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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재균 의원
제목 간선도로 노면상태에 대해
일시 제137회 제2차 본회의 1997.07.15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간선도로 노면상태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10년 이상의 공기로 그동안 총 연장 8.3㎞에 달하는 백제로가 전주역에서 평화동 사거리까지 거의 전구간이 개통되어 전주시의 대동맥으로서의 기능을 하고있습니다.

다만, 이런 신설도로가 생겨나면서 기존 도로와의 종단 구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말미암아 지하보도나 육교 등의 인간본위적 배려는 차치하고라도 남전주 전화국 앞 경목선 사거리와 안행 택지개발지구 사거리인 곰솔나무 앞의 종단 구배는 모든 운전자로 하여금 아슬아슬하고 위험 천만인 상태로 그 교차점이 앞으로 전주시의 오명이 될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하거나 시행착오가 있다면 몰라도 전주시의 대동맥으로 일컬어지는 백제로의 설계만 보더라도 시장과 관계 토목직 공무원의 근시안적이고 자기일에 대한 자존심이 없는 것으로 보면 전주시의 일처리가 너무도 허술하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시장께서는 오늘이라도 백제로 전 구간 8.3㎞를 달려보시고 그 느낌을 시정에 반영해 주십시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간선도로 노면상태에 대해
일시 제137회 제2차 본회의 1997.07.15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기존도로와 신설도로의 교차점의 고저차로 인한 안전운행이 곤란하다 이 부분은 백제로 주변을 이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것으로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존도로와 신설도로 교차점의 연결 미흡의 원인은 우리 도시가 원래 용도지역제도만 쓰고 도시설계를 안해가지고 지금 사업을 집행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첫째 남전주 전화국 거리의 경우에도 '83년도에 시행한 효자택지 개발과 '89년도에 시행한 중화산 택지개발 사업 및 그 주변 개발지역의 건축등으로 고저차가 발생되었습니다.

금번 백제로 확장시에 남전주 전화국 사거리의 문제점을 저희들도 해결을 해보려고 100m정도 측량까지는 했습니다. 경목선을.

그러나 기 확보된 예산으로는 집행이 불가능 하고 그 지역에 기존 건물이 들어앉아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높이거나 낮추었을 때에 건물에 미치는 영향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삼천동 사거리 안행지구 옆에는 1992년에 백제로 확장시 저희들이 삼천동 쌍용아파트 높은 지역은 계획고를 1m정도 현재 내려가지고 보도와 차도의 경계를 두어가면서도 최대한 내려보려고 내려봤습니다. 그러나 더 내려지면 기존 건물들이 너무나도 높아져서 그부분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입체화 하기전에는 지금 더 내리기는 어렵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저희들이 종합적인 계획 수립했을때 그 지역을 입체화 하면서 그 높은 고저차를 이용해서 입체화 할 수 있는 방안 이런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노면상태가 고저차로인한 안전운행에 지장이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유지관리차원에서 관련부서로 하여금 조기에 보수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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