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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유영국 의원
제목 전주 북부권에 '생태.체험 관광특구' 개발 제안에 대하여
일시 제246회 제3차 본회의 2007.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본의원은 오늘 북부권 일대의 생태체험 관광특구 지정을 제안한다는 내용으로 질문하고자 이자리에 섰습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관광산업은 무공해 고부가가치 산업일 뿐만 아니라 타 산업을 활성화 시켜주는 촉매제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제3차 종합발전계획에 의하면 관광산업은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산업 육성 형태도 문화적 지역 환경의 조성, 문화적 독창성 진흥, 관광 서비스와 문화체험 중시,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중국의 아웃바운드 여행객은 2000년 2,000만 명에서 2005년에는 5,000만 명, 2020년에는 무려 1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가 지구촌화 되면서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전북도는 중국시장을 고려한 관광·기업·물류 허브로서 새만금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 전체 관광객은 2005년에 5천만 명을 기록한 후 2006년에는 3천5백만 명으로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전주시의 관광객은 2005년에 330만 명, 2006년에 380만 명을 기록하여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이지만 타 시·군과 비교해 볼 때 2006년 기준 남원시 450만 명, 무주군 420만 명, 고창군 390만 명에 이어 도내 14개 시·군 중 4위를 기록하고 있어 전통문화중심도시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실적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8월 민선 4기 1주년을 맞이하여 5대 신역동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전주경제키우기 5대 사업으로 한스타일사업, 생태관광산업, 영화영상산업, 생물생명산업, 부품소재산업의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 두 번째인 생태관광산업의 요지는 문화 생태 공간 확충과 문화와 생태 환경을 연계한 태극형 생태 관광축을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전통문화와 연계된 생태 관광자원 개발 항목에 있어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벽루·전주천 등 생태 관광기능 강화, 오목대·치명자산·완산공원·화산공원·동물원·덕진공원 등을 건강 생태 숲으로 조성하는 방향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전주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창조적 미래형 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고뇌가 깃들인 계획이라는 점은 동감합니다.

그러나 새만금이 현실화 되어감에 따라 전주의 지리적 이점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거시적 안목이 없습니다.

특히 전주 북부권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데도 북부권에 대한 지리적 조건, 인구 증가 요인 분석,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조사가 고려되지 않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북부권의 지리적 이점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호남의 관문인 이 곳은 첫째, 호남 고속도로가 관통하며 수도권과 강원·영남지역을 새만금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이라는 점이고, 둘째 첨단 부품소재 단지, 혁신도시, 35사단을 연결하는 중간 지점이라는 점입니다.

전주 북부권은 혁신도시 35사단 부지 개발 및 첨단 부품소재 단지가 조성되면 인구가 유입되고 장차 새만금이 개발됨에 따라 인구 유동량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이 지역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관광자원으로서는 전주IC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외에 종합 가족 휴양 공원을 비롯 전주~군산 간 벚꽃 100리 길, 하루 2천여 명이 찾는 월드컵 경기장, 교통공원, 전주 수목원, 호남제일문, 북전주 화훼단지가 있고, 3Km 내외에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지인 초남이 성지를 비롯, 농촌체험 곡천마을, 폐교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도강초등학교, 생태가 잘 보존되고 있는 원동 하회제, 원동 정보화마을, 바이전주 상품인 전주막걸리, 전주이강주, 한지공장, 한지박물관 등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지박물관은 팔복동에 자리잡고 있는 노스케스코크 공장 내에 있는 종이 박물관이 최근에 한지박물관으로 최근에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1년에 약 10만 이상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적인 만경강 습지 북쪽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으며, 밀밭, 청보리밭, 포도, 원동배, 복숭아, 토마토, 수박등 친환경 농산물이 4계절 생산되는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리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만경강 생태습지와 어우러져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본 이 지역은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유명한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와 흡사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우스텐보스는 2시간 거리에 후쿠오카등 3개 공항이 있고, 고속도로 및 간선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어 주변 지역과 연계 체제를 형성하여 관광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1,520㎢의 면적에 1992년에 개장한 하우스텐보스는 지금도 세계인들이 주로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본의원은 이 곳 북부권이 I.C 주변에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하우스텐보스 보다 더 큰 성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접근성이 용이하고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본의원은 이와 같이 지리적 조건과 인구 증가 요인 그리고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북부권 일대를 생태·체험 관광 특구로 지정하여 개발할 의향은 없는지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경강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본의원이 주장하는 지역이 만경강 생태하천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전라북도 사업과 연계하여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면 관광객 증가와 예산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생태 하천으로 가꾸어질 만경강과 북부권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연결하여 생태·체험 관광 특구라는 큰 틀로 개발한다면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 테마파크로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전주 동물원의 적합지라고 판단되는 청복마을 하회제 부근으로 이전하고 현재 조성 중인 전주I.C 가족 휴양 공원과 본의원이 조사한 15개의 문화 관광자원을 테마로 엮어서 테마파크화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동물원은 협소한 면적, 놀이기구 노후화, 동물사의 노후화, 해양 동물 등 다양한 동물 부족, 온실 식물원 부재, 주차시설 부족 및 동물병원 부재 등으로 관람객과 수입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간 27억 원 예산 투입에 고작 9억여 원의 수입으로 만년 적자 운영에 허덕이는 동물원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 동물원은 관람, 체험, 놀이가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로 추세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설립한 지 30년 된 노후화된 시설과 좁은 면적으로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동물 확충, 최첨단 놀이시설, 동물 쇼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갖춘 시설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현대는 시간과의 전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I.C 인근에 전주비빔밥 센터, 바이전주 우수상품 판매 센터,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센터를 설치한다면 관광객의 접근성과 흡입력을 증대 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년째 폐교로 방치되어 있는 도강초등학교는 농경역사박물관과 농촌체험관으로 조성, 농경의 발달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경강 지류를 끼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주변을 휴양지로 개발하는 방안은 어떨는지요.

셋째, 전주이강주, 전주막걸리, 한지공장, 한지박물관,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 화훼단지에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체험과 견학이라는 테마로 전주이강주 체험, 전주막걸리 체험, 한지 체험, 농경 체험, 기업 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전주우수상품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의원의 제안은 <그림3>과 같은 구상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 북부권에 생태·체험 관광 특구가 지정되면, 전주시의 상징적인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특구와 더불어 양대 거점을 축으로 진정한 태극형의 관광축이 형성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생태·체험 관광 특구사업은 월트디즈니(Walt Disney)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 즉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위해 은행에서 300번 이상을 거절당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마치 미친 사람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하면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온 몸을 바친 결단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디즈니랜드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는 것처럼 결단이 필요합니다.

63만 전주시민은 송하진 시장의 결단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또한, 송하진 시장의 꿈과 야망은 본의원이 생각하건데 월트디즈니(Walt Disney) 보다 더 원대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예산만 탓하지 말고 과감하고 용기 있는 결단으로 본의원의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셔서 전주시 남부권에는 전통문화특구, 북부권에는 생태·체험관광특구라는 양대 거점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다가오는 환황해권 시대에 전주시가 세계적인 자치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를 바랍니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창조적 문화도시로서 전주시의 위상 제고는 물론 세계적인 생태 관광도시로 변모해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진
제목 전주 북부권에 '생태.체험 관광특구' 개발 제안에 대하여
일시 제246회 제3차 본회의 2007.09.13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의원님께서는 전주 북부권 일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생태 체험 관광특구로 지정 개발하자는 의미있는 제안과 함께 거시적인 관점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심도있게 연구를 해 주셨습니다.

답변에 앞서 우리시가 전주경제 키우기 5대 신역동산업의 하나로 적극 육성해 가고 있는 생태관광산업에 대한 의원님의 깊은 관심과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만경강 생태하천 가꾸기사업과 연계하여 만경강 유역 일대를 생태체험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개발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경강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은 만경강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태환경의 지역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지난 2001년 전북도에서 전주천 지구를 포함하여 총 6개지구로 나누어 2003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4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주천 지구는 도심 진입부로서 환영과 만남의 장소, 하천과 도시의 만남을 테마로 도시적 상징성을 나타내는 공간위주의 조성계획을 추진함으로써 환경부의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수질개선부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2010년도에 사업이 완료되고 하천 생태계가 복원되면 생태환경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태체험관광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생태체험관광특구 지정은 ‘당해지역에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0만명 이상 방문하거나 관광활동과 직접 관련성이 없는 토지가 관광특구 전체면적의 10%를 초과할 수 없다’는 등의 관광진흥법의 규정에 의한 지정요건에 아직은 부합되지 않아 당장 지정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라북도의 사업계획과 연계해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주 북부권으로 동물원을 이전하자는 것과 전주IC 주변 가족휴양공원 등과 연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춘 테마파크 조성, 도강초등학교 폐교부지 활용 제안 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주 북부권인 청복마을 인근으로 동물원을 이전하자는 의원님의 창의적인 제안에 감사를 드립니다.

동물원 이전문제는 현 동물원 부지의 제약성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논의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점이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문제 등으로 시민들의 공감대가 전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전제들이 충족되고 난 후에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청복마을 인근 부지를 비롯한 다양한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장기적인 검토과제라고 생각됩니다.

동물원 경영과 관련해서는 의원님의 지적처럼 2002년 이래 2005년까지는 입장객과 입장수입이 매년 감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7월 저는 취임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순계류 동물사와 스통키하우스를 신축하고 동물 신규입식과 동물체험 이벤트를 도입하는 등 동물원 활성화에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06년 하반기에는 2005년 하반기에 비해 2만5천명의 입장객 증가되고 2천여만원의 입장수입의 증가도 있었습니다.

2007년 8월말 현재에도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서 2만5천명의 입장객 증가와 8천6백만원의 입장수입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시에서는 동물원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물원 2010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2010년까지 3개년 간 다양한 볼거리와 테마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기대하시는 다양한 관람과 체험 놀이가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전주IC 인근에 비빔밥센터 및 바이 전주 우수상품 판매센터 친환경 농산물 판매센터 설치에 대해서는 접근성을 고려하여 한국도로공사 측과 협의하고 민간투자 의향 등을 신중히 판단해 볼 사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폐교된 도강초등학교를 농촌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전시 체험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원님의 의견에는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도강초등학교는 1999년 폐교된 이래 인구 유입상황에 따라 학생을 다시 수용할 계획에 있는 등 교육목적의 활용을 전제로 지금까지 보존해 오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도강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마을 협의체나 관심있는 시민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주 북부권 생태체험관광 및 15개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테마파크화에 대한 의원님의 제안에 대해서는 전주시의 전체적인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사업으로 도시의 다양한 장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시 어메니티 중심의 개발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주이강주 화훼단지 등 북부권의 풍부한 체험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과 견학의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자는 제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문화자원을 연계한 테마파크화 사업과 같은 맥락에서 전주이강주, 종이박물관,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화훼단지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구체화 하고 연계함으로써 관광 산업화의 실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북부권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체험관광을 양대 축으로 하는 관광벨트 조성 구상은 우리시 관광정책의 큰 틀을 제시하신 것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방안이라 생각을 합니다.

북부권 일대의 생태체험과 한옥마을 중심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전주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충분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있는 전주경제 키우기 5대 신역동산업 중에 하나인 생태관광산업 육성 전략에 의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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