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폐회중)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07월 09일(수) 12시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위원장 김현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이명연 위원   반갑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관계를 시작하는 것 같은데 곧 알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바람이 있다면 우리가 그냥 우리가 아니라는 것, 나 자신이 아니라는 것, 정말 전주시민의 대표로서 우리 역할을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충실히 할 수 있는 정말 자신 있게 누구한테 말을 해도 떳떳할 수 있게 하는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또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구성을 보면서 환상적인 조합이다, 우리 복지환경위원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서로 뜻을 맞춰서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덕   다음은 우리 이완구 위원님, 한 말씀해 주시죠.

○이완구 위원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2년동안 복지환경위원회 김현덕 위원장님을 모시고 여덟 분이 2년 동안 해야 하는데 정말 제가 볼 때는 구성원이 너무나 좋고요. 저는 행복합니다.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덕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병도 위원님, 한 말씀해 주시죠.

○이병도 위원   먼저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한 형제처럼 재미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 만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자주 만났던 인연이 있었던 사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너무 기쁘고 반갑고 앞으로 형제처럼 한 식구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덕   다음은 양영환 위원님!

○양영환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한 번 열어 봤습니다. 의회에 들어오려고 제가 두 번 낙선하고 세 번째 딱 들어와서 느낌이 상당히 황당하고 어렵고 처음에는 회의를 많이 느꼈는데 오늘로써 다 잊어버리고 김현덕 위원장님 비롯해서 앞으로 열심히 한 번 하겠습니다. 여기 오니까 친정 같습니다.

○위원장 김현덕   다음은 김진옥 위원님!

○김진옥 위원   김진옥입니다. 무거운 본회의장에 있다가 여기 와 보니까 편안한 복지인 것 같습니다. 복지하고 환경은 제가 원래 해오던 분야 일이여서 관심을 가져 왔고 잠깐이지만 여러 가지를 보더라도 가장 많은 분야에 예산이 자리잡고 있는 분야여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 모시고 경험하면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덕   다음은 서난이 위원님!

○서난이 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난이입니다.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즐겁고요. 일단 제가 홍일점이어서 여성복지를 담당하는, 제가 책임져야겠다는 책임감이 듭니다. 앞으로 선배 위원님들, 동료 위원님들 잘 경청하면서 많이 배워가면서 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덕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리고요.

○위원장 김현덕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김현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부위원장 김진옥   본회의장에서 선거를 마치고 다시 또 부위원장이라고 하는 중요한 의제가 있어서 마음이 무거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양영환 위원님도 더 잘하실 수 있는 분이고 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님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중한 과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제가 예전에 듣기는 부위원장이 하는 일은 위원회 위원장님을 보좌하면서 위원님들이 소관 상임위를 잘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도와드리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일이라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역할을 충실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현덕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