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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영자 의원
제목 풍남제가 시민의 축제가 되어야한다(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현재 풍남제는 지난 95년에 풍남제전 위원회가 조직되면서 민간주도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면에 있어서는 그 이전의 관주도 형태의 풍남제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41회 풍남제를 2개월 앞둔 현시점에서 풍남제의 주최측인 전주시에서는 풍남제의 내용을 개혁해서 픙남제를 전주시민의 축제로 다시금 전주시민에게 돌려주겠다라는 그러한 의지를 밝힌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 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전주시장에게 묻겠습니다. 전주시장 취임후 첫 번째로 치르게 되는 제41회 풍남제를 바로 그 내용을 개혁하는 시점으로 잡아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완주 시장의 확실한 의견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의 답변대로 제전위측과 협조해서 제41회 풍남제를 치르겠다 이러한 답변은 결국 그 내용면에 있어서 전주시민에게 제40회의 풍남제와 아무것도 다를것이 없는 그러한 풍남제로 다가설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주 풍남제의 주최측은 전주시입니다. 풍남제전 위원회는 풍남제를 주관해 가고 있는 민간단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전주시에서는 풍남제전위원회측과 제41회 풍남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몇차례의 협상을 거듭해 왔던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면에 있어서도 전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해 왔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노력을 해 왔다라는 것으로서는 전주시민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줄 수 없다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전주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모색해 가는 것은 바로 민선시장 김완주 시장의 숙제로 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김완주 시장께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풍남제가 시민의 축제가 되어야한다(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풍남제를 시민의 축제로 시민에게 돌려줘야 된다. 그 시점이 언제냐, 저는 이번부터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저희가 100% 완전히 개혁해서, 환골탈퇴는 어렵지만 가령 2,30대가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랄지 난장개선 이랄지, 아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태조어진 봉안행렬등은 기어이 반영시켜서 현실적으로 최대한 개혁하는 것이 현재 저희시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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