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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 효천지구 고분양가 항의 1인 피켓 시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23 조회수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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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효자3․4동)이 23일 효천지구 우미린 아파트에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우미건설에 항의하기 위해 우미린 모델하우스 앞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

건설업체는 그동안 부지 매입 금액이 3.3㎡당 552만원에 달해 건축비 등 이것저것 따지고 남는 장사를 하려면 1,000만원은 넘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왔다.

이에 대해 이미숙 의원은 “한 번 오른 아파트 분양가는 다시 내리기 어렵다”며 “꿈쩍하지 않는 건설업체와 전주시를 상대로 적정 분양가 책정이 이뤄질 때까지 시민의 뜻을 대변해 나겠다”고 밝혔다.

또“분양가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은 시민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책무이다”며, “반드시 효천지구 분양가 억제에 전력을 다해 전주시 공동주택 분양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효천지구에 아파트를 신축하는 우미건설이 3.3㎡당 분양가를 917만원으로 책정해서 입주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건설사 계획대로 모집 승인이 이뤄지면 전주지역 면적당 아파트 분양가로는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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