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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정재욱 의원
제목 전주 상징물 설치에 대하여
일시 제216회 제3차 본회의 2004.09.03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를 클릭하다보면, 제일먼저 호남 제일문이 나오게 됩니다.

몇 년전 월드컵 도로개설로 인해 새로 지어진 호남제일문은 이제 전주의 관문의 중심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전주를 방문했던 사람들의 인식에 전주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호남제일문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전에는 전주를 들어오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호남제일문을 통과하였고, 따라서 호남제일문이 전주의 상징물로서의 전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전주 나들목 위치가 변경되고, 또한 동부우회도로와 서부우회도로 등 다른 도로를 통해서도 인근도시로부터의 전주진입이 가능해지면서 호남제일문을 통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반면 동문, 서문, 남문은 형태는 비교가 됩니다.

동문을 나가면 진안의 인삼과 버섯의 상징물, 서문으로 진출하면 김제의 지평선 축제를 알리는 선전탑이, 남문으로 향하면 남원의 충과 효를 알리는 환영문구와 오리정의 춘향과 이도령의 상징물이 환영합니다.

그런데 전통문화의 중심으로 우뚝서가고 있는 전주는 외부에서 오는 손님을 어떻게 맞이 하고 있습니까.

전주임을 알려주고 환영하는 것은 현란한 현수막의 글씨가 전주임을 알리고 환영하며 인사하는 것은 어서오십시오, 라고 인사하는 것은 감시카메라뿐입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할 때, 호남제일문과 같은 전주의 상징물이 전주의 동서남쪽의 진입도로에도 추가로 설치되어 전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전주 상징물 설치에 대하여
일시 제216회 제3차 본회의 2004.09.03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그 다음에 전주 상징물 설치에 대해서, 옛날에는 호남제일문으로 왔는데 이제 동부우회도로, 서부우회도로등 전주로 진입하는 길이 다양화되다 보니까 옛날에는 전주하면 호남제일문을 누구나 통과하면서 전주가 근사하다, 전주의 이미지에 대해서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이것을 여러군데 동부우회도로, 서부우회도로 이런 여러군데 설치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제안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일단 토론을 해 본 결과 우선 나들목 자체가 상징물 입니다. IC에 설치된. 그런데 IC에 설치된 나들목이나 호남제일문 같은 것을 여러군데 설치하면 그것이 어떨까 여기에 대한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들 간부진이 점심을 먹으면서 논의를 해 보니까 찬반이 갈리고 그래서 저희들이 결론은 우선 전문가한테 물어보자 이것을 많이 설치하면 예산보다는 아마 너무 흔하면 가치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런 제안도 있고 해서 전문가와 협의를 해 봐서 필요한 상징물 설치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자문을 구해서 그 시기와 여부를 결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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