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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윤석근 의원
제목 남북로에서 큰모래내교 사이의 안덕로의 인도개설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남북로에서 큰 모래내교 사이의 안덕로의 인도개설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전주시의 시가지 간선망 도로 확충은 전국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 도시계획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역시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97년 동계 U대회로 인하여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전주에서 진안까지 4차선 도로가 개설중이며 또한 전주시내 동서남북 어느 곳에서도 도로의 연결은 완료되었거니와 공사가 진행중으로 조만간 시가지 간선망 도로 확충은 거의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안덕로는 진북 광장에서 진안방면, 안덕교까지의 도로로서 백제로에서 진북로, 안덕로로 연결되는 시내 중심을 통과하는 동서관통 도로로서 제일 중요한 시가지 간선망 도로입니다. 그 동안 시가지 간선망 확충사업에 밀려 남북로에서 큰 모래내교 사이의 안덕로 250m 구간이 폭 35m 계획선 도로중에서 25m만 개설되고 인도개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도개설 지연으로 인하여 교통사고 유발과 교통병목 현상이 가장 심한 구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동안 수 차례 주민진정과 시정 질문, 그리고 행정 감사시 인도 개설의 시급성을 여러 차례 지적하였으나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인도개설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우선 시급한 간선도로 확충 사업이 거의 완료되어가니 조만간 인도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답변으로 계속 미루어 왔습니다. 이후로 더 이상 시가지 간선망 도로 확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수년간 미루어왔던 약속을 즉시 실행할 때가 되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 지역에서 인도 미개설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고 교통병목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도 설치에 대한 시장님의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남북로에서 큰모래내교 사이의 안덕로의 인도개설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안덕로중 남북로에서 큰 모래내교 사이에 인도 미개설된 부분에 대해서 개설할 용의가 없으신지 하고 질문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 도로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고 꼭 이 지역이 보도를 해야할 지역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예산을 해서 미개통 구간부터 공사를 하다보니까 여기에 예산이 지금 배정이 못되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당초 내역을 말씀드린다면 당초에는 25m 폭으로 '61년 구획정리 사업을 하면서 개설됐던 도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35m로 확장해서 그 부분이 지금 미개설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총 460m 구간인데 필요한 예산이 대략적으로 보면 보상비가 42억6천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공사비는 약 2억4천만원 정도 도시 사업은 거의가 보상비에 허리가 잡혀가지고 사업하는데 대단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어느 정도 진북로가 뚫려서 오고 하기 때문에 또 시장도 있고 해서 이 부분도 긴급을 요하는 장소다 하는 것을 저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우선 순위가 많이 앞으로 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는 하겠습니다. 예산 요구도 하고, 그러나 시 재정에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도로사업이고 마찬가지입니다만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주민들의 참여가 없이는 저희들이 일하기가 어렵고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업 착수전에 이것은 어느 시기에 우리가 몇 연도에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이사할 것도 준비를 하도록 하는 행정 예고를 미리미리 해가면서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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