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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창윤 의원
제목 노송광장에 대하여
일시 제182회 제2차 본회의 2001.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노송광장은 전주시의 중심부에 있는 전주시청 광장앞에 9억 8,697만원을 투자하여 금년 5월 28일 사업을 마무리하여 62만 전주시민이 언제라도 와서 쉴 수 있는 광장으로 조성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전주시민이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없으니 왜 없는지 시장께서는 그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제가 서노송동에 살고있습니다마는 본의원도 밤 9시쯤 와보면 무서운 어둠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변 전주병원에서 시청으로 오는 도로와 코아호텔 정문에서 시청으로 오는 도로, 대신증권에서 시청으로 들어오는 도로, 오거리에서 시청으로 들어오는 도로, 카톨릭센터에서 시청으로 들어오는 도로, 전고에서 시청으로 들어오는 도로, 또한 전주일보에서 시청으로 들어오는 도로를 보십시오.

도로가 어두워서 공원의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대한 시장의 견해을 듣고싶습니다.

노송광장은 많은 시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 광장입니다마는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도 답변바라겠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노송광장에 대하여
일시 제182회 제2차 본회의 2001.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노송광장에 대해서 오후 6시 이후에 광장을 찾는 시민이 없는 그 이유하고 도로가 어두워서 공원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시장의 견해, 그다음에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충분히 휴식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 기능을 전환할 의향이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 이후에 광장을 찾는 시민이 없다고 하신데 대해서는 노송광장은 금년 5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해서 그간 온고을 만판 등 많은 행사를 치루었으며, 현재도 많은 기관, 단체들이 행사 집회 등의 사용 요구를 하고 있으나, 잔디 보호를 위해서 금년 10월말까지는 사용 허가를 억제하고 행사나 집회가 아닌 이용은 자유롭게 개방되고 있어서 시민들이 주야를 막론하고 휴식처 및 만남의 장소로 이용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광장 이용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서 보완해 나가겠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도로가 어두워서 공원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라고 하신점에 대해서 노송 전주병원에서 시청간 도로외 3개 노선에는 인도가 확보되지 않아서 가로등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시민들이 야간 통행에 불편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적절한 지적으로 판단됨으로 2002년도에 예산확보한 후에 가로등을 시설해서 노송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겠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의 기능으로 전환할 의향이 없는가에 대해서는 시청앞 노송광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집회, 행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한 광장이므로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 장소로의 전환은 어렵고, 각종 행사, 집회 등과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광장으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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