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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임종환 의원
제목 서낭로 확장공사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다음은 현재 진행중인 서낭로 확장 공사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병무청 사거리에서 기린삼거리까지의 총 연장 길이는 1,222m입니다. 이 가운데 722m인 병무청 사거리에서 서낭당고개까지만 확장을 하고 나머지450m인 서낭당 고개에서 기린 삼거리까지는 확장 계획이 있다가 없어진 상태에 있습니다. 이는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행정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현재 확장중인 도로는 전주고에서부터 기린 삼거리까지 연결해서 이 도로는 유일하게 진안과 전주를 잇는 국도 17번 도로였으며 현재도 동전주 소양방면 쪽에서 전주 중심권으로 들어오는 동맥이기도 합니다. 만일 서낭당 고개에서 기린 삼거리까지 확장이 안될 경우 병목현상으로 인해서 현재 서낭로 확장 공사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과거에 17번 국도인 전주와 진안을 잇는 도로에 확장 계획선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에 서낭당 고개에서 끊어져서 그것이 다시 전주농고 쪽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는 여러 의원님들이나 집행부의 관계공무원들이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현재 공사의 난조로 보더라도 기존에 있었던 도로 계획이 훨씬 낫지 교통량이나 모든 것을 볼 때 새로 수립된 동국민학교를 돌아서 전주 농고쪽으로 가는 확장 계획은 공사도 그렇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도저히 맞지 않는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가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기왕 서낭로 확장공사에 대한 효과를 가져올려면 최소한 서낭당 고개에서 기린 삼거리까지의 450m의 구간을 확장 계획을 수립해서 새로 시작되는 35m도로선과 연결해줘야, 100여억원이 들어가서 772m만 확장하는 서낭로 확장 공사의 효과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시장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도로 계획선이 있다가 중간에 없어진 그 부분이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전주 시민이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충실한 답변을 요구하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자 : 도시개발국장 김기천
제목 서낭로 확장공사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임종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낭로 확장공사에 대해서 그 동안의 도시계획 변경과정 이라든지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낭로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질문하신 당초 서낭로 계획은 동부시장에서 기린삼거리까지 연장이 2,320미터로 계획되었고 폭은 25미터로써 대로 3류8호선으로 1966년에 건설부고시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1970년 4월 14일 건설부고시 제178호로 동부시장에서 송천동까지 5,350미터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린다면 1966년에는 우리 전주시 계획인구가 50만이었습니다. 또 2001년에는 우리가 계획하고 모든 도시사업은 86만을 수용하는 계획으로 해서 도시가로라든지 택지조성이라든지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72년 2월에 제111호로서 이 자체가 450미터가 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소로 1류 - 소로 1류하면은 폭이 10미터입니다. 10미터로 결정해서 '77년 7월 12일 고시하도록 되었습니다. 도시계획도로는 곡선형으로 그때 당시에는 이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70년에는 바둑판처럼 "ㄱ" 자형으로 도시계획을 또 바꾸었습니다. 서낭로는 기린로 병무청 오거리에서부터 백제로 육지구 문곡주유소까지가 2.7㎞로 현재 고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무청오거리에서부터 진안사거리까지는 현재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 25m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고, 다음에 진안사거리에서 동초등학교까지는 20m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백제로까지 연결하는 2.7㎞에 소요되는 예산은 306억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도로 기능면으로 보면은 서낭로는 광로인 기린로와, 이 기린로 자체가 1966년에는 제가 도면이 작아서 자세한 설명 말씀을 못드립니다마는 연차적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기린로 자체가 광로 2류인 40m도로로 그 당시에는 철도도 있었기 때문에 고시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70년도에 와서 철도를 이전하면서 광로 40m로 고시되었고 또 철도 폐지하면서 15m에 남북로가 다시 고시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가 이렇게 변경됨으로 인해서 현재 아중지구에 견헌로라는 것이 30m도로가 그때부터 생겨서 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30m가 나고 기린로에 40m도로가 나고 또 남북로 철도폐선 15m도로가 나기 때문에 간선도로라는 것은 원래 도시계획 기준상 1㎞에서 800m에 간선도로를 하나 주면서 20도로라는 이것은 보조 간선기능입니다. 그래서 20m도로가 이 파란선과 마찬가지로 이런 형태로 양쪽 간선사이에 선형을 변경하면서 생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도로는 이미 개설이 되었기 때문에 소로로 10미터로 존치를 하면서 농고로 해서 문곡주유소까지 20m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견헌로라고 합니다마는 현재 30m 도로를 내고 다음에 아중지구에서 간선도로가 되면은 여기에서 진안사거리까지 가는 교통량 또는 안덕로가 확장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교통량은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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