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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기초생활수급자 종량제 봉투 무상지원사업 철저 주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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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21 | 조회수 | 1,202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회의에서 7월부터 재개되는 기초생활수급자 종량제봉투 무상 지원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주문했다. 종량제봉투 무상 지원은 올 초부터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지급되어 왔으나 사업효과 미비 등의 이유로 중단됐다. 시의회는 지난 1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형편을 감안해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 재개를 요청, 지난 추가경정예산에 총 1억2천800만 원을 편성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1인당 6매씩 수급자 2만 6천여 명에게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기로 했다.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은 “비록 작은 지원일 수 있지만, 사회적 약자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활기차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복지환경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시민 의견 수렴 및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활동을 전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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