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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유복 의원
제목 가뭄대책에 대해서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가뭄대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가뭄에 대한 대비책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기상관상대는 거의 매주마다 비가 내린다고 예보하지마는 아직까지 흡족한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7년 가뭄에 하루만 참아달라 1년 가뭄에도 7년 가뭄에 비 안오는 날 없다고 1년 가뭄에도 간간히 비가 내린다고 있지마는 우리나라 연평균 1,200mm는 미치지 못하여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걱정은 날로 심각합니다. 앞으로 강수량은 적고 이로 인한 급수난은 심각하여 격일제 절수운동으로 시민걱정, 농민걱정 누구의 걱정만이 아니고 모두의 걱정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지하수 개발이나 관정설치는 가뭄이 극심할때만 대책에 부심하고 있는데 그럴 것이 아니라 미리 그 대책을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홍수에 대한 대비책도 그렇습니다. 금년도 가뭄대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지하수개발과 관정개발은 계속하여야 하는데 그방안은 무엇이며 아파트 단지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해도 개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개발을 촉구할 방안은 무엇인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환경이 날로 악화되어 오염되면서 부터 상수도 수질이 떨어지고 이에 생수를 찾는 시민은 아침부터 좁은 목과 평화동 주공아파트 앞산에 위치하고 있는 학산 청수물터는 장사진을 이루어 그 선호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흑석골 삼거리 입구에 있는 생수물은 그 양이 많은 것으로 그 구조가 재래식 우물처럼 되어 있어 불편이 많습니다. 또 비위생적입니다. 개발하여 보수할 용의는 없는지 묻습니다. 전주시내 근교를 찾아보면은 곳곳에 생수물터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전수조사를 하여 생수물터를 개발할 생각은 없는지 묻습니다. 또 상수도 저수지 저수량 수위가 높아 아직까지 격일제는 해제된 것으로 어제 관계관의 설명이 있었지마는 예측을 불허 만일 이대로 한발이 계속되어 격일제 단수까지 그 한계에 이른다면 고지대 또는 개발하지 않은 아파트 단지내의 급수대책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지 계획이 있다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건설국장 최길선
제목 가뭄대책에 대해서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가뭄대책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동안 저희시에서는 물론 물도 부족했습니다만 시민들이 절수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그것으로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러한 절수운동은 시내에 있는 언론기관 매체에서 열심히 해주셨고, 또 다량 수용가에 대해서는 휴업이나 운영시간을 단축하였고, 또 지하수를 개발해서 충당을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아파트 지하수개발건에 대해서는 어제 최찬욱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만 대형관정 188공을 42억 1,900만원을 들여서 금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로 흑석골 공동우물이 비위생적인데 시비로 다시 개발할 용의는 없느냐고 물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 주시면 현지를 조사해 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격일제 급수해제후에 재악화시의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어제와 그제에도 약간의 비가 왔습니다만 현재 상관저수지는 213만 9천톤으로 만수위가 되었습니다. 약 2개월 이상 사용할 것으로 봅니다. 이것을 주착으로 하고 지하수개발을 188건을 계속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것과 동시에 절수운동 전개를 계속해서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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