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07월 08일(월) 14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전주시장 제출)
3.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14시01분 개의)

○위원장 송상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12년도 결산안 심사 그리고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기 위해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회의진행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처음으로

○위원장 송상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입니다. 최근 장마 집중호우로 인해서 여러 저지대가 침수 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이 주야로 열정적으로 보살펴 준 덕에 불편없이 잘 해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상준 운영위원장님과 김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사항을 요약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선성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성진 위원   전주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관련해서요. 현재 외국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업무보고 상으로 보면. 맞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우리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선성진 위원   소개요? 이것으로 보면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이잖아요, 소개가 아니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설명하는 내용이 현재는 안 되어 있잖아요. 영어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어하고 중국어를 추가해서.

선성진 위원   소개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의회현황이랑 그런 부분을 의회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3개 국어 정도는 소개한다는 얘기입니다.

선성진 위원   저는 언뜻 이해가 안 되는데 이 업무보고 그대로 읽으면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홈페이지를 외국어로 그대로 제작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것인지, 시의회 홈페이지를 외국어로 만든다는 것인지 뭔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의회 공통사항 정도에 한 해서 저희들이 3개 국어 정도로 해가지고.

선성진 위원   제가 시의회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의회 공통사항을 보면 내용으로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이것을 외국어로 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홈페이지 똑같이 있으면 만든 의미가 뭐가 있어요?
  예를 놓고 보면 우리 홈페이지에 기본현황은 쉽게 말해서 외국사람들이 클릭해서 전주시나 전주시의회를 홍보하는 홍보자료를 본인들이 보면 되는 것이지 우리가 쓰는 홈페이지는 홈페이지대로 쓸라고 하면 일본사람, 중국사람, 영어 쓰는 외국사람이 와가지고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와어 뭘 개진하고 뭘 보겠어요. 내가 봐서는 그냥 보여주는 것이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홍보할 것이 있으면 그 언어로 홍보하는 것만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우리 홈페이지에 와서 어떤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의회 현황 전반적인 자료라거나 그런 부분을 소개하는 정도로 제작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니까 표현 자체가.

선성진 위원   그렇다 할지라도 홈페이지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혀 의미 없는 거예요. 뭐냐면 의회 홈페이지가 있으면 우리 홈페지에 의회를 소개하는 것이 각 언어로 되어 있으면 끝나는 거거든요. 따로 만들 일이 아니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사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는데 전반적인 광역이라든지 다른 의회 추세가 3개 국어 정도는 공통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수준은 같이 맞춰서 가야하지 않느냐 그래서 예산에 다른 홈페이지 작업하면서 추가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전주시의회에 공통사항을 3개 국어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말을 애매모호하게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제작이라는 표현을 하니까.

선성진 위원   정확히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물론 제작이라는 말을 뺀다고 치더라도 외국어 홈페이지는 필요가 없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우리 홈페이지에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외국어로 링크시켜서 넣어 놓으면 돼요.

○위원장 송상준   그런 뜻 아닙니까?

선성진 위원   홈페이지를 따로 만든다는 것 아니에요? 홈페이지를 보면 제가 IT쪽을 잘 모르지만 홈페이지가 있으면 모든 기업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이고 한글로 써 있고 영어 누르면 영어 필요한 부분 나오고 중국어 되어 있고, 일본어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으면 그것이 전주시의회 홈페이지 인거예요. 그 하나가.

○위원장 송상준   그렇게 한다는 것 아니예요?

선성진 위원   그렇게 하는데 뭘 제작을 해요?

○위원장 송상준   그러니까 표현이 그래서 그렇게 한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표현이 부적절했습니다.

선성진 위원   그냥 이것은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를 강화하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내용을 보완해 주는 거예요.

선성진 위원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죄송합니다.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김도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위원   11쪽에 의정운영발전포럼이 있잖아요. 이것 예산이 얼마나 되죠? 그렇게 많지 않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1000만 원 정도요.

김도형 위원   이것과 관련해서 일부에서는 소위 얘기하는 보좌관제 운영하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도 있고 그런데 제가 사무국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이것이 향후에도 의회는 계속적으로 존속될 것이고 현재 전체적인 분위기를 놓고 봤을 때 광역의회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기초의회가 보좌관제가 도입되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의원님들이 연구활동을 하는데, 자료수집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연구만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지역구 활동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의회사무국이 현재의 구조 속에서 집행부가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 의회사무국에 직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만큼이라도 이것은 보좌관제가 아니고 말 그대로 써포트제로 하는데 이 부분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저희 복지환경위원회에 5명이 배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맨투맨 형식으로 운영 되는 것이 아니고 그룹으로 있다보니까 어느 누구에게 뭔가 얘기하고 혹시 관심분야를 물어보기도 그렇고 아니면 내가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는데 혹시 이 부분과 맞는 사람을 찾아내기도 어렵고 안 되는 거예요. 운영은 되고 있는데 실지로 실적이 있는가 모르겠어요.
  또 하나는 학생들이다 보니까 제가 운영에서 이것을 만들고 나서 위원회 회의하고 현장활동 가는데 와 봐라, 학생이 오기도 했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학생들이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안 맞잖아요. 일과시간에 수업도 들어있고. 그러다 보니까 가능하다면 제 생각에 1000만 원 밖에 안 된다면 현재 전북대 정외과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그렇습니다.

김도형 위원   전주권 내 다른 대학들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확대해서라도 숫자를 늘렸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위원장님이랑 각별히 신경을 써가지고 써포터즈 문제로 하려고 했더니 안행부에서 상당히 제동을 많이 걸어요.

김도형 위원   그것은 기본적으로 어떤 그들한테 활동비를 주고 이런 개념이 아니고 어쨌든간에 서로간에 유익한 구조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이 오해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다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구조대로 하면 의원들 공부하지 말라는 얘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공감합니다.

김도형 위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최소한 의회사무국에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김도형 위원   다음 장을 보시면 지금 연구단체 활동 관련해서 상반기에 연구원 한 분이 그만 두셨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김도형 위원   혼자하고 있단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현재 그렇습니다.

김도형 위원   이것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지금 1차 해가지고 하여간 2명이 접수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 면접을 합니다. 면접을 하면 결정이 납니다.

○위원장 송상준   1명 충원 준비 중이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절차 밟아가지고 2명이 접수해가지고 수요일에 면접합니다.

○위원장 송상준   수요일에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위원장 송상준   하여간 어떤 것이 형식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김도형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정발전포럼 이것도 5명씩인데 거기에 행정, 복지, 문화, 도시 그쪽을 전공하는 아이들 5명을 토대로 해가지고 추가적으로 하겠다, 그랬잖아요? 그때 회의가 언제인데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활성화를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해야 내년 예산도 더 세워서 하든지 이것이 실효성이 없으면 없애든지 주어진 조건도 버려서는 안 되니까 책임감을 줘서 강화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 친선체육대회에 비춰서 여러 의원님들이 그런 얘기를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의회에 국장님, 예산 부분을 검토해 보세요. 큰 예산이 안 들어가도록 의회와 교류할 수 있는 운동팀, 축구팀을 하든지해서 전주시에 국이 있잖아요. 국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음료수 놓고 선선한 시간에 할 수 있는 그런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좋은 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산은 그렇게 부담은 없습니다. 의정활동 공통경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가능하니까. 단지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입니다. 의원님들이 팀만 구성해 주면.

○위원장 송상준   의원님들만 해서는 숫자가 안 돼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그래서 의원님들만 안 되면 사무국 직원들 보강 해서 전반적으로 국별로 돌아가면서 교류전도 가능하고.

○위원장 송상준   전주시 국 전체에 한 달에 한 번 정도하든지, 두 번 정도 하든지 업무 끝나고 시원한 시간에 친선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그러면 유니폼도 이쁘게 맞춰야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국장님 아시겠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뭔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홈페이지 개편이 있는데 제가 뭔 일을 해 보려고 이력서 빼보려고 했더니 초선 때 했던 것 그대로 있고 사진도 초선 때 그대로 있고 그러더라고요. 의원들이 중간중간에 사회단체든지, 집행부에서 하든, 의회 자체에서 하든 이력에 보태지는 것들이 있잖아요. 예결위원장 했으면 보태지는데 그런 것들을 바로바로 삽입해서 수정해 놓아야 남들이 볼 때 이 분이 이런 사람이다 하지, 초선 때 몇 년 전에 끝난 회장직에 그대로 있게 되고 사진도 초선 때 하던 것 그대로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재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알겠습니다. 업그레이드 바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상준   그런 관리가 조금 안 되는 것 같아가지고.
  김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평소에 궁금한 사항이 있었는데요. 제가 의회에 오니까 컴퓨터를 새로 주셨잖아요. 그런데 그 전에 계시던 의원님들은 자료를 다 뽑고 그 컴퓨터를 환수하고 새로 컴퓨터를 주셨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새 것 주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렇다면 계속 계시는 의원님들은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대개 사양이 오래되고 낡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새로 대수가 바뀌면 전체 의원님들 구입하고 옛날에 사용했던 것은 수거했죠. 자료는 본인이 다운 받아서 별도로 저장해서 관리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했죠.

김혜숙 위원   그 말씀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사용이 가능하잖아요? 그러면 수거한 것은 어떻게 처분하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저희들이 사무실도 마찬가지인데 노후 컴퓨터는 적정 연도가 지난다거나 그런 부분은 영상정보팀에 반납해 줍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일정 부분 수리해 주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수리해서 필요한 단체라든가 그런 곳으로 보내주고 있어요.

김혜숙 위원   기여로 가는군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그런 식으로 가는 것이죠.

김혜숙 위원   제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는 새로 사양을 줄거면 주고 그것은 그대로 또 사용하면 자료나 이런 것들이 넘치기 때문에 그대로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그런 문제도 고민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위원님이.

김혜숙 위원   굳이 그것을 환수해서 어떤 단체에 기여한다면 그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이것은 오래되어서 사용불가한 거다, 폐기처분한다고 할 필요는 있을까. 우선 쓸 수 있는 것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렇다면 고장이 나서 더 새 것이 필요할 때는 지원해 주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새로 10대 의원에 오셨기 때문에 일괄지급하고 그 전 것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고 그럴 수는 없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가능하다고 보니까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때 자료를 다 빼서 넣고 하는 것을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위원장 송상준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더 검토해 봐야 해요. 저희가 그런 얘기가 과거에도 있었는데 다 회수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해 보고 별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가 수유실을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시청에 민원실을 가보니까 수유실 안내 푯말이 있더라고요. 여성직원 휴게실로 가보세요. 우리도 2층 여성정책실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안내판을 1층에 예쁘게 해놓아야 할 것 같아요. 1층 책 보는 곳에.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북카페나 입구라거나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화되는 위치에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잘 보이고 예쁘게 2층에 푯말하고 똑같이 한다든지 해서 2층으로 가보세요, 안내판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3.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송상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2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일괄해서 개요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의사일정 제2항과 제3항에 대해서 일괄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건입니다. 보고 내용은 결산서 책자 537에서 540쪽 내용이 되겠으며, 위원님께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인물 1쪽 세입·세출 결산 총괄입니다. 세입 부분은 공공요금 이자수입으로 333만 3000원을 수납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으로 2012년도 예산액은 54억 3116만 1000원이며 그 중 92.8%인 50억 4230만 4000원이 지출되었고 불용액은 7.2%로 3억 8885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쪽과 3쪽 세입·세출 세부내역으로 목별 수납액 불용액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불용액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불용액 총액 3억 8885만 7000원 중 예산절감 5480만 원, 집행잔액 3억 3355만 8000원, 사유 미발생 15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불용액 현황입니다. 공무원인건비 불용액으로 예산편성 시 공무원 인건비는 전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라 정원기준으로 세출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부의장실 및 각 위원장실에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을 공무직으로 대체함에 따라서 공무직 임금이 본청 총무과에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2억 9057만 원이 불용액 처리되었습니다. 이것으로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개요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개요보고를 위원님께 배부해드린 유인물 순서에 따라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쪽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 예산액은 당초 51억 2464만 3000원에서 1.2% 증액된 6219만 원이 증액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없습니다. 다음은 2쪽, 3쪽 목별 주요내역 계상내역은 의정활동내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신속, 정확하게 촬영하고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홍보영상장비 구입 등 4640만 원과 도서구입비 500만 원, 의정홍보 광고료 2000만 원, 국가 공식행사, 자매결연 도시 등 방문 국외여비 969만 원, 의장단 협의회 보상금 160만 원, 본회의장 전자동 연설대 850만 원이며 예산절감 10% 계획에 따라 2900만 원이 감액되어 금번 의사국 추경예산안은 6219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개요보고를 모두 마치고 보고 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참조)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상준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는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부터 질의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께서는 페이지를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성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성진 위원   지금 의정홍보 기능강화해가지고 잔액이 있어요. 이것이 운영비가 많이 남았어요. 왜 남았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대개 보통 예산에 따라서 5%나 10%를 절감하도록 되어 있어요.

선성진 위원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1억 5,000 섰는데 10% 절감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1억 5,000에서 10%면 1500만 원이 절약된 예산도 있습니다.

선성진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은 5%이고 어떤 것은 10%이에요? 제가 봐서는 돈이 좀 남으면 10% 절감한 거고, 조금 남으면 5% 절감하고 그런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대개 항목별로 사무관리비는 10% 절감하도록 되어 있고 공공운영비 같은 전화료 같은 것은 5% 절감하도록 하고 재료비는 5%, 연구개발비는 5%, 의정활동 업무추진비는 10%로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정해져서 내려옵니다. 항목이 있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승인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은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께서는 페이지를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성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성진 위원   의회 시설장비 관리해서 6000만 원 하셨잖아요? 여기보면 디지털캠코더, 카메라, 프롬프터, 동영상데스크탑, 본회의장 연설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디지털카메라를 어떤 것을 쓰고 있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이강민이라고 영상기사가 왔어요. 그 기사가 필요한 장비에요. 캠코더도 필요하고 카메라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성진 위원   디지털카메라하고 캠코더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캠코더도 필요하고 카메라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성진 위원   다음에 본회의장 연설대는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본회장 연설대는 저희가 고정연설대인데 장애인이라든가 키가 작은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시정질문할 때 시장님이나 답변자와 마주볼 수 있도록 각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있는 그런 연설대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일부 도의회도 그렇고 올라갈 수 있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연설대가 되겠습니다. 추이가 이렇게 많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저희 시의회도 바꾸려고 합니다.

○위원장 송상준   김도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위원   하단부에 보면 의정홍보 광고료 2000만 원 증액이 되었는데요. 참고사항을 보니까 홍보요구 급증, 이렇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꼭 해야만 되는 건 아니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꼭 해야 합니다. 사실 다양한 매체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인테넷 매체도 많이 생기고 있고 지방지도 많이 생기고 있고 티브로드에서도 다양하게 여러 홍보자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집행부하고 의회는 비교할 수 없지만 상당히 홍보비가 부족한 편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세워야 할 항목이라고 봅니다.

김도형 위원   저는 역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우리가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했었잖아요. 그때 제일 많이 나온 %가 1번에 들어 있던 3000만 원이었던가 기억이 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래서 저희가 농담식으로 만약에 1번에 2000만 원이 있었으면 2000만 원이 제일 많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니까 뭐냐면 우리 의회가 뭘하고 있다, 이런 것을 홍보한다고 해서 시민들이, 아니면 도민들이 전주시의회 잘 한다. 정치에 대한 기본 관념이 바뀌지 않는다. 뭘 홍보하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기존에 서 있는 것은 어차피 본예산에 섰던 거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했으니까 본예산에 세웠을 것 아니에요. 굳이 추경까지 세워서. 5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올라가면 40%인데. 그렇잖아요? 매체 생길때마다 다 광고 주나요? 그럴 필요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대개 저희들이 어떤 매체든지 신문이면 신문이든, 인터넷이면 인터넷 매체 균형을 맞춰 줍니다. 광고횟수도 같이 맞춰줘요. 그러다 보니까 늘어나요.

김도형 위원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나눠서 집행하면 되는 거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못하는 것은 아닌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것이 언론에 홍보할 때도 옛날에는 우리가 이 정도 금액에 맞춰서 광고를 했는데 그 액을 줄이자면 상당히 반발도 있어요. 그래서.

김도형 위원   그것은 어떤 일정 정도의 광고료를 줘야만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의무사항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운영의 묘가 따르는 부분입니다.

김도형 위원   그러니까 운영의 묘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나누는 부분으로 처리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도형 위원   어렵죠. 당연히 어렵죠. 어렵다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니까 올리신 것 아니에요. 과연 꼭 필요한가에 대해서 여쭙고 있는데 자꾸 어렵다고만 얘기하시면.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어렵고 꼭 필요하니까.

○위원장 송상준   김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홈페이지 전면 개편이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보니까 우리 의원이 클릭하면 의원마다 끓어지지 않고 계속 돌아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떤 기자든지, 어떤 시민이 A라는 의원을 보려고 하는데 전체가 다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원래는 3번만 기다리면 그 사람이 나와. 그런데 그 사람이 언제 나올지 몰라. 그래서 전까지 나오고 이제 그 사람이 나올건데 잠깐만 누가 불러서 네, 하고 오면 이 사람 지나가 버렸어요.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시스템은 어떻게 되는 건지.
  초기화면에서 사람을 클릭하면 좌측 맨 밑에 이름이 전부 써져서 그 사람을 클릭하면 그 사람 프로필이 나오고 그 사람이 발표한 내용이 쫙 나오니까 내가 아무개를 하려고 하면 클릭하면 나와 그런데 이번에는 그것을 하면 전체가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김도형 의원님, 다음에 의원님, 내가 나오면 그 사람은 나를 보려고 했는데 잠깐 한눈을 팔면 이쪽 의원님으로 도망가고 없어.

○위원장 송상준   예전처럼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할 수 있죠.

○위원장 송상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계속 돌아가는 것도 있지만 끓어져서 옛날처럼 그 사람을 클릭하면 바로 나와야지 하나하면 이 사람 다 돌아가서 거듭 말씀이지만 이 사람할 때 놓치고 다음 돌아가더라고요. 제가 나오니까 사진이 크게 뜨고 다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위원회 오평근 의원님께 '의원님 나는 이런 것이 나왔어요.' 그랬더니 '나는 언제 나와', 그래서 오평근 의원님 할 때 '의원님 나와요. ' 그랬는데 바로 지나 갔어. 그러다가 못 봤어요. 그 의원님이 잠깐 안 계셔서. 그런 시스템이 되는 거예요?

김원주 위원   시연 해 보시고 사진 나오는 것 클릭하고 이름 나오면 클릭하면 되잖아요. 이름 나오는 것 클릭하는 것은 상관 없잖아요.

김혜숙 위원   더 좋게 했는데 옛날처럼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도 나오면 옛날처럼 따로따로도 나와야 된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그 부분은 편리하자고 하는 부분이 더 불편하다면 당연히 수정해야 합니다.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의원님들 자문을 받아서 의원님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관리자가 편하면 안 됩니다. 이용자가 편해야지.

○홍보담당 백덕   메인화면에서 바뀌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회의가 아니고 발언이 아니고.

김혜숙 위원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이 할 때 치면 또 나와요.

○홍보담당 백덕   돌아가면서 영상 계속 보여주는 거요. 그것은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체 의원님들 넣어 드렸거든요. 실시간으로 초단위로 넘어가니까.

선성진 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예전에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까 만약에 김혜숙 의원님 개인홈피에 들어가고 싶으면 딱 누르면 바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돈다는 거예요. 도는 것이 순서가 있어서 돌다 보니까.

김혜숙 위원   돌다가 그 사람이 나오면 탁 클릭해야 돼.

선성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을 두 개 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병행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각 의원님들 이름 써서 들어갈 수 있게도 하고 돌아가면서 할 수 있게 하면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무슨 말인가는 아시겠죠?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은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의원님들에게 애로사항이 무엇이 있다는 것을 청취해가지고 개편할 때 다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김원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주 위원   도서구입비가 증 되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김원주 위원   연간 얼마씩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연간 본예산에 500만 원이 섰는데 사실 의원님들에게 추천도서 구입하고 또 필요 시 어떤 별도 도서를 구입하다 보니까 거의 상반기 것이 500만 원가지고 많이 부족해요.

김원주 위원   전년도나 그 전에는 500만 원가지고 다 충당되었는데 이번만 별도로?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올해부터는 도서구입량을 늘려야겠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원하는 도서도 많이 구입하고그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원주 위원   500만 원 정도면 몇 권이나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책도 비싼 것도 있기 때문에 500이면 일반적인 도서가 1만 2000원이라면 삼사백 권 정도되는 것이고 5만 원짜리라거나 이렇게 큰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권수가 줄 수 있죠.

김원주 위원   도서자료실에 책이 300권씩 계속 해마다 들어오면 자료실에서 운영이 가능하나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우리가 북카페로 내리고 북카페는 책이 분실되는 사례도 있어요. 왜냐하면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라고 해서 그런지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김원주 위원   실제 책을 찾고 이런 것을 보면 답답하거든요. 뭔가 대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연간 300권 이상씩 1000만 원이면 약 500권 이상 되는데 이것만 가지고도 자료실을 별도로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고민해 보겠습니다. 자료실 문제에 대해서.

김혜숙 위원   같은 의견인데요. 자료실에 가보면 고서화 장서실 같아요. 그래가지고 책장 이런 것도 너무나 구태의연하고 요즘은 잘못되었는지 신문스크랩도 안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 가보면 굉장히 책을 가까이 안 한다는 것이 너무 잘 표시가 나게. 그래서 제가 초년도에 무슨 팀 구성했었죠. 의원실 쪼갠다 이런 것 할 때. 그때 자료실이 1층으로 내려옵시다. 유리창으로 칸막이를 해서 이렇게 제안 했던 거거든요. 너무나 거기는 음침하고 답답하게 되어 있어가지고. 그런데 지금은 북카페가 왔는데 그 자료실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개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거기 들어가서 머리 아파서 쉬고 싶으면 거기 가서 쉴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프랑스나 이런 곳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에 가보면 우리들 커피숍처럼 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소파에 앉아서 하루 내 책을 보다가 한 권 사가지고 가도 되는 것처럼. 전국여성의원 네트워크에서 프랑스로 연수 갔다와서 보고 때 제가 갔거든요. 저는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현재 상황은 의원의 자료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침침한 굴속 같다, 이런 말씀드려요.

○위원장 송상준   그런 부분도 커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 장소 이런 것을 더 연구해 보셔서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장소적 한계는 있지만 저희들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강동화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화 위원   예산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도서구입비도 100% 500만 원 증액되었는데 체력단련실 작년부터 거기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되어서 시설한 부분이 전혀 없어요. 거기 가면 운동기구도 많이 부서졌고 탈수기도 다 고장났고 거기에는 환경개선이나 기능보강이 전혀 없다. 이번 기회에 거기도 투자해서 의원들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의정생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제가 보고 받은 일이 없는데 파악해가지고.

강동화 위원   파악 한 번도 안 해보셨죠. 제가 일찍 왔으면 업무보고 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행정위원회 간담회가 있어서 늦게 와서 예산에 혹시 되어 있는가 봤더니 전혀 그런 부분이 없어요. 그리고 현재 체력단련실 이용하는 의원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전부 다 불편할 거예요. 거기도 보면 고장난 운동기구 그리고 런닝머신도 뛰면 소리나고 제대로 된 것 하나도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고장난 것은 저희들이.

강동화 위원   근래에 거기에 대해서 보강한 것이 전혀 없죠? 예산이.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맞습니다.

강동화 위원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송상준   의회운영비로 간단하게 가능하지 않나요?

강동화 위원   거기에 대해서 수정예산이라도 편성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저희들이 우선 기본 본예산에 선 시설장비 운영비라든가 그런 것이 있으니까 그 예산으로 운영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회의가 끝나면 강 위원님하고 가서 자문을 받겠습니다. 그래가지고 현 예산에서 가능한 범위가 있다면 바로 들어가는 것이고 부족하다면 수정예산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강동화 위원   운동하면서 책도 볼 수 있거든요. 그런 편안한 시설을 해서 운동하면서 책도 보면서 의정활동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수정예산에라도 편성해서 거기를 쾌적하고 의원들이 와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변경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송상준   국장님 검토해 주시고요.

김혜숙 위원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우리가 예산서에 나온대로 매년 도서구입하고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현재 도서 전체 목록하고 8대부터 지금까지 매년 도서구입 내용하고 현재 보유 장서 내용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기항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상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수조정 결과를 김원주 부위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주 위원   부위원장 김원주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본회의장 전동식 발언대 설치 구입 비용 850만 원은 삭감하고 삭감하지 않은 부분은 원안가결하기로 의견이 집약되었습니다. 권고사항으로 6층 체력단련실은 파손여부 등을 검토한 후에 예산반영 여부를 검토해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방금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내용으로 수정가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

○출석위원(9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