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01월 29일(목) 14시 02분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의 건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의 건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4시02분 개의)

○위원장 이병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의 건 그리고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를 하기 위해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1.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의 건     처음으로

○위원장 이병도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지원조례 제4조에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운영위원회에서 한다'로 되어 있으며, 제5조 위원회의 기능으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어 오늘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심사한 후 승인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전주시의회에는 조례 연구회 등 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각 연구단체의 2015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심사방법은 연구단체별 제안설명을 일괄적으로 청취하고 각 단체별로 승인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례연구회 이미숙 회장님께서는 활동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연구회장 이미숙   2015년도 조례연구회 연구활동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숙 의원입니다.
  본 조례연구회는 지난 2011년부터 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구성되어 벌써 5년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올해 본 조례연구회는 새로운 도약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연구활동의 주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의원 입법 정책의 도모를 위해, 현실적이면서 생산성 높은 조례 관련 또 총괄적인 연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회원 스스로의 조례 입법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본 연구회 대표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2015년도 연구활동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본 연구회의 체계화된 연구 주제 선정을 위해, 연구회 공통주제 및 개인별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연구 조례 개발 및 자체 토론 방식을 유지하며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역시 정례적으로 월 1회 이상 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구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 및 활동 사항에 따른 꾸준한 자세로 학습과 토론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조례 분야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위한 초청강연회 및 세미나를 상·하반기 중에 2회 정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원 전체가 능동적인 조례 입안을 위한 전문성 함양 및 효율적인 민생조례안 관련 연구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회 내에서 제기된 쟁점 조례안 관련 실무 간담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정착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분야별 쟁점 조례안을 선별하여 관련 실무자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며, 이러한 방식을 통한 생산적 조례안 연구 개발 시스템을 체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변화되고 있는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타 지자체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또 자체 검토 및 분석을 통해 실제 전주시 조례 입안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며, 작년 하반기에 추진하려고 했었던 창원시의회와의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및 교류방문을 올 상반기 중에 추진하여 대내·외적인 연구활동의 우수 모범 사례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창원시의회 좋은조례연구회와 월별 연구성과 또 교류를 지속하여, 단순 교류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연구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교류 시스템을 기획하고 주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연구회는 그간 연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 조례 연구활동에 주력하겠으며 또 의원 전문성 함양과 함께 주민 복리 증진에, 편익에 이바지함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직접 발로 뛰는 의회, 학습하는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자리에 놓은 2015년도 조례연구회 활동계획표를 참고하시고요. 모쪼록 효율적인 연구회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포럼 함께배움 장태영 회장께서는 활동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포럼함께배움회장 장태영   안녕하십니까? 장태영 의원입니다.
  본 연구회 의정포럼 함께배움은 2014년 하반기 새롭게 발대식을 가지고 도시계획, 환경, 교통분야 등 주요 연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성 높은 초청강연회와 심도 깊은 활발한 토론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현황이란 주제로 도시계획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과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물 관리와 빗물 재이용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전주시 물 관리의 방향 설정 및 빗물이용을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의사일정과 짧은 활동시간 등의 어려움으로 참여도가 일정하지 않는 문제와 좀 더 체계적인 계획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회는 지난 연구활동의 부족한 모습을 거울삼아 좀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첫째, 체계적인 강연계획과 답사계획의 수립을 통하여 단편적인 강연과 답사에 그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주요 현안연구와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제 설정과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열어나갈 것입니다.
  의정포럼 함께배움의 연중 계획으로는 먼저 시정현안 연구 및 토론을 위한 정례모임을 분기별 연 4회 정도 개최할 계획이고요. 두 번째로 의원의 전문성 강화 및 의정 역량 질적 향상을 위한 강연회, 토론회를 기획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제별 시리즈 기획으로 연 4회 정도의 토론회를 기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 회원들의 선진지 비교견학을 비회기 중 연 2회 정도 계획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연구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만들고,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자유로운 연구의 장을 마련하여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토록 하겠습니다.
  의정포럼 함께배움이 전주시의회 연구단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갈 수 있도록 이병도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주비전연구회 이명연 회장님께서는 활동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비전연구회장 이명연   존경하는 이병도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비전연구회 이명연 의원입니다.
  본 전주비전연구회는 2014년 7월 준비모임을 갖고 8월에 정식으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총 16분의 의원님들께서 함께 뜻을 모아 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회는 의원 상호 간에 소통과 연구활동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우선 쟁점화되는 지역 현안 중심의 연구활동을 지향하는 연구 주제를 심도 있게 결정해서 분기별 연구활동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 의회 스스로의 내부적 역량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전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나 시내버스 문제, 종합경기장 재개발사업, 교도소, 항공대 이전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아시다시피 산적해 있습니다.
  2014년 출범 후에 4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비전연구회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 첫째는 전주 원도심에 핵심 쟁점 사항인 전라감영 복원과 두 번째는 전주의 새로운 성장축인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간단한 실례로 전라감영 복원과 관련해서는 강원감영 답사를 통해서 전라감영의 앞으로의 어떤 발자취나 나아갈 방향을 같이 연구하고 고민하게 되었고 또 혁신도시 정주여건에 관련해서는 완주군 내에 있는 혁신도시와 전주시에 있는 혁신도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2015년 비전연구회는 지역 현안을 회원분들과 공유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매 월별 정례적 월례모임을 개최하여 연구활동 방향을 결정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타 지자체 및 해외 선진사례 등을 수집하고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정례화하겠습니다.
  더불어 관련 자체 토론회를 상시화해서 능동적인 연구활동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도록 할 것이며 강연회, 세미나, 토론회,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 및 정책 대안 모색의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본 전주비전연구회는 앞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능동적 정책 연구활동에 주력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책대안 모색에 앞장서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5년도 활동계획 세부일정은 위원님 의석에 배부해 드린 활동 계획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김진옥 사무국장께서는 활동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사무국장 김진옥   안녕하십니까?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사무국장 김진옥입니다.
  먼저 의원 연구단체 활동계획 승인을 위해 자리하고 계신 이병도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는 2014년도에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 제도 개선을 통한 시민 불편 해소, 제도 개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선진의회상 정립, 타 지자체 및 외국의 선진적 제도 도입으로 효율적인 시정운영 견제 및 의회 운영 모델 제시, 정례적·능동적 연구활동을 통한 의원 전문성 함량을 목표로 지난 2014년에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정례 모임을 통해서 연구단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그리고 문화 분야에 제도개선 관련한 전문가 초청강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힘으로 사회 창안을 통한 제도개선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수집할 목적으로 익산 희망연대와 서울 희망제작소 방문을 통해서 전국 각지에 사회 창안 사례를 취합한 바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연구단체회원 간 간담회를 통해서 분야별 제도개선 사례를 상호 소통을 통해서 취합해 본 바 있습니다.
  2015년도 주요활동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례적 연구모임을 통해서 약 6회에 따른 정례 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고요. 다음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세미나를 2015년 상·하반기 중 총 2회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한 해 추진했었던 희망제작소 방문 등과 같은 다양한 제도개선 사례들을 취합할 목적으로 2015년 비회기 중에 1회 관련분야 주요 선진지자체 비교시찰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통해서 분야별 성과 있는 분석자료를 근거로 정책 제안 및 상호토론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연구성과 보고회 및 정책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본 단체의 활동목표에 맞는 활동을 통해서 전주시가 시민들의 힘으로 또 의회가 먼저 제도개선을 시키는데 능동적으로 앞장서는 그런 연구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는 4개 연구단체를 일괄해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연구단체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각 연구단체별로 활동계획 승인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먼저 조례연구회 활동계획을 승인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조례연구회 활동계획은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정포럼 함께배움 활동계획을 승인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정포럼 함께배움 활동계획은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주비전연구회 활동계획을 승인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전주비전연구회 활동계획은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활동계획을 승인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활동계획은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연구단체 대표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퇴청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처음으로

○위원장 이병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용호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선희 부위원장님.

서선희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의원연구실 사무환경 개선에서 지금 책상에 대한 것은 괜찮은데 의자가 굉장히 불편한데 지금 우리 예산은 의자, 책상 전체 교체로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향후 계획이 그렇게 가실 건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의사과장 송재현   지금 OA 파티션하고 의자는 교체하는 것으로 하고요. 지금 책상은 옛날 책상이지만 상당히 좋은 책상입니다. 그래서 1안으로 기존에 책상은 그대로 있는 상태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2안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의장님, 부의장님, 운영위원장님 다음에 저희 사무국장님 이렇게 토론해서 가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 관계는 그렇게 해서 지금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안, 2안으로 해서 1안은 우선 책상은 존치하는 방향으로 할 계획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선희 위원   첨부해서 사실 저희 여성의원들이 가방 놓을 자리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함께 해 주시면.

○의사과장 송재현   예, 같이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서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도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태영 위원님.

장태영 위원   책상 부분은 판단을 저희가 해야 되나요?

○의사과장 송재현   아닙니다.

장태영 위원   책상 교체는 않는 걸로?

○의사과장 송재현   지금 1안, 2안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지금 의장님, 부의장님, 운영위원장님 해서 의장단한테 브리핑을 한번 하고 나서 설계해가지고 브리핑하고 나서 1안, 2안으로 선택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존 책상이 좋기 때문에 책상은 그대로 놓아두는 상태에서 할 방향으로 그런 계획하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책상 관련 해서 일부 의원님들, 책상 교체해 달라는 의원님들 계세요.

장태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사실은 여러 번 얘기 나오는데 어쨌든 의원회관을 활용하는 게 의원 개인별로 보면 여러 가지 형태들이 있는데요.
  어쨌건 의원님들이 의원회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2인실도 매번 2008년도부터 계속 얘기가 되었다가 번번히 건물의 구조상 현실적인 문제로 새로운 의회가 시작될 때마다 거론되었다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3번 정도 실패를 하고 말은 건데 의원연구실이라고 해서 밀집이 되어 있다보니까 상당히 민원실도 따로 두기도 하고 그랬지만 활용하기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들이 있고 최소한의 의원님들의 개인 책상 그거라도 독립적으로 할 필요가 있고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 단순히 책상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연구실에 들어와 있는 여러 비품이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하다보니까 전혀 구색도 맞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활용도도 결과적으로 떨어지고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적어도 파티션, 책상, 의자 이런 것은 일체형으로 교체를 하는 게 저는 또 다음에 여러 의님들이 연구실 여건상 여러 요구도 있고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이렇게 예외를 두는 것 보다는 일체형으로 바꿔야 파티션이 되었든 의자가 되었든 책상이 되었든 서로 그것도 효율성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예외 없이 교체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책장이 되었든 이런 부분도 이후에 교체시기가 되면 OA 사무용가구에 맞춰가지고 일체형으로 연차적으로 교체하고 그래야 환경 변화가 되는 것이지.
  지금과 같이 또 똑같이 현실적인 문제로 책상은 튼튼하니까, 그렇게 따지면 좀 아니지 않는가. 왜냐하면 저희 전체 공무원들 청사 OA가구 할 때도 사실 그 상태로 보면 멀쩡하죠.
  물론 저희가 공무원분들 같이 매일 같이 앉아가지고 업무를 보는 형태는 아니지만 그런 연관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지금 책상 부분을 전체를 교체하게 되면 아까 위원님 말씀이 전체적으로 맞아요. 깔끔하게 되는데 예산도 편성이 되어 있고 그 부분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부 의원님들의 의견이 조금 분분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의원님 설문 한번 받아보려고 해요. 책상을 교체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 책상을 왜 교체를 하냐, 그렇게 나오는 의원님들도 계시거든요.
  저희들이 의견을 전체적으로, 개인별로 받아가지고 거기서 다수결로 해야될 것 같아요. 해 달라고 하시는 분만 할 수는 없는 거고요.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의견을 받아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환경개선 관련해서 가구 교체 이 부분를 설문조사 해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합시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그렇게 해서 진행하도록 하시게요, 다수결에 의해서.

장태영 위원   우리 간판 저기는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지금 간판이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예산이 2000만 원이나 반영이 됐어요. 사실은 편성이 많이 되기는 됐는데요.
  지난번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주차장 입구 쪽에는 불이 다 들어오고 있어요. 들어오는데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켜지를 않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앞에 것은 겉에 시트지를 바꾸고 속에 불이 들어오도록, 현재는 안 들어 와요. 그래서 앞에 쪽만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태영 위원   주차장 쪽도 시트지 안 바꾸나요? 디자인.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현재는.

장태영 위원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은데, 저는 예를 들어 의회도 흔히 브랜드가치라는 게 있잖아요. 브랜드가치를 정형화하는 게 디자인이고 로고고 그래요. 그것에 따라서 정비를 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절전을 생각하면 시청 간편은 켜있는데 그렇게 같이 해 달라는 거고 사실은 의회가 지자체와 양 수레바퀴고 제가 별 것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그전에도 우리 선배 의원들이 도로명 표지판에 시청하고 시의회 동시 병기하는 것 가지고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게 실제 도로표지판에 같이 병기가 되어 있는 거고 제가 전에는 우리 의회버스에 전주시청이라고만 써있어. 의회버스에 전주시의회라는 표현이 없어요.
  저희가 이렇게 인식하는 만큼 행동도 되는 거거든요. 제가 우리 도시건설 상임위 문제인데 이번에 효성 부도아파트 임대 입주자 구제를 하고 이러는데 의회는 없어요. 아주 황당한 일이 지금도 공공연하게 되어지고 있어요.
  저희가 항상 그러잖아요. 본청에서 사업계획 오늘도 시장께서 업무보고하고 했는데 이미 발표되어 있는 것들이에요.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 발표되어 있어. 그냥 기자실에서 발표해 버려요.
  그러면 언론은 이것 한다라고 써요. 언론에서 '의회의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의회의 동의와 의견을 수렴해서 이 사업이 추진될 거다.' 이렇게 보도를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전주시가 한다.'
  그뒤로 의회에서 어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얘기를 보태면 발목 잡는다고 해요. 협조하지 않는다고, 저는 그런 차원에서 얘기한 거라니까요. 아까 간단한 OA가구도 마찬가지고.
  아니, 국장님 계시는데 국장님이 우리 의회에서 지금 공간가지고 여러 얘기가 있는데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국장님이 그 자리 차지할 이유가 뭐 있나 이렇게 반문하고 싶어요. 여기는 의원회관인데 의원들 개인이 독립적인 사무공간이 없는데 국장님이 국장실이라고 차지할 이유가 있는가 정말 반문하고 싶다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아니, 저도 사무실이 크다고 생각하고 제 사무실을 없애도 관계 없어요.

장태영 위원   아니, 제가 그런.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아니,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사무실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장태영 위원   국장님, 제가 그것을 적시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왜 발끈하시고 그러세요.
  그래서 간판 부분도 얘기하는 게 지금 우리 용역하고 CI 도안이 다 되어 있어요. 그대로 해 주시면 돼요. 우리 시청 간판, 의회 간판도.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똑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위원님!

장태영 위원   안 되어 있다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불이 꺼지면 같이 꺼지고 켜면 같이 켜고 그렇습니다.

장태영 위원   디자인이 안 이쁘고 그것을 얘기를 한다니까요. 지금 재질 자체도 달라요. 통일성을 기해가지고 같이 해 달라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았습니다. 간판은 다시 한번.

장태영 위원   아니, 우리 디자인 아트폴리스 거기에다가 해가지고 전주시청이라고 해놓은 그 디자인하고 똑같이 해놓으면 된다니까, 시청 간판도 불이 켜있고 의회 간판도 불이 켜있고.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저희들이 간판 문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가지고 다음 운영위원회 때 충분히 보고를 드리고 그때 가서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국장님, 제가 우리 시의회라고 쓰는 우리 로고가 있는가 아니면 우리 전주시에서 제정한 CI대로, 서체대로 쓰든가. 오죽하면 저는 명함에 의회 앞에 표지석에 있는 서예체를 해가지고 명함에 하고 다니는데 그런 어떤 정체성 내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된다니까요. 특히 의회는 기록하는 데고 그렇기 때문에 째내는 게 아니라.
  아니, 그런데 왜 시청만 적용하고 의회는 저렇게 구닥다리 같이 해놓느냐고요. 아니, 여기 전주시의회라고 써놓는 게 정체불명의 서체예요. 색깔도 다르고 통일해 달라는 거예요.
  사소한 거지만 청사 내에 시청기하고 의회기하고 태극기하고 그런 것부터 따지는 거예요. 그게 항상 머릿 속에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것을 해 달라는 거라니까요.
  아니, 그리고 저희 의원들도 연구실 환경이나 이런 게 바뀌면 바뀌는 만큼 더 새로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위원님, 전체적으로 통일적으로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일하기가 쉬운데 위원님은 다 바꿔달라고 하고 일부 의원님들은 놔두라고 하거든요.

장태영 위원   국장님, 저는 그런 논리도 우리 위원장과도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수요자 중심으로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저희들은 수요자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죠.

장태영 위원   이것은 판단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위원들이 결정을 할게요. 운영위원회가 결정을 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러면 결정을 해 주세요. 결정을 해 주면 저희들이 그대로 따르려니까요. 저희들이 참 애매해요.
  그렇게 했을 때 그것을 낭비라고 비판하는 의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이 곤란해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그런 의견이 분분하길래 설문을 받아가지고 다수결로 많이 나오는 그쪽으로 선택을 하려고 그랬어요.

장태영 위원   적어도 저는 예산 때 이미 다 얘기된 거고 예산이 통과가 된 거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집행부 쪽하고 낱낱이 하나씩 다 비교할 수 없는 거지만 예산이 통과가 됐어요.
  아니, 정말 거기에 효율성을 생각하면 지금껏 의회에 조금 오래 있어서도 그렇지만 오히려 그게 낭비성이라니까요. 지금 연구실에 들어와 있는 게 짝이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때 그때 그냥 저기를 하는 거예요. 관리도 그렇고 효율적이지 못해요.
  설문조사를 하고 그런다고 하면 저는 의원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건지, 기왕이면 더 필요한 것이 뭔지 그런 요구를 헤아리는 건 맞지만 예산이 통과가 된 부분을 가지고 또 다시 멀쩡하니까 이것을 검토를 해 보고 의원들한테 물어보겠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저희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책상을 멀쩡한데 뭐하러 바꾸냐'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 남는 예산 있잖아요. 가구라든지 필요한 부분을 희망을 받아서 전체를 완전히 바꾸려고 이렇게 지금 계획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OA가구로 책상까지 교체를 한다고 하면 그 부분 밖에 못하거든요.
  만약에 의견만 일치가 되면 예산이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운영위원회에서 전체 결정을 해 주셔도 좋고요. 또 설문을 받아서 한번 해 보라고 해도 좋고 저희는 결정하는 대로 따를게요.

장태영 위원   다른 부분도 아니고 저희가 이번 의회도 2인실 추진하다가 그러면 제안적으로 그것은 아마 이번 의회로 해서 연구실 개조하고 하는 것은 사실상 앞으로 더 이상 얘기가 나올 수도 없는 거고 그러면 차제에 최소한 의원들 파티션, 책상, 의자 정도는 교체하자라고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이미 됐던 거예요.
  그것을 굳이 의원들한테 물어보면 숫자적으로 대체 아깝게 이것을 하냐, 이런 의견도 있고 다 예상되는 저기죠. 그런데 이때 아니면 대체 어떻게 하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기준 삼아가지고 저기를 하는 거죠. 운영위원장님이 회의 진행상 사무국 의견을 받아가지고 설문조사하자, 저도 그렇게 했는데 결국 위원회별로 저는 집계를 내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봐요. 각 상임위원장들이 상임위별로 의견 집약해서 운영위원장하고 상의해가지고 결정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저는 따르기는 하지만 일 처리하고 결정하는 부분이 설문조사할 부분이 있고 지금 이 정도 단계면 그냥 추진해야 맞을 것 같아가지고 제가 이렇게 궁시렁거리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전체 의원님하고 위원님 의견이 똑같으면 저희들이 일하기가 쉬운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멀쩡한 책상을 왜 바꾸냐?' 그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감당이 안 돼요.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확정적으로 결정을 해 주시든가 그렇지 않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설문을 한번 받아서 다수의 의견대로 하든가 그런 쪽으로 선택을 해 주시면 저희는 따를게요.

○위원장 이병도   다른 위원님 의견 어떠신가요?

장태영 위원   저는 운영위원회가 결정하고 반대하는 위원님들이 있으면 설득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내친 김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병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병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태영 위원   저희가 지금 시청 직원들 수첩 제작을 않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제작 안 해요.

장태영 위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직원분들은 직원들을 알 수 있는 어플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의원들은 어떻게 하죠? 누가 누군지를 모르는데.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직원들 어플을 했다고요?

○의사과장 송재현   우리 직원들은 전산 네트망이 우리 시청 내에 직원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외부에서는 그걸 못 한답니다. 저희가 한번 말씀을 드렸거든요. 우리 의원님들이 직원 조직도 전화번호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전산 결재시스템 거기에 의해서만 그것이 연결이 된답니다.

장태영 위원   그럼 어떻게 돼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천상 의원님들은 홈페이지.

장태영 위원   진짜 짜증날라고 하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수첩을 아마 저쪽 노조에서.

장태영 위원   수첩을 제작을 해 주시든지 우리 의원 34명한테도 - 다른 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날라 하네.- 무슨 대책을 세워주셔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니, 저는 그나마 상관이 없어요. 저도 매번 그짓거리 해요. 직원들 알고 싶으면 이것 열어가지고 무슨 부서 찍어가지고 그걸로 봐요.
  아니, 도대체 생각이 없다는 것 때문에 그래요. 짜증나는 게, 알아서 해라 그냥?
  그러면 수첩 34개를 제작을 해 주든가. 그러면 우리 예산 가지고라도 만들어 줘요. 아니면 그 어플을 전산 저기한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도 어플 까는 것은 크게 문제는 없는데,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무슨 대책을 세워줘야 할 것 아니에요? 어플 제가 직원 사용하는 것 한 번 열어봤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본청에 깔아있는 어플을 의원님들 요청하시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원님들 전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요구를 할게요.

장태영 위원   되잖아요.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여기서 별도로 만드는 것은 쉽지는 않아요.

장태영 위원   직원들 사용하는 어플 정도는 우리 의원들이 깔아서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아니, 다른 것도 아니고 제발 그런 것 좀 하자니까요. 저는 우리 자치단체 가보면 정말 청사 1층에 전 직원 사진까지 붙여 놓아요. 우리 의회도 그나마 1층에 그런 안내를 해놓았는데 사진도 붙여 놓아야 된다니까요.
  아니, 그게 소위 얘기하는 더군다나 열린 행정 아니라 현장에 나가가지고 소통하고 그러자는 판인데.
  우리 지금 의회 현수막게시대 있잖아요. 의회 청사 앞에 관리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 현수막게시대 상부에라도 전광판 설치해가지고 의정 소식 좀 꾸준히 하고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것을 한번 검토해 봐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검토해 볼게요.

장태영 위원   어플은 그러면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안내해가지고 저기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렇게 할게요.

○위원장 이병도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16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산회)

○출석위원(9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