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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배창곤 의원
제목 쓰레기 분리수거 용구 활용에 대해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쓰레기 분리수거 용품이라고 해서 각 아파트에 나눠줬습니다. 그 돈이 4천만원이 넘습니다.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각 아파트마다 3개씩인가 1조를 줘서 놓아져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도 쓰지도 못하고 아파트 구석에 전부 있습니다. 왜냐하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 놔도 가져갈 사람이 없습니다. 또 가져가도 어디에 놔둘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한꺼번에 가져가요. 아파트의 쓰레기 업자들이 한꺼번에 가져가서 아파트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뭣할려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런 것을 만들어 놓습니까? 차라리 그런 돈으로 영세민을 도와주던지 하세요. 제가 93년도 한국일보 1월 22일자를 보면 광주에서 자치구에도 17억원이라는 돈을 재활용품 선별창고를 하라고 지원도 해 주었는데 이것이 안되면 개인업자라도 어떻게 해서 활용품을 재사용하게 공장을 만든다던지 해야지 그러한 용품만 만들어 놨으면 빛좋은 개살구가 아니고 그 무엇이겠습니까?
답변자 : 보건사회국장 김락수
제목 쓰레기 분리수거 용구 활용에 대해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배창곤 의원께서 쓰레기 분리수거 용구활용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작년에 쓰레기 분리수거 용구는 상가 1만개를 구입해서 아파트와 연립주택 3만7천여 세대의 출입구에 배치해서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가지고 나와 보관용기에 넣고 있으며 쓰레기 박스는 320개를 구입해서 공공기관, 학교, 다중집합소에 배치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선별을 해서 한국자원 재생공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의 재활용품 판매실적은 총 2,900여톤을 수집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해서 1억7천8백만원의 수입을 올려서 아파트에 따라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활용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관리활용 상태의 전수조사는 실시치 못했습니다.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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