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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대평 의원
제목 모악산 개발에 대하여
일시 제112회 제3차 본회의 1995.03.24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천혜적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모악산 개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모악산은 완주군과 전주시가 인접해 있는 자연 경관이 수려한 아름다운 산으로서 전주시민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주말이면 가족과 동반하여 초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의 품속에 살고 있는 인간이 천혜적으로 아름다운 모악산을 사랑하고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반 시설이 완비되지 않아 시민의 불평은 날이 갈수록 팽배해 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에서는 오래전부터 구이저수지 유원지 개발과 병행하여 진입로와 편익시설 및 등산로 등 5억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개발하고 있는데 전주시에서 모악산에 진입하는 산행의 기반 시설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본 의원의 선거구역이라는것 때문에 4년을 참아 왔는데 당국의 처사는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몇 말씀 드립니다.

모악산 주변의 지역을 7년전에 완주군에서 전주시에 편입된 지역으로서 마을 기반 시설 및 모악산 도립공원 진입로, 등산로등 지원은 커녕 방치한 상태에서 시민의 불만과 불평은 고조될 때로 고조되어 있어 시민의 뜻을 굴절없이 질문코자 하오니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모악산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할 용의는 없는지?

둘째, 진입로의 확장 계획 및 사업을 시행할 용의는 없는지?

셋째, 공영주차장의 시설계획 및 편익 및 휴게시설을 설치할 용의는 없는지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철
제목 모악산 개발에 대하여
일시 제112회 제3차 본회의 1995.03.24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모악산 개발에 대해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할 용의가 있느냐, 또는 진입로를 확장할 계획이 있느냐, 공영주차장이라든지 휴게시설을 만들어줄 용의는 없느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모악산은 도립공원입니다. 김제시, 전주시, 완주군 등 3개시군이 면해 있는 지역입니다. 개중에서 전주시는 2.2㎢로서 전체면적의 약 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원 조성계획상 전주시 관내에는 주차장, 휴게실 등의 계획이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계획이 김제시 관내와 완주군구이면 관내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관내는 미처 이런 내용들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건의를 해주셔서 이것이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진입로 개설사업으로서 중인리 삼거리에서 도계마을간 2.6km를 현재의 폭 4m에서 8m로 확장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가 6억원이 드는데 작년도에 1억원을 들여서 용지를 매입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연차적으로 시비를 투입해서 공원이 개발되도록 노력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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