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위원장 이기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2회 전주시의회(제1차 정례회·폐회중) 제3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기동   의사일정 제1항 제38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그리고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심규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심규문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수고하셨습니다.

○송영진 위원   이번 회기 때 업무보고 있잖아요. 혹시 새로 바뀌신 과장님들 바뀌신 분들이 업무보고 하시나요?

○위원장 이기동   예.

○송영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신 위원   행정에서 4명, 복지에서 3명, 문화경제 3명, 도시건설 4명이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이분들이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면 도시에서도 예를 들면 3명, 행정 3명, 의장 1명 그러잖아요. 13명이 되려면 그러면 여기에서 누군가 하나가 포기해야 하는데 의원으로서 예결도 못 가고 행감도 못 가잖아요. 그러면 의원의 역할이 없어지잖아요.

○위원장 이기동   그것은 어떻든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약간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3명 정도 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호성 위원   의장님이 추천하는 것은 관례입니까?

○위원장 이기동   보통 의례적으로 각 상임위별로 3명씩 추천하고 그러면 12명이잖아요. 그리고 의장 추천이 한 명이 더 있어서 13명으로 맞춰져 나가고 있습니다.

○김호성 위원   관례상 그렇게 합니까?

○위원장 이기동   예. 이경신 위원님.

○이경신 위원   그러면 도시에서 3명이 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1명은 행감도 안 들어가고 예결도 안 들어가고 그냥 편안하게 의원 생활을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위원장 이기동   일단 행감은 여기서 추후에 다뤄야 되겠지만 행감은 또 들어갈 수도 있고 안 들어갈 수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일단 예결위원회 현황으로 보면 도시건설에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서 3명으로 양해를 구해 놓은 것 같아요.

○이경신 위원   양해를 구하는 것은 좋은데 의원으로서 역할을 해야지 않냐. 예결도 안 들어가고 행감은 전에 들어갔던 특별위원으로 행감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전반에 예결위원 했던 분이 그대로 행감에 들어가는데 이분 1명은 아예 아무것도 않는다라는 거지. 행감도 안 들어가고 예결도 안 들어가고······.

○위원장 이기동   그러니까 여기에서 예결에 빠진 분이 행감에는 들어갈 수도 있어요.

○이경신 위원   전례가 13명인데 그러면 그때는 추천 몫이 따로 짜여져 있나요?

○위원장 이기동   아니요. 여기서 빠진 사람들이 이번에 예결위원회에 참여를 안 한 분들 전체가 다 행감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행감이 14분이 될 수도 있어요. 그것은 그때 상황에 따라서 맞춰서 진행할 겁니다.

○이경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김호성 위원님.

○김호성 위원   의장님 추천이 1명인데 전례에 보면 도시건설 위원님들이 다른 데보다 9명이라서 많잖아요. 꼭 도시건설에서 이렇게 추천을 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는 거죠?

○위원장 이기동   그렇죠. 그것은 의장님 몫이니까 의장님이 편리상 판단하시는 사항이죠.

○김호성 위원   보통 도시건설에서 1명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이기동   그런 것들도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전에 의장님들이 예결위원회에 많이 참여를 안 하고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13명, 13명 이렇게 가는데 큰 지장은 없었는데 이번 회기 때는 특이한 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됐는데 의장님이 꼭 도시건설위원회를 찍어서 거기서 1명을 더 추천한다 어쩐다 그런 관례는 전혀 없는 거고요. 전체적인 예결위원회 구성 현황을 봐서 필요에 따라서 의장님이 추천하는 거니까 의장님 몫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