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06월 15일(금) 14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위원장 박현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현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예산안 개요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송기항   의회사무국장 송기항입니다.

○위원장 박현규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은 388쪽 한 건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술 위원님.

○박병술 위원   본래 예산에서 960만원, 추가 편성한 이유가 올해 하반기때 사용할려고 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부족해서 하는 거예요?

○사무국장 송기항   의원님들이 하반기에 해외연수를 위원회별로 갈 계획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180만원씩 해서 본예산에 반영했고 의장, 부의장 250만원씩 해서 14%정도 반영하다보니까 저희가 이번에 부의장님이 탄소 관련해서 유럽을 갔다 오고 의원님 일곱 분이 일본 자매도시를 갔다 오다보니까 실질적인 우리가 본예산에 세워진 예산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9백만원 예산을 세워놓아야 하반기에 의원님들 해외연수갈 때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저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병술 위원   본래 그 예산을 몰랐습니까?

○사무국장 송기항   저희들이 당초에 의원님들이 정액제로 가는 부분은 저희들이 알고 대비를 해놓았는데 30%까지 추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30%를 추가 반영한다면 1,870만원 정도 되는데 이 예산에서 당초 9백9만원정도만을 당초에 반영해놓아서 적었죠.

○박병술 위원   우리는 알겠지만 다른 사람이 물을 경우에는 어디 여행갈려고 잡아놓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기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왜냐, 본래 잡아놓고 다 쓰고 부족분을 채우다보니까 그런 것인데 이번에 가나자와 갔다온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사무국장 송기항   가나자와는 예산을 9백9만원을 세워놓았는데 이번에 유럽에 탄소 국제박람회가 있었어요. 그때 시장님도 가시고 부의장님이 그때 나갔다 오면서 그때 비용이 일부 쓰였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세워놓아야 하반기에 의원님들 해외나갈 때 차질이 안생긴다는 이야기죠.

○위원장 박현규   최인선 위원님

○최인선 위원   그러니까 탄소 관련해서 부의장님이 유럽을 갔다온 것으로 지출이 되었기때문에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추가로 세우는거죠?

○사무국장 송기항   예. 지금은 우리 의원님들이 국외여비를 세워놓은 부분이 좀 부족하죠. 일부 썼기때문에

○최인선 위원   미리 썼기때문에 부족해서 추가로 할 수 밖에 없다.

○사무국장 송기항   예산 범위 지침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더 추가로 세우는 거예요.

○최인선 위원   탄소 관련해서 유럽 갔다온 비용이 얼마예요?

○사무국장 송기항   890만원입니다.

○최인선 위원   부의장님 혼자 다녀오셨어요?

○사무국장 송기항   의회에서는 혼자 다녀오셨습니다.

○이영식 위원   기간은 며칠이에요?

○사무국장 송기항   5박6일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현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