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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15 조회수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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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 도시건설위원회, 우기대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철)는 15일 제320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야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 등을 대비하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여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야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해마다 집중호우시 전주천 수위상승으로 인해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야전마을 일원에 350억원(국비 175, 도비 70, 시비 105)을 투입하여 관거정비 3.4Km, 유수지설치 1개소, 펌프 5개소 설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위한 사업으로 2014. 6월에 착공하여 2017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김윤철 위원장은 “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질 없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여름철 대비 침수 예방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 침수위험지구는 야전지구외에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중인 진북동 어은·도토리골 일원의 ‘어은지구’와 전미동 ‘진기들지구’ 등 3개소로 2010. 2월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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