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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남경춘 의원
제목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수한 빙상장 건립계획에 대하여
일시 제107회 제4차 본회의 1994.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먼저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수한 빙상장 건립계획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주시에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실내빙상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1경기장, 제2경기장을 건립하는데 총 211억의 개괄적인 예산이 소요되는데 예산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중에서도 제1빙상경기장은 계획에 의해 '94년8월2일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니버시아드 대회 행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의원은 과연 전주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아니 소신과 사명을 가지고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를려고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먼저 앞섭니다.

제1경기장, 제2경기장만 건립하는데 총 211억의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경기장 시설을 하고 기타 U대회에 관련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사회진흥과의 건전생활계의 직원 총 2분이 이 많은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업무도 행정적인 것은 몰라도 빙상경기장 시설하는 전문직이 아닌 계장 한분, 토목직 한분이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 직원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고 물론 도에서도,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주시에서도 나름대로 준비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분이 좋은 빙상경기장을 시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렇지 않다면 한시적으로라도 직원들을 더 배정하든지 아니면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준비하는 기획단이든지 계나과를 신설하여 처음으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전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훌륭하게 치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부시장께서는 견해가 어떠신지 밝혀주시기바랍니다.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세계적인 대회이며 우리 도가 유치한 최초의 세계적인 규모이며 동계대회로써 전주시, 무주군 더 넓게 전북과 한국을 자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국제적 수준의 빙상경기장에 따른 우수한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전주시는 이에 대한 프로젝트가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미국, 캐나다는 빙상경기장이 무려 3,000개∼5,000여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동계 스포츠가 활성화 되지 않아 국내의 경우 20여개 정도 밖에 되지 않고 국제적인 대회를 할 수 있는 빙상경기장은 태릉과 목동 두군데 밖에 없어 빙상경기장을 시설하는데 국내에는 전문회사가 아닌 냉동기기만을 설치하는 회사가 빙상경기장 시설까지 하는 걸로 있습니다. 냉동기기 설비회사와 빙상경기장 시설은 엄영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과연 국제 규모의 빙상장 시설을 할 수 있는 전문회사가 있는지 조사한 것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냉동기는 본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왕복동과 스쿠류가 있는데 왕복동은 국산이 가능하고 스쿠류는 거의 100% 가깝게 수입하거나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하는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 설치된 태릉이나 목동에서는 어떤 기기를 쓰고 있는지, 또 장담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이 중에서 어떤 기기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시에서는 어떤 기기로 사용하실려고 하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관리면에서 전기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매년 수천만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우수한 컴프레스를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주먹구구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태릉 스케이트장도 냉동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스쿠류 냥동기기로 설치하기로 했고 목동 아이스링크는 국산 왕복동 냉동기에서 전력소모, 잦은 고장으로 인해 이루말할 수 없이 소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쿠류는 왕복동 냉동기에 비해 평균 30%의 전력을 절약한다는 것입니다.전자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목동 아이스링크는 국내 회사가 설치했는데 설계가 전근대적으로 되어 있어 직접 냉각방식 임에도 불구하고 간접 냉각방식의 냉동기 보다 훨씬 많은 전력소모를 하고 있으며 빙상장내의 안개 및 서리를 제거하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동결 시스템은 어떻게 조립하냐에 따라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는 일종의 엔지니어링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관한 기술 노하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증발식 콘덴서는 미국산은 수명이 국내산에 비해 평균 3∼4배 정도가 길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알고 계신지, 또 전력의 소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계신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가 제1빙상경기장 배관 방식도 미국식 센터 헤더방식으로 이미 설계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방식은 시공 실적이 있는 회사는 국내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할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도무지 가지 않고 더구나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데 무조건 공개입찰을 하겠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답변주 시기바랍니다. 펜스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 납품하면 업자로서는 훨씬 이익이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는 이익이 덜 남더라도 수입해서 설치해야 안심하고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다고 합니다.

주경기장의 펜스는 다목적 경기장용 펜스로써 조립이 되어야 하며 그러면서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하고 선수를 보호할 수 있는 펜스사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의 빙상장은 대부분이 수입한 펜스를 설치한 걸로 알고 있고 게다가 펜스를 설치하기 위해 정교한 설계 및 시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설계도면상으로 펜스 설치는 어디에서 구입하며 어떤 방식으로 시설하는지 답변주 시기바랍니다. 냉동기도 중요하지만 바닥 배관 및 하부보온 공사도 대단히 중요한 시설중에 하나입니다.빙상경기장은 건물과 동결설비가 한 몸체로써 똑같이 공사 발주가 시작되어야 서로보완과 협의하여 좋은 시설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시에서는 건축은 먼저하고 동결설비는 11월경에 공개입찰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 주시기바랍니다. 빙상경기장은 국제공인을 받아야 국제경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이스하키 협회, 빙상연맹 두 단체가 있는데 똑같이 기술자문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왜 빙상연맹측만 자문을 받았는지 아이스하키 협회측에는 자문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답변 주시기바랍니다. 문체부, 상공부, 도에서 이왕이면 국산을 애용하라는 협조 공문이 이첩해서 왔는데 과연 어떤 것이 국산이고 외국산인지 건물의 지붕도 미국산 자재로 설계가 되어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변 주시기바랍니다.

전주시의 빙상경기장의 규모로 보아 냉동기 용량은 220마력으로써 스쿠류 개방형으로 설치해야 쾌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견해가 어떠신지 답변주시기바랍니다. 물론 국산품 애용하자는데도 의원님이나 집행부 전주시민, 도 당참하고 저 역시도 찬동하지만 본 의원이 여러 가지 지적한대로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산화 명분아래 이번 특정업체의 이익을 위해서 한다면 전주시의 망신이며 국제적인 망신을 살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최초로 유치한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인해 전주시의 명물이 될 빙상경기장을 우수한 경기장, 질 좋은 시설 또 사후유지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질문을 드린것입니다.
답변자 : 총무국장 강신영
제목 U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
일시 제107회 제4차 본회의 1994.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U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서 직원수를 더 배정할 용의는 없느냐, 계나 과를 한시적으로 증설할 용의는 없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97년도 동계 U대회에 대비한 각종 경기장의 시설과 또 숙박시설, 문화예술 행사등 모든 분야에 걸쳐 총체적으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전담기구를 사실상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획단 10명을 도를 경유해서 내무부에 직제 승인을 요청할려고 했습니다마는 시·군 통폐합에 따른 인사 동결령에 의해서 보류 되었습니다. 또 그 뒤에 금년 7월7일 공영개발사업단 직제 승인 요청시 빙상경기장 건립업무는 공영개발 사업단에서 전담하고 사회진흥과에서 문화행사나 기타 일반 행정업무만 추진하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짐작컨데 공영개발 사업단의 승인 문제는 얼마가지 않아서 내무부장관의 승인이 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 질문인 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 시설이 뒤따라야 하는데 전주시의 계획은 무엇인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 실내 빙상경기장 건립을 위하여 그동안 도나 문체부등 중앙 관계요로와 긴밀히 협의하여 빙상경기장 건립을 확정을 하였고, 우리 시에서 좋은 빙상경기장 건립을 위해서 설계를 3번씩나 변경을 해서 건축 위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또한 설계상의 기술적 검토를 위하여 도 기술 심의를 4월에 받은 바가 있고 여기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기술 심의를 했습니다. 또 빙상 관련 기관의 자문을 상당히 받았습니다. 또 시청내에 있는 감사실 기술적 공무원들로 하여금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서 모든 절차는 마쳤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을 모시고 8월2일 중화산동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마는 좀더 그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세번째로 국내에 국제 규모의 빙상장 시설을 할 수 있는 전문회사의 유무 관계입니다.먼저 서울에 있는 목동 아이스링크장은 '80년도에 성지건설에서 건축을 시공한 실적이 있습니다. 냉동기는 삼화기계에서 설치했다고 합니다. 또 태릉 선수촌은 당시 한라건설 입니다마는 현대 건설에서 시공을 했습니다. 냉동기는 유흥제작소에서 설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냉동기기는 왕복동과 스쿠류가 있는데 태릉과 목동은 어떤 기계를 사용하며, 기계의 장단점을 무엇이고 어떤 기기를 설치하려고 하는가, 이에 대한 답변입니다. 목동 아이스링크장은 '80년도에 성지건설에서 삼화기계 왕복동 6대를 설치해서 활용하였고 태릉 선수촌의 아이스링크장은 현대건설에서 유흥제작소 왕복동 2대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사용할 국산 스쿠류를 냉동기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단점이나 기타 문제등은 상당히 전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더 검토해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서면으로 답변을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 질문인 증발식 콘덴서의 경우 미국산은 수명이 국산에 비해 평균 3배길다고 하는데 아는지의 여부입니다.증발식 콘덴서는 외국산의 수명이 국산에 비해 10년내지 15년정도 길지만 가격이 국산보다 너무나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질문입니다 제1 빙상경기장의 배관방식은 미국 센터헤더 방식으로 설계가 끝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 시공실적이 있는 회사가 과연 있는지의 여부, 이러한 경우 공개 입찰할 가능 여부를 물으셨습니다. 센터 헤더 방식은 국내에서 시공한 실적은 아직 없으나 양방향 방식으로 보수가 용이하여 시공하였으나 현재는 기술이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센터 헤더 방식으로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질문인 펜스의 경우 설계상으로 어디에서 구입, 시설하는지의 여부입니다.국내의 회사에서 원료를 수입해서 가공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이스하키 협회와 앞으로 여러 가지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빙상경기장 건축과 동결 설비가 같이 공사 발주가 되어야 하는데 따로 따로 발주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냉동기 시스템은 여러 가지 분야가 있습니다만 건축에 한번에 묶어서 하는 것 보다는 우선 하도급이 우려되어서 부실 공사의 방지를 위해서 제일 먼저 분리를 했고, 또 여기에는 건축분야, 전기분야, 조경분야, 냉동분야 등 여러개의 분야가 있습니다마는 사업시기가 건축을 먼저 해놓고 냉동기가 나중에 들어가야 하는 사업시기, 또 예산의 집행시기등 여러 가지 합리적인 면을 고려해서 분리 발주를 했습니다. 다음은 빙상경기 연맹측에만 자문을 받고 아이스하키 협회에서는 자문을 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 하셨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빙상연맹과 아이스하키 측에 수차에 걸쳐서 협의를 했으나 공문을 보내면 빙상경기 연맹에서만 회신이 왔습니다.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다음 건물지붕도 미국산 자재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산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 이고, 외국산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 인지 하고 물으셨습니다.외국산 자재는 지붕 재료와 전기 스포트라이트 두종류가 있는데 나머지는 국산이며 외국산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지붕은 기둥이 없는 무기등 장스판으로 알고 방수와 단열 효과가 좋다고 보며, 또한 값이 저렴합니다. 또 실내 체적이 적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또 전기 스포트라이트는 전기 소모량이 적고 아이스링크 전용기구로 열이 적어서 빙면이 덜 녹는 그런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또 냉동기의 용량은 220마력으로 스쿠류 개방형으로 설치해야 최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견해는 어떤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220마력 스쿠류 개방형으로 사용을 하면 효율적이나, 240마력까지는 반 밀폐형으로 설치해도 무방하다는 각계의 주장에 의해서 거기에 깔았습니다.

따라서 U대회가 끝난뒤의 빙상경기장의 관리와 운영 이런것 등등은 본 경기장은 경기가 끝나면 체육시설 관리소에 이관해서 관리할 계획이고 1경기장은 상시 운영해서 전 시민이 이용하도록 하고 2 경기장은 다목적 경기장으로 시공해서 수영장, 볼링장, 기타 다목적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답변자 : 부시장 주재만
제목 성공적인 U대회 개최를 위해
일시 제107회 제4차 본회의 1994.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질문하신 것중에서 U대회관계를 구체적으로 10여가지를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개괄적인 사항은 보고를 드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양해를 해주신다면 저희 관계국장으로 하여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U대회는 정말 개성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처음하는 큰 대회이기 때문에 '92년U대회는 정말로 잘 치루어야 되겠다는 것이 저희 집행부나 온 시민의 열망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 뿐만 아니라 U대회를 그렇게 치루면서 2006년에 세계 동계 올림픽 대화를 반드시 전주에서 치루어야겠다는 것이 그 이면에 우리 시민과 같이 내재되어 있다 이렇게 저는 알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7년1월24일부터 2월2일까지 10일간 전주와 무주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만 무주에서는 실외, 그러니까 스키 종목을 하게 됩니다. 스키종목에서 알파인 스키, 노르딕 스키, 노르딕 스키,노르딕 스키에서 크로스 컨트리하고 점프, 복합 이런것을 무주에서 실외에서 하는 것이고 저희 전주에서는 실내에서 하는 경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겨 스케이팅,아이스하키, 쇼트랙, 스피트스케이트나 바이아트론 중에서 선택해서 한 가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을 실내에서 하는데 약 50여개국에서 1,300명이 참가를 하도록 되어 있고 관계관까지 합치면 8,800명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주와 무주 리조트간의 교통을 한 시간대에 주파해서 오고 갈수록 있도록 이런 사항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실내 경기를 하기 때문에 실내 경기장을 만들도록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중화산동 화산 공원내에다가 부지 13,500평을 마련해서 지금 1경기장, 2경기장을 신축을 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경기장은 연건평 3천2백60평으로써 지하 1층, 지상 3층에 2천6백석의 규모로 설계를 해서 입찰을 부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2경기장은 연건평 4천평으로써 지하2층, 지상3층에 2천석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경비는 아까 남경춘 의원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211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1 경기장에 105억, 2 경기장에 106억이 소요되는데 거기에 국비가 68억, 진흥자금이 50억, 지방비가 93억, 그리고 부지대가 26억, 이렇게 소요되어서 현재까지는 저희가 노력을 계속해서 현재까지 사업하는데 중앙의 국비나 진흥자금 이런것을 교섭해서 자금이 제때 조달하도록 해서 아직은 자금에 대해서 크게 문제가 된다고는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 추진 사항을 말씀드리면 1경기장과 2경기장 부지는 매입을 해서 지금 절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 또는 실시설계를 해서 건축 심의를 4월에 마쳐서 공사 입찰을 7월20일날 했습니다. 그래서 착공을 8월2일해서 내년 12월 30일까지 1경기장은 완전히 준공을 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경기장에 대해서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하도록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도 기술 심의위에 상정을 할려고 하고 있고 또 공사 입찰을 적어도 금년 11월까지는 입찰을 마쳐서 적어도 12월에는 기공식을 해서 '96년 4월달에는 완성을 시킬려고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남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를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러한 엄청난 사업을 장기적으로 하면서 인력이 두명가지고 되겠느냐, 또 여러 가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셨습니다. 인력 문제는 저희들이 정말로 어려움을 계속당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계를 설치 한다든지, 과를 설치 한다든지 하는 사항을 가지고 도에 계속요구를 하였습니다만 시·군 통합관계로 인사동결령을 전국적으로 내려놓고 있는 마당에 기구를 증설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조금 시일을 두고 보자 하면서 아직도 사업기간이 있는 것이고 하니까 반드시 기구는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무주와 도는 기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무주와 도는 기구가 있는데 왜 전주는 없느냐, 하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도 나름대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또 의원님께서 이렇게 챙겨주시고 하니까 앞으로 기구가 만들어져 이 업무를 추진는데 만의 하나 잘못된 점이 없도록 노력을 하는 것으로 하고 10여가지의 구체적인 사항은 양해를 해주신다면 관계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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