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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영자 의원
제목 풍남제 내용중 태진어진 봉안문제(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풍남제전위원회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제41회 풍남제 관련 내용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권삼득 놀이마당과 태조어진 봉안제 재현입니다. 여기에서 태조어진 봉안제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는 1872년에 현재 경기전에 봉안되어 있는 태조의 어진을 창덕궁에서 경기전 까지 이안해 왔던 그 절차를 그대로 고증하겠다라는 그러한 행사입니다.

이것은 이벤트성 행사가 아닙니다. 당시 1872년에 6일동안에 350여명의 행렬단이 태조의 어진을 이안해 왔던것이 그대로 어진이안 도감의 궤에 그림과 함께 고증이 되어 있습니다.

고증된 그대로 120여만에 재현되는 이러한 행사는 전국적으로 아니 전세계적으로 시선을 끌 수 있는 그러한 행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조어진 봉안제 재현을 풍남제전위원회측에서는 그동안 해 왔던 전라감사 행차 행렬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태조어진 봉안제를 재현하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면 8천여만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남제전위원회측에서는 전라감사 행차 행렬과 더불어서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이것을 치르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주시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선에서 그치고 그리고 제41회 풍남제 기간동안에 태조어진 봉안제가 전라감사 행차 행렬과 함께 추진되어 버린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완주시장께서는 구체적이고 책임질 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풍남제 내용중 태진어진 봉안문제(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태진어진 봉안문제는 전라감사 행차와 분리해서라도 꼭 시행토록 저희가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는 점으로 의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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