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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창윤 의원
제목 해외시찰에 책임을 지고 시장이 용퇴할 의사는
일시 제161회 제2차 본회의 1999.09.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시장! 60만 전주시민이 전주시 발전을 위해서 뽑아준 김완주 시장은 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지 생색내기식 예산 운영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으며 시장께서 출연한 CF의 카피처럼 정말 달라진 전주를 위해 필요한 것이었는지, 전주시장으로서 선심성 예산운영을 그저 선진지 시찰이라는 핑계로 넘겨야만 하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사태를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장! 시장은 어떠한 방법으로 이번 사태를 책임지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장께서는 이번 선심성 관광뿐만 아니라 전주시에는 예산도 별로 없습니다마는 방만한 사업만 추진하고 있는바 앞으로 전주시가 어떻게 변화하게될 지에 대한 전주시 의원으로서 불안감을 가지며 김완주 시장께서는 용퇴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해외시찰에 책임을 지고 시장이 용퇴할 의사는
일시 제161회 제2차 본회의 1999.09.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이번 해외시찰에 책임을 지고 용퇴할 의사를 물으셨는데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관광이니 또는 실무자나 시의회나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같이 가면 무마용, 선심용외유인지 이창윤 의원께 묻고 싶습니다.

이번 해외견학때 해외시찰단이 졸음을 쫓아가면서 또 입에 맞지않은 음식을 먹어가면서 한가지라도 전주발전을 위해 더 보려고 노력한 시찰단을 관광성, 선심성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시장의 용퇴를 묻는 질문에 실망과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는 말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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