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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배창곤 의원
제목 승용차 10부제 실시에 대해
일시 제112회 제3차 본회의 1995.03.24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승용차 10부제를 하는 것이 저는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승용차 5부제를 하고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신문에서도 보고 방송에서도 듣고, 서울은 진작부터 10부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현재 전주에 자동차댓수가 94,507대가 있습니다. 그중에 승용차가 66,068대, 버스가 6,698대, 화물차 21,575대, 특수차가 177대, 승용차중에서는 관차는 230대인데 자가용은 62,662대, 영업용이 3,165대 이렇게 승용차가 7만여대가 있고, 매일 등록되는 댓수는 45대가 등록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내 도로율은 전국에 비해서 13%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특히 아까 장대현 의원님도 이야기 하다시피 현재 안골 로터리서부터 저쪽으로는 도로를 내도록 측량만해놓고 아직도로 개설도 안되고 있는데 그리 쓰레기차니, 아침 출퇴근하는 승용차가 진안,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승용차가 그사람 하나나 둘 타고서 연달아 서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침 청소차가 그냥 질주하지, 거기다 또 화물트럭이며, 어디며, 동부우회도로가 개통이 안되었기 때문에 성황당쪽으로 해서 그것이 봉동으로 해서 봉동 인터체인지로 나가는 차량이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부제 운행을 내일부터 라도 실시해야 된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떤지, 제가 제111회 임시회때 업무보고 받을 당시 관계관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 의원님들이 정 그러시다면은 10부제 운행을 하죠, 그렇게 말만해놓았지 지금까지 그런 것도 한번 해보지도 않아요.-구두에만 그치지 말고-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김종엽
제목 승용차 10부제 실시에 대해
일시 제112회 제3차 본회의 1995.03.24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10부제 운영 사항에 대해서 말씀올리겠습니다. '95년 2월말 현재 전주시에 등록된 차량 대수는 약 9만4천5백대로서 이중 자가용 차량이 8만7천대로 9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자가용 차량에 대한 승용차의 10부제 운영은 시민들 동참의 결여로 현재 이행은 잘안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공무원과 각 기업체, 학교등에서는 10부제를 제대로 확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지 시민들이 같이 동참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규제를 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들 자율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계도하고 매일 10부제를 우리 교통단속원이 10부제의 넘버를 적어가지고 그집에 차량 넘버를 컴퓨터로 적어서 당신은 몇 월 몇 일 어디를 지나갔는데 10부제 시행에 협조해 주시고, 라는 문구로 약 1만매 정도를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획일적으로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방금 배의원님께서 부산은 5부제라고 하셨는데 부산은 5부제가 안되고 있고, 서울시가 10부제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교량을 손질하기 위해서 시한부로 특별히 조례를 정해서 10부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주민운동을 계도하다가 이것이 정 안되다면 서울시에서 조례를 제정한 선례에 따라서 의회의 동의를 받서 그런 방향으로 해보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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