 해야만. 체육진흥과가 보면 다른 부서에 비해서 인사 부서나 예산 부서가 상당히 주요 부서잖아요. 그런데 체육진흥과가 수고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하는데 그런 것에 비해서 체육진흥과에 근무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인사라고 볼까요. 그런 것들이 반영되지 못하는 것은 국장님께서 생각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고맙습니다.

임동찬 위원   주로 가보면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근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악 부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께서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우리가 지적도 있지만 성원하고 할 것은 해줘야 되잖아요. 부탁드립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국장으로 당연히 챙기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국민생활체육축전이 있죠. 전주시에서도 8억정도 지원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도에다가 우리시에서 주장할 부분은 주장을 해야 됩니다. 우리 도 의원님들은 전부 자리가 배정이 되어서 하는데 제가 가보고 깜짝 놀란게 그래도 전주시에서 하는데 이렇게까지 우리 공무원들도 도청에다 주장할 것 하세요. 정치 논리로 하면 전라북도도 전주시 시의원들 34명이 힘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스스로 하는 것보다 시에서 의원들을 챙기는 것이 시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의원이 안되겠지만 9대 의원님들한테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가족놀이 문화에 나비골프있죠. 그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과장님도 나비골프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은 못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나비골프장이 어디가 가장 잘되어 있는가, 활성화가 되고 있는가 그곳을 한 곳을 정해서 과장님이 주선을 하셔서 우리 문화경제 위원하고 현장 답사를 가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 제시를 드립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그 사업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알으셔야 만이 우리가 더 늦게 시설을 하니까 보완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전에 한 것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시설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특히 체육시설은. 가장 민원이 많은게 체육시설인 거예요. 시민들이 많이 거기 이용을 하시고 계시니까 요금 문제라든가 모든게 힘이 드시겠지만 용기를 내시고 내가 체육지원과장으로 계시는 동안에 체육 분야에 전문인이 되셔서 어디가시든지 체육 분야에 대해서는 달인이 되셨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함평을 위원님들 모시고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어제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는데 관계되신 분을 우연히 만났어요. 그런데 전주시 학교에 관련된 부분에서 이게 설치를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다고 그래요. 나비골프가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임실 신평 초등학교에서 하고 있고요.

박혜숙 위원   전주에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전주는 아직 시설한 곳은 없는 걸로 알고

박혜숙 위원   학교에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교사들이 방학때 이 교육을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관계자가 학교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들도 그렇고 관계자들도 그렇고 잘 모르잖아요. 어떤 형식인지를. 현장에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박혜숙 위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경제국에서 현재 운영을 않고 있는데 어디로 배치를 해서 일자리 창출이 되느냐고 물어봤더니 이게 확대사업에 대한 그것을 이야기 하시더라고. 그래서 물어봤어요. 학교사업에서 여러 군데 전주시에서 하고 있다고 그래서. 그런데 지금 과장님은 전주시에서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전주시에서는 설계중인게 우리 업무보고에 들어있고요.

박혜숙 위원   덕진공원은 그렇고 학교에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학교에 시설되어있는 것은 아직 파악한 바는 없습니다.

박혜숙 위원   학교에 되어있대요. 이게 시설이 간단하다고 하더라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교사들이 방학때 연수받고 그런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늘어날 가능성은 크다고 보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현장에 가셔서 안보셨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현장은 못봤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그게 도비 지원사업이에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임동찬 위원   월드배구가 경기 일정이 며칠간이나 하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틀간합니다.

임동찬 위원   뭣뭣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배구만 합니다. 세르비아하고 두 게임을 했죠.

임동찬 위원   왜 두 번 하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하루에 한 게임씩 이틀에 걸쳐서 합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룰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게 부담액이 우리시에서 1억이죠. 자체적으로 부담액은 없어요. 국제연맹이라든가 배구연맹에서 부담액이 있어요,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자부담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여기보면 경제적 효과가 2억7천2백만원이라고 되어있잖아요. 이게 근거가 있어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선수들이 오게 되면 그 선수들도 먹고 자고 하게 되지만 그 선수들과 관계되는 분들이 전주에 오게 되고 또 이 경기를 보기 위해서 물론 시민들도 많이 옵니다마는 경기 보기 위해서 많은 관람객이 옵니다. 저도 직접 가봤는데 상당히 많은 인원이 꽉 차가지고 경기 관람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런 정도 효과는 충분히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것은 부풀리기고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말씀하시는 것 같고 반면에 카네이션 배구대회 화산체육관에서 했잖아요. 이게 6천5백만원인가요. 우리시에서 부담액이. 며칠간 했죠.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3일간 했습니다.

임동찬 위원   선수 참여 인원이 900명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100개팀에 900명입니다.

임동찬 위원   이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시비를 어머니 카네이션 배구대회에 6천5백만원을 반영해주었는데 이 돈 가지고 뭐하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유치비가 있고요. 그 이외에는 전주에 와서 심판을 본다든지 운영하는 분들의 수당과 숙식비, 결국 우리가 보조해준 금액 전부 전주에 와서 게임을 운영하는데 쓰고 갑니다.

임동찬 위원   이것은 상당히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심할 정도로 기대가 큰 대회거든요. 이미지가 좋은 수범적인 배구대회거든요. 이번에 일본에서도 왔는데 이것은 거기에 비해서 1억3천5백만원 경제 유발 효과가 났다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월드배구 대회에 1억을 주면 이 비용은 어떻게 집행되는 것입니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것도 유치부가 9천만원이고 협회에다 주는 것이 9천만원이고 천만원가지고

임동찬 위원   천만원 가지고 양일간 심판 수당이나 이런 것 주는 것이죠. 이게 문제예요. 우리가 9천만원을 받아도 현찮은데 9천만원를 협회에다가 주어버리면 벌써 여기서 9천만원 까고 가잖아요. 천만원을 자체적으로 쓴다고 하더라도요. 그래서 상당히 심사숙고할 문제가 있더라 이말이죠.
  어머니 카네이션 배구대회를 가보고 여기보면 뭔가 그런 점이 있어요. 우리 지방의 경제성에 민감하거든요. 투자 대비 효과. 어제도 이야기한 희망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있잖아요. 우리가 10% 부담하고 90% 국비받잖아요. 90% 남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90% 까고 들어가잖아요.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런 것들은 그날 생중계도 했을 뿐더러 도시 마케팅 차원에서도 또하나는 이런 볼거리를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것도 상당히 큰 수준 높은 경기가 아니겠냐. 물론 경제적으로 충분히 이익이 있을 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시민한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이런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뭔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예. 경제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예산 지원금에 대비해서 경제 효과를 분석해서 내놓은 격이에요. 절대적으로 월드배구 리그에 이만큼 경제 효과가 날 수는 없습니다. 그분들은 운동 경기만 끝나고 돌아가는 격이고 임원들이 와도 그렇고 그러니까 경제 효과 분석은 분명히 조금은 부풀려져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러나 국제 경기를 유치한다는 것도 전주시로서는 의미있는 행사로 보고 위원님 그대로 지나가게요. 더이상 체육지원과에 질의가 없으시면 체육지원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윤근 위원님.

서윤근 위원   아중도서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아중도서관은 당초에 평화도서관하고 BTL사업을 추진하다가 BTL 사업이 무산되는 바람에 현재 도서관은 평화도서관에 대해서는 부지 확정이 되어있고 국비도 어느정도 확정이 되어있습니다마는 아중도서관은 주민센터라든가 인후동 주민센터, 평생학습센터 이렇게 같이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가 있어서 부지를 몇 군데 봐놓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지역구 의원님들간에도 제가 파악했을 때 의견이 통일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의원님들이 주장하고 계시는 위치가 두 군데 되고요. 그것 검토를 해보고 있고 제3의 장소도 기린봉쪽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주민센터와 관계없이 일단 도서관만 간다면 어디든지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지금 시 전체적으로 인후3동의 건물이 노후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함께 풀어가야 할 부분이 아직 있다고

서윤근 위원   내년, 내후년 계속 미루어갈거냐 이말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아닙니다. 적어도 금년내에는 그것을 결정해서 내년도에는

서윤근 위원   도서관을 짓는 문제는 도서관장님해서 적극성을 가지셔야 되는 것이지 해당 지역구 의원을 자꾸 대는데 저도 해당 지역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예산과든 다른 과에서 도서관을 자체로 지을려고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하겠죠. 예산 문제를 따질것이고 우선순위를 따지겠지만 어째튼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서관장님이 직접 나서가지고 풀어야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알겠습니다. 이달안에 방침 결정을 받아서 추진하는데 어떤 다른 상황이 생기면 의회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윤근 위원   평화도서관 50억, 아중도서관 50억이었죠.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평화도서관이 85억

서윤근 위원   평화도서관은 BTL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BTL사업이 아니고 일반사업입니다.

서윤근 위원   아중도서관은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아중도 일반 재정사업으로 해야 될겁니다.

서윤근 위원   BTL사업 포기한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예. 포기한겁니다.

서윤근 위원   아까 이번달이라고 표현하셨죠.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최대한 빨리 방침 결정을 받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해서

서윤근 위원   저도 도서관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지금 맡고 있습니다. 도서관위원회같은 경우도 중요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중도서관과 관련해서 어떠한 회의도 지금 열리지 않고 있고요.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에 지역 문제이기도 합니다마는 그냥 시간이 흘러가면서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발언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러기전에 관장님께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중간 역할을 하시는게 낫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어린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에 사자소학 교실이 있어요. 사자소학 교실을 했을 때 지금 초등학교 부분에 도덕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애향 전주시를 대표해서 어린이들 도덕 부분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가르침을 하셨으면 어떤가하는 그 안하고 요. 또 지금 시민들 희망 도서 구입을 어떤 방법으로 지금 하시고 계시는지.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위원회가 있어가지고 교수, 전문가들도 있어서 신간 도서라든가 추천 도서를 추천받아가지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천년전주에도 그런 홍보를 하시면 어떠는가. 기왕에 우리 시민들 하고 같이 함께 하는 그런 도서관 운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참고로 100% 받아들일 수는 없고 숫자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구입을 하는 방법도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드리는 것이 아닐까.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설문조사도 하고 그래서 추천받아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금암도서관 개관시간 연장하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현재는 완산도서관만 하고 있고요.

박혜숙 위원   금암도서관을 작년에 연장하시겠다고 이 자리를 빌어서 하셨는데 그게 시행이 안되고 있었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지금 그게 전국적으로 16개 정도를 국비를 주어가지고 전주에 완산도서관이 선정되었어요. 시범사업을 해요. 국비를 받고 매칭사업으로 해서 우리 시비 조금해서 인건비가 늘어나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완산도서관은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현재 되어있는게 직원들이 많이 있어서 당직을 서면 최하 3명 정도가 같이 근무를 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분관에는 10명이나 7,8명 근무를 하는데 청경이 3명 정도 있습니다. 실제 우리 사서직 한 명이나 하고 일반 행정직이 두세 명, 기능직 이렇게 해서 5명씩 있는데 이분들 10시까지 근무를 하고 9시에 출근하고 그런 여건이 못되기 때문에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인력을 늘려줘야 할

박혜숙 위원   그런데 이용자들이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 집중해가지고 할만하면 시간이 다 되어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현재도 우리가 자료실만 그렇고 이쪽은 10시까지 열려있거든요. 꼭 급한 사람의 경우는 저희들이 한 번 민원 서비스 차원에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관심 좀 가져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유금호   예.

○위원장대리 권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전통문화국 소관에 대한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회의중지)
(16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권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2.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대리 권정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을 제출하신 전통문화국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전통문화국장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배부해드린 주요사업 설명서에 의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 전통문화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권정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박혜숙 위원   문화관광과에 전북도민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금년 1월 10일날 전주 국제문화교류협회에서 도 시책 추진비를 받아서 새오케스트라 공연을 초청해가지고 했습니다. 전부 도비입니다.

○위원장대리 권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전통문화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대리 권정숙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을 제출하신 전통문화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전통문화국장입니다.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배부해드린 개요서에 의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개요 - 전통문화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의를 위하여 전문위원께서는 페이지를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 페이지 낭독)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위원   과장님, 지금 세입 부분에 미납액이 어디에서 많이 발생된 것입니까? 체육시설쪽에서 많이 발생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예. 그것입니다. 골프장, 예식장 그겁니다.

권정숙 위원   민간위탁이 문제고만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이것은 금년에 법원 화해 조정이 끝나기 이전에 작년 것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세출 부분에 불용액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데 예산 편성했을 때 다른 부서의 예산도 제대로 세워지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편성을 해서 이월금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만 앞으로 불용액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서 사업 예산 편성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전통국에 대한 예산이 전주시 전체 예산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다른 전주시 전반적인 예산 편성할 때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불용액 처리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더라도 그 국에서 예산 편성을 과다하게 요구한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는데 피치못하게 불용액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나 불용액 현황을 보면 과다한 부분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에는 내실있는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율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고언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문화관광과 불용액이 8억1천5백만원이나 되는데 올해에는 신중을 기해서 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업 계약 체결하고 나머지 금액이거든요. 그래가지고 적어가지고 더이상 어디 쓸 수도 없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아니지. 시립예술단 운영

○문화관광과장 안병춘   거기는 인건비라서 결원이 되면 바로 바로 채용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인건비가 남아 있는겁니다. 예산 편성상 보수라고 안되어있고 보상금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권정숙 위원   특히 목 변경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만 세워주셔야지 목 변경이 안되는 사업에 불용액 처리가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활체조 지도자 연수 미실시를 해가지고 불용액 처리된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실시를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가지고 작년에는 부득이 연수를 못했습니다.

권정숙 위원   어디에서 할려고 하는데 장소 구하기가 어려운가요. 이런 예산은 불용 처리하시면 안돼요. 가장 중요한게 지도자 연수거든요. 이런 사업은 누가 보나 장소가 미확보되어서 연수를 못했다. 이것은 이유가 안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죄송합니다.

권정숙 위원   이런 것은 철저하게 시기에 맞춰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사업 실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사전에 준비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런 부분은 문제가 있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임동찬 위원   체육지원과 17쪽에 사업명은 체육대회 출전 보조금인데요. 예산 내용은 전국대회 이런 지원비같아요. 각종 대회 출전 지원요. 예산액 2천5백만원 잡아놓고 집행은 9백만원 했잖아요. 그러면 대략 60% 이상을 불용 처리를 했어요. 이것 지나친 것 아니에요. 차라리 적정은 아니더라도 예상치로 잡아놓아야지 60%이상 불용액이 발생하면 안되잖아요. 이게 풀예산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체육지원과에서 가진 풀예산입니다.

임동찬 위원   예산 관리 어디서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체육지원과에서 합니다.

임동찬 위원   금년에는 예산 얼마 잡았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올해는 5천만원이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그러면 이것 불용처리 많이 되었겠네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아닙니다. 올해는 많이 소진을 해서 거의 떨어져갑니다.

임동찬 위원   불용처리를 지나치게 하는 것은 실제 사업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아껴쓰다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임동찬 위원   실제 충분히 집행을 해서 그랬어요. 아껴서 그랬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아껴서 그런 걸로 보여집니다.

임동찬 위원   그러면 다 아끼지 그랬어요. 아닌 것 같은데요. 예산을 과다하게 잡아놓으면 상대적으로 다른 사업을 못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그렇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검사위원회에서 지적되었던가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특별히 지적된 것은 없었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것은 지적될만한 사항인데 그럴 것 같으면 처음부터 이런 예산을 편성하지 말아야죠.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그렇습니다마는 이 2천5백만원은

임동찬 위원   예상치라는게 있잖아요. 그런데 지나친 면이 있잖아요. 어느정도 30%라든가 20%라든가 시차가 있을 수가 있는데 50%이상 60% 가까이 불용처리되는게 가능한 일이에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측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임동찬 위원   이런 부분은 적은 예산이지만 과욕은 있고 실 사업은 충실히 못했다.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임동찬 위원   더구나 결산위원회에서 지적이 안됐다는 것은 그쪽에서 못봐서 그랬는가 아니면 과장님께서 말씀을 잘하셔서 안했는가 몰라도 과년도에 이런 문제라고 보면 금년에 타산지석을 삼아서 2009년도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잖아요. 경험이 있으니까.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올해는 상반기 지났습니다마는 60% 정도는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찬 위원   5천만원 세웠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임동찬 위원   과년도에 그러면 100% 예산을 증액을 했어요.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임동찬 위원   이 문제만큼은 저희 위원회의 지적이 있으니까 추후라도 지나친 면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장변호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전통문화국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차 회의는 내일 7월 9일 10시에 개의됨을 말씀드리며 제264회 전주시의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6인)

○회의록서명(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