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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전형직 의원
제목 전주시 추진사업에 대하여
일시 제226회 제2차 본회의 2005.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추진사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 자체평가보고서 7쪽을 보면 유명한 국제영화제의 주된 공통점은 문화, 예술적 분위기나, 바다를 끼고 있는 등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인이며 깐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타란티노 감독이 신이 눈을 뿌리는 곳, 이라는 찬사를 보내는 유바리영화제가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우도 입지적 조건이 타 국내 영화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라는 자체평가 보고서 7쪽에 나와 있는 것을 제가 그대로 복사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005년도 균특회계대상사업 목록을 보면 문광부 사업명 34. 부산영상도시육성과 국내 영화제 지원면에서 부산보다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주시가 경쟁관계에서 앞서갈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체련공원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지역 체련공원사업에 국비(특별교부세) 10억원, 시비 13억 5천 이것은 체육시설과에서 집행한 내용입니다. 공사비 전액 시비 42억 7천 또 이것은 도시과에서 집행했습니다. 국비 10억, 교부세 4억, 시비 85억원 추가 예산확보 85억원이 필요한 공원은 녹지과 소관입니다. 왜 주무부서가 각각 다르며, 국비나 교부세가 절대적으로 적은 이유가 무엇인지 저도 걱정해 보았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전주시 추진사업에 대하여
일시 제226회 제2차 본회의 2005.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영화제 체련공원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영화제의 입지여건이 중요하다. 지금 부산영화제 다른 영화제 예를들어 주셨는데 유바리영화제는 일본 훗가이도현에 위치한 인구 2만명에 눈이 많은 유바리시- 의원님이 예를 들으신 - 에서 96년 탄광촌을 배경으로 판타스틱 독특한 컨셉으로 눈과 판타스틱이 만들어낸 영화제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부산영화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것인데 우리 전주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이고 인근 자연경관은 영화감독들이 그 자체가 영화세트장이다, 이렇게 저희 경관도 상당히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도 도심내 전주에만 존재하는 영화의 거리 그래서 영화개최는 저희가 유바리만 못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영화감독들한테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국내 영화제 지원면에서 부산보다 적은 것이 아니냐, 전주시가 경쟁관계에서 앞설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부산국제영화제는 10회째입니다. 그 소요예산이 54억 5000만원이나 됩니다. 그리고 이중 국비가 15억이나 지원되고 있고 전주국제영화제는 사업비가 22억입니다. 그리고 국비가 5억입니다. 총액규모나 국비지원규모가 부산보다 적지만 부산 이외의 도시에서는 저희가 그렇게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 규모도 부산보다는 적지만 상당한 규모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디지털, 대안, 독립 컵셉으로 저예산 영화, 예술영화 관련된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구성해 왔고 내년에는 HD영화 섹션, 시민영화 섹션 등을 신설해서 디지털분야를 강화 확산시켜 나갈 방침을 말씀드리고 두번째로 저희가 지금 영화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말씀드린 타 영화제와 차별된 발전전략 그것은 디지털 대안영화, 저예산영화제로 가겠다, 그것이고 두번째 대안은 전국 국제영화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미 세계 3대 유명 영화잡지인 까이에 뒤 시네마, 포지티브, 사이트 앤 사운드 등에서 전주국제영화제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제다, 이렇게 소개한 바도 있고 세계영상위원회 국내영화제와 교류확대를 통해서 저희가 영화홍보를 확실히 많이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또 더불어서 지역의 영화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현재 HD장비와 실내촬영장 스튜디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영화인력 양성을 위해서 전주영상위원회와 함께 영상아카데미, 영상 PD스쿨, HD스쿨 이런 프로그램도 저희가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드립니다.

다음에 덕진, 아중, 완산 체육공원사업이 왜 주관부서가 다르고 교부세가 다 적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주관부서가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전담부서는 마땅히 체육관리사업소에서 체육시설 총괄적으로 해야 하지만 현재는 사업추진부서와 관리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만들어 놓으면 체육관리부서로 넘어갑니다. 만들때까지는 특별회계는 도시과에서 하고 일반회계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기 때문에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별로 다르다. 그러나 조성때까지는 다르지만 조성이 끝나면 관리는 일원화해서 체육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국비나 교부세가 왜 이렇게 적냐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생활체육공원사업은 문광부예산편성지침에 시·군 당 한 개 입니다. 그리고 10억 그 이상은 절대 안됩니다. 10억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우리는 완산체련공원에 10억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체련공원은 지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교부세는 2002년도에 완산체련공원 조성사업으로 10억 받은 외에 우리 장영달 국회의원께서 애쓰셔서 4억을 추가로 받았고 2003년도에는 덕진체련공원에 그 당시 정동영 국회의원이 10억을 받았고 이렇게 이것은 국회의원들이 개별적 노력으로 지원을 받은 것이지 일괄적으로 교부세나 국비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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