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회의록검색 전주시의회 회의록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시정질문

홈으로 > 회의록검색 > 시정질문 > 질문의원

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상세보기페이지
질문자 : 김진순 의원
제목 행정구역 변경에 대하여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본의원은 우연한 기회에 이시대 최고의 풍수대가인 육관 손석우 선생의 "터"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인 것은 우리나라 국운은 서쪽으로 이동하고 위대한 서해안 시대가 열리며 전주는 풍수적으로 천운과 지운이 함께하여 서해의 중심도시로 부상하여 장차 세계적인 도시로 웅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억2천3백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새만금 종합개발사업과 477만평의 군장 산업기지 개발사업은 새로운 국토개발환경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새만금 경제특구조성이 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고 200만평의 대우자동차 공장이 착공되어 95년부터 생산에 들어가고 전주3공단에 입주할 현대자동차 공장은 95년부터 가동 목표이며 100만평의 첨단산업기지 조성 확정과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등 새 전북 창조의 기반이 확고히 다져지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며 아울러 정신적, 문화적 복합기능을 갖춘 배후도시 개발은 필연적으로 예상할 수 있어 대도시를 꿈꾸는 전주시가 주변의 변화에 부응하여 태도시 기반 확충과 전북권의 행정, 업무, 상업, 문화, 교육 등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복합업무지구 조성을 서둘러야 할 시점에서 전주 신시가지 조성사업은 시기 적절하고 획기적인 일이며 전주시가 과감하게 의욕적인 시책을 세웠다는 것은 시민으로 하여금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하는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북의 발전은 곧 전주의 발전이라는 공동인식하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속에 완벽한 신시가지 조성사업 계획이 수립되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바라며 전북의 발전과 더불어 전주시민의 희망인 직할시 승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직할시 승격을 위한 행정구역 변경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성서에 보면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듯이 전주시가 직할시로 승격되기 위해서는 신도시 개발과 같은 기반조성과 완주군 일부가 행정적으로 전주시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전주시 기본계획 및 재정비 개혁과 완주군 계획이 상호 협의없이 독자적으로 수립되고 있어 향후 계획된 직할시를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직할시 승격 전초단계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삼례, 봉동지역을 중앙사무에서 도지사 고유사무로 위임된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변경을 건의할 용의는 없는지 시장께서는 소신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조명근
제목 행정구역 변경에 대하여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직할시가 되려면 현재의 전주시 행정구역만 가지고는 되지 않고 주변에 있는 타군부, 타지역을 일부 톺을 해야 할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또 이제까지 인천이나 광주, 대전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직할시들이 승격될 때 주변의 군부를 통합해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 구역을 어디까지 얼마나 통합을 할 것인가 이것은 보다 전문가가 연구를 해서 설정하기 위해 이미 시에서는 전북대학교 교수팀에게 직할시에 대비한 광역 행정계획에 대한 광역도시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을 주어가지고 명년 1월까지 용역을 마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때 용역에서 나오면 그 결과에 대해서 다시 시의회에서 같이 검토를 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