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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한중 의원
제목 안내판에 대하여
일시 제133회 제4차 본회의 1997.03.2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본청, 구청, 출장소, 동사무소 등 안내판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본청 민원실앞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전주시 안내판을 시장께서는 한 번이라도 살펴보셨는지요. 안내판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갈 정도이며, 양 구청 및 출장소와 동사무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설치되어있는 기존의 게시판은 가까이에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먼 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대형화하여 각종 민원에 대한 제도변경이나 홍보 안내등 시에서 일어나는 시책이나 각종 정보전달 매체로서 주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본청, 구청, 출장소와 동사무소 앞의 대로변에 대형 홍보판을 설치하여 시민의 편익을 도모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떤지 묻습니다.
답변자 : 시장 양상렬
제목 안내판에 대하여
일시 제133회 제4차 본회의 1997.03.2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한중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이 게시판은 우리시나 구청 뿐 아니라 다른 공공관서의 게시판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는 모순이지만 그 게시된 내용을 꼭 읽어보라는 뜻 보다도 이런 공고를 하거나 게시판에 게시를 해야되는 법적인 요건을 절차를 밟기 위해서 그동안 게시판은 활용을 하다 보니까 그런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 오래된 관습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하는 것 보다 방금 지적하신 그 뜻을 참작해가지고 앞으로 게시판 모양이라든가 크기를 고쳐보겠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은 도로변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게시판 자체가 하나의 예술적인 미적인 감각을 지니고 도로 주변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크기라든가 이런 것을 좀 늘리면서도 멋진 모양으로 고쳐볼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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