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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남전 의원
제목 완산공원에 대해
일시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완산공원의 우리 전주시민의 시민공원입니다. 말 그대로 시민공원답게 아침 5시∼6시반 사이에 완산공원을 찾아 보면은 그 분들 말에 의하면 약2천명 정도가 완산공원을 조깅 등을 위해서 찾고 있다 이렇게 찾은 분들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조명근 시장의 재직 당시 본 의원이 완산공원에 대해서 서면 질문을 낸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인 즉 완산공원에 조깅운동을 하여 이렇게 많이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마는 유용식수가 없습니다. 그곳에 약수라고 있습니다마는 그 약수가 과연 음용식수로써 적합한지 이것도 모를 일이고 또한 너무나 식수로써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식수로써는 적합한지가 않습니다. 양이 적어서 그런 상태이고 또 배드민턴을 선호하는 우리 시민들이 그 분들 말에 의하면 약1천여명 된다고 해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공원을 훼손하지 않는 공간을 이용해서 배드민턴 코트도 개발해 달라 하는 내용으로 작년에 본 의원이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해 주겠다는 그러한 약속하에 진행이 됐습니다마는 개발이 다되고 지금 코트 한 일면은 개발이 다 된 상태에서 가에로 축대가 지금 완성이 안되어 있고 일면은 전혀 개발이 안 된 상태로 있습니다. 수차례 담당에게 그 사실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시장께서 시민들이 선호하는 조깅운동 자리에 시장이 언제까지 이것을 많이 예산이 안들어 갑니다. 많이 들어 가야 1∼2백만원 정 도이런 예산으로써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시장의 답변을 요구하고 완산구청에서 하천에 복개공사를 해가지고 잘해 줬습니다마는 다시 또 더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가지고 완산구청에서는 복개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많은 예산도 없는 구청에서 복개공사를 해 준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자 : 부시장 주재만
제목 완산공원내 체육시설과 약수관계에 대해서
일시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완산공원내에 체육시설과 더불어서 약수관계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외부에서 많이 관광객이 찾고 휴식을 하는 처지에 물과 놀이터의 시설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완산공원은 1979년 1월23일에 전라북도 고시 16호로 66만 8천㎡완산공원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거기에 현재 관련되어 있는 시설을 말씀을 드리면 팔각정이 하나 있고, 모종이 하나 있고, 화장실이 두 개가 있습니다.

여기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체련시설은 15종류의 66점이 현재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대충 말씀을 드리면 평행봉이라든지 또는 팔굽히기 여러 가지 그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트민턴장이 6면이 현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유지관리비로 4천25만원을 계상해서 유지보수를 한 일이 있습니다. 팔각정 난간 보수125m을 1천8백만원을 들여서 했고, 또 배수로 복개도 31m을 했습니다.

화장실 보수를 한군데 했고 모종 보수가 하나 배드민턴장 석축, 아까 김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식을 했습니다.

또, 윗몸일으키기 운동기를 일식을 보수를 해서 예산을 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부족한 점이 없잖아 있기에 김의원님이 지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오르내리는 것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새벽등산객이 약2백여명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 와서 배드민턴 하는 분도 보면 50여명이 하고 있습니다. 또 낮에 저녁때 등산을 하고 사람들을 보면 4백여명, 5백명 그래서 아까 김의원님께서 천여명이 오르내리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런 사항이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청소원을 고정 배치를 일용인부를 세워서 한 사람이 청소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아까 김의원님 말씀을 배드민턴장이 2면 중에서 1면은 했는데 1면은 전혀 착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사실 그렇게 됐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2면을 제대로 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현장에 가서 조사도 하고 해서 우리 실무진들과 충분히 논의를 해봤습니다마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서 현재 진척을 못보고 있는데 그 어려운 점은 4,5가지 정도의 문제가 걸려 있기에 그렇습니다. 첫째는 배드민턴장을 만들려는 그 부지에 기본의 체육시설이 4점이 걸려 있습니다. 그것을 어디로 빼서 옮겨야 할 예정이 평행봉, 철봉, 누워 팔굽히기 의자 이러한 4.5점이 걸려있고 나무가 40년 된 것이 3주가 걸려 있습니다. 3주를 옮기든지 베어내든지 해야 할 그런 사항이 아니냐 그리고 밑으로 석축을 20m쌓아야 하고 그리고 조금더 어려운 것은 기존의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데에 배수로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배수로를 다른데로 옮겨서 배수로를 메꾸어야 면적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만 이러한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진척이 안 되어 있습니다. 다시 재조정을 해서라도 우리 시민들이 조석으로 또는 밤까지 건강을 위한 휴식처이기 때문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봐서 앞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7월은 가물어서 물이 없어서 저희들이 지하수를 개발하는데 고지대에는 거의 수맥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완산동일대에도 급수난이 있기에 완산공원주변까지 조사는 했습니다마는 지하수를 완산공원 주변까지 조사는 했습니다마는 지하수을 완산공원부근에는 파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현재의 약수터가 있는데 그 약수터의 물이 적다 현재도 적는데 만약에 그 주변에다 지하수를 개발해서 그 물이 줄어든다든지 어떤 영향이 있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된다. 또, 문제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완산공원 주변에는 일체의 지하수 개발을 금지시켜면서 까지 했던 사항입니다. 아까 약수가 좋으냐, 나쁘냐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사를 해서 아주 좋다라고 판정을 받고 시민들이 조석으로 물을 떠다가 먹고 있는 실정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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