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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명연 의원
제목 인후1, 2단지 재건축 주변 교통대책은
일시 제228회 제2차 본회의 2005.12.0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인후아파트 1. 2단지 재건축으로 인한 주변교통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인후아파트는 지난 2004년 1월 재건축이 실시되기 전까지 1단지 18,000평의 대지위에 920세대 254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2단지는 23,700평의 대지위에 1270세대 351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이 완료되고 새로이 입주하게 되는 2006년 11월 이후 즉, 앞으로 11개월 후에는 1. 2단지 합계 2785세대 약 만여명 이상이 새롭게 인후1동에 유입되게 됩니다. 현재 인후1동의 인구가 일만천명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볼때 현재보다 두배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상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일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되지 않은 현재에도 교통상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책으로 안골사거리에서 명주길 사거리까지 구간 중 인후아파트와 접한 부분만 일부 미관지구 후퇴선이 있을 뿐 확장의 연결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부분에 대하여 첫 번째, 현재에도 출. 퇴근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차선을 무시한 끼어들기가 빈번하며 신호등이 없는 주택가에서 큰 도로로 진입하기 그리고 큰 도로에서 골목길로 진입하기 위해선 사고의 위험을 무릎 쓰고 모험운전을 감행하여야 하는데 만여명 이상이 더 유입되는 재건축심의시 도로에 대한 부분이 왜 이렇게 관대하게 처리가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고 두 번째, 현재의 상황이 이러하고 앞으로의 상황도 불 보듯 뻔한 실정인데 인후아파트 주변도로의 교통대책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의원은 선변주택 앞에서 인후아파트 2단지 부출입구까지의 인후1길과 명주길 인후아파트 1단지가 끝나는 시점부터 아중리 전자랜드 사거리까지의 견훤로 그리고 전라초등학교 정문에서 인후아파트 1단지 주출입구까지의 심방죽 5길 도로가 확장되지 않고서는 우리 전주시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원망을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무리한 운전으로 인하여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서가는 행정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수립을 조속히 해주시길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도면 설명 후 시정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도면설명) 본 의원이 방금 설명드렸던 부분을 도면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명칭과 위치를 설명드리고 문제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좌측 하단부 밑부분이 전주농고쪽이고 지금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안골사거리입니다. 위에 있는 부분이 구해금장사거리 지금은 명주길사거리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인후1길이고 방금 말씀드렸던 신방죽5길은 이 도로입니다. 여기에서 안골사거리 명주길이 끝나는 이 지점부터 기린봉아파트까지 견훤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4만평의 넓은 대지위에 1만여명이상이 유입되는 이 장소에 도로계획은 기존의 도로를 그냥 사용하는 것과 거의 다름없는 이런 형편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구가 만여명이 유입된다는 것은 차량으로 말하면 약 3천여대정도가 여기에 출입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시간에 잠자는 차량 1000여대를 제외하고 2000여대는 매일 인후아파트 2단지 부출입구과 인후아파트 2단지 주출입구, 인후아파트 1단지 부출입구와 인후아파트 1단지 주출입구를 통해서 차량이 다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2000대정도가 일시에 빠져나오고 들어오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현재 기존의 도로에 미관지구 확보선 2m정도 뒤로 후퇴선 이것은 인후아파트2단지에서 1단지 경계까지만 후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후아파트1단지 경계가 끝나는 이 지점부터 전자랜드 사거리까지는 도로가 다시 좁아집니다. 지금 현 상태라는 말씀이죠.

그러면 계획이 없이 이 부분만 늘어난다는 것은 이것은 대책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현재 인후1길이 도시계획이 끝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여기 신방죽5길도 끝났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길이 6m도로이고 이 길이 8m도로입니다. 그리고 또한 여기에서 인후1길에서 안골사거리까지 좌회전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동중학교와 전라초등학교가 있는데 이 6m도로로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통학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6m라는 얘기이고 학생들뿐만이 아니고 많은 차량들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후1길 역시 매년 사고와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 도로이고 이 길 역시 주택가에서 진입하기도 힘들 뿐더러 안골사거리에서 좌회전을 받을 수 없는 정말 위험을 무릎쓰고 달려오는 차를 보고 뛰어들어야 하는 유턴을 하거나 좌회전시에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계획을 도시계획이 끝났으니까 아니면 어쩔 수 없으니까 더 이상 추진을 못한다면 이것은 주민들에게 그렇게 답변해서 이해가 갈 수 있을 것인지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이 도로가 인후동 주민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호성동, 우아동, 인후3동, 노송동 주민들까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인후1, 2단지 재건축 주변 교통대책은
일시 제228회 제2차 본회의 2005.12.0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이명연 의원님이 말씀드린 (도면설명) 인후아파트는 제가 10년 살아가지고 이명연 의원님처럼 교통사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저희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대단위 아파트허가를 500세대 이상 허가를 도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도가 가지고 있고 교통영향평가도 도가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여러가지 의견을 올려도 도의 교통영향평가 흐름이 아파트 업자한테 과도한 부담을 준다. 그래서 저희 시가 올린 계획을 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관대하게 교통영향평가를 했느냐 그 말씀은 유감입니다. 저희 시가 자꾸 올리는데 교통영향평가 또 아파트 허가 전부 도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하여튼 잘못된 책임은 전주시에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 여기가 명주골사거리가 있죠. 다음에 여기로 쭉 내려가는 길인데 여기가 3m는 언덕이 높습니다. 그런데 3m 차선을 여기까지 쭉 내려서 한 차선을 늘렸습니다. 늘렸는데 여기는 새마을회관 등 이미 높은 건물이 다 들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뜯어낼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서 이것은 이리 뽑는다. 이 길에서 이리 뽑고 여기에서 이것을 늘리는 것은 원체 보상비가 많이 들어서 곤란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 길도 4m로 소통시켜서 1차노선을 확정합니다. 차량노선 확정했고 여기에서 여기까지는 2m를 후퇴시켜서 노선을 확장했습니다. 다음에 여기에서 여기가 이명연 의원님이 당선되서 들어오시자마자 줄기차게 주장한 것이 인도가 없다. 그래서 학생들이 피해를 많이 본다는 건데 여기에서 여기까지는 예산이 3억 세워져 있어서 인도를 개설합니다. 다만 여기에서 여기는 되어 있죠. 되어 있어서 이제 여기에서 여기까지는 인도가 내년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고 제가 살았을때도 이 길이 아주 복잡했습니다. 이 길을 빠져나갈려면 교행이 어려워서 의원님 아시다시피 여기에 전라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것은 학교와 협의해서 제일 어려운 지역인데 여기도 확장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차량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시에서 하는 대책은 한 차선을 늘리고 또 여기에서 여기까지 한 차선을 늘리고 인도가 없는 여기에 대해서는 인도를 개설하겠다. 그것이 저희 대책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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