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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철영 의원
제목 새벽 4시부터 7시까지의 쓰레기수거방법 변경에 대해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시민들이 갖는 경제적부담은 물론 상차비 명목의 금품요구와 재활용품이나 가전제품의 신속한 처리가 안되고 봉투가 너무 얇아서 찢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보완책이 요구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또한 쓰레기 처리비용이 현실화 되는 만큼 청소행정 서비스도 향상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한 예를 들으면 일반주택지역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 새벽 4시부터 꽃잠을 깨는 불이익을 계속당하고 있는 바 새벽 4시부터 7시까지의 쓰레기수거는 현재의 타종식 쓰레기 수거방식에서 문전수거방식으로 전환할 용의는 없는지 밝혀주시기바랍니다. 처리비용은 시민들에게 가중시키면서 서비스의 질은 향상시키지 못한다면 이것은 행정의 횡포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답변자 : 보건사회국장 김락수
제목 새벽 4시부터 7시까지의 쓰레기수거방법 변경에 대해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시민의 생활편익을 위해서 쓰레기의 타종식 수거방식에서 문전수거방식으로 전환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내용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새벽 깊은 잠에 빠졌을 때에 벨소리가 나가지고 골목을 다니면은 숙면에 지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쓰레기종량제를 실시한지 100일이 미쳐 안되어서 이러한 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가 시행후 쓰레기 감량이 47% 상회하는 실적을 감안해 볼때에 성공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제도면이나 인력장비 등의 문제로 시민의 불편을 일시에 완전히 해소한다는 것은 어렵지마는 꾸준히 노력을 해서 문전수거식으로 전환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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