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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권영길 의원
제목 남북로 개설에 대하여
일시 제110회 제4차 본회의 1994.11.30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남북로 즉 전북대학교 앞에서 덕진공원 입구까지 잔여구간 개설 문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어제 양재곤 의원의 질문 답변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묻겠습니다.

현재 남북로 전북대학교 정문앞에서 덕진공원 입구까지 잔여구간은 폭 15m에 총 길이 800m로 되어 있습니다. 본 구간 도시 계획선에 편입되는 총 용지면적은 12만㎡로 '90년 용지매입비 7억5천3백만원을 투자해서 3,413㎡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국군묘지 4,078㎡를 제외한 잔여 용지는 4,500㎡로 '90년 이후에 계속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보면은 이 남북로는 벌써 개설이 되어있을 것이고, 북전주 지역의 교통소통에 큰 역할을 가져왔으리라고 믿습니다. 특히 이 도로는 우리 전주시민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덕진공원과 연결됨으로써 U대회를 맞은 관광객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설사업은 '91년 이후에 준다는 이유가 무엇이며 언제까지 방치해 놓을 것인지 아니면 언제 개설할 것인지 분명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남북로 개설에 대하여
일시 제110회 제4차 본회의 1994.11.30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권영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남북로 개설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왜 중단을 했느냐, 언제 다시 이 도로를 개설하겠느냐, 그렇게 질문을 주신 것으로 보고 답변 올리겠습니다.

남북로 구간중에서 전북대에서 덕진공원까지는 연장이 720m입니다. 또 계획 폭원이 15m로 개설하는 도로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22억입니다. 그래서 공사 내력을 말씀드리면 권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유지 550평 매입비를 15억원으로 저희들이 현재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비는 약 7억 정도, 그래서 총 사업비가 22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총 편입 용지가 12,100㎡입니다. 그래서 '91년까지 산 것이 3,413㎡고 전북대 부지가 2,662㎡가 있습니다.

다음에 사유지 및 기타 국공유지가 4,078㎡입니다. 그래서 사유지로써 사야할 것이 1,847㎡로써 약 560평이 되겠습니다. 본 구간은 저희들이 '91년부터 개설코자 일부 사유지 매입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전북대와 부지사용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용지 매수도 중단하고 개설 계획도 중단 했습니다. 그때 용지매수를 사유지를 계속 하더라도 어느 시기가 되면 협의가 안되었기 때문에 개설을 못하는 처지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 문화예술회관을 전북대학교에 내년도에 건축할 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본 도로도 그 예술회관이 건립된다면 필연적으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북대학교와 시문화예술회관 건축과 연결하기 위해서 협의를 계속한다면 협의가 잘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시기가 오는대로 빠르면 내년도에라도 개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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