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위원이 연장자로서 오늘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으므로 많은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선임 방법은 구두호천 방법이 있고 무기명 비밀투표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선임할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죠. 호선으로 할 것인가, 비밀투표로 할 것인가.

  김혜숙 위원님!

  장태영 위원님께서 구두호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구두로 얘기해 주시죠.

  표결은 않고 거기에 같이 물어서

  김윤철 위원님 하실 말씀 있나요?

  어떻게 보면 2010년도 금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그 임무 또한 막중하다 아니할 수 없잖습니까? 그런 입장에서 9대 의회 최초 특별위원회에서 표결을 강행한다는 것은 그다지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서 입지자께서는 잠깐 정회를 하시고 위원장실에 가셔가지고 합의를 도출해 주시기를 최종적으로 당부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을 하셨고 선출방식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잖아요. 그래서 방금 김윤철 위원님 말씀을 참고는 하시되 일단 선출방식에 대해 구두호천이냐, 무기명 비밀투표냐 의견을 물어서 선출방식을 정하고 구두호천 추천 절차까지 진행한 후에 하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의견을 물어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하려고 했었는데 김윤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랬는데, 박혜숙 위원님!

  저는 사실 이번에 우리 아이가 출산이 내일 모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결위원장에 도전을 했었습니다. 그것에는 간절한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그랬는데 제가 우리 예결위원들의 서로 면담을 통하고 전화를 통해서 보니까 박병술 위원님이 사실은 원구성 때 약속을 하신 분들, 유럽에 가셔서 약속을 하신 분, 저 보다도 먼저 그분과 약속하신 분들이 있어서 서로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런 분들의 의원님들을 참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의원이라는 것은 첫째 의리가 있어야 되고 약속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분들의 의미를 존중을 하고 저는 우리 박병술 위원님하고 자꾸 서로 협의를 해서 접으라고 해서 저는 토요일날 이미 본인과 얘기하지 않고 토요일날 이미 접었습니다.

  그래서 김남규 의원님한테 어차피 제가 예결위원장에 도전을 못하면 우리 딸아이 출산이 있어서 거기에 충성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랬는데 불행중 다행이 우리 사위가 회사가 스위스에 있는 회사인데 연말이다 보니까 해외를 가게 되었어요, 회장님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고 그랬더니 김남규 의원님이 막 고민하시더니 안될 것 같다 해서 제가 이 자리를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이 자리를 빌어서 차후에 본의원이 출마를 한다고 말씀을 드린다면 그때는 우리 예결위원님들께서 흔쾌히 도와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이번 예결위원장을 접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고맙고, 그러면 추천을 해 주시는 것입니까?

  김윤철 위원님!

  없다고 말씀해 주시니까 좀 그러네요.

  하여튼간에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제가 여러분들의 말씀을 존중해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그러면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본인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가 물론 큰 힘은 없고 배운 것도 많이 없습니다만 여러분과 함께 우리 전주시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이번에 2011년도 예산을 충분히 검토해서 시민이 납득할 만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고, 하여튼 우리 예결위 활동을 해서 어려운 경제사정임을 감안해서 어느 때보다 굉장히 중요한 예산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그리고 심도있는 예산심의 활동을 기대하면서, 아울러 열흘 동안입니다.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식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윤철 위원님!

  제가 보기로 강동화 위원님께서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데, 또 초선위원이 많이 계시는데, 부위원장 입성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강동화 위원님이 부위원장을 한번도 못하시고 계시니까 본 위원을 핑계삼아서라도 저를 지렛대로 삼아서 한 번 살짝 눌러줄 성 싶으니까 저를 추천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강동화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적극 추천해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사퇴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예결산 특별위원회는 풍부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위원장을 보필해서 2011년도 예산을 확실히 뭔가 해야 되는데 저는 경험도 부족하고 그래서 사양하겠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이도영 위원님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도영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위원장님 보필해서 이 귀중한 2011년도 예결산 위원회를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하기 전에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님한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선배의원님도 계십니다. 장태영 위원님도 계시고, 박혜숙 위원님도 서로 같이 마음을 합쳐서 함께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을 하시겠다고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로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한테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저는 그렇습니다. 물론 위원장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함께 하는 것이지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나 장태영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박혜숙 위원님 죄송합니다. 다음기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예결위원회 전체 일정은

  앞서 여러 위원님들 내년도 본예산 예결위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실거고 그러기는 한데 저희가 지난 주에 9대 의회들어 처음 전체의원 연찬회가 있었고, 저희보다 앞서서 도 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가 앞서고 있는데 위원장님, 부위원장님이 협의하셔가지고 저희 예결위원들이 예산심사 들어가기 전에 저희 자체적인 연찬회를 한 두 차례라도 조직해서 저희가 정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9대 첫 번째 예결위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를 꼭 좀 가져주시기를 건의를 드리고, 그만큼 우리 위원님들이 아까 경험 얘기도 있으셨는데 저는 경험이나 이런 것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기 한분 한분 역량은 물론이고.

  그런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고 저희들이 팀웍을 이루어내고, 관심사나 쟁점에 대해서 서로 지원해주고 같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연찬 모임이 있어주면 대단히 좋겠고, 자연스럽게 의장단, 각 상임위원장, -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의견들도 저희 예결위에 정말 잘 스며서 저희 의회가 정말 신뢰받는 예결위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위원장님께서 관심을 적극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하실 얘기 있으신가요?

  없으므로 예결위원회 전체 일정은 부위원장과 협의해서 2차회의때 모든 것을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전주시의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