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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철영 의원
제목 전주시 장애인 복지관 증축 제안
일시 제222회 제2차 본회의 2005.04.14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현재 전주시에 등록된 장애인수는 작년말 기준 약 22,736명입니다.

이분들이 재활서비스 수혜를 받고자 이용하는 전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공간이 부족하고 협소하여 보호자들과 장애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도내 타시와 비교하여 보면 전주장애인복지관 약 416평에 등록장애인 22,736명이고 군산 장애인복지회관 약 760평에 등록장애인수 12,468명, 익산장애인복지관은 약 822평에 등록장애인 14,712명, 남원 장애인복지관 약 653평에 등록장애인 5,358명, 정읍장애인 복지관은 약 409평에 등록장애인 7,500명 입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인구 9만에 불과한 남원이 장애인수 5,358명에 653평의 건물을 가지고 있고 등록장애인수가 2만명이 훨씬 넘는 전주는 416평이니 이래가지고서야 어찌 전주시에 장애인복지 정책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하루속히 시설을 증축하여 장애인들이 재활치료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불필요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전주시 장애인 복지관 증축 방안
일시 제222회 제2차 본회의 2005.04.14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그 다음에 장애인 복지관 증축에 대해서, 전주시세와 인구에 비해서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시 거주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장애인 복지관을 2003년 3월 평화동 지역에 부지 6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416평 규모로 개관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4만6천여명이 의료 재활 심리치료, 정보이용등 다양한 혜택을 보고 있으나 이용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나 장소가 협소하다, 늘려달라, 이런 요구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장애인복지관은 2배내지 3배정도 규모가 커져야 전주시에 있는 장애인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장애인들의 수요를 파악해서 장기적으로 2개 내지 3개정도를 앞으로 증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현재 운영의 기능 보강사업으로 금년 1회 추경에서 도비 1억7천7백만원과 시비 3억3천등 5억7백만원을 확보해서 장애인 복지관 3층에 161평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작업 치료실, 집단활동실, 성인 체력단련실, 주간 보호실, 직업훈련실, 재가 복지시설등을 설치해서 추가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증축 사업이 완공되면 577평에 시설면적으로 확보하게 되므로서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그동안 우기때마다 토사유출로 복지관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이용자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금년에 시비 3천만원을 투입해서 주차장, 석축공사 포장공사도 마무리 짓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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