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6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1월 15일(수)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406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과장 서성곤)

(10시00분 개식)

○의사과장 서성곤   안녕하십니까?
  의사과장 서성곤입니다.
  지금부터 제406회 전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기동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기에 2023년도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역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전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우범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계묘년도 어느새 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불안정한 세계정세로 힘겨웠던 한 해이지만 하나된 시민의 힘으로 전주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은 올해 1500만 명 방문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2023 동아시아 문화 도시로 한국·중국·일본 삼국 문화 교류의 길도 활짝 열렸습니다. 또한 나아가 전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소·탄소·드론 신산업의 고도화가 이루어진 한 해였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 분권에도 활력이 돌고 있습니다. 충원된 정책 인력을 바탕으로 시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5분발언과 시정질문이 증가하고 의원 연구 단체의 활동과 정책 토론회도 더욱 활발해 졌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역사가 계속되는 것은 하루하루 쌓아 올린 오늘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새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과 함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3년도 시정 및 의정을 총결산하고 전주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그리고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당면한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국가적인 재정 축소 상황에서 전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인 만큼 섬세하고 세밀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우리가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러분 모두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서성곤   이상으로 제406회 전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35인)

○출석공무원(16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