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회의록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임시회 일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회의는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과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기 위해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회의 진행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주고 계시는 이병도 위원장님과 서선희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3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4조 전주시의회 운영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집회하는 것으로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21일간의 회기 동안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사용승인안, 2014년도 제1회 추경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심의와 시정에 대한 질문 등을 실시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의사일정(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회기 첫 날인 9월 1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 청취를 위하여 전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 후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사용승인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청취하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4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여 2013회계연도 결산 및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와 함께 일반안건 심사, 현장활동 등을 실시하고 9월 19일과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일반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9일간은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사용승인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되겠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결산 및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고 산회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대해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은 가결을 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사무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유인물에 따라 요약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는 의회사무국장 소관 전반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관우 위원님.

  이번에는 집행부하고 한 번 추진을 해서 우리가 34명의 의원님들께서, 홍보가 타 도시 지방자치에 비해서 조금 적게 나가는 것 같아요. 한 번 추진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우리 아이들 의회 체험하게 하고 개방하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의회는 말 그대로 회의장이잖아요. 의회가 우리 아이들이 되었든 우리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나 자생단체 회의를 민주적인 회의절차나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체험도 하고 또 그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저희가 회기 중을 제외하고는 이런 상임위원회 회의실까지도 시민들한테 필요로 하면 개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각종 본회의장을 비롯해서 우리 의회 내에 준비되어 있는 회의장 시설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된다. 저는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행정기관도 문턱이 없어야 되지만 더더욱 의회는 문턱이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누구든 민원이 있든 아니면 의회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운영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도록, 와서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제 안건과 관련해서 진행되는 절차나 이런 부분은 상임위 회의에 다 담겨 있잖아요. 유일하게 되고 있는 게 전라북도의회가 상임위 회의까지 홈페이지에 탑재해서 그것을 원하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 전주시의회가 상임위 회의까지는 녹화가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 체계를 좀 갖는 게 우리 의원들 의정활동에 적극성도 독려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도 충족하고 각종 회의의 출석률이나 회의의 어떤 밀도를 높이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의회가 제가 알기로는 지금 벌써 그것을 시행한지 한 8년 정도 됐는데 굉장히 좋은 호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임위 회의도 인터넷 동영상으로 게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 운영위 차원에서도 이것은 위원님들이 필요하면 한번 안건으로 다루어서 의결해서 진행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페이지 홈페이지 관련해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혹시 홈페이지 관리나 유지보수 비용이 별도로 책정이 되어 있나요?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개인 관리를 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연계하는 시스템을 좀 새롭게 만드시는 게 어떨까! 그래야 의원들이 페이스북 올리는 것도 의회에 올라오고 또 의회에 올라오는 내용을 페이스북에 끌어가서 하면 훨씬 더 활동적인 모습을 시민들이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도 도의회 홈페이지를 분석해 보니까 자연스럽게 클릭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게 그런 시스템이 있고 그러던데 지금 어떻게 하고 계세요? 동영상이나 사진 같은 것.

  그리고 전에 사실은 검토를 했다가 안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자메시지 보낼 수 있는 기능 이런 것도 검토했는데 그게 조금 무리라고 보는데 설문조사를 할 수 있고 회원가입 이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원하면 우리가 의정활동 내용이나 이런 것을 그분들한테 이메일 형태로 보낼 수 있도록 회원가입 부분하고 현안에 대한 시민 여론들을 한 번 검토할 수 있도록 설문을 걸어가지고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들 좌석은 저번에 선수하고 연령으로 했는데 집행부 좌석은 기준이 있나요, 직제순으로 안고 있나요?

  제가 지금 우리 의정활동하다 보면 현장활동, 5분발언, 시정질문하는데 우리가 지금 기사가 안 나갈 때가 있어요. 저는 정말 의아스럽게 생각하는데 정말 기사가 안 나가더라고요. 기사가 전삭해서 나가는데 이런 경우는 한 번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어째서 그러는 거예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고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