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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배창곤 의원
제목 주차단속에 대해
일시 제110회 제3차 본회의 1994.11.29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주차단속에 있어서는 제가 늘 지역경제국장에게 몇번 이야기하고 교통행정과장에게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주차단속을 하는 것을 보면 잘못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시청과 코아 사이 시청과 전주성회관 사이를 보면 차를 일률적으로 주차하지 않고 꼭 잘못 주차합니다. 거기가 주차단속 구간인데 주차를 잘못했음에도 단속하는 것을 못봤어요. 그리고 이번에 쓰레기 종량제 문제로 부산에 갔다 왔는데 거기는 우리는 오거리에서부터 남문사이를 자전거 도로로 해서 선을 그어 놓았는데 그곳을 주차장으로 알고 주차를 하고 있어요. 그곳을 그런 방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제가 시장님에게 사진을 직접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도색하는 돈보다도 적게 들고 주차도 못할 겁니다. 앞으로 이렇게 할 용의는 있는지 시범적으로 두곳만이라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김종엽
제목 주차단속에 대해
일시 제110회 제3차 본회의 1994.11.29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배창곤 의원님께서 주차단속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주차단속은 양 구청에서 처음에는 단속요원이 50명이었는데 15명이 타 부서로 가고 35명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노선별로 담당해서 하고 있는데 특히 여자들이 반수이상 입니다만 이에 대해 소홀히 되고 또 여러번 지적이 되었는데 지금도 시정이 안된 것에 대해서 담당국장으로서 배의원님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단속을 해서 이런 지적이 없도록 노력하겠고 내년도에는 공익요원 40명을 지원 받으면 35명과 같이 해서 동별, 노선별 담당제를 하고 견인차 7대를 가지고 계속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단속해서 불편이 없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거리에서 남문사이에 자전거 도로 노선이 있는데 타 시도의 비교행정에 대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애당초에 노선별 횡단계획은 경찰과 우리의 합의사항이었는데 저희들은 자전거 도로를 내는 것 보다는 쌍방통행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쌍방통행을 해버리면 거기에 주차를 할 수도 없고 더욱 좋을것이 아니냐 했는데 쌍방통행이 교통차단에 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일방통행을 해야 하고, 또 자전거 시범도로를 본부서부터 전부 확대하는 시책이 시달되어서 일부 자전거 도로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자전거 도로에다가 경계석을 부산시 같이 놓아버리면 교통에 불편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연구, 검토하겠습니다만 외곽지대의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데는 그러한 경계석을 놓는 제도를 도입해서 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러한 좋은 선진혜택을 받아서 행정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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