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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조형철 의원
제목 IMF시대에 따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관하여
일시 제143회 제4차 본회의 1998.03.11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국을 살고있습니다. IMF라는 국제기구가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또한 국가 곳곳과 가정 뿐만아니라 우리 피부에 와닿는 그러한 제약을 가함으로서 우리들의 마음은 꽁꽁 얼어붙어있습니다. 이러한 IMF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장께서는 연초 올 전주시가 발주할 관급공사에 대해서 조기 발주함으로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건설경기를 살림으로서 경기부양책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전주시가 올들어 1억원 이상 발주할 공사들을 각 실국별로 보면 도시계획국에 139억 6,000만원을 들여서 이서선을 개설하는 등 9개지구에 약 310억을 투자할 계획에 있습니다. 사회환경국에서는 광역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들에대한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5억원을 계상하고 있고, 재정경제국에서는 작년도에서 사고이월된 재전저수지 설치공사를 37억원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시본청을 제외한 양구청과 출장소를 포함하고 또한 5천만원 이하 수의계약까지 포함한다면 전주시는 수많은 공사를 발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자리에서 왜 시장께 이러한 발주에 대한 IMF 극복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왔는지를 묻는 것은 바로 건설경기의 침체는 경제 전반적인 침체를 주도하고 또한 건설경기의 부양책으로 인한 경기가 되살아나는 경우에 주민들의 마음이 약간은 포근하고 또한 전주시 경기에 대한 장기적인 그리고 올 한해의 대책들이 어느정도 강구되면서 주민들의 마음마저도 포근해질 것 같아서 이자리를 통해서 시장께서 올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르는 경제, 건설, 그리고 부양책으로서의 대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최길선
제목 IMF시대에 따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관하여
일시 제143회 제4차 본회의 1998.03.11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조형철 의원께서 IMF 시대에 따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계획하고 있는지 시의 현황을 말씀해 주시라고 했습니다.

전주시 건설공사는 시본청과 사업소, 그리고 구청과 출장소에서 발주하고 있어서 기술 주무부서인 도시계획국장인 제가 취합 일괄해서 답해 올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전주시에서 추진해야할 전체 사업계획은 276건에 1,926억 2,400만원으로 본청과 사업소가 전체규모의 87%를 차지하는 118건에 1,675억 3,400만원이며, 구청 및 출장소가 134건에 250억 9,000만원입니다. 이중에는 신규사업이 240건에 475억 9,100만원이고 계속사업이 27건에 1,450억 2,600만원으로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IMF 시대에 따른 우리 지역의 경기부양을 위하여 그간 조기발주 및 조기착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바 그 추진사항을 상세히 말씀드리면 2월말까지 계속사업 전체와 신규사업 일부를 포함해서 전체 규모의 80% 상당에 해당하는 55건에 1,544억 9,600만원을 착공하였거나 발주중에 있습니다. 이달인 3월과 4월까지는 전체규모의 13%에 해당하는 159건에 261억 3,400만원이 착수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7%에 해당하는 53건에 119억 9,400만원은 사업타당성 분석과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가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로 대부분이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금년 상반기 내에는 모두 발주 및 착수될 것으로 IMF 시대에 지역 경기부양과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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