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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창수 의원
제목 경목선 남전주 전신전화국에서 우림교까지의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해서
일시 제137회 제4차 본회의 1997.07.1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국도 1호선인 경목선 남전주 전신전화국에서 우림교까지의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경목선 전주구간 총 연장 9.4㎞ 중 우림교에서 남전주 전신전화국까지의 1.2㎞ 정도가 미확장으로 말미암아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항상 교통체증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 구간은 김제, 정읍을 비롯한 도내 서부지역에서 전주로 진입하는 차량과 인근에 상산타운, 현대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전주시내로 유입하는 차량으로 심한 교통체증이 항상 유발되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얼마전에 개통된 백제로 서신동 방향에서 오는 차량들이 남전주 전신전화국 사거리에서 서부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우회전 도로가 확보되어있지 않아 이로인해 백제로 마저도 정체현상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1979년 도시계획 결정이후 장기간에 사업 미집행과 도시계획선 저촉등의 이유로 건축물의 증개축이 불가하여 주민들이 겪는 재산상의 피해와 심적 고통 및 전주 서부지역의 관문인 지역이 이로인해 도시미관을 심히 해치는 많은 민원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경목선 잔여구간 1.2㎞ 확장사업비는 보상금 145억과 공사비 15억 등 총 사업비 160억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이 예산은 많은 예산이므로 단 한 번에 사업을 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본의원도 느낍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교통체증과 그리고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사업이므로 매년 얼마씩의 예산이라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경목선 남전주 전신전화국에서 우림교까지의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해서
일시 제137회 제4차 본회의 1997.07.1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박창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목선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한 개설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로 이 도로는 1966년도에는 25m로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 1976년 3월에 전국의 모든 국도는 35m폭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라는 지시에 의해서 이 도로가 35m도로로 확장이 되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박의원님이 주장하신 대로 이 도로에는 정읍에서 들어오는 교통량이라든지 앞으로 서부 신시가지 개발이라든지 백제로와 교차하는 지점이라든지 해서 교통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1.2㎞에 160억이라는 돈이 필요합니다. 이런곳이 우리 전주시에는 약 10개 노선에 14.5㎞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소요되는 돈이 약 950억 정도가 필요하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체도로를 다하려면 약 2조 3천억이 들어가야 한다.

지난번 이재균 의원 질문시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백제로와 경목선 교차로 지점에 약 100m정도는 저희들이 백제로 개설비로 포함시켜서 그러한 크로스 하는 지점은 저희들이 개설을 해보려고까지 검토를 했습니다. 교통량이 많아서.

그런데 원체 예산이 적다보니까 그부분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박의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연차계획을 수립해서 백제로가 일부 교차 하는 지점부터, 또는 거마로가 교차하는 지점, 교차지점부터 연차계획을 수립해서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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