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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양창호 의원
제목 전주 연초제조창의 문제
일시 제73회 제2차 본회의 1991.05.2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행정때문에 시민의 안일을 뒤로 하고 있는 시의 행정에 정말로 불만이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무려 약 50년이 넘도록 중앙지에 핵심적으로 시민의 삶과 도시개발을 도퇴하고 있는 전주 연초제조창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느 어느 국회의원들까지도 전주 연초제조창을 선두공약 아닌 공약에만 그쳐 왔으며 국민의 의견이 한치도 수렴되지 않은 것을 보고 정녕 한스럽기 한이 맺힙니다.

환경 및 오염에 너무도 많은 것이 숨통이 막힐 정도로, 허전함을 금치 못할 정도로 오염에 시들어 가고 있는 현 전주시의 행정도시를 보고 갑갑함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인 바, 시내 중심지의 방대한 면적을 자리잡아 도시발전 및 시민들의 숨통을 가로막을 정도로 모든 걸 앞뒤 좌우로 꽉 틀어막고 수십년 동안 여론도 무시한채 거대하게 방치만 하고 시민의 안중을 무시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반성 또 반성한다 하여도 이 시행정은 우리 힘으로 과감히 탈피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님 이하 국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더불어 관계기관 여러분, 이 점을 바로 잡기 위하여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선비의 도시요, 예술의 도시요, 교육의 중심지인 전주가 어느 곳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려고 애를 써서 노력하여 보아도 자연공간이나 복지공간은 인구에 비례하여 볼 때 너무도, 너무나도 부족함을 금치 못하고 혼란을 면치 못하는 바 또한 공해, 악취, 소음으로 시민의 정신 및 마음까지도 많은 혼선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현 실정을 바라볼 때 시민의 정신과 마음은 이렇게 찢기고 찢을 수 있는 이러한 시 행정을 볼 때 한스러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시정과 정부의 행정을 바라만 보고 기다리고 있는 우리 전주시민에게 기대감을 성취시켜 줄 의향은 없을까 하고 기대하려 합니다. 1차적으로 전주 연초제조창의 거대한 자리를 잘 탐지하여 보십시오. 숨통을 꽉 틀어막고 있는 연초제조창을 내·외곽으로 터 주실 수 없을는지요, 전주시민의 기대함을 꼭 성취시켜 줄 것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도시는 생산적이요, 건설의 도시요, 희망의 도시를 가꾸어 후손 만대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는 우리의 도시를 잘 가꾸어 나아가 봅시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전주 연초제조창의 문제
일시 제73회 제2차 본회의 1991.05.2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리 보사국장님께서 바로 직전에서 거론하신 공해문제, 도심공원 조성문제 여기에 대해서 양창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원문제에 대해서 제가 보충으로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전주시 연초제조창 이전 도시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작년 현황이 전매청 연초제조창 면적이 1만9천평입니다.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은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초제조창이 타시군이나 타도로 이전을 한다는 것은 이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주 연초제조창의 이전으로 감소가 예상되는 지역 소득이라든가 이전으로 파생될 각종 문제들이 예견되어서 각종 행정절차를 계속 이뤄져야 하고 단시일내에 이뤄져야 할 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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