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1월 23일(월) 14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08분 개의)

○임시위원장 여성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 2항에 대해서 제가 임시위원회장이 되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처음으로

○임시위원장 여성규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
  지금 선임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 1항의 규정에 의해서 호선에 의해서 선출하고 본회의에 보고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장 선임을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수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수 위원   기존 위원장 선출 방식으로 구두호천에 의한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선출하는 것으로.

○임시위원장 여성규   강영수 위원께서 구두호천으로 위원장을 선임하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강영수 위원께서 제안하신 구두호천으로 위원장을 선임하자 의견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주영은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주영은 위원   여성규 위원님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여성규 위원님이 공식적인 석상에서도 언급하셨는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기때문에 마지막으로 장식을 잘하시고 의회직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국주영은 위원님께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추천했습니다. 또다른 위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찬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찬 위원   김주년 위원이 의원생활을 성실히 하고 있지만 추경과정에서도 본인이 위원장을 하겠다고 했는데 권정숙 의원께서 하시니까 양보하는 미덕의 자세로 했고 이번에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김주년 위원며 추천합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임동찬 위원님께서 김주년 위원님을 추천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두 분이 추천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결정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의회생활을 3년 6개월 가량 했지 않습니까? 마무리를 서로 아름답게 해야만 다음 선거도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도우면 화합하고 내년 선거도 준비할 수 있을 뿐더러 투표해서 선출하면 편안하게 전주시 1조이상되는 돈을 냉정히 판단하고 서로 공조하면서 풀어나가야 하는 분위기에서 1주일 내내 서로 문제가 되는 심지어 저 사람이 나를 반대 했으니까 저 사람이 발언한 것에 대한 예산의 삭감 이런 문제도 지켜보지 않았습니까?
  추천되신 두 분 중에 대미를 장식하고 가시는 분도 계시고 또 일각에서는 가시는 마당에 출마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명함이라도 한 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김주년 위원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분이 대화해서 풀을 수 있는 상황이여서 정회하고 두 분이 합의 해서 한 사람으로 추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송상준 위원께서 무기명 투표로 하는 것보다는 8대 의회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예결위원장 선출이기 때문에 추천된 두 분이 서로 합의 해서 투표없이 양보를 얻어서 결정하자는 의견 같습니다.
  김철영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영 위원   두 분의 성향으로 봐서는 절대 그럴 일 없을 것 같고요. 우리는 상황 의회직이 여러분들이 오실 때 경선해서 다른 사람과 싸워서 이겨서 온 것과 마찬가지로 투명하게 예결위원장 출마의 변을 들은 다음에 이 자리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해서 결정짓는 것이시간상으로 더 빠를 것 같아요. 두 분 다 양보할 마음이 있으신 분이 아닌 것 같아요.

○임시위원장 여성규   김철영 위원께서 또 다른 의견을 내셨는데 추천받았을 때는 합의가 안될 것으로 생각하시고 추천되었을 때도 하려고 하는 의지로 추천이 되었기 때문에 의견 듣고 투표로 결정하자고 하는데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주만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만 위원   물론 송상준 위원이 두 분이 합의 해서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김철영 위원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율이 안될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조율하라고 했다고 해서 두 분이 꼭 조율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두 분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당사자 두 분이 조율을 하겠다고 하면 하지만 합의를 안하겠다고 하면 여기에서 변 들어보고 바로 비밀투표로 들어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영수 위원   처음 위원장 선출부분에 있어서 호천에 의해서 다수표를 얻은 분이 하는 것으로 했어요. 그 방법을 택해서 해야지 다시 재론해서 어떻합니까? 원안대로해서 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처음 선출방법을 얘기했고 저나 김주년 위원이나 송상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사가 있으면 표해 주시고 없으면 선출을 표결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출마의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일본연수 갔을때부터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내년 6월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고 그때로 제가 예결위원장을 해서 우리 8대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가 시민들이 바라보는 차원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예결위원장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우리 의원들 거의 전체가 출마를 계획하고 계신데 제가 앞장서서 전체 30여명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제가 예결산 위원장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께서는 선거준비와 지역구 관리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예결심사가 1주일이내지만 그 나름대로 지역구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위원며 대표해서 위원장이 되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기로 했으니까 여러분께서도 이 점을 참고하시고 저를 밀어주고 안밀어주고를 떠나서 우리 8대 의원 전체가 내년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제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주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년 위원   먼저 여성규 선배님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 의회직 선출에 관련해서 모든 것을 양보하고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여성규 선배님이 다음에 출마한다면 이제까지 양보했는데 한 번 양보 못하겠느냐, 그런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선배님이 내년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간곡히 부탁 말씀드렸지만 커가는 후배들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농부가 일하는데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3, 4월에는 꽃씨를 뿌려야 하지만 6, 7월에 씨를 뿌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도 이제까지 모든 것을 양보하고 미덕으로 왔는데 이번 한번 이 자리에 계시는 위원님들에게 간곡한 부탁 말씀드리면서 제도 정당생활 12년 해 왔습니다. 정당에 관계없이 저 부족하지만 여러분 모시고 잘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도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에서를 투표용지를 배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만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만 위원   만약에 동점이 나오면 1차에서 끝나는 겁니까?

김철영 위원   2차 투표까지 해야 하고 마지막 3차에서 연장자가 됩니다.

○임시위원장 여성규   투표하여 주시기는 바랍니다.
  (투표시작)
  투표를 마치셨으면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표시작)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 동점이 나왔습니다. 다시 재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시작)
  투표를 마치셨으면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표시작)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 동점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결선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26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인사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를 3차까지 했는데 연장자로서 대우해 주셨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예산결산위원회가 시민들이 봤을 때 칭찬받을 수 있는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원님들도 시간시간마다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처음으로

○위원장 여성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거도 위원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구두호선해서 선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추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위원   김상휘 위원를 추천합니다.

○위원장 여성규   또 다른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위원장은 김상휘 위원님께서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휘 위원   감사드립니다. 여성규 위원장을 열심히 보필해서 2010년도 예산심의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여성규   예결위 활동계획서를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일정은 위원님 의견따라서 조정할 수 있으니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서윤근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윤근 위원   의사일정과 관련해서 제가 몇 번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제 느낌일 수 있지만 마지막에 여유있게 보고를 받고 마지막 하루에 축조심의와 계수조정을 하는데 쫓겨요. 쫓겨서 이후에는 정상적인 합의를 통해서 축조심의와 계수조정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에 쫓겨서 합니다. 사실 집행부에서는 그것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수정예산을 내기 때문에 거의 집행부가 낸 수정예산안이 그대로 통과되는 경우가 반복되어 왔다는 거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완결한 예결위의 심의권를 확보하기 위해서 6일에서 하루만 잡혀있는 축조심의 및 계수조정을 최소한 이틀 아니면 삼일까지 연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여성규   할 수 있습니다.

서윤근 위원   마지막 6차로 되어 있는 상하수도, 보건소를 첫날로 연결시켜도 되지 않을까.

최주만 위원   상하수도사업소 부분을 각 국으로 편입시켜서 이틀로 늘리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계수조성이 물리것으로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이틀로 잡되 6차 부분을 상임위별로 넣으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여성규   그러면 일정을 상하수도를 14일, 보건소 11일, 농업기술센터 15일, 의회사무국 16일 이렇게 조정하고 17일, 18일을 축조심의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결정된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산회)

○출석위원(12인)

○출석전문위원(1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