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07월 11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82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과장 박노열)

(10시 개식)

○의사과장 박노열   지금부터 제282회 전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지훈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지훈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과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태양은 더욱 뜨거워지고 신록은 더욱 빛을 더해가는 계절 제9대 전반기 제282회 정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번 정례회는 우리 제9대 전주시의회가 출범하고 1주년을 맞는 정례회이기에 어느 때 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당찬 일꾼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2011년 신묘(辛卯)년의 문을 열고 한해의 중반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구제역 방제와 재벌유통업체 규제개혁 촉구, 전주시내버스 파업과 LH본사 분산배치 요구 등의 각종 지역현안은 물론, 다양한 문화 축제와 탄소산업을 이끌어갈 효성과의 투자 협약을 통한 전주시에서의 탄소산업 기반구축, 크고 작은 현안사업 추진에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소명감과 헌신에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익과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우리지역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17일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비롯해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시민생활과 바로 직결되는 주요 안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에 제대로 작용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른 안건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다해 검토해 주시고 전주시민을 위한 차원 높은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으로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송하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어느새 내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전주시의 미래가 달린 탄소산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해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어제의 폭우에 만전을 기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제에도 우리 의원님 여러분 중에 아직도 수해현장에서 고생을 하시고 계심으로 인해서 본회의에 출석하지 못하고 계신 의원님도 계십니다.
  어제의 비피해 현장속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그리고 온몸을 다해서 그 비를 다 맞으시면서 그 지역구에서 고생하셨던 의원님 여러분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서 밤 늦게까지 비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여 주셨던 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전주가 큰 피해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조그만 피해라도 입은 수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가슴아프고 막막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말씀 드립니다.
  그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해 예방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도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시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는 그런 뜻 깊은 회기가 되기 바라며 64만 시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박노열   이상으로 제282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

○출석의원(32인)

○출석공무원(10인)

○기타참석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