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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전형직 의원
제목 산림환경연구소와 구 도2청사 부지의 문화적 도시공원화
일시 제231회 제2차 본회의 2006.03.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국토연구원이 마련한 행정도시건설 기본계획 추진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케나다 벤쿠버의 스텐리공원을 벤치마킹한 도심내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고서를 접하고 임업시험장과 구도청제2청사 부지를 문화적 도시공원화하여 숲과 야외 무대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열려 도심속의 휴식과 문화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술인의 상상력이 잠자는 구도심을 깨우는 조화를 이루어 부족함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하고 열섬방지대책도 함께 이루어지는 효과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답변자 : 부시장 이경옥
제목 산림환경연구소와 구 도2청사 부지의 문화적 도시공원화
일시 제231회 제2차 본회의 2006.03.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두번째로 산림환경연구소와 구도2청사 부지를 활용해서 숲과 야외무대를 만들어가지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열리는 문화적 도시공간 조성필요성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산림환경연구소하고 구도2청사 부지는 우리 시가 전통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지라고 생각합니다. 구 도제2청사부지는 이미 우리지역에 건립이 확정된 한국무형문화유산전당이 들어서게 되어 있어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20억원을 들여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우리 시에서는 토지매입을 위해서 소유주하고 현재 협상이 진행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무형문화재 관련 각종 기록보존실, 중요무형문화재 전승관, 영상자료관, 전통공예관, 무형문화재 공연장, 연수원 및 기숙사 등이 앞으로 들어서게 되어 있어서 우리 전주 시민들의 문화향유 공간은 물론 우리나라 무형문화인들의 본거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는 현재 조성되어 있는 풍부하고 수려한 녹음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변 한옥마을, 천주교성지 등과 연계한 전통문화 랜드화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 부지를 활용하여 앞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센터와 전통문화를 산업화하는 국립한문화진흥원과 한브랜드 체험공간, 가장 한국적인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대장금랜드 등을 조성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역이 이 지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현재 산림환경연구소는 전라북도 소유의 부지이기 때문에 전라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서 이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께서도 산림환경연구소에 우리 전주시에 전통문화랜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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