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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동성 의원
제목 60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하여
일시 제182회 제2차 본회의 2001.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60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해서 첫째, 60만그루 나무심기는 제128회 임시회 ’96년 9월 12일 늘 푸른 전주시 조성과 가로수 식재 및 화산공원의 수종갱신에 대하여 본 의원이 구체적으로 시정질문을 했건만, ’99년 3개년 계획으로 60만그루 심기를 56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107%인 64만3천그루 실적에 현재 고사율 6%이며, 특히 2001년 10만주 계획에 92% 식재, 고사율 0.2%로 보고되었는데 상기 보고가 과연 현장의 현실과 맞는 보고이며 어떻게 조사 확인한 것인지? 6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대한 본의회와 각종 신문 및 방송에 누차( 별지기사 참조 ) 지적된 바 있으나 이에 금후대책은 어떤가 묻겠습니다.

여기에 잠시 나무 기증하면 무얼하냐. 가로수 1년에 두 번 다죽이고 심는것, 철책 넘어가고 수십만 그루 죽어가, 그다음에 60만그루 심기 취지가 무색하게 되어있다 이런거라든지 등등 여기도 한 30여가지 됩니다.

그러나 이 안기부 건물 철의장벽 이 건물은 담장고치기할때 진작 없애야할텐데 이러한 철의장막 건물을 흉물을 놓아두고도 방치하고 그 여타 여기 아주 도심지 가로수 이게 과연 기사가 날때는 여론에 따가지고 그에대한 시정을 해야할텐데 아직 안되기 때문에 본의원이 발췌를 한 것입니다.

둘째, 가로수 식재 및 관리상황 역시 전주시내 매년 대, 중, 소로 약 40개소 개설 및 확장으로 기존 가로수나 가정의 정원수가 수천그루가 훼손되어가고 있는데 가로수 및 대용수목을 심도록 해도 심지않고 있는데 몇 그루나 이제까지 보충 식재하였으며, 누차 야기되는 민원, 태평동 민원처리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셋째, 기존 가로수 70%가 되어있어서 은행나무 수종갱신을 해가지고 선진지 견문 제 128회 ’96년도 9월 12일 제가 시정질문해가지고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로니 가로수가 좋으니 심도록 당시 묘목 500주를 구입 관리하고 있었으나, 현재 관리상황과 그동안 가로수를 몇주나 심었으며, 누구의 미실시로 인한 책임인지 물으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60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하여
일시 제182회 제2차 본회의 2001.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의원님께서 나무심기에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60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해서 고사율 6%가 현장 현실과 맞는 보고이냐, 어떻게 그런 숫자가 나오느냐 이렇게 질문해주셨고, 의회와 신문, 방송에 지적된 사항에 대한 대책을 다 조치했느냐. 또 도로개설과 확장에 따른 가로수 및 대형 수목을 몇 그루 보충 식재하였느냐. 그다음에 태평동의 민원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마로니에 500주에 대한 관리사항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먼저 60만그루 나무심기 고사율 6%가 현장의 현실과 맞는 보고냐, 어떻게 해서 그 자료가 나왔느냐 이렇게 질문해주셨는데 이 보고 조사는 ’99년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자체조사 결과 199,424그루중 5.9%의 고사율을 저희가 조사했더니 보인바가 있었고, 기 제출된 6%라는 자료는 도가 종합감사시 지시에 의해서 2000년 11월 14일에서 11월 16일까지 시 감사 부서와 시·구 공원녹지부의 합동으로 조사 확인된 내용이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2000년 하반기부터는 고사목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공공근로에서 전문 식재 공사를 통해서 나무를 심고있고, 고사목 발생시 즉시 하자 보식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회와 신문과 방송에 대해서 우리 고사목에 대해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대책과 금후 활동에 대해서는 언론등에서 주로 지적한 사항은 90년만에 맞는 극심한 가뭄등의 기후 악화에 다소 전문성이 결여된 공공근로 사업에 의해 식재된 일부 지역에서 고사목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히 하지못한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전문 식재업체를 통한 수목 식재로 활착율을 높이도록 하겠으며, 기존에 심어진 나무에 대해서는 사후 위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로개설 및 확장에 따른 가로수 및 대형 수목을 몇 그루 보충 식재하였는지와 태평동 민원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도로개설 및 확장부지내에 포함된 가로수와 정원수는 활용 가능한 수목인 경우에 최대한 이식하여 활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전주천 좌안도로 확장구간 및 소리문화전당 진입로 개설지 등에 회화나무 등 110여 그루 지작목을 조경단 동부우회도로 등에 재이식한 바가 있고, 도로개설 및 확장시 가로수 식재는 ’99년 550여주, 2000년 610주, 2001년에 현재 141주로 총 1,300여주를 식재하였으며, 기존 가로수 결주지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느티나무 등 650여주를 식재하였습니다.

또한 태평동 중로 확장 도로에 가로수 식재건은 의원님이 요구해서 누차 답변드린 바와 같이 도로의 구조,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제16조에 명시된 가로수를 심을 수 있는 보도 최소폭 2.5m에 미달하고 보행하는 시민에 불편을 줄 것으로 판단돼서 식재가 불가하오니 이점은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마로니에 500주에 대한 관리사항과 가로수를 몇 주 심었으며 앞으로 처리 계획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선진지 견문 후에 마로니에 가로수 조성에 관한 의견을 주셔서 ’97년도에 근원경 2㎝ 마로니에 묘목 500그루를 구입해서 시립 양묘장 장동리 제2포지에 식재 관리하고 있으나, 토양 여건 및 관리 인력 부족등에 의해 다수가 고사된점은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추후 관리를 철저히 해서 건실한 수목으로 생산해서 가로수 등으로 식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수 조성시 마로니에는 흉고 직경 15㎝ 이상의 큰나무 수급이 어렵고, 나무 특성에 부합된 위치 선정등에 문제점이 있어서 현재 식재된 것은 없으나 차후로 여건이 조성되면 특정 구간을 선정해서 식재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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