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홈으로 > 의회소식 > 보도자료
| 서남대 운영 정상화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전주예수병원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09 | 조회수 | 1,929 |
|
우리는 전주예수병원이 지난 5일,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받기 위해 접수를 마친데 대해 환영하며, 전북도민들과 함께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기를 기대한다. 전주 예수병원은, 지난 117년 동안 대한민국 근현대 의료 역사의 중심에 있었으며, 호남지역 공공의료를 선도하고 의학교육에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본래 서남의대는 균등한 의료 혜택의 원칙을 적용하여 농어촌 의료 취약지구의 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이므로 타지역 병원이나 학교 재단에 인수되는 것은 설립취지에 맞지 않을뿐더러, 배출된 의사들도 타 지역으로 옮겨 갈 우려가 높다. 우리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경제적·환경적 요건도 필요하겠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대학의 설립 취지와 교육의 연속성,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체제 구축 등의 요소를 감안해야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전주예수병원이 현재의 어려운 제반 여건을 감당하고 미래 지향적인 의과대학 운영에 있어 최적의 타당성을 갖춘 대상자라고 확신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기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2015. 1. 6 전주시의회의원 일동 |
|||||
| 첨부 |
|
||||
| 이전글 | 2015년도 전주시의회 시무식 개최 |
|---|---|
| 다음글 | 불모지였던 전북 씨름과 역도를 전국 정상수준으로 키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