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04월 30일(월) 09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2.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심사된안건
1.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2.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운영위원장 제출)

(09시10분 개의)

○위원장 박현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5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달이라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고 의정 활동을 해주시기 바라면서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그리고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하기 위해서 소집하였습니다. 회의 진행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처음으로

○위원장 박현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송기항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입니다.
  평소 전주시의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시고 의회사무국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현규 위원장님, 이기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당면한 안건 처리 및 현장활동 등을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이기동 의원님외 11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집회하는 것으로 회기는 5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4일간이 되겠습니다.
  의사일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회기 첫째날인 5월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둘째날인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 소관 위원회별 안건심사, 현장활동 등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날인 5월 11일에는 오전 10시에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산회하는 순으로 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협의 안건 첨부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현규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5월까지 하면 100일 중에서 며칠정도 소화시키는 거예요? 예년에 비해서 며칠정도 부족하죠. 지난 달에 이틀 적었죠.

○사무국장 송기항   올해 계획을 99일로 잡았고 4월달 회기가 당초보다 이틀 못썼습니다.

○위원장 박현규   그랬죠. 그러면 5월 회기를 하루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전반기 운영위원회에서 이렇게 적게 가면 하반기 운영위원회에 압박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의견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은 5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운영위원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이 사항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사항으로서 제가 간단하게 위원님들께 취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정하고자 하는 이유는 의원 총선거후 처음 선출된 의장 또는 부의장의 임기 만료 시점에 후반기 의장단 선출 시기와 관련된 규정을 신설코자하는 것입니다.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은 전반기 의장단 임기 만료 5일전 닷새전까지 선출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토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장단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의원의 정견 발표 및 기표 방법에 투표 등 순서에 관한 내용을 보완하여 의장단 선거시 정견 발표 순서는 가, 나, 다 순에 의하고 기표 방법의 투표도 이에 준한다는 내용으로 보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사항이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술 위원님.

박병술 위원   현재 이 개정을 할려고 하는 이유를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왜 이런 사항을 바꾼다. 이런 것이 없었는데 신설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이해가 쉽죠.

○사무국장 송기항   현재까지는 의장 임기가 7월 6일까지입니다. 7월달 임시회에 의장 선거를 해요. 그러다보니까 조급하고 후반기 의장님이 인수인계라든가 그런 것을 거의 못하고 바로 하는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회의규칙을 바꿔놓으면 6월 중에 의장님 선거를 해서 전반기 의장님과 후반기 의장님의 업무 인수인계의 원활한 부분과 새로 되신 후반기 의장님이 7월 중에 상임위원장이라든가 선거를 원활히 사전 준비해서 하도록 회의규칙을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병술 위원   바꿔서 이야기하면 의장, 부의장은 6월달에 선출하고 상임위원장은 7월달에 선출한다 그 말 아니에요?

○사무국장 송기항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현규   원래 의장단이 6월말까지가 임기입니다. 그런데 전주시 회의규칙에는 7월 6, 7일까지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의장단이 공백이 생깁니다. 그런데 도의회나 기타의 의회들은 6월말경에 선출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져서 7월 1일부로 하반기 의장단이 구성이 되어서 인수인계를 받아서 하반기 의장단이 바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전주시의회가 그렇게 회의규칙이 안되어있어서 이부분을 의회 회의규칙에 신설코자 하는 내용입니다.

박병술 위원   그러면 문제점이 하나 있어요. 6월달에 의장, 부의장만 선출하면 상임위원장을 안한다고 하면 거기에 여러 가지 복잡한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다 함께 해버려야지

이영식 위원   여기 의장단이기때문에 위원장까지 다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사무국장 송기항   그게 왜 문제가 되냐면 우리가 새로 선거를 했을 때 위원님들 자격이 7월부터 생겨요. 그렇기때문에 이 문제가 현재 의장님의 임기가 7월 6일까지인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의장과 부의장님부터 뽑는거죠.

박병술 위원   그러면 안돼요. 상임위원장까지 같이 안하면 문제가 있어요.

○사무국장 송기항   상임위원장은 새로 선임된 의장과 부의장님이 주관이 되어서 상임위원장을 뽑아야 됩니다.

박병술 위원   그러면 선거가 문제가 됩니다.

○사무국장 송기항   문제될 것은 없는데 큰 의미는 이렇게 개정하더라도 의미가 크지는 않다는 이야기죠. 그렇지만 조금 여유는 있다는 이야기죠. 종전에는 7월 중 정례회의때 의장님을 선출하다보니까 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상당히 조급했는데 이런 조항을 두어서 6월 중 회기 중에 의장님, 부의장님을 선출해준다면 여유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박병술 위원   집행부에서는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선거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의원님들끼리 문제점이 있다 그 이야기예요. 한 번에 의장, 부의장 선출할 때 상임위원장도 선출해버려야지 나중에 선출해버리면 분열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현규   박위원님, 그게 아니고 예전에도 보면 의장, 부의장을 먼저 선출하고 상임위원장도 그 이튿날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양해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은데. 예년에도 보면 의장, 부의장을 먼저 선출하고 그다음에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회의를 진행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장을 뽑았거든요.

박병술 위원   여기는 6월달하고 7월달이잖아요.

○위원장 박현규   그렇게 이것은 의장, 부의장만 6월에 뽑고 전임 의장한테, 전임 부의장한데 신임 의장, 부의장이 업무 인수인계 받고 그리고 나서 의회 진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의장, 부의장만 먼저 선출하거든요.

박병술 위원   그러면 상임위원장도 뽑아도 상관이 없잖아요

○위원장 박현규   아니요. 상임위원장은 그러면 의장이 더 혼란스럽죠. 왜냐하면 의장 뽑고 부의장 뽑고 바로 단상에 올라가서 한다고 하면 그것은 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영식 위원   임기는 7월이고 어차피 6월달에 뽑더라도 임기는 7월달부터 시작하니까

박병술 위원   7월달부터 시작하니까 나는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날 뽑을망정 같이 시행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위원장 박현규   다음날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하기 위하여 임시회를 이틀이나 써버리자는 이야기는 문제가 있고

○사무국장 송기항   이 문제는 하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의 선출은 하반기 의장님이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박현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22분 회의중지)
(09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현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은 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서 그때 논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3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